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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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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해투3 붐레기 사건 확인해봤음. [새창] 2012-09-07 17:51:11 78 삭제
    유재석씨는 현역이 아니고 방위는 맞는데, 공익 같은 범주가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제도지만 전투방위라고해서 일과시간 내내 현역병과 똑같은 생활을 하는 단기사병 이었습니다. 상근하고 비슷한 개념이긴 한데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전투방위제도가 운용된 이유는 베이비붐 세대로 인한 현역차출대상자가 엄청 많았던 적이 있었고, 군부대 환경이 열악해서 막사 등 내무시설이 부족하여 현역 대상자를 전부 군부대가 수용할 수 없었던 까닭에 궁여지책으로 전투방위제도가 잠시 운용되었었죠. 그래서 지금 기준으로는 충분히 현역 대상자인 사람들인데도 조금만 문제가 있으면 (지금 따지면 2~3급 정도?) 방위로 판정 내리고 그중 사실 현역 1급이나 다름 없는 신체조건의 사람들은 전투방위로 차출했습니다.

    전투방위는 일과 시간 내내 부대 현역병들과 똑같은 생활을 했기에 편성된 부대에 따라 왠만한 현역보다 더 강도 높은 군생활을 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무 생활만 안했을 뿐, 어지간한 군생활 경험은 다 해보구요.

    그래서 유재석씨가 딱히 건플레이크 같은 문화를 경험해보지 못했을 리가 없습니다. 최소한 직접 먹어보기까진 못했더라도 저게 어떤 건지, 언제부터 있던 문화인지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도 남죠. 하지만 늘 게스트의 과장이나 말실수, 단점 등을 재치있게 감싸주는 유재석씨의 진행 특성상 그냥 웃고 넘어갔을 겁니다.
    261 간호사의 인권을 지키기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새창] 2012-09-04 21:42:38 4/5 삭제
    현시점 기준으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지나치게 수준이 차이납니다. 막말로 간호조무사 일부는 그냥 일반인하고 별 차이도 없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간호조무사에게 맡겨지는 일이래봐야 단순 작업 위주입니다. 많은 병원들이 임금 등의 문제로 간호사를 소수만 고용하다보니 간호사가 해야 할 영역까지 간호조무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요. 기본적으로 배우고 알고 있는 지식 수준부터가 차이나기에 전문 영역에 들어가면 절대 간호조무사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간호조무사로 6년이 아니고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도 결국 간호사를 대체할 수준은 안됩니다. 간호사가 오래 경력을 쌓아도 의사 대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죠.

    이 법안은 뭔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단순히 베테랑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개념으로 볼 문제가 아니죠. 의료현장은 사람 목숨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직종보다도 더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260 박명수 왜까는거임? [새창] 2012-09-04 04:01:58 5 삭제
    예능에 리얼 이라는 개념을 처음 심은 사람을 논할 때 최초로는 택도 없고, 실질적이라고 봐도 박명수는 아닙니다.

    무도를 리얼 예능의 시효라고 본다면 (그리고 중론이기도 하구요) 예능에 리얼의 개념을 접목시킨 공헌자는 김태호 PD라고 봅니다.

    박명수의 개그맨으로서의 성과라던가 무도를 주말 예능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만들게 했던 공신으로서의 박명수 활약상은 다들 인정합니다. 박명수를 깐다면 그의 예능 활약상 가지고는 깔 수 없지요. 단지 그의 프로그램 외적인 태도라던가 지나친 인신공격성 개그, 또는 여타 프로그램에서 결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었던 MC 경력 등이 주로 까이는 요소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상기 이유들에도 사람들이 다소 오해하거나 왜곡시켜 까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박명수 팬들로서는 당혹스럽고 억울한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지나치게 박명수의 성과나 공헌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대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p.s. 제 개인적인 입장은 언급하신 것처럼 현재 무도에서 박명수를 뺀다면 결코 더 나은 무도는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저는 지금 무도가 굉장히 밸런스가 잘 맞다고 보거든요. 최근 하향세인 박명수는 물론이고,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 없고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평이 많은 길 조차도 현재 무도 밸런스의 한 축이라고 보는 저로서는 결코 빠져서는 안 될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7명의 유재석이라거나 박명수가(또는 어느 누구라도) 빠진 6명 이라거나 모두 지금의 무도보다는 재미없는 무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모두가 상승세에 늘 칭찬만 받고 어떤 비난이나 반대 여론도 용납되지 않는 상황도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게 언급하신 7명의 유재석과 다를 바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언제나 칭찬받는 캐릭터인 유재석이 늘 중심을 잡아주면서 각 멤버들이 한번씩 구설수도 오르고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것이 무도가 리얼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면서 또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소 궤변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259 남자여자 둘다병신 [새창] 2012-08-28 16:51:13 0 삭제
    작성자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여자도 병신이라는 논리를 펼치는지?

