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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감동 없는 <나가수>, 캐스팅 때문인 거 아니? [새창] 2011-12-01 03:58:10 20 삭제
    이 기사랑 병행해서 제 개인적인 의구심 중 하나는 이미 2주 전 얘깃거리가 되버렸지만 장혜진의 명졸을 고의로 조작한 것이 아닌가 라는 루머입니다.

    이 기사에서도 그렇고 최근 많은 분들이 느끼시듯이, 나가수는 점점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초기 멤버들의, 그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느낌을 주는 가수들에 비해서 후반부는 김경호와 인순이를 제외하고는 네임벨류가 떨어지고 있죠. 그렇다고 (여기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네임벨류가 높은 가수들을 다 소진했느냐 하면 그렇진 않지요.

    조규찬이 1라운드 광탈을 해버린 바람에 원래는 몇 주 시간을 벌었어야 했을 섭외에 비상이 걸렸을 테지요. (만약 장혜진이 명졸을 해버린다면 한 번에 2명의 가수를 섭외해야 했으니...) 만약 이번에 섭외된 신규 가수가 이승철이니 신승훈이니 하는 네임벨류가 높은 가수였다면 장혜진 고의 탈락 루머는 신빙성이 거의 없었겠지만, 새로 섭외된 가수는 논란거리도 많고 인지도도 턱없이 낮은 적우였기 때문에 루머가 힘을 얻는다고 봅니다.

    기존 가수들은 전 세대를 아울러 인지도가 높거나, 최소한 특정 세대에서는 독보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편입니다만, 적우는 전 세대를 통틀어 생소한 가수입니다. 데뷔년도도 2004년으로 나이는 많지만 경력면에서 기존 가수들에 비해 턱없이 짧구요. (무명시절만 14년 운운 하지만, 데뷔도 못한 무명시절까지 계산으로 치면 기존 가수들도 자기 경력에 +@를 해야 합니다.) 지금 나가수 관련 게시판들에서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혹들을 다 무시하고 보더라도 적우는 그동안 섭외되었던 가수들, 소위말해 나가수급 가수에는 많이 못미친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이제 섭외 가능한 가수가 한등급 정도 낮아졌다는 얘기죠. 다시말하자면 기존 수준의 가수들 섭외가 어려워졌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섭외 가수를 아껴야 할 판인데 명졸자가 나와버리면 난감하다는 거죠.

    또는, 이런 생각까지도 해봅니다. 즉 적우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만약 적우가 그렇게 방송 연출진을 포섭하고 신데렐라처럼 나가수에 출연하게 되었다면 역시 본인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기를 원할 테고, 그렇다면 다른 가수와 동시에 신규 가수로 출연하는 것보다는 단독으로 출연하는 쪽이 낫겠죠. 그런 면에서도 장혜진이 명졸을 해서는 난감했겠죠. 그래서 고의로 탈락을 시켰을 수도 있겠지요.

    네... 그냥 이제는 아무도 논하지도 않는 장혜진 루머 입니다만, 그냥 제 개인적인 의구심은 이렇습니다.

    171 [스크랩]과거,현재 수중 최강의 생물[BGM] [새창] 2011-12-01 02:05:11 2 삭제
    이 글에 리플 처음 달고 바로 베스트 갔었기 때문에 공게에 있던 원본글쪽은 신경 안쓰다가 지금 확인했습니다.

    범고래 중에 향유고래급의 대형 고래를 사냥하는 무리는 전원 수컷으로 이루어진 무리입니다. 사냥을 위해 같이 다니는 동료들이죠. 대부분의 생물이 그렇지만 특히 포유류인 고래는 암수간 전투력 차이가 큽니다. 덩치도 성질도 힘도 모두 수컷이 우월하죠.

