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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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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54:35 0 삭제
    혹시 이에 대해서 환빠들의 자료를 찾아오지 않길 바란다.

    신채호 선생께서 저 말씀을 하신 건 사실이고, 반박을 할 거면 저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반박하고 천부경에 대해서 들어가야 돼.

    근데 환빠들은
    "식민빠들은 신채호가 천부경을 부정했다고 하지만" 이러고 들어가.

    근데 저건 신채호 선생이 직접 쓴 거 맞거든? 반박하려면 신채호 선생 주장부터 반박하고 들어가야 돼.

    방법이 틀린 거야. 신채호 선생의 이름을 빌리면서 신채호 선생이 쓴 것 자체를 무시하고 있는 거야
    21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47:17 0 삭제
    우리나라는 고대에 진귀한 서적들을 불살라 없앤 적(이조 태종의 분서같은)[2]은 있었으나 위서를 조작한 일은 없었으므로, 근래에 와서 '천부경', '삼일신고' 등이 처음으로 출현하였는데, 아무도 그것을 변박한 일이 없었음에도 그것을 고서로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게 된 것이다. …
    가령, 모호한 기록 중에서 부여의 어떤 학자가 물리학을 발명하였다든지, 고려의 어떤 명장이 증기선을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문자가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신용할 수 없는 것은, 남들을 속일 수 없으므로 그럴 뿐만 아니라, 곧 스스로를 속여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 조선상고사, 신채호

    곧 스스로를 속여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신채호 선생께서 누구를 부끄러워 하실까?
    20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45:47 1 삭제
    너 이전에 귀면와에 대해서 니가 직접 찾아봐서 답한다고 했지?
    니가 올린 뉴스. 因자에 임금 왕자가 들어가 있으니 나라를 말 한 거고 조작한 거랬는데 다른 판본에는 나라를 모두 國이라고 하지 임금 왕 자가 들어간 건 없다고 반박하니까 찾아본다고 했지?

    그런 걸 찾아봐야 될 거 아니야. 찾고 반박해야 될 거 아니야.

    근데 욕 한다는 핑계 대고 안 찾는 거야? 욕 하는 걸 멈추게 할 거면 니가 그걸 찾아내서 입 다물게 해야 될 거 아니야?

    뜨끔하지 않아? 저 두 개 답 결국 안 한 이유가 뭐야? 욕 하니까? 반말 하니까?
    19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41:09 0 삭제
    그러니까 선동 안 할 테니까 그 때 내 말에 대한 답을 해 달라고. 감상문 말고.

    왜 그렇게 환빠들이 선동하는 말만 믿냐고?

    신채호 선생께 부끄럽지 않아?
    18 치우천왕’과 “구역질나는 삼국사기” (재탕) [새창] 2011-04-26 16:36:29 0 삭제
    선동 안 할 테니까 전에 문제 됐던 내 글 제대로 좀 반박해 보라고.
    넌 그 때 감상문 썼잖아? 아니 토론글에 왜 감동이 필요해? 니가 내 반대 위치에 있으면 당연히 너한텐 감동도 없고 너한테 이로울 리도 없지.

    반박을 해야 될 거 아니야?

    선동 안 할 테니까, 그거 반박해 봐. 그 때 니 댓글 올려줄까?
    17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34:28 0 삭제
    니가 내 말을 듣든 말든 잘 기억해라.

    신채호 선생은 사료가 없다고 통곡하고 없는 돈 털다가 모자라서 사료를 외워가면서까지 연구하셨다. 그 분이 환단고기 관련 자료는 눈도 돌리지 않았어. "우리 민족은 위서를 만들지 않으니까 저거는 연구할 가치도 없다"

    이게 신채호 선생의 뜻이야.

    그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 봐.
    16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32:39 0 삭제
    넌 내가 반말만 한다고 무시하지?

    이게 환빠들의 방식이야.