    완전 제 3자 입장에서 단편적인 카톡 대화 일부만 보고도 누가 병신이고 진상인지 한 눈에 알겠는데.
    258 영계백숙...swf [새창] 2012-08-28 01:39:29 7 삭제
    /빗살무늬토기

    맞아요. 오래 전에 본 거라 확실친 않지만 이거 공연 다 끝나고 순위 발표할 때 정형돈 2위 부터 발표했는데 다들 대단하다며 축하해주던 와중에 길만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왜? 형돈이가 1등인데?" 라고 의아해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정말 영계백숙 공연에 감동먹었던듯.
    257 전문가 자위대가 움직이면 한국에 압승 [새창] 2012-08-22 00:42:50 0 삭제
    쟤네는 스스로 전범국가 라는 의식 자체가 없으니 저런 개소리를 막 하고 다니는 거죠.

    애초에 군대가 아닌 "자위대" 밖에 가지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놈의 선점령을 한다는 겁니까. 설령 상대방이 대놓고 도발해도 절대로 선제공격은 못하는게 지들 입장인데...

    만약 일본내 찌질한 애들 주장대로 독도를 선점령 했다 치면, 우리나라의 대응과 별개로 그 즉시 UN 비상위 소집되고 UN 결의로 제재 들어갈 겁니다. 그 제재안 받아들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무력점령 할 경우 UN군 투입될 거구요. 이것이 2차대전 전범국의 지위이고 자위대의 한계인데 그런 인식조차 없으니 저딴 헛소리를 진지하게 논하고 앉아있죠.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8 16:54:41 0 삭제
    희극인(개그맨) 들이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다소 군기가 쎈 저런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이유가, 저들이 방송계에서 일종의 비주류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예능프로그램 전성시대고, 심지어 인기 예능은 어지간한 드라마 시청률도 발라버리는 시대다 보니 (그래봐야 국민드라마급에는 한참 못미치지만요) 희극인들 위상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각 방송국에서 희극인들은 제일 대접도 못받고 별다른 지원도 없을 뿐더러, 연예인의 주 수입원인 CF나 행사에서도 철저히 소외된 입장이지요. (행사에 개그맨들 많이 나오지 않냐 하는데 출연료는 신인가수들보다도 적게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쳐 다니던게 수십년이고, 그런 정체 속에서 저런 기수별 군기 문화가 유지될 수 밖에 없지요.

    특히 가수나 배우 등 다른 연예인들은 연예인라는 특성상 신인이건 나이가 어리건 무관하게 한방에 툭 치고 올라와서 선배들도 함부로 못 대할 정도의 위치를 차지할 수도 있는 변수가 있는데 희극인들은 그런 기대조차 못하죠. 정말 시대별로 한두명의 특급 개그맨을 제외하고는 다 고만고만 하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더 선배>후배 질서 문화가 유지될 수 밖에 없지요.
    255 길에대한글이 베슷흐갔던데 [새창] 2012-08-16 19:50:26 1 삭제
    전진도 농담에 정색하는 등 딱히 리액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거의 활약 없다가 가끔 터져줄 뿐 결국 예능감 이란 면에서 보면 전진이나 길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디씨 무도갤에서 오래 전부터 평하던 것처럼 "병풍의 전진이냐 무리수의 길이냐" 일 뿐이죠.

    여기서 개인 취향에 따라 ("무리수 던지며 분위기 깰 바엔 병풍이 낫다" / "무리수는 뭔가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고, 감만 잘 찾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병풍보다 나을 수 있다") 전진이 좀 더 낫네 길이 좀 더 낫네 하고 갈릴 뿐이라고 봅니다.
    254 정준하와 유재석의 반응차이...swf [새창] 2012-08-16 16:10:07 1 삭제
    무심하게 보면서 커피 마시다가 형돈씨 한마디 할 때 뿜었네요 ㅋㅋ ..... 모니터 젠장 ㅜㅜ
    253 [짤 자작][BGM]소닉과 레인보우 대쉬 [새창] 2012-08-15 09:00:51 4 삭제
    그래봐야 핑키가 젤 빠름
    252 티아라 소연, 화영 왕따설에 대해 입 열다 [새창] 2012-08-13 11:31:45 5 삭제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 류의 인터뷰에서 울먹이는 모습이 이렇게까지 어색하고 (발)연기 티나는 인터뷰는 처음 보는 듯.
    251 세계적인 디바가 뿜어내는 아우라 [새창] 2012-08-11 21:49:45 6 삭제
    보면 코르셋 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허리라인을 졸라맨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호흡이나 음역대에 전혀 문제가 없군요. 역시 클래스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 이해가 감.
    250 김연아를 왜욕하면 안되냐면요 [새창] 2012-08-11 11:47:28 24 삭제
    우리나라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전세계 피겨스케이팅 사상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라는 피겨스케이팅 관계자들의 평가 등은 김연아 선수가 달성한 외적인 결과물이고 이것만으로도 당연히 누구도 안좋은 소리 하나 못할 경지에 있습니다만

