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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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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혐) 소름돋았던 사고 환자 썰. [새창] 2012-11-20 17:38:52 21 삭제
    정확한 정황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슨 분석을 한들 무의미하겠습니다만..

    그 여성분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만큼 무개념일 수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좀 더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싶군요.

    보통 사람이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옆에서 죽어나가면 소스라치게 놀라고 정신이 반쯤 나갈 텐데 하물며 연인이 죽었다는데 제정신이 있을 여성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얼굴에 상처라고 하셨는데, 성형을 해야 할 정도면 반창고 붙이고 말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꽤 깊게 베였다는 건데 젊은 여성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어마어마한 공황상태에 이른다고 합니다.

    결국 얼굴 상처에 대한 공황상태 + 연인의 죽음 으로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가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반실성 상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차라리 낫네요. 진짜 연인이 죽었는데 성형이나 할까 기대한다거나 더 나아가 의도적으로 연인을 죽였다거나 라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306 비디오방 도우미 [새창] 2012-11-19 16:32:32 1 삭제
    블록버스터급 반전 영화의 효시이자 제기준에서는 아직까지도 이를 뛰어넘은 영화가 없는 유주얼서스펙트... 이 영화를 내용 스포 안당하고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05 비디오방 도우미 [새창] 2012-11-19 16:32:32 112 삭제
    블록버스터급 반전 영화의 효시이자 제기준에서는 아직까지도 이를 뛰어넘은 영화가 없는 유주얼서스펙트... 이 영화를 내용 스포 안당하고 볼 수 있었던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04 한국 의사 불친절하다? 권위적이다? [새창] 2012-11-19 08:08:37 1 삭제
    우리나라의 소위 진상손님, 손님은 왕이다 문화의 원인을 따지자면 사실 복합적인 부분이 많지요.

    일단 우기면 다 된다는 전형적인 구시대 마인드가 일반 시민들에게 만연한 탓도 있지만, 이런 마인드가 생겨난 원인을 또 생각해보면 애초에 서비스업자들의 비서비스적 마인드가 예전에 너무 많았거든요.

    예를들면 고객이 실수로, 또는 잘 몰라서 당연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을 때 예전에는 은근슬쩍 넘어가서 사욕 챙기곤 했지요. 또 진상손님처럼 고객이 소리지르고 싸워야 겨우 받을 서비스 다 받을 수 있던 경우도 태반이었구요. 결국 서비스업자들이 죄다 (나쁜의미의) 장사꾼 마인드로 일관했던 탓에 결국 "우겨야 내가 받을 거 다 받는다"는 인식이 지금 기성세대에 생겨났고 이런 생활의 지혜(?)를 또 아래세대에게 가르치다 보니 남녀노소 불구하고 손님은 왕이라느니 장사하는 애들은 다 사기꾼이라느니 하고 소리지르는 진상손님들이 많이 생겨났지요.

    세월이 흘러 이제 젊은 세대는 이런 구시대적 마인드에서 많이 벗어나 내가 돈을 낸 만큼 서비스를 받되 상호존중한다는 의식이 많이 자리잡았습니다만, 그리고 서비스업계도 구시대적 무대뽀 장사꾼 마인드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만, 아직 고객들도, 서비스업자들도 구세대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제법 남아있다보니 이런 문제는 오랫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303 스릴 넘치는 다운힐 자전거(downhill bike) [새창] 2012-11-17 05:26:40 0 삭제
    다른 다운힐 영상들과 비교하면, 중간중간 급커브 구간이 많아서 속도를 거의 0까지 급감시키는 구간이 있다보니 영상 내내 쭉 긴장감이 유지될 정도는 아닙니다만,

    제가 봤던 다른 영상들과는 달리 선행 자전거와 거의 밀착해서 달리다보니 두 사람 중에 어느 한 명이라도 페이스 흐트러지면 대형사고 나겠다는 염려 때문에 더 긴장감 넘치네요.
    302 차 테러도 이정도면 공포 시즌 두번째 [새창] 2012-11-17 05:15:08 4 삭제
    1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정도로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테러가 있다면 뭔가 내가 남에게 원한산 일이 있는가 하고 돌이켜 보는게 맞긴 합니다만

    요즘 워낙에 세상이 미쳐돌아가다보니 예전에는 일부러 의식하고 찾아보지 않으면 세상에 있는지도 몰랐을 별 미친놈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오고 있는 시절이라 꼭 그렇게 생각할 것만도 아닐거 같습니다. 저도 불과 1~2년 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수간 영상인지 사진인지 자랑스레 인터넷에 올리는 미친놈이 나올 거라곤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301 요즘 일본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 분들이 많은데 [새창] 2012-11-16 10:55:15 48 삭제
    물론 중국에 오래전부터 나이든 노인을 산에 버리고 오는 풍습이라던가 (심지어 노인이나 아이를 먹기도 했구요) 전설이 있던 것도 맞지만, 일본에서 고려장 날조를 할 때 더 정확하게는 자기네 나라 풍습을 참고했습니다.

