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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찌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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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찌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3 01:35:20 0 삭제
    그냥 애들이 노는 막장인줄 알고(제목만 보고) 전혀 볼 생각을 안했다가 우연히 Glee 콘서트를 보고 보기 시작했고 일단 내용이 막장이건 어떻던 간에 노래가 좋아서 보기 시작했구요 음악도 다 다운받았는데....ㅠㅠ 이제 겨우 시즌2 시작하는 판에 핀(실제 주인공 배우)이 죽었다는 걸 알아버려서 김이 완전...ㅠㅠ
    그것도 재활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탕한 약물로 인해서 죽었다니..에휴..
    18 [미드●HIMYM] Lets go to the mall 안무 [새창] 2013-07-15 03:00:59 0 삭제
    낼 집에서 글 올리신 분이 추는 걸 볼 수 있을까??? 있겠지?
    17 미켈란젤로 수수께끼[스압/BGM] [새창] 2011-10-24 10:37:43 0 삭제
    미켈란 젤로..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사람이죠(인간성은 잘 모르겠지만 작품에 있어..)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 벽화나 최후의 심판은 한마디로 "헉"소리가 나더구만요.
    위에서 어떤 분이 미켈란 젤로가 화가가 아니라 조각가라고 하셨는데 시스티나 성당 벽화들을 봤을 때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림에 그려진 사람들이 당장 나한테 뛰쳐나올 것 같은 느낌?
    미켈란 젤로의 그림에 취해서 양 벽에 그려진 그림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가 나중에 다시 들어가서 봤을 정도..
    근데 입체감 면에서 봤을 때 나름 그 당시 대표화가였다는 사람들(페루자노 등등)이 그린 양 옆의 그림들은 너무 밋밋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피에타..
    바티칸에 있는 피에타는 그가 24살에 조각을 했는데 물론 평을 할 수도 없을 정도지만(전에는 그 앞에 유리벽이 없었는데 어떤 유학생이 미켈란젤로는 24살에 이런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자신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절망감에 돌을 던져서 성모님의 코를 깨뜨린 후 그 앞에 유리벽이 생겼다면서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 피에타보다 밀라노에 있는 미완성의 "론다니니의 피에타"가 더 가슴에 와 닿았어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90살에 죽기 사흘 전까지 조각을 하다가 결국 미완성으로 남겨둔 채 죽었다는 또 하나의 피에타..
    밀라노 스포르체스코 성(기억이 가물가물) 지하 박물관에서 우연히 만났던 "론다니니의 피에타"는 미완성이었지만 예수님을 잃은 성모님의 슬픔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유럽에 가기 전에 어빙스톤이 쓴 "르네상스인 미켈란젤로"를 읽었었는데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과 교황, 화가들과의 관계들을 이해하는 데 엄청 도움이 되었었어요.
    그 때 한참 시오노 나나미한테 빠져서 이탈리아가 영 낯설지도 않았구요.
    오랫만에 미켈란젤로라는 이름을 들으니까 감회가...
    16 탑밴드 게플과 포 4강진출 [새창] 2011-09-25 17:04:59 0 삭제
    1 저두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5 17:00:12 0 삭제
    저도 예상 하나 해요?
    가수들 중 누군가 조금 색다른 의상을 입고 나온다면
    지상렬이 젤 먼저 "오늘 의상 좋네" 할껄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5 17:00:12 10 삭제
    저도 예상 하나 해요?
    가수들 중 누군가 조금 색다른 의상을 입고 나온다면
    지상렬이 젤 먼저 "오늘 의상 좋네" 할껄요?
    13 짠한 윤종신... [새창] 2011-09-19 11:51:52 6 삭제
    날씨도 선선하여 아침에 한참 달콜하게 자고 있는데
    작은 아들(방년 23살인)이 귓가에 대고 남북통일이라도 된 것 마냥 한껏 신나서 "엄마 베스트 갔어!"
    비몽시몽간에 들어보니, 웬일로 일찍 일어나서 오유에 들어갔는데 베스트에 어제 내가 했던 말과 비슷한 제목이 있었다네요.
    그래서 열어봤더니 아이디가 엄마꺼더라는...

    하긴 댓글로 금메달 다섯개 따본적은 있어도 이런 적이 없어놔서 신났나봐요.
    베오베라도 가면 집안 잔치할 분위기...
    출근할 때까지 놀림을 당했습니다.
    뭐 내가 틀린 말 했나?
    윤종신이 작사작곡 능력은 탁월하지만 가창력에서는 쪼오끔 밀리는 것이 사실이라서 더 짠해 보였을 뿐인데..

    오유로 더 화목해지는 우리 가정!!!
    12 나가수 윤도현 밴드 플레이어... swf. [새창] 2011-09-06 19:12:56 0 삭제
    이거 다운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11 나가수 윤도현 밴드 플레이어... swf. [새창] 2011-09-06 19:12:56 0 삭제
    이거 다운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10 나가수 윤도현 밴드 플레이어... swf. [새창] 2011-09-06 08:57:02 0 삭제
    무한 감사!! 안 그래도 맨날 yb것 골라보느라고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9 나가수 윤도현 밴드 플레이어... swf. [새창] 2011-09-06 08:57:02 0 삭제
    무한 감사!! 안 그래도 맨날 yb것 골라보느라고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8 나가수가 2238% 대박 낼 수 있는 비책!!! [새창] 2011-08-23 12:51:08 0 삭제
    아..."예능"이라길래 해본 말이었어요.
    저도 아이돌이 물 흐리는 건 질색이구요..
    하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제작진들이라서 진짜 예능을 할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할꺼라는 얘기임다..
    레전드를 부르짖길래 살짝 다른 방향의 레전드들을 생각해 봤을 뿐..
    7 [BGM] 여자들이 배구를 보러 가는 이유.jpg [새창] 2011-07-16 10:55:43 5 삭제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배구계에서는 전설인 장윤창 선수를 따라 경기대에 가겠다고 빡빡 우기다가(참고로 장윤창 선수는 나랑 갑임) 엄마한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음..
    그냥 난 인창고 vs 인하부고 시절부터 엄청 팬이었고 운동경기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남자배구경기 보는 것이었을 뿐인데..
    결국 대학에 들어간 후(경기대는 결국 못 갔지만) 중간고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실업배구(그땐 그랬쥬...)경기보러갔다가 실제로 장윤창 선수보고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그래선지 어쩐지 내 막내 아들도 고등학교 시절에 배구를 했었다우..
    6 나를 팔아 베오베간 형 보아라 [새창] 2011-07-08 08:58:17 50 삭제
    23살,24살, 연년생인 내 두아들...
    형제간의 우애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참고로 이 두녀석들은 얼마나 우애가 좋은지(?), 1년 동안 칫솔을 함께 썼다우.
    (칫솔 놓아둔 자리를 착각해서....몇 일 전에 큰 놈이 왜 자꾸 자기 칫솔은 솔이 눕느냐고 물어보다가 밝혀진 사실..)
    내가 이걸로 얼마를 놀려먹을건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오유에까지 올릴 줄은 모를껄?
    5 나가수에서 보고 싶은 가수들 [새창] 2011-07-01 10:16:51 0 삭제
    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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