    위에 라떼비님이 말씀하셨듯이, 김연아는 원래 까일 만한 언행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 압도적인 성과들요? 그 잘난 빙상연맹, 예전 소속사였던 IB스포츠 로부터 눈꼽만큼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혼자 다 이뤄낸 성과입니다. 그것도 피겨스케이팅 불모지인 국내이기에 단순 소모품인 스케이팅화조차 제대로 된 거 구하지 못해서 발에 맞지도 않는 거 신고 부상 당해가며 이뤄낸 성과지요.

    엄청난 대회 상금들도 모자라서 각종 CF 독식하려 든다? 이것이 대표적인 김연아까들의 논지인데, 그 대회 상금은 김연아 선수에게 1g의 지원도 해 준 바 없는 빙상연맹이 규정이랍시고 매 수상때마다 엄청나게 뜯어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뜯어가놓고 정작 피겨스케이팅 분야에 투자는 안해요. 최소한의 명분도 없이 그저 돈만 뜯어가는 거지요.

    여기까지만 봐도 어느쪽이 돈독이 올랐는가 확연히 드러납니다만, 그렇게 국내 피겨스케이팅에 아무도 투자하지 않으니 김연아 선수 스스로 다시 수많은 돈을 들여 전용 빙상장 건립 등에 기부 및 모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 하는 상황이라 정작 가시적인 결과물은 본인은 누려보지도 못할 일을 몇년째 꿋꿋히 해오고 있지요. (이 와중에도 김연아 선수 덕만 보고 발 빼버린 군포시청 등이 더 발목 잡았구요)

    물론 피겨스케이팅 발전에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도 기부활동을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 위상은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말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괜히 피겨스케이팅계의 메시니 호날두니 하고 비교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그 이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니 세계 어느 나라건 진짜 백년에 한 번 가져볼까 말까 한 선수를 보다 더 아껴주진 못할 망정 되도 않은 질투심과 잘못된 지식과 판단으로 비난하고 모함하는 일은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249 김연아를 왜욕하면 안되냐면요 [새창] 2012-08-11 11:47:28 85 삭제
    우리나라 최초의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전세계 피겨스케이팅 사상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라는 피겨스케이팅 관계자들의 평가 등은 김연아 선수가 달성한 외적인 결과물이고 이것만으로도 당연히 누구도 안좋은 소리 하나 못할 경지에 있습니다만

    위에 라떼비님이 말씀하셨듯이, 김연아는 원래 까일 만한 언행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 압도적인 성과들요? 그 잘난 빙상연맹, 예전 소속사였던 IB스포츠 로부터 눈꼽만큼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혼자 다 이뤄낸 성과입니다. 그것도 피겨스케이팅 불모지인 국내이기에 단순 소모품인 스케이팅화조차 제대로 된 거 구하지 못해서 발에 맞지도 않는 거 신고 부상 당해가며 이뤄낸 성과지요.

    엄청난 대회 상금들도 모자라서 각종 CF 독식하려 든다? 이것이 대표적인 김연아까들의 논지인데, 그 대회 상금은 김연아 선수에게 1g의 지원도 해 준 바 없는 빙상연맹이 규정이랍시고 매 수상때마다 엄청나게 뜯어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뜯어가놓고 정작 피겨스케이팅 분야에 투자는 안해요. 최소한의 명분도 없이 그저 돈만 뜯어가는 거지요.

    여기까지만 봐도 어느쪽이 돈독이 올랐는가 확연히 드러납니다만, 그렇게 국내 피겨스케이팅에 아무도 투자하지 않으니 김연아 선수 스스로 다시 수많은 돈을 들여 전용 빙상장 건립 등에 기부 및 모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 하는 상황이라 정작 가시적인 결과물은 본인은 누려보지도 못할 일을 몇년째 꿋꿋히 해오고 있지요. (이 와중에도 김연아 선수 덕만 보고 발 빼버린 군포시청 등이 더 발목 잡았구요)

    물론 피겨스케이팅 발전에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도 기부활동을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 위상은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느끼지 못하겠지만, 정말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괜히 피겨스케이팅계의 메시니 호날두니 하고 비교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그 이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니 세계 어느 나라건 진짜 백년에 한 번 가져볼까 말까 한 선수를 보다 더 아껴주진 못할 망정 되도 않은 질투심과 잘못된 지식과 판단으로 비난하고 모함하는 일은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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