    제 첫 리플에 언급했지만, 향유고래는 기본적으로 혼자 다니는 생물입니다. 유일하게 향유고래가 무리지어 다니는 경우는 아직 성숙치 못한 새끼를 데리고 있는 암컷 무리입니다. 암컷 향유고래는 바다의 괴물 운운하며 언급되는 그 향유고래가 아닙니다. 심해까지 잠수하여 사냥하고 눈앞에 거슬리는 것들에게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건 수컷이지 암컷들은 그렇게 공격적이지도, 피지컬이 뛰어나지도 못합니다. 특히 행동이 굼뜨고 연약한 새끼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행동에 제약이 있어서 범고래들의 공격에는 버틸 수가 없지요. 같은 이치로, 여러분들이 그토록 대단히 여기시는 범고래도 암컷+새끼로 구성된 무리는 대단히 취약합니다. 수컷 1마리가 그 무리 전체를 유린하기도 하지요.

    이 글에서는 수중생물 최강을 논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전투력 적인 부분에 촛점을 잡고 논하니 수컷 중심의 전투력을 비교한 겁니다. 범고래들이 수컷 향유고래를 공격한 기록은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 예측일 뿐입니다만, 무리사냥하는 범고래들이 좀 더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세일 뿐이지 확실한건 모릅니다. 당연히 스펙상 비교로 1:1 상황을 예측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향유고래의 우세를 예측하고 있고 저도 그 예측에 동의하는 거지요.

    향유고래의 이빨이 무의미 하다는 분석도 잘못됐습니다. 향유고래의 이빨은 물론 상어와는 다릅니다. 그 자체가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마치 악어처럼 단지 상대(먹이)를 붙잡아 두는 기능 위주지요. 향유고래의 주무기는 돌진입니다. 수컷 향유고래의 돌진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학술용 잠수정을 만났을 때 닥치고 돌진해서 공격하여 잠수정이 완파되었다는 기록이 수시로 보고되곤 합니다. (코뿔소랑 비슷한게 수컷 코뿔소도 시력이 나쁘고 성질이 더러워서 눈앞에 뭐가 알짱대면 닥치고 들이받는데 코뿔소가 지프차량이나 소형 트럭을 전복시킨 사례가 종종 보고되지요. 수컷 향유고래도 일단 눈에 거슬리는게 발견되면 닥치고 공격합니다. 아마 잠수정의 불빛이나 소음이 자극적인가 보지요.) 학술용 잠수정은 물론 전쟁용 잠수함 수준의 견고함은 갖추지 못합니다만, 일반적인 전투용 잠수함보다 훨씬 깊은 수심까지 잠수하기 때문에 수압을 이겨내야 하므로 굉장히 튼튼합니다. 일개 생물이 부숴버릴 수준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런데 수컷 향유고래의 공격을 받으면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죠.

    다시 정리하지만, 자연상태에서 수컷 향유고래와 범고래 무리가 싸운 기록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범고래 무리가 공격한 기록이 있는 향유고래 무리는 암컷(새끼를 동반한) 무리구요, 그 무리조차도 1~2마리 정도론 들이대지 못합니다. 이같은 전후관계로 보아, 만약 수컷 향유고래와 수컷 범고래가 1:1로 붙는다면 저는 향유고래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범고래가 도망쳐 버릴거라 봅니다.
    170 연정훈의 일상. avi [새창] 2011-11-30 04:43:58 14 삭제
    솔직히 한가인 입장에서 남편이 한혜진이랑 드라마를 찍건, 소녀시대 윤아가 남편을 좋아한다고 말하건 딱히 걱정할 이유가....
    169 연정훈의 일상. avi [새창] 2011-11-30 04:43:58 71 삭제
    솔직히 한가인 입장에서 남편이 한혜진이랑 드라마를 찍건, 소녀시대 윤아가 남편을 좋아한다고 말하건 딱히 걱정할 이유가....
    168 [언니의 독설]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새창] 2011-11-29 21:06:57 10 삭제
    안타깝지만 현실은 가난한 집에 시집가면 부잣집에 시집가서 영위했을 생활 수준까지 가는 것조차가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될 공산이 크지요. 시댁의 간섭? 물론 시댁과 친정간 격차가 클 수록 시댁 눈치 더 보게 되는건 맞지만, 없는집이라고 며느리가 시댁 눈치 안보고 살진 못합니다. 자기 개발, 자기 시간 갖는 부분... 오히려 없는집에서 "지금 없는 살림에 남편은 뼈빠지게 돈벌고 있는데 너는 같이 돈 벌 생각은 안하고 뭐하는 짓이냐?" 며 더 태클들어올 공산이 큽니다. 그리고 직장생활만이 사회생활은 아니지요. 있는집에서 직장생활은 포기하고 전업주부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클진 모르겠습니다만, 전업주부생활이 꼭 사회생활 전반을 포기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직장생활 하면서는 꿈도 못꿔볼 각종 강좌, 사회봉사, 여러 모임 등의 사회생활을 영위해볼 수 있을겁니다.