    일본 산간민들은 노인을 계곡 깊은 곳에 가서 버리고 왔고, 심지어 그 버리고 오는 것도 힘들다고 노인이 직접 산 깊숙한 곳까지 가서 거기서 죽도록 했던 풍습이 오래도록 있었습니다. 90년대 말엔가 개봉해서 화제가 됐던 일본 영화 "나라야마부시코" 가 이런 풍습을 소재로 만든 영화지요.

    일본은 동북아에서 서구 문물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가장 먼저 근대화를 이루었고, 그 결과 아시아 권에서는 가장 선진국이 되어 스스로는 서구 열강들과 동등하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이지유신을 계기로 일본의 전통적인 것들을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하고 적극적으로 서구화를 이뤄냈고 서구식 귀족 문화를 상류 문화로 받아들였는데, 이 때 문제가 됐던 것이 일본은 오랫동안 가난하여 백성들은 동북아 3국 중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고, 상류층은 수백년간 사무라이 문화 속에서 살아서 야만적이고 빈약한 문화 환경 속에서 살아 왔던 점 이었죠. 이것은 서구 열강과 동등하다는 자랑스런 일본상 과는 심하게 괴리된 모습이었고, 그 결과 일본 지배층은 적극적으로 역사를 날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조 작업은 과거 일본의 미화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일본보다 선진국이었던 중국과 한국을 깎아내리는 것까지 진행시켰는데 여기 소개된 고려장 등의 날조가 그런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고려장은 일본애들 풍습이었고, 동북아 3국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유지했던 풍습이었습니다. 쟤네는 원래 문명적으로는 진짜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애들이었죠.
    300 문재인 지갑 & 박근혜 지갑 [새창] 2012-11-15 06:24:46 10 삭제
    지갑이란건 기본적으로 화폐나 카드 등 "결제수단"을 들고 다니기 위한 물건입죠.

    바꿔말하자면, 어딜가던 "본인이" 결제할 일이 없는 사람은 지갑을 굳이 들고 다닐 이유가 없지요.

    또한 지갑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하더라도 수시로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다소 손상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역시 바꿔말하자면, 지갑이 이상하리만치 흠집 하나 없고 모서리 각이 살아있으며 깨끗해 보인다면 사용을 거의 하지 않았거나 막 포장을 뜯은 새 지갑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저는 두 사진 중에서 어느 누군가는 "평소에 지갑을 쓸 일이 없어 들고 다니지도 않던 사람이 시장에서 직접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급히 새 지갑을 구해다 쑈를 하는 것" 으로 보입니다.
    299 문재인 지갑 & 박근혜 지갑 [새창] 2012-11-15 06:24:46 118 삭제
    지갑이란건 기본적으로 화폐나 카드 등 "결제수단"을 들고 다니기 위한 물건입죠.

    바꿔말하자면, 어딜가던 "본인이" 결제할 일이 없는 사람은 지갑을 굳이 들고 다닐 이유가 없지요.

    또한 지갑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하더라도 수시로 사용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다소 손상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역시 바꿔말하자면, 지갑이 이상하리만치 흠집 하나 없고 모서리 각이 살아있으며 깨끗해 보인다면 사용을 거의 하지 않았거나 막 포장을 뜯은 새 지갑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저는 두 사진 중에서 어느 누군가는 "평소에 지갑을 쓸 일이 없어 들고 다니지도 않던 사람이 시장에서 직접 결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급히 새 지갑을 구해다 쑈를 하는 것" 으로 보입니다.
    298 조선시대 최강의 병기 [새창] 2012-11-15 06:10:56 12 삭제
    조선시대 양대 주력 무기는 활(궁술) 과 화포 였습니다. 여기 소개된 편전은 물론이고 기본 무장인 각궁도 동북아 3국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활이었으며 기본적으로 장군이나 병졸 모두 활쏘기 훈련이 잘 되어 있었기에 주력군은 전부 명사수 였지요. (이정도로 수준급 궁병이 많이 있었던 국가는 북방 기마족 정도를 제외하고는 역사적으로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화포는 동시대 기준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상급의 성능을 발휘했지요. 탁월한 사거리와 명중률, 그리고 화포의 내구도가 좋아 연사도 무리없었기에 늘 중국이나 일본이 탐내던 무기였습니다. 왜란 전까지 조선의 최대 적은 북방 여진족 이었고 그래서 조선 최고의 정예군은 함경도~평안도 쪽 주둔군 이었는데, 이들의 전과를 보면 직접 격돌 없이 화포사격만으로 적들을 물리쳤던 적도 여러 번 있었죠. 임진왜란때 말도 안되는 전공을 올렸던 이순신 장군의 공격도 탁월한 화포 덕분이었구요.

