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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AZEXX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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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EXX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4 삼탕 [새창] 2007-10-07 20:05:49 8 삭제
    내일이네=ㅅ= 난 10일날 전역인데ㅡ_-)a
    1083 군생활 막장 [새창] 2007-10-05 18:11:49 0 삭제
    담주 수욜 전역입니다...개막장 낄낄낄

    친애하는 노무현대통령덕분에 피해본 유일한 사람이지 않을까싶네요
    1082 군생활 5개월 남은시점....... [새창] 2007-05-04 00:38:39 0 삭제
    얻은거라곤....삽질 요령껏 하기 스킬이랑....

    배에 王자랑....마대로 진지 구축하는법이랑.....

    K-3 특수분해 하는법이랑....전투화 광내는법....전투복 줄잡는법.....

    방독면빨리쓰기 스킬이랑....대충 요딴것들??

    잃은거라면....2년넘게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거랑.....

    엄마 건강을 잃었고......

    아빠는 회사그만두고 장사한다고 지방을 떠돌고 계시고.....

    뭐 대충 요정도...??

    요거요거 2년이란 시간....짧은거 같은데........

    너무 엄청난걸 잃은듯한 손해보는 느낌이........

    왜 하필 이 2년사이에 일어나는건지...

    뭐 남은 5개월동안 더이상 잃을것도 없구만요-_-a

    맘편히 지낼수 있게 되었군 ㅡ_-)
    1081 휴가 나왔습니다 [새창] 2007-04-28 16:51:01 0 삭제
    드디어 병장입니다(__)
    이등병이 엊그제 같은데....
    1080 ...... [새창] 2006-11-28 14:04:49 0 삭제
    모든것을 다 버려 가면서까지 나온 2박3일짜리 청원휴가.....

    어제 하루종일 술마실 힘조차....무언가를 할 힘조차......

    군대도 싫고 나자신도 싫고....차라리 살아서 뭐하나 싶은심정....

    뭘해야하지..........
    1079 100일휴가 후 7개월만의 일병정기휴가.. [새창] 2006-09-01 04:17:56 0 삭제
    러브//누구......시더라-ㅅ-?
    1078 100일휴가 후 7개월만의 일병정기휴가.. [새창] 2006-08-31 13:03:15 0 삭제
    나오긴 월요일에 나왔습니다만....7개월만에 부산에 내려오니
    서면에 나가는것 조차 두렵습니다....
    휴가 나온지 벌써 4일째....복귀 10일 남았습니다-_-a
    14박 15일.....물흐르듯 흘러가버릴듯합니다.....
    사람들이 곧있으면 상병이고 좀 편해졌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던데....
    그럴때마다 누누히 말하지만...아래로 4명에 위로 25명 인데다...
    제일먼저 집에가는 사람이 내년 1월이라는.....
    그런고로 전 병장달때까지 분리수거합니다...피식

    1077 복귀합니다. [새창] 2006-06-18 18:37:37 0 삭제
    하룻동안 외박..이제 복귀합니다...
    다시 전진교에서 민간인들한테 욕먹으러.......
    "규정에 의거 검문하겠습니다."
    이한마디면 왜그렇게 짜증내는지-_-a
    1076 외박나왔습니다. [새창] 2006-06-17 10:25:40 0 삭제
    어짜피 2년 다 하는 군생활
    남들 하는 만큼만 하면 될텐데.....
    사람들이 나에게 바라는 요구치는 높고.....
    언제가 거기에 충족시켜야 된다는 부담감.....
    그로 인한 스트레스....덕분에 예상치 못한 압박감..
    요즘 군대 좋아졌습니다.....매우 많이....
    덕분에 전입온지 한달 좀 지난 신병이 자기 일기에
    생각보다 군대가 정말 많이 편한것 같다....이렇게 쓸정도니...

    1075 복귀 하루전입니다. [새창] 2006-01-23 16:44:10 0 삭제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버릴줄은 몰랐습니다.
    벌써 내일 복귀라니....푸웃
    첫날에....부산오는 KTX에서 던킨,베스킨,치킨,맥주를 마시며 달려오고....
    부모님을 찾아뵙고....대학친구들과 술마시고....(류지가 한말은 사실무근)
    둘쨋날에 엄마랑 마트 갔다가....PC방가서 딩굴거리다가
    오유부산정모가서 그리웠던 얼굴들도 보고.......
    제 말투를 제일 신기해하시던 진형님.....어서 가셔야하지 않습니까? 푸웃..
    툭치면 관등성면 튀어나오거나 자다가 벌떡 일어나야지 진짜라시던
    대장님....그날 밤 찜질방에서 자다가....여자친구가 깨웠는데....
    그 사람많은데서 일어나서 3번소총수와 5번소총수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분대 편성표를 줄줄줄 나불거렸다고 하더군요....전 기억에 없는데....
    보고싶었다던 사탄형님....저도 울산에 형님집에서 맥주 마시면서
    스타리그 보던게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번째로 본 레퀨...ㅋㅋ 내가 군대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오랫동안 못본거 같지 않더라 ㅋㅋㅋㅋ 담에 나 일병휴가 나와도
    부산와~~ 그때는 14박15일쯤으로 나올거 같으니깐.......
    그리고 처음본사람들도 많고 예전에 한번 본사람들까지.....
    다들 만나서 반가웠고...한명은 군바리에 한명은 머리가 밀대걸래라서..
    적잖이 웃겼을텐데....즐거웠습니다........
    암튼 그러고 자리를 빠져나가 영화 한편보고 찜질방에서.......
    4명이서 계란한판.....순식간에 비운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셋쨋날이 오고.....아침에 또 영화 한편보고....
    책사고...이것저것 사다가....피자먹고......
    저녁에 삼촌이랑 가족이랑 식사하고....노래방도 갔다가......
    드디어 넷쨋날이 왔습니다....아침부터 일어나서 마트가서 과자 잔뜩사서
    소포로 제 군부대로 미리 부쳐 놓고....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여자친구 만나서 밥한끼 먹고....
    가치 버스타고 오는데.....카툰으로만 보던....그........
    버스요금통에다가 오천원짜리를 넣는 과오를 범한덕에....
    아저씨의 놀라운스피드의 100원짜리 배출 버튼 연타에 감탄하며....
    백원짜리 40개를 챙겨서...친구가 맨뒤에 앉아 있길래 쫄래쫄래 양손에
    동전을 감싸쥐고 가다가.......맨뒤에 앉아서 가방에 다 넣으려다가....
    버스가 털컹하는 바람에...동전이 버스앞쪽으로 다 쏟아져버리는 상황발생...
    어이없어하는 친구를 뒤로한채 열심히 동전을 주워 담고나니..돌아오는 한마디
    "역시 군바리"
    그러고 나서 잠깐 피씨방에 들려서 엠피에 노래 넣으면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으흐흐 내일이면 다시 부대에 복귀해서 초특급 A급 대우를 받으며
    이쁨 받을 생각을하니.......정말 복귀하기 싫습니다-_-a
    입대할때는 뭣모르고 가서 별로 그런게 없었는데....
    이제는 가서 내가 뭐 할지 뻔히 다 알고있으니....입대하던 때 보다...
    더 가기 싫은게 사실이지만....뭐 힘내서 가겠습니다.
    전진! 즐거운 생활하십시오!
    1074 휴가나왔습니다~ [새창] 2006-01-21 14:42:31 0 삭제
    입대한지 어제 같은데 벌써 100일 위로휴가를 명받았습니다.

