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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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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영국전차열전(2) 보병전차 Mk.3 발렌타인 [새창] 2011-04-26 22:12:05 0 삭제
    흠 그럼 중, 경전차는 이 글의 배경 혹은 2차대전을 생각하면 비교적 늦게 나온 개념인 건가요?

    기병전차 순항전차는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군요.

    그렇다면 보병전차는 전차의 처음 목적 (보병의 몸빵으로 적 참호선 돌파) 에 목적을 둔 개념이라는 건가요? 기병, 순항전차는 그 후 전차의 기동력과 방호력을 토대로 발전한 거구요.

    밀덕이라 하면서 은근히 밀덕 역사는 잘 몰라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81 아유사태님, 바로 올려드릴수 있는걸 우선 보여드리죠 [새창] 2011-04-26 21:40:02 0 삭제
    두 번째 짤의 한자를 해석해 드리자면...
    신시개천 5876년(서기 1979년) 10월 3일에 재판 100부 발행 입니다.

    뒤도 거의 같은 글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날짜, 환단고기라는 책 제목 등이죠.

    환단고기는 두 번 나왔습니다. 79년에 한 번, 83년에 한 번입니다. 그런데 79년에 낸 건 이유립이 "광오이해사(출판사 이름입니다) 사장이 멋대로 낸 거다!"고 화 냈죠. 그 이유는 "완벽한 환단고기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세 번째 짤에 "광오이해사"光吾理解社라는 한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 나온 것이 83년본 환단고기입니다. 두번쨰 짤입니다. 여기서 그는 "재판"했다고 했습니다. 초판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남아 있지도 않죠. 49년본이라고 알려진 게 있는데 이는 책에서만 그렇게 적혀 있고, 60년 된 거라고 보기엔 책이 너무나 깨끗합니다. 거기다 필사본(손으로 직접 쓴 거)으로 알려졌는데 인쇄한 거였죠. 거기다 이유립이 말했던, 계연수가 80년에 내라고 해서 79년에 냈다는 것과도 다릅니다. 덤으로 80년에 내라고 했는데 79년에 재판을 냈다고 주장한 것도 이상하죠.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이걸 낸 게 83년인데 79년이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판권 조작"입니다.

    정리하자면.
    두 번째 짤은 나중에 나온 "배달의숙" 본입니다. 83년에 나왔는데 79년이라고 한 것입니다.
    세 번재 짤이 처음에 나온 "광오이해사" 본입니다. 여기서 이유립은 "완벽하지 않다"면서 부정하고 배달의숙 본을 냅니다.

    이후 임승국은 이유립과 환단고기를 번역한 일본인 가지마 노보루를 비난하면서 새로이 번역하는데 이게 86년의 임승국본입니다. 여기서 가지마 노보루는 79년의 "광오이해사"본을 일본어로 번역했고, 임승국은 이 가지마 노보루가 번역한 일본어판을 다시 번역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기할 기회가 있겠죠
    80 각서 [새창] 2011-04-26 20:28:17 0 삭제
    위의 내용은 후기 신라에 대한 것이었고, 환단고기와 비교해보면 또 다른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유사태님이 돌아오신 후에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이 주장이 환단고기의 내용을 부정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조선 부분이 아닌 삼국시대 부분입니다.
    환단고기에서 백제에 대한 서술은 "배를 타고 와서 서쪽이 바다인 곳에 정착"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산둥반도까지 나간 고구려인이 배를 타고 한반도로 건너왔다는 것이죠.

    신라의 경우 부여 제실의 딸 파소가 처녀 임신을 해서 눈수-> 동옥저-> 진한 나을촌으로 갔고 거기서 신라를 세웠다는 것입니다. 눈수는 송화강의 지류로 환단고기에서는 신라 역시 한반도에 있습니다.

    즉, 환단고기에서 대륙을 지배한 건 고구려 뿐입니다. 백제, 신라의 시작은 고구려에서 나와서 한반도로 간 것이라는 거죠.

