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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아내 출장 간 사이 '인형들의 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11-28 19:24:49	0	삭제
		10억 "인형" 달러 지불하는 것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321	방금 택시아저씨와의 대화 [새창]	2012-11-27 19:10:56	1	삭제
		/無名 사실 박통도 전통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뒷돈 챙기신 분입니다. 박통과 전통의 차이점이라면 박통시절은 전통시절보다 언론통제가 더 쉬웠던 시절이었다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박통은 그나마 청렴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데, 아니에요. 그 사람 부패한 독재자였어요.
	320	어쨋든 오늘 토론회는 성공적이다 ㅋㅋ [새창]	2012-11-27 00:26:41	13	삭제
		사실 원래부터 바보취급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괜히 수첩공주 운운 얘기 나왔던게 아니었죠. 단지 작년 말 즈음엔가 나꼼수가 한참 인기를 얻을 때, 김어준씨를 비롯한 패널들이 "박근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 사람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가볍게 볼 사람 아니다. 어린 나이때부터 퍼스트레이디 역할 하면서 권력관계나 정치생리를 본능적으로 배운 사람이다." 식으로 고평가 해준 시점부터 대중에게도 고평가되기 시작했지요. (제 생각에는 한없이 박근혜빠인 고성국 박사가 완전히 병신취급받기 전인 작년까지 나꼼수 패널들에게 영향을 좀 준 탓으로 봅니다만...) 아무튼 작년말의 나꼼수를 기점으로 박근혜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무능력한 바보 대세에서 실은 대단한 능력자 라는 후한 평가자가 반반 정도까지 올라왔습니다만, 과거서부터 최근까지 일련의 언행들을 보면 역시 아는 것도, 해본 것도, 한 일도 없는 무능한 바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무식한데 욕심만 많은, 어느 모로 보나 MB 마이너 버전이 박근혜죠. 말하자면 지난 5년간의 MB보다 더 무식한 사고 많이 칠 사람이라고 봅니다.
	319	어쨋든 오늘 토론회는 성공적이다 ㅋㅋ [새창]	2012-11-27 00:26:41	81	삭제
		사실 원래부터 바보취급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괜히 수첩공주 운운 얘기 나왔던게 아니었죠. 단지 작년 말 즈음엔가 나꼼수가 한참 인기를 얻을 때, 김어준씨를 비롯한 패널들이 "박근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 사람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가볍게 볼 사람 아니다. 어린 나이때부터 퍼스트레이디 역할 하면서 권력관계나 정치생리를 본능적으로 배운 사람이다." 식으로 고평가 해준 시점부터 대중에게도 고평가되기 시작했지요. (제 생각에는 한없이 박근혜빠인 고성국 박사가 완전히 병신취급받기 전인 작년까지 나꼼수 패널들에게 영향을 좀 준 탓으로 봅니다만...) 아무튼 작년말의 나꼼수를 기점으로 박근혜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무능력한 바보 대세에서 실은 대단한 능력자 라는 후한 평가자가 반반 정도까지 올라왔습니다만, 과거서부터 최근까지 일련의 언행들을 보면 역시 아는 것도, 해본 것도, 한 일도 없는 무능한 바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무식한데 욕심만 많은, 어느 모로 보나 MB 마이너 버전이 박근혜죠. 말하자면 지난 5년간의 MB보다 더 무식한 사고 많이 칠 사람이라고 봅니다.
	318	실제 대본 있네요(실사첨부) [새창]	2012-11-27 00:11:51	0	삭제
		1 하나 더 추가요...초코탱탱볼님에게 쓴 답글입니다.
	317	실제 대본 있네요(실사첨부) [새창]	2012-11-27 00:11:28	4	삭제
		1 물타기 하지 마세요. 연극이나 뉴스 보도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대사 전체가 다 정해진 대본을 가지고 하는 토론은 없습니다. 토론 발표회 같은 경우를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그냥 토론이라는 형식에서 어떤 주제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연극" 입니다. 그리고 박모 후보의 이번 방송은 여러모로 토론의 구색은 못갖췄지만 일단은 "토론" 이라고 표방하고 한 거지요. 대강의 발언 순서나 진행상황에 대한 정도만 있는 대본이라면 그건 당연한 것이고 납득할 수 있는데, 대사 토시 하나하나까지 다 나온 대본이 있는 토론이란건 어불성설이죠. 이건 연극입니다.