    이렇게 주력 무기가 특이하게도 모두 원거리 무기다보니 백병전 능력이 중국이나 일본쪽 보다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긴 했는데, 탁월한 원거리 공격으로 별 어려움 없이 상대를 제압했기에 임진왜란 전까지, 즉 총 이라는 신병기의 등장 전까지는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비록 총기시대로 넘어가면서 몰락하긴 했지만 현대 양궁에서의 말도 안되는 성적 등을 보면 우리나라는 참 희한하게도 원거리 특화 국가인 것 같습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1 08:22:16 0 삭제
    근데 예비역 간부 씩이나 되는 분들이 뽀글이 따위를 잡수셨네요. 자기들 억지 부린다는거 아니까 나름 간단한 먹을 거리로 배려해준건가?
    296 지은아 이정도 가지고 언니 앞에서 힘든 내색하지마 [새창] 2012-11-11 00:37:19 15 삭제
    네 몇 분이 지적하시듯이 백지영씨 건은 백지영씨가 100% 피해자인 케이스입니다.

    애초에 성인 가수로 데뷔했었기에 미성년자나 성인이 된 지 얼마 안되어서 소년 소녀 이미지가 강한 연예인들에게 암묵적으로 주어지는 순결 유지 등의 대중적 기대가 컷던 연예인도 아니었구요, 백지영씨의 성생활이 설혹 노출이 되었더라도 대중이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노출이 상대방(전 매니저)의 섹스동영상 유출 이라는 최악의 형태로 노출되었고, 대중에게는 마치 섹스에 굶주리고 변태적 성행위를 하는 연예인 (속칭 걸레) 처럼 비춰져 버렸죠. 그럼 잠시 분위기가 누그러 질 때까지 활동을 쉬기만 했어도 차차 진상이 밝혀지면서 해명이 되는 부분이 있었을 텐데 또 당시 소속사의 거의 유일한 에이스급 연예인이다 보니 소속사에서 한참 사회적 이슈가 되던 중에도 계속 활동을 시켰고, 또 그러다보니 대중에게는 뻔뻔하기 그지없는 못된 연예인 이라는 이미지로 비춰져 버렸구요.

    그 모든 피해를 범죄가 확실한 전 매니저와의 법정 싸움 외에는 어느 누구 탓도 하지 않고 혼자 감내한 사람이 백지영씨죠. 전 그래서 이 사람을 특별히 팬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늘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295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존중해야 민주주의? [새창] 2012-11-08 02:54:05 0 삭제
    독재정치, 독재자는 인류가 가져본 모든 정치 형태 중에서 가장 나쁜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최대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고 독재입니다. 다른 정치형태와는 달리 독재 정부가 수립되는 순간 민주주의는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어떤 것을 허용하더라도 독재자 만큼은 절대로 허용하지 못하겠습니다.

    박모 후보가 아버지의 독재 정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다면 결단코 정치권에서 한자리 차지하는 것 조차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294 남친을 죽이고싶은 여자친구들.jyp [새창] 2012-11-06 04:39:04 11 삭제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대충 격투기 계열 운동 선수가

    1. 올림픽 메달리스트

    2. 연봉/상금 등 1년 수입이 100만 달러 이상

    둘 중 하나만 되도 이미 육체적으로 넘사벽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격투기 대회에 나간다거나 길거리에서 싸움에 휘말렸을 때 제대로 싸워본 경험이 없더라도 아마 상대방 발라버릴 겁니다. 이미 이 급에선 체급이나 종목의 한계 같은건 무의미 해지죠. 예를들어 흔히 복싱 선수는 레슬링이나 유도 등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 복싱 선수가 타이슨 이라면 그것도 무의미한 말이 되겠죠...
    293 묻지마폭행.swf [새창] 2012-10-30 04:54:21 4 삭제
    흔히 취해서 사고치는 사람들 보면 "으이그 그놈의 술이 문제지.." 하고 단순히 취해서 이성적으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실수한걸로 생각들 하는데,

    취해서 남한테 시비거는 사람들 치고 사람 안가리는 경우 못봤습니다. 취해서 남한테 막 시비걸때도 상대방 봐가면서 한다는 말이죠. 매우 조폭스럽게 생긴 떡대들한테 시비거는 취객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만만한 젊은 여자나 아이들한테 시비거는 취객은 매우 많습니다.

    평소에 비굴하고 삐뚤어진 사고 방식만 하던 사람들이 술기운을 빌어 최소한의 자제력마저 없어진 것 뿐이지 절대로 인사불성의 상태에서 아무한테나 시비거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참 비굴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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