    어제 와서 벌써 4.5초중에 1.2초가 날라가버렸습니다.

    동반입대인지라 역시나 GOP로 빠지는 행운을 얻은덕에

    하루 세시간씩 자면서 근무서고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작업하고

    또 근무서고 자고 근무서고.......반복적인 생활입니다......푸웃...
    1073 마지막 분열입니다. [새창] 2005-10-10 01:02:47 0 삭제
    그간 지긋지긋한 분열도 이것으로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12시 지났으니 이제 내일이면 입대고......오늘 저녁이면 부산을
    벗어나는군요.......마지막이니......마음껏 분열해볼까요.......
    제가 지금 제일 아쉬운건........
    이노무 타이밍을 끝까지 보고 가지 못하는것........
    최종병기그녀 OVA : Another Love Song 다운받아 놓고
    시간없어서 못보고 가는것.......
    철권 5.2버젼을 플레이 하지 못하고 가는것......
    뭐 이정도랄까........ㅋㅋㅋㅋ
    농담이구요....시간을 너무 만만하게 봤습니다.
    합격 발표 나고 28일 남았을때 너무 만만하게 본게 후회됩니다.
    28일....결코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고 내 기준으로 시간이 돌아가는것처럼 느낄정도로
    시간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지를 못했습니다.
    저번에 글을 남겼을때...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7일을 보내고 싶다고 했는데..
    이 7일은....정말.......잘 보냈습니다......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그전까지 시간이 아쉽기만 하네요....
    하지만 이제서라도 이 사실을 알았으니.....
    휴가를 나오더라도 시간활용을 잘할수 있을것만 같네요.......
    그럼 잘 다녀 오겠습니다.
    포스가 함께하길.........
    1072 여러분은 지금 군대가기 얼마 남지않은사람의 자아분열을 보고 계십니다. [새창] 2005-10-08 00:45:04 0 삭제
    좀있으면 3일 남는군요....
    아...술 안마실려고 했는데....고3 친구들을 만나서....2병 조금 안되게
    마신듯......담주 월요일에 치과가면 의사쌤이 혼낼듯.....
    실밥뽑으러 가야하는디....
    제목 써놓고 달력보니깐 내일이 어머니 생신이라 케익사러 갔다 온다고
    작성시간이 길어졌네요-_-a 어머니께서 요새 늦공부에 재미부치셔서
    12시 30분까지 공부하시네요...저도 안하던 공부를...후덜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_-a
    솔직히 덤덤......그냥 잘려고 누웠다가 잠안올때.....
    몇일남았지? 음....5일? 얼마 안남았네......이생각 드는게 전부.......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이사람만났다가 저사람만났다가.......
    정신없는 탓도 있겠지요......조금은 실감하고 싶은데 말이죠...
    1071 나 착실해져가는거같애..ㅎ [새창] 2005-10-07 00:39:00 0 삭제
    튼실해지는건 아닌지......
    1070 여러분은 지금 군대가기 얼마 남지않은사람의 자아분열을 보고 계십니다. [새창] 2005-10-04 23:55:13 0 삭제
    돈이 입금되지 않은관계로......안경도 못마추고......
    아래쪽 사랑니는 잇몸안쪽으로 끼어 있는거라...당장 못빼고.....
    내일아침에 밥먹고 약먹고 오라고 해서 이도 못뽑고...
    이래저래 꼬인다고 투덜거렸는데......
    군대 간다고 피자도 사주고....모자도 사주고.......
    전자시계도 사준다고 하고.....그저 헤벌레.....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이뽑고.......돈들어오면 안경마추러 갔다가....
    범일동쪽에 커플링샀던곳에 가서 녹여서 제작되는거랑 매각가격 물어보고....
    뭐 그럴려구요....내일 이뽑으면...내일이 수요일....목요일은 약먹고
    금요일날 또 뽑으러 가야지.....금욜부턴 드디어 찌꺼기 끼임 현상에서
    탈피할걸 생각하니 기분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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