    물론 여러가지 인생경험에서 대개 맞는 말씀을 하신다고 봅니다만, 전부 공감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167 운전의 달인 박하선.swf [새창] 2011-11-28 23:10:44 9 삭제
    하이킥3 초반만 해도 이번 시즌 공식 여신은 백진희가 될 듯 했는데 지금시점에서 보니 박하선 단독 여신 확정인듯 하네요. 뭘 해도 귀엽고 이쁘네요.
    166 한반도에 흔한문자류 [새창] 2011-11-28 22:46:23 0 삭제
    깨알같은 10월 21일 정의론자 빙의...
    165 어제 mbc8시 뉴스에서 최일구 앵커가 [새창] 2011-11-28 22:22:53 13 삭제
    /얼간이들

    중립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고 대립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립입니다.

    현재 모든 주요 언론사가 FTA반대 의견쪽은 무시하거나 찬성쪽에만 멘트하고 보도하고 있으니 최일구 앵커가 그 반대쪽에서 한마디 비꼰 것은 중립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난할 일이 아닙니다.

    같은 논리로 며칠 전 SBS 나이트라인 클로징멘트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난한 정성근 앵커는 지적받아 마땅한 일이었죠. 언론사 보도 방침이 아니라 앵커의 사견을 표출하는 동일한 행위라 할지라도 어떤 시점인가, 어떤 형국인가에 따라서 세간의 평가는 달라지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164 [스크랩]과거,현재 수중 최강의 생물[BGM] [새창] 2011-11-27 13:01:24 27 삭제
    범고래는 무리사냥을 하기 때문에 현재 바다생물 최강이라는 말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1:1로 싸운다면 범고래도 꼬리내릴 생물이 현재 바닷속에 있습니다. 향유고래죠.

    향유고래는 성체 평균 크기가 20m전후로 범고래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사냥을 하는 육식성 고래로 범고래만큼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수면 근처에서 사냥하는 범고래와 달리 심해에 들어가 사냥을 주로 하기 때문에 범고래와는 행동반경이 달라서 서로 마주칠 일은 잘 없습니다만 스펙상으론 향유고래가 더 윗급입니다. 스펙만 따지면 여기 언급된 과거의 괴물급 해양 생물들보다 윗선이지요. 물론 향유고래는 대개 혼자 다니기 때문에 만약 범고래 무리와 싸움이 일어난다면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 자연상태에서 향유고래와 범고래(무리)가 싸웠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아마 둘이 마주치더라도 서로 외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운다면 범고래 무리가 이기기는 하겠지만 범고래들도 제법 희생을 감수해야 할 테니까요.

    163 [스크랩]과거,현재 수중 최강의 생물[BGM] [새창] 2011-11-27 13:01:24 12 삭제
    범고래는 무리사냥을 하기 때문에 현재 바다생물 최강이라는 말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1:1로 싸운다면 범고래도 꼬리내릴 생물이 현재 바닷속에 있습니다. 향유고래죠.