	316	[펌짤]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 출발! 예이! [새창]	2012-11-25 14:28:44	0	삭제
		분명 페가서스 하나가 껴 있지만 모두 달리는....;ㅁ;
	315	무한도전 케이블에서 일주일에 128방..ㄷㄷㄷ [새창]	2012-11-25 14:08:39	34	삭제
		케이블 3대 재방 프로그램 : 무한도전, 1박2일, 런닝맨... 어느 시간대건 어느 채널에선가는 이 3개 중에 하나는 방송되고 있을 정도.
	314	금요일새벽, 천기누설 몇개 해봅니다. [새창]	2012-11-24 13:00:54	1	삭제
		연말 또는 대선 시기에 흔하게 보이는 천기누설(?)형 개그물이군요. 작성자는 정말 개그로 글 한 번 올려본다는 심정으로 썼겠지만 이런건 본인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혹세무민하는 못된 글이 됩니다. 사람들이 진지하게 믿건 그냥 웃으며 아무도 믿지 않건 상관없이 말이죠.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혹세무민적 미래예언류의 글은 정부 차원에서 엄중히 처벌되었습니다. 세상이 발전하여 이제 이런류의 천기누설류 글들은 터무니없는 것으로 치부되어 이제는 그렇게 강력한 처벌을 사회적 차원에서 내리진 않으나, 여전히 사회적으로 대중적으로 보기에 눈쌀이 찌푸러지는 나쁜 글입니다. 부디 이런 글로 재미를 찾는 일은 이 한 번 으로 만족하시고 앞으로는 이런 식의 글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같은 소설류(=지어낸 글) 글을 올리실거면 버스에서 똥쌌다느니 라는 식의 글을 올리세요. 훨씬 호응도 좋고 더 재미도 느끼실 겁니다.
	313	안빠로써 민주당에게 고한다... [새창]	2012-11-23 23:05:49	0	삭제
		/표표표! 그 똑같은 논리를 댁에게 돌려드리면 되겠습니까?
	312	안빠로써 민주당에게 고한다... [새창]	2012-11-23 23:05:49	6	삭제
		/표표표! 그 똑같은 논리를 댁에게 돌려드리면 되겠습니까?
	311	일베분들 제가 이럴줄 알고 갔다왔어요 [새창]	2012-11-23 22:39:21	3	삭제
		/마지막휴일 당최 애초에 문재인 지지자는 자기들만 중요한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로 매도해놓고, 그래서 안철수가 사퇴한 지금 난 죽어도 문재인은 싫으니 처음엔 관심도 없던 심상정을 지지하겠다는데 무슨 호응을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건 댁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비꼬고 호응해주지 않는겁니다.
	310	일베분들 제가 이럴줄 알고 갔다왔어요 [새창]	2012-11-23 22:39:21	24	삭제
		/마지막휴일 당최 애초에 문재인 지지자는 자기들만 중요한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로 매도해놓고, 그래서 안철수가 사퇴한 지금 난 죽어도 문재인은 싫으니 처음엔 관심도 없던 심상정을 지지하겠다는데 무슨 호응을 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건 댁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비꼬고 호응해주지 않는겁니다.
