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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조수빈 아나운서 리트윗글 [새창]	2011-10-27 11:07:05	13	삭제
		조수빈 아나운서가 친한나라당 이라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새삼 이제와서 이런걸 문제삼을 이유는 없지요. 개인적 정치 성향일 뿐이니까요.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는 있습니다만...
	126	조수빈 아나운서 리트윗글 [새창]	2011-10-27 11:07:05	31	삭제
		조수빈 아나운서가 친한나라당 이라는 사실은 오래 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새삼 이제와서 이런걸 문제삼을 이유는 없지요. 개인적 정치 성향일 뿐이니까요.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는 있습니다만...
	125	투표하고 왔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새창]	2011-10-26 13:26:24	0	삭제
		/번식기 아무 문제가 없다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물론 투표용지 인쇄 자체에 의도적인 뭔가가 있다는 얘기는 잘못된 생각이 맞습니다. 그러나 후보자 철회가 투표일 거의 1주 전에 이뤄졌는데, 선관위는 이 사실을 투표 전날 오후 늦게서야 공개했습니다. 그것도 언론을 통한 공지도 아니었지요. 그래서 투표 전날에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급하게 주변에 알리느라 혼란만 가중됐지요. 물론 의도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는 저도 생각치 않습니다만,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될 사안을 충분한 사전 고지 시간이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건이 아니라는 말이죠.
	124	투표하고 왔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새창]	2011-10-26 13:26:24	6	삭제
		/번식기 아무 문제가 없다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물론 투표용지 인쇄 자체에 의도적인 뭔가가 있다는 얘기는 잘못된 생각이 맞습니다. 그러나 후보자 철회가 투표일 거의 1주 전에 이뤄졌는데, 선관위는 이 사실을 투표 전날 오후 늦게서야 공개했습니다. 그것도 언론을 통한 공지도 아니었지요. 그래서 투표 전날에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급하게 주변에 알리느라 혼란만 가중됐지요. 물론 의도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는 저도 생각치 않습니다만,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될 사안을 충분한 사전 고지 시간이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건이 아니라는 말이죠.
	123	장혜진누님이 안타까운 주관적인 의견 [새창]	2011-10-25 10:59:42	1	삭제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게, 장혜진씨 남편이 기획사(캔엔터테인먼트) 사장이고 현재 장혜진씨의 나가수 편곡을 전담하고 있는 황세준씨는 그 기획사 소속 편곡자죠. 결국 편곡이 잘나오건 못나오건 끝까지 같이 가야 할 한식구 개념이다보니 장혜진씨가 황세준씨를 버리고(?) 이제와 다른 편곡자와 호흡을 맞추기도 곤란한 상황입니다. 뭐 황세준씨가 아주 형편없는 편곡자도 아니고, 지금 장혜진씨 팬층을 중심으로 편곡이 가수의 역량에 못미치고 있다는 의견이 많이들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황세준씨도 여러 방면에서 고심하고 있을 테지요. 마지막에 크게 한방 터트려 주길 믿어볼 수 밖에요. 진짜 이렇게 계속 하위권만 전전하다간 명예졸업을 하고도 쓸쓸한 퇴장이 되겠죠...마지막 라운드는 1위 1위 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22	[브금] 제주도 잔치음식.(수정) [새창]	2011-10-23 02:06:46	1	삭제
		1 도수요...하얀병 한라산이 원조(?)고 그걸 좀 순하게 만든게 녹색병 한라산이죠. 근데 맛 선호도는 하얀병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121	구타유발 운전자 Top7 [새창]	2011-10-23 01:56:27	0	삭제
		1,3,5위가 어느분 말씀처럼 제일 짜증나고, 또 제일 자주 보이죠. 대개 영업차량들이 주로 이런식인데 일반차량도 많이들 하지요.
	120	원빈,장동건도 소화불가능 style(사진 有) [새창]	2011-10-21 23:53:38	0	삭제
		저얼굴에 저정도 탈모가 진행되면 차라리 싹 밀어버려도 카리스마 넘칠듯..