    따라서 박창범-라대일의 논문을 비롯한 대륙삼국설은 환단고기에도 근거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륙삼국설에서 먼저 해야 할 것은 환단고기의 삼국시대 관련 기록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오성취루 등 대륙삼국설보다 환단고기 사료 자체를 신뢰한다면 오성취루에 대한 것을 의심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오성취루가 대륙삼국설의 시작이었거든요.

    저도 오늘 나가봐야 해서 내일 오후까지는 답을 못 드리겠군요. 그래서 미리 이렇게 의견 두 가지를 남겨두고 가겠습니다.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1. 오성취루설에서 [최대식분지->최대관측지->그 나라의 수도]라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의 그림들을 통해 반박합니다.
    2. 오성취루설을 비롯한 대륙삼국설은 환단고기의 삼국시대 기록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오성취루설에 대한 나머지 얘기는 돌아오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단 건 오성취루 자체는 아니죠. 하지만 박창범-라대일의 주장 중 하나이기에 우선 반박했습니다.
    79 아유사태님, 바로 올려드릴수 있는걸 우선 보여드리죠 [새창] 2011-04-26 20:07:16 0 삭제
    이후에도 계속 찍히면서 1958년 영인본으로 또 나왔고, 현재까지 고대의 출판본들과 현대의 출판본들이 잘 살아 있습니다. 이 책은 지리지로 전국 8도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실었습니다. 특히 향토사 연구에 필요하기 때문에 현대에도 계속 연구가 이어지는 책이죠.
    78 각서 [새창] 2011-04-26 20:05:16 0 삭제

    이것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787년과 801년의 일식을 제외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하지만 보시면 아시듯 열 개 중 두 개가 빠졌는데 평균 분포도가 저렇게 차이 납니다.

    이것 때문에 최대식분지, 곧 최대관측지가 그 나라의 영역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반도든 아니든 우리 민족이 살던 곳이 일식의 중심이었던 적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곳이 그 나라의 중심 혹은 수도일 것이다는 전제는 이런 것 때문에 아니라고 하는 거죠. 두 번째로 가 보겠습니다.
    77 각서 [새창] 2011-04-26 20:00:19 0 삭제

    보시다시피 조선시대부터 2000년까지의 일식을 모두 분석하면 최대관측지는 일본 서부가 됩니다. 그 외에도 시대에 따라 따로 모으면 최대관측지는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일식들이 일어나는 위치가 다 다르니까요.

    문제는 박창범-라대일의 논문에서는 여기서 몇 개를 뺐다는 거죠. 예를 들면, 이들은 신라를 전기-후기로 나누어 전기에는 양자강에, 후기에는 한반도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근거로 후기 신라의 일식 기록과 그 최대 관측지를 근거로 했죠.
    후기 신라를 근거로 해 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이 후기 신라에 일어났다는 10개의 일식 근거를 모아서 만든 식분표입니다.

    보시다시피 가장 중심의 원은 일본에 있습니다.

    다음 댓글에 박창일-라대일의 주장에 가장 가까운 것을 올리겠습니다.
    76 각서 [새창] 2011-04-26 19:54:12 0 삭제

    오성취루의 경우 우선 전제를 비판해야 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박창범-라대일의 논문에는 일식을 살펴보면서 이런 전제를 했습니다. "일식을 했다는 기록이있다면 해가 가장 많이 먹힌 곳 (이것을 식분이라 합니다) 이 최고의 관측지이고, 그것이 그 나라의 수도일 것이다" 라는 거죠. 이렇게 해서 최대 식분지가 양자강이었던 신라는 양자강 유역에 위치한 게 됩니다.

    이 가설을 비판하는 것은 첫째, "일식을 관측한 것을 모두 최대 식분지로 규정"한 것, 둘째는 "그렇게 최대 식분지를 관측할 수 있는 최대관측지를 그 나라의 수도라 규정한 것"입니다.

    그림은 1701년부터 2000년까지 볼 수 있었던 일식의 식분 분포도입니다.
    75 아유사태님, 바로 올려드릴수 있는걸 우선 보여드리죠 [새창] 2011-04-26 19:53:01 0 삭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한 것을 사전에서 그대로 퍼 오자면.