    향유고래는 성체 평균 크기가 20m전후로 범고래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사냥을 하는 육식성 고래로 범고래만큼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수면 근처에서 사냥하는 범고래와 달리 심해에 들어가 사냥을 주로 하기 때문에 범고래와는 행동반경이 달라서 서로 마주칠 일은 잘 없습니다만 스펙상으론 향유고래가 더 윗급입니다. 스펙만 따지면 여기 언급된 과거의 괴물급 해양 생물들보다 윗선이지요. 물론 향유고래는 대개 혼자 다니기 때문에 만약 범고래 무리와 싸움이 일어난다면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 자연상태에서 향유고래와 범고래(무리)가 싸웠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아마 둘이 마주치더라도 서로 외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운다면 범고래 무리가 이기기는 하겠지만 범고래들도 제법 희생을 감수해야 할 테니까요.

    162 부장판사 "서민과 나라 팔아먹은 이날을 난 잊지 않겠다" [새창] 2011-11-25 13:16:32 7 삭제
    어헝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선일보의 의도가 뻔하다 못해 저열하기 짝이 없으니 딱 보면 답이 나오네요. 이건 대놓고 이름만 명시하지 않았을 뿐 누군지 정확히 지목하고 까발린 건데 당연히 너넨 다 우리 감시 속에 있으니까 허튼짓 할 생각도 말라는 얘기죠.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가 일개 언론사로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덩치가 크긴 합니다만 어쨌건 정부기관도 아닌 일개 언론사가 부장판사급도 대놓고 협박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진짜 미쳐돌아가고 있죠.
    161 부장판사 "서민과 나라 팔아먹은 이날을 난 잊지 않겠다" [새창] 2011-11-25 13:16:32 43 삭제
    어헝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선일보의 의도가 뻔하다 못해 저열하기 짝이 없으니 딱 보면 답이 나오네요. 이건 대놓고 이름만 명시하지 않았을 뿐 누군지 정확히 지목하고 까발린 건데 당연히 너넨 다 우리 감시 속에 있으니까 허튼짓 할 생각도 말라는 얘기죠. 조중동, 특히 조선일보가 일개 언론사로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덩치가 크긴 합니다만 어쨌건 정부기관도 아닌 일개 언론사가 부장판사급도 대놓고 협박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진짜 미쳐돌아가고 있죠.
    160 [BGM]이게 여성가족부라는 거야.txt [새창] 2011-11-24 20:50:44 0 삭제
    여가부가 직접 소관 사항이 아닌 일이라 할지라도, 여성 민원인이 여가부를 찾아와 항의하고 시위할 정도 사안이면 최소한 여가부에서 관할 부처로 인계해 주거나 공문이라도 보내줘야 할 일 아닌가요?
    159 토끼 키우고 싶어지는 만화 [새창] 2011-11-24 20:35:28 0 삭제
    재밌는 만화고, 인기도 제법 있었고, 이 만화 때문에 토끼 키우기 시작한 사람들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작가의 토끼 사육에 대한 무지가 곳곳에서 드러나서 정작 토끼 키우는 분들 사이에선 많이 까이는 만화기도 합니다.
    158 진중권, 이 남자 놓을 수 없음. [새창] 2011-11-24 19:08:33 3 삭제
    진중권씨는 지는 싸움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늘 객관적으로 틀리지 않았거나 확실히 이길 수 있을 만한 쪽에서만 자기 의견을 표력하지요. 그러다보니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욕먹긴 합니다만, 적어도 그의 발언 자체는 무작정 까거나 틀렸다고 매도하기엔 명분도 있고 논리정연한 편이지요. 특유의 독설이나 상대를 비야냥 거리는 화법은 물론 자꾸 지적받는 부분이고 그의 강점이자 큰 약점입니다. 그러나 그의 논리 자체는 딱히 지적받을 부분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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