    대체 내가 말한 게 어떤 게 조선에 불리한 내용이라서 내 말을 무시하지? 내가 말한 게 어떻게 친일파들을 옹호해주기에 내 말을 무시하지?

    떠들지만 말고 현실을 보라고 제발!

    왜 그렇게 환단고기에 속고 있냐고?
    15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30:54 2 삭제
    아유사태야. 잘 생각해라.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면서 한 건 "광해군의 복수"였어.
    일본이 한국을 먹으면서 내민 게 "조선을 독립시켜주고 보호한다"였지
    가짜 민족주의자들은 "조선을 위해 일본과 함께 외세와 싸우자"였어

    환빠들의 선동 역시 마찬가지야. 다 우리를 위한다고 하지. 하지만 그 실상은 지네들이 다 챙겨 먹기 위한 거야. 지난 우리 민족의 피와 환빠들의 피로 말이야.

    일제가 우리 역사서를 불태웠다는 것, 지금 사학계가 식민사학에 물들었다는 건 모두 환빠들이 퍼뜨린 거야. 그게 성립되지 않으면 지들 말이 성립되지 않으니까.
    지금 사학계의 현실을 말해 줬는데 너는 감상문을 썼지? 그거랑 똑같은 거야. 광주노총각은 "재야 사학은 사학계에도 영향을 주지만 환단고기는 재야 사학이 아니다"라고 하니까 "환단고기가 사학계에 영향을 준 걸 인정하는군요" 라고 했지?

    이게 왜곡이야. 사실을 사실로 봐야 될 거 아니야? 사실에 접근할 수도 없으면서 진실을 외치는 게 말이 될까? 그걸 환빠들이 하고 있다고.

    제발 눈을 떠라.


    신채호 선생이 왜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위서라고 했겠어? 조선에 좋은 내용이고 자기가 쓰기에 좋은데? 근데 환빠들은 이건 무시하고 조선상고사가 환단고기에 이용해먹지. 신채호 선생은 사료를 그렇게 힘들게 찾으면서도 환단고기 관련 내용은 완전히 위서라고 하셨어. 그 이유가 뭘까?
    14 치우천왕’과 “구역질나는 삼국사기” (재탕) [새창] 2011-04-26 16:22:48 1 삭제
    아유사태야.

    너 저번에 내 글에 "감상문" 쓴 거 기억 안 나니?

    그 떄 돌아가신 넋들,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야 한다고?

    그러면 당연히 그 분들을 이용해 먹는 환빠들을 척결해야 되는 거야. 그 이유를 말했는데 너는 "감상문"을 썼어. 감동도 없고 너한테 "이롭지도" 않을 거라고 말이야. 너한테 이로워야 역사는 아니잖아. 친일파들에게 이로워야 역사니?

    환빠들은 그 분의 피를 이용해 먹는 친일파도 더 한 개새끼들이라고.


    니가 그래도 "환빠"는 아니라는 건 알겠어. 넌 그래도 비교적 중립적이니까. 환단고기를 어느 정도 의심하는 것도 알겠고.
    근데 니가 말하는 건 모두 환빠들이 퍼뜨린 거야. 일본이 고대 역사서를 불태웠다, 지금 학계는 친일파다 이런 거 다. 이유가 뭐냐고? 너 같은 애들을 이용해서 지들이 잘 살려고 하는 거야. 일제 시대 때 민족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그 모든 분들의 피를 이용해서 자기들이 잘 먹고 잘 살려는 거라고!