	309	뭘해도 안먹히는 택시 [새창]	2012-11-22 14:31:48	38	삭제
		택시기사들의 변명이 변명으로 안 들리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불법/난폭 운전 : 손님들이 급하다며 강요하는 것이라는 변명이 있는데, 손님이 탄 택시만 그렇다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으나 빈택시들도 도로 위의 무법자들인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냥 택시 운전자 대다수가 불법/난폭운행이 일상화 된 거지 손님들의 요구 때문이 아니란 겁니다. 2. 승차거부 : 도시 경계권 벗어난다거나 심한 취객 등의 난처함을 변명으로 삼으나, 사실 짧은 거리나 외진 동네 등 소위 돈이 안되는 손님은 대놓고 거부하는 경우에 대한 변명은 전혀 안되죠. 그리고 그런 승차거부가 너무나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끊기는 심야시간대가 되면 거의 모든 택시가 그래요. 이런건 변명의 여지 없이 그냥 택시기사들이 잘못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3. 카드승객에 대한 불친절 및 카드거부 : 요즘 시대에 현금 갖고 다니는 사람 잘 없습니다. 그래서 동네 구멍가게나 소규모 상인들이 손님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카드손님도 받는 거지요. 택시에 카드가 도입된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무슨 사회봉사 차원에서 카드기 달아놓은게 아니에요. 물론 택시회사에서 결정한 사항이고 수수료 등의 손해는 기사가 감내하는 식의 문제점이 없지는 않으나 그건 기본적으로 택시회사-택시기사 간 문제점이지 그 화풀이나 손해를 엄한 손님에게 떠넘기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카드고객이 달갑지 않으면 애초에 카드기를 떼버리던가 할 것이지, 뻔히 카드기 달고 운행하면서 고장났다고 거짓말 하거나 카드를 거부하거나, 혹은 손님에게 짜증낸다거나 하는 행위들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절에 소위 돈 좀 있다는 사람들 말고 누군들 힘들게 돈 벌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우리 힘들다고 애써 항변하지 않아도 택시기사들 힘들게 사는건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사람들이 택시기사들의 온갖 불법행위나 불공정행위 까지도 이해해 달라는 것은 지나친 요구지요. 오죽하면 택시 파업 때 시민들이 다른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호응했을까요. 택시기사들도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고 충분히 자정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변명으로 대충 넘어가려 하지 말고 스스로 문제 해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08	뭘해도 안먹히는 택시 [새창]	2012-11-22 14:23:29	12	삭제
		택시기사들의 변명이 변명으로 안 들리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불법/난폭 운전 : 손님들이 급하다며 강요하는 것이라는 변명이 있는데, 손님이 탄 택시만 그렇다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으나 빈택시들도 도로 위의 무법자들인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냥 택시 운전자 대다수가 불법/난폭운행이 일상화 된 거지 손님들의 요구 때문이 아니란 겁니다. 2. 승차거부 : 도시 경계권 벗어난다거나 심한 취객 등의 난처함을 변명으로 삼으나, 사실 짧은 거리나 외진 동네 등 소위 돈이 안되는 손님은 대놓고 거부하는 경우에 대한 변명은 전혀 안되죠. 그리고 그런 승차거부가 너무나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끊기는 심야시간대가 되면 거의 모든 택시가 그래요. 이런건 변명의 여지 없이 그냥 택시기사들이 잘못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3. 카드승객에 대한 불친절 및 카드거부 : 요즘 시대에 현금 갖고 다니는 사람 잘 없습니다. 그래서 동네 구멍가게나 소규모 상인들이 손님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카드손님도 받는 거지요. 택시에 카드가 도입된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무슨 사회봉사 차원에서 카드기 달아놓은게 아니에요. 물론 택시회사에서 결정한 사항이고 수수료 등의 손해는 기사가 감내하는 식의 문제점이 없지는 않으나 그건 기본적으로 택시회사-택시기사 간 문제점이지 그 화풀이나 손해를 엄한 손님에게 떠넘기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카드고객이 달갑지 않으면 애초에 카드기를 떼버리던가 할 것이지, 뻔히 카드기 달고 운행하면서 고장났다고 거짓말 하거나 카드를 거부하거나, 혹은 손님에게 짜증낸다거나 하는 행위들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절에 소위 돈 좀 있다는 사람들 말고 누군들 힘들게 돈 벌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우리 힘들다고 애써 항변하지 않아도 택시기사들 힘들게 사는건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사람들이 택시기사들의 온갖 불법행위나 불공정행위 까지도 이해해 달라는 것은 지나친 요구지요. 오죽하면 택시 파업 때 시민들이 다른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호응했을까요. 택시기사들도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고 충분히 자정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변명으로 대충 넘어가려 하지 말고 스스로 문제 해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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