	119	뉴초콜릿폰을 잇는 또 하나의 대작 [새창]	2011-10-09 05:29:52	33	삭제
		몇몇 분들이 우려하시고 지적했듯이, 이 영상이 왜 위험하냐면, 바로 전통 문명을 타국이 자기네가 원조라고 우기는 현상을 희화화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다른 나라도 아니고 최근 전통 문명 원조 분쟁을 여러 국가들과 다투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이런 문제로 다투고 있는 국가들이 일본, 중국인데 솔직한 말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이 두 국가만큼 인지도나 파워가 없습니다. 이런 국제 분쟁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국제 여론의 지원인데 어느 국가도 실리적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를 지원하느니 일본, 중국을 지원하기가 쉽다는 얘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여론이 아직 일/중을 대놓고 편들어 주지 않는 이유는 예전에는 관심 자체가 없었고, 최근 국제 문제로 대두되면서 부터는 그래도 우리나라가 내놓은 수많은 역사학적 증거들 때문에 심증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손을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리적으로는 일/중을 자극하기도 난감하죠. 그래서 그냥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물론 그와중에 문화를 상품화 시키고 있는 일본이나 역사 왜곡 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중국을 딱히 제재하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시일이 흐를 수록 결국 우리쪽의 손실이 크죠)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이런 문화 원조 분쟁 자체를 희화화 하는 영상을 대기업 광고로 내보내고, 국민들은 그걸 보면서 재밌다고 깔깔댄다면 타국들에서는 어떻게 보겠습니까? 우리의 진정성 자체를 의심하게 되겠죠. 또, 타국에서 '우리나라에 미스터 피자 라는 회사가 있고 이 영상은 그 회사의 광고 영상 중 하나로 그냥 개그성 광고 영상일 뿐이다' 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면 밑도끝도없이 그냥 이 영상을 접한 외국인들에게 이것이 일개 기업의 (역사관이 내재되지 않은) 광고물 이라고 받아들여 질까요, 아니면 한국인들은 문명의 원조성 문제를 그냥 우스개거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받아들여 질까요? 네, 그냥 일개 기업의 그냥 웃자고 만든 홍보 영상물일 뿐이죠. 하지만 이런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것이 결코 잘한 행동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처럼 이런 류의 문제로 심각할 때는 더욱 그러하지요. 따라서 이건 그냥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자고 웃고 넘길 것이 아니라 좀 더 심각하게 반응해야 옳습니다.
	118	뉴초콜릿폰을 잇는 또 하나의 대작 [새창]	2011-10-09 05:29:52	97	삭제
		몇몇 분들이 우려하시고 지적했듯이, 이 영상이 왜 위험하냐면, 바로 전통 문명을 타국이 자기네가 원조라고 우기는 현상을 희화화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다른 나라도 아니고 최근 전통 문명 원조 분쟁을 여러 국가들과 다투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이런 문제로 다투고 있는 국가들이 일본, 중국인데 솔직한 말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이 두 국가만큼 인지도나 파워가 없습니다. 이런 국제 분쟁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국제 여론의 지원인데 어느 국가도 실리적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를 지원하느니 일본, 중국을 지원하기가 쉽다는 얘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여론이 아직 일/중을 대놓고 편들어 주지 않는 이유는 예전에는 관심 자체가 없었고, 최근 국제 문제로 대두되면서 부터는 그래도 우리나라가 내놓은 수많은 역사학적 증거들 때문에 심증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손을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리적으로는 일/중을 자극하기도 난감하죠. 그래서 그냥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물론 그와중에 문화를 상품화 시키고 있는 일본이나 역사 왜곡 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중국을 딱히 제재하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시일이 흐를 수록 결국 우리쪽의 손실이 크죠)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에서 이런 문화 원조 분쟁 자체를 희화화 하는 영상을 대기업 광고로 내보내고, 국민들은 그걸 보면서 재밌다고 깔깔댄다면 타국들에서는 어떻게 보겠습니까? 우리의 진정성 자체를 의심하게 되겠죠. 또, 타국에서 '우리나라에 미스터 피자 라는 회사가 있고 이 영상은 그 회사의 광고 영상 중 하나로 그냥 개그성 광고 영상일 뿐이다' 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면 밑도끝도없이 그냥 이 영상을 접한 외국인들에게 이것이 일개 기업의 (역사관이 내재되지 않은) 광고물 이라고 받아들여 질까요, 아니면 한국인들은 문명의 원조성 문제를 그냥 우스개거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받아들여 질까요? 네, 그냥 일개 기업의 그냥 웃자고 만든 홍보 영상물일 뿐이죠. 하지만 이런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것이 결코 잘한 행동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처럼 이런 류의 문제로 심각할 때는 더욱 그러하지요. 따라서 이건 그냥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자고 웃고 넘길 것이 아니라 좀 더 심각하게 반응해야 옳습니다.