    너는 지금 가짜 민족주의자들 때문에 일본군에 끌려가는 거랑 똑같아! 그새끼들은 그렇게 선동해 가면서 너를 속이고 있는 거라고!
    13 환단고기는 논할 가치도 없는 위서. [새창] 2011-04-26 16:13:57 0 삭제
    제발 환단고기 얘기 하지 말라고 글 쓰려고 했는데 밑에 환빠들의 글이 먼저 있군요.
    하아... 대체 어떻게 해야 씨가 마르지
    그냥 대응 안 하면 안 되나요? 말해봐야 먹힐 종자들도 아니고
    12 필요이상으로 신라와 조선이 폄하되는 듯한 느낌 [새창] 2011-04-26 16:12:54 0 삭제
    IVSMYSELF/

    농업 국가에서 국민의 5%만 병력으로 뽑아도 나라 경제는 쑥대밭이 됩니다. 간단히 50%가 남자고 각 연령층의 비율이 고르다고 칠 경우 20~30대의 비율은 20~30%죠. 이들 중 5%만 뽑아도 각 집에서 남자 한둘씩은 다 잡혀가는 겁니다. 이러면 경제가 돌아갈 수 없죠.

    그나마 병력을 뽑을 때 전투병력의 두 배는 보급 등 비전투병력이 됩니다. 전장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렇게 보급이 안 될 경우 하는 건 약탈 뿐이죠. 십만 단위의 전쟁이 가능했던 중국 역시 보급 문제를 해결하지 못 했고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 중국이 전쟁할 경우 지나가는 모든 마을은 초토화 됐다고 보면 됩니다.

    이게 백만대군의 위상입니다. 적보다 자기 백성들을 죽이면서 가고, 돌아오는 길에도 죽이면서 오는 거죠.

    유목민들이 전투비율이 높았다는 건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살기 힘드니 남의 것을 뺏으려 든 거죠.

    화학무기가 등장하면서 무기의 비용이 높아지고, 보급은 더 힘들어지면서 각국은 소수 정예 체제로 바꾸고 특히 용병이 대두되죠. 조선이 후대에 1~2만도 버거웠다지만 화포와 조총을 주무기로 한 이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11 선조의 이순신에 대한 생각 [새창] 2011-04-25 23:38:01 0 삭제
    반전은 그래놓고 유언이 형제끼리 친하게 지내라

    ... 지가 형제들 사이 데 갈라놓고 어쩌라는 건지 -_-;
    그렇게 트라우마가 쌓인 광해군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폭군으로...
    10 신라: 헐씨벌좆됬다!.jpg [새창] 2011-04-25 23:16:03 0 삭제
    그래서 "먹기는 어려웠는데"라고 한 거죠. 대야성 하나에 몇십년 매달리고 그 후에도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했다가 공산에서 제대로 한 번 치고 빠졌으니까요. 지형이 전라도에 비해 경상도가 개떡 같아서 산 투성이라서 요충지가 정말 많거든요. 때문에 이거 하나하나 다 먹기 전에는 점령하기 어려웠죠. 보급도 힘들고. 반면 백제의 경우 임진왜란 때 볼 수 있듯 이치-웅치 이런 라인 하나 뚫리면 전주고(실제 웅치는 뚫려서 전주가 위험했었음) 남원이고 바로 먹힐 구조였죠.
    서라벌 친 것도 결국 사방이 적지라서 돌아와야 했으니까요.
    9 신라: 헐씨벌좆됬다!.jpg [새창] 2011-04-25 22:54:51 0 삭제
    생각해보면 신라가 방어에 특화된 게 장수왕 떄 멸망할 뻔하다 막고 의자왕도 고구려랑 같이 밀었는데 막고... 백제보다 평지가 적어서 살기는 어려웠어도 살아남기는 더 쉬웠을 거 같네요.후삼국 때도 견훤이 신나게 밀어도 먹기는 어려웠는데 정작 그 후백제는 전투 한 방에 쭈루룩 밀리니.. 한국전쟁 때도 부산이 중요하다고 했지만 그렇게 악착같이 버텼으니.
    8 신라: 헐씨벌좆됬다!.jpg [새창] 2011-04-25 22:26:39 0 삭제
    고구려랑 싸울 때 목숨 걸고 평양까지 쌀배달도 해 줬는데 신라까지 먹으려고 했으니 그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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