    목판본. 55권 25책. 조선은 건국 후 통치상의 필요에서 지리지 편찬의 중요성을 통감, 세종의 명에 따라 맹사성(孟思誠) ·신장(申檣) 등이 1432년(세종 14) 《신찬팔도지리지(新撰八道地理志)》를 찬진(撰進)하였다. 그 후 명나라에서 《대명일통지(大明一統志)》가 들어오자, 양성지(梁誠之)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孟) ·서거정(徐居正) 등이 성종의 명으로 이 체제를 본따고 《신찬팔도지리지》를 대본으로 하여 1481년(성종 12)에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50권을 완성하였다. 이를 다시 1486년에 증산(增刪) ·수정하여 《동국여지승람》 35권을 간행하고, 1499년(연산군 5)의 개수를 거쳐 1530년(중종 25)에 이행(李荇) ·홍언필(洪彦弼)의 증보에 의해 이 책의 완성을 보게 되었다.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 ] | 네이버 백과사전

    입니다.
    74 아유사태님, 바로 올려드릴수 있는걸 우선 보여드리죠 [새창] 2011-04-26 19:40:09 0 삭제
    安含老元董仲三聖記
    이것이 실록에 나오는 기록입니다.

    이유립은 실록에 나오는 근거라고 하며 저기서
    안함로安含老, 원동중元董仲이 삼성기三聖記를 지었다고 했죠.

    하지만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安含老元董仲
    안함, 원로, 동중 삼인(三人)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 세 명을 둘로 나눈 것은 잘못된 것이라 보는 거죠. 실제 실록 해석에서도 세 명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73 각서 [새창] 2011-04-26 19:32:52 0 삭제
    삼국유사 조작설이 여의치 않다면 이전에 하셨던 귀면와 문제나 지금 하고 있는 오성취루 문제도 상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72 각서 [새창] 2011-04-26 19:28:33 0 삭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삼국유사 조작설"을 시작해도 될까요?
    71 역사게시판 형들은 손을 거둡니다. [새창] 2011-04-26 19:20:49 0 삭제
    아유사태/
    좋다. 시작한다.

    아니,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반응해 주길 바랍니다.
    70 역사게시판 형들은 손을 거둡니다. [새창] 2011-04-26 19:09:24 1 삭제
    동의하시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반대한다면 반대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에 대한 니 답이 이거였지.

    일단 니가 또라이 인것은 인증 되었다...
    오늘은 그걸로 만족해야 할까보다..ㅋ
    잘 봤다...
    너의 똘끼를 숨겨오느라 참 고생 많았겠다..
    니 덕에 한참을 웃었다...
    엄기영 동영상 보면서 웃고 너 보면서 웃고...ㅋㅋ

    언제 얘기했다는 건데?

    다시 묻는다.

    동의하나?
    69 역사게시판 형들은 손을 거둡니다. [새창] 2011-04-26 19:08:02 1 삭제
    동의하시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반대한다면 반대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에 대한 니 답이 이거였지.

    일단 니가 또라이 인것은 인증 되었다...
    오늘은 그걸로 만족해야 할까보다..ㅋ
    잘 봤다...
    너의 똘끼를 숨겨오느라 참 고생 많았겠다..
    니 덕에 한참을 웃었다...
    엄기영 동영상 보면서 웃고 너 보면서 웃고...ㅋㅋ

    언제 얘기했다는 건데?

    좋아. 저 말 취소한다는 거지?

    다시 묻는다.

    동의하나?
    68 역사게시판 형들은 손을 거둡니다. [새창] 2011-04-26 19:02:18 1 삭제
    내공이 높지는 않겠죠 그랬으면 욕을 하더라도 토론은 진행 됐을 테니까요. 토론 못 하는 이유가 욕설? 웃길 뿐입니다.

    하긴 옛날에 환단고기가 제대로 논파 안 됐을 떄가 나은 거 같습니다. 그 때는 몰랐으니 밀려도 토론은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긴 그 때는 토론 비스무리한 거라도 됐지 지금은 안 될 정도로 논파됐으니 저러는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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