	117	[브금] 빠른시일내 복구류 甲 .jpg [새창]	2011-10-06 04:26:40	0	삭제
		이 게임 해본적도 없고 잘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점검 공지 하나 띄워놓고 5개월 잠수한다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냥 회사가 망했는데 고객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몰래 잠적한듯...
	116	한나라당 진짜 병신들만 모였나보네.. [새창]	2011-10-04 23:39:33	8	삭제
		한나라당은 병신집단이 맞는데, 바보들은 아닙니다. 현존 대한민국에서 얘네만큼 선거 지지율에 민감한 애들도 없어요. 얘네는 정말 아니겠다 싶으면 귀신같이 몸 사립니다. 즉, 얘네가 막 나갈때는 그래도 표 받을 자신이 있다는 얘깁니다. 지난 대선 전 한나라당 경선 때를 보세요. 이명박-박근혜 갈라져서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오히려 이명박으로 대선 후보 결정난 후에 정동영 등 타 당과의 싸움보다 더 치열했지요. (전과 14범 운운 얘기도 이때 박근혜 측에서 먼저 꺼냈습니다.) 그때 이명박파, 박근혜파가 서로 얼마나 헐뜯었으면 아직까지도 서로 거북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명박이나 박근혜에 대한 안좋은 내용들은 거진 이 때 다 나왔습니다. 즉, 이 경선 이후 이명박-박근혜 이미지는 극도로 나빠졌죠. 하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이명박이 대선 후보가 되면서 박근혜 지지표는 물건너 갈줄 알았더니 그 표 그대로 다 가져갔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이회창이 한나라당을 떠나 신당을 창당하면서 한나라당 표가 갈릴 것으로 생각들 했지만 요지부동 이었습니다. 결국, 한나라당 골수 지지자들 에게는 후보가 누구이건 상관없고, 그 후보가 흠결이 많건 적건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그저 한나라당 소속이라는 것만이 그 지지자들에게는 중요한 것이었죠. 그걸 잘 알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그들이 용납할 수 있는 선까지 그냥 막나가는 겁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막가고 있다고 "ㅋㅋ 쟤네 자폭하네" 라고 보는건 너무 순진한 시각입니다. 얘네는 그래도 되니까 막나가는 겁니다. 얘네가 막나갈 수록 아직 얘네 기반이 튼튼하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이 막나가고 있을 때일 수록 더욱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115	[BGM]다스베이더 플레이어 [새창]	2011-10-02 23:16:28	2	삭제
		영화사상 가장 멋진 악역!!
	114	김경호 치사하다 진짜 [새창]	2011-10-02 21:52:37	10	삭제
		원래 나가수에서 후순위 버프빨은 어느 정도 있긴 했습니다만, 오늘 경연 같은 경우엔 그 효과가 좀 더 극대화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조용필 특집으로 모든 가수가 가왕의 곡을 불렀기 때문이죠. 말하자면 조용필 콘서트 같은 개념인데, 어느 콘서트건 마지막곡에 질러주면 그 효과가 어마어마 합니다. 앞선 가수들이 조용필의 분위기를 하나 하나 단계적으로 깔아주고 그 고양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조용필 곡을 부른다는 것은 여느때 나가수 경연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는 것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죠. 물론, 그 마지막을 김경호가 불렀기 때문에 그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켰던 것도 사실입니다. 유난히 락 스타일 편곡이 많았던 오늘 경연에서 마지막 곡이 메탈스타일 정통 락이라는 것이 즉효했다고 보는데, 현재 나가수 출연진 중에서 이 스타일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는 가수는 역시 김경호 뿐이죠. 단순히 락커여서가 아니고, 그만한 역량이 있는 가수라는 말이죠. 결과론적인 얘기입니다만, 오늘 시청자 입장에서는 경연 순서도 참 괜찮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7가수의 경연이 그대로 하나의 짜임새 있는 공연처럼 되어버렸죠. 이정도면 가히 저 전설의 5/22 경연과도 비견될 만한 경연이라고 생각합니다.
	113	프로야구 8개 구단 감독이 뽑은 ＇최고의 XX＇.JPG [새창]	2011-09-28 22:03:08	0	삭제
		대체로 야왕이 논란이 될만한 질문은 신중코드로 대답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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