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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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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단 한번도 다른나라에 침략한적이 없다는 우리민족 [새창] 2011-04-27 10:31:01 0 삭제
    IVSMYSELF /
    무조건 위증 취급하지 않고 확실히 검증된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상고사는 위서 취급하지 않습니다. 이 점 알아두시구요.

    저는 토론을 원합니다. 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토론에 참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무조건 위서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를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반박하셔도 상관 없고, 오히려 저는 반박을 원합니다.

    토론에 참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27 10:28:34 0 삭제
    흔히 말하는 것처럼 완전 최악에 수탈만 해 간 건 아니었죠.

    그래도 "정상적인 통치기구"라고 보기는 어렵네요. 특히 20년대는 비교적 안정될 때여서 그나마 나았죠. 하지만 30년대로 가면 어떨까요? 40년대는요?
    95 단 한번도 다른나라에 침략한적이 없다는 우리민족 [새창] 2011-04-27 10:26:19 0 삭제
    눈비비고님의 편파적인 사고에 질리네요. 답변할 가치도 없네요. 어차피 토론해봐야 납득도 안할 것이고, 이상한 논리로 몰아붙이실 것이 뻔하니깐요.

    -> 현재 아유사태님과 토론 중입니다.
    님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토론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IVSMYSELF님도 각서 쓰기를 원하시나요? 그럼 따로이 각서를 쓰겠습니다. 대신 토론에 참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편파적인 논리도, 이상한 논리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 드리고, 원하신다면 각서에 그 내용도 넣겠습니다. 대신에 토론 회피만 안 하고 "민족을 위해서 그 말은 틀렸다"는 말씀만 안 하시면 됩니다.
    아유사태님은 지금 제 말이 맞든 틀렸든 경청해 주셨고, 그에 대한 반박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렇게만 해 주시면 됩니다.
    94 아유사태님, 바로 올려드릴수 있는걸 우선 보여드리죠 [새창] 2011-04-27 10:17:37 0 삭제
    2-3번 짤에 대한 글은 SperoSpera님의 글에 달았습니다. 봐 주시구요.

    물론 저 혼자 (당연히 스페로스페라님의 혼자) 생각도 아니고 다른 분의 글을 본 것입니다. 하지만 답글에서 볼 수 있듯 제가 직접 찾아 본 결과도 포함돼 있습니다. 현재 토론에 참가 중인 저와 스페로스페라님은 자신의 견해로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스페로스파라님에 대해서도) 제 자존심을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만약 스페로스페라님의 말씀이 틀렸다 생각할 경우 저도 반박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저도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이것은 오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제 말에 답 해 주시고 확실한 반박을 위해 준비해 주신다면 저도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 없으니까요. 혹시 저희 둘 토론 중인 것 말고도 궁금하거나 의심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따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왠만한 건 하루 안에 반박 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제가 모르는 게 있을 경우 저도 찾아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93 단 한번도 다른나라에 침략한적이 없다는 우리민족 [새창] 2011-04-27 10:11:30 0 삭제
    IVSMYSELF/
    무조건 소설 취급하지 않았고 충분한 연구를 통해 위서 인증을 했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기존의 사학에 위배되는 것은 사학에 모두 받아들여졌고, 지금까지도 선후배가 멱살 잡고 싸우면서 어느 것이 진짜인지 토론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이 판명났다고 생각하기에 주장하고 있고, 그 때문에 토론 중입니다.

    토론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92 각서 [새창] 2011-04-27 09:39:51 0 삭제
    넵. 알겠습니다.

    두 번째 반박에 대해 조금만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창범-라대일의 주장에서 절대 흔들리면 안 되는 전제는 "고려가 한반도에 있었다"입니다. 논문을 시작하면서 고려의 최적(최고보다는 최적이 더 맞는 거 같네요) 관측지를 나타내 보니 한반도 중부였다고 합니다. 고려에 대해서는 최고 식분지-최적 관측지-나라의 수도가 맞는 거죠. 이를 기반으로 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 후한을 연구한 게 그들의 논문입니다.
    따라서 대륙고려설의 경우 이 박창범-라대일의 연구 결과 역시 부정합니다. 마찬가지로 환단고기 역시 부정하죠.
    그래서 90년대 이전부터 환단고기를 진서라 주장했던 측에서는 대륙삼국설, 대륙고려설을 모두 부정합니다. 확실하게 나누는 말은 없지만 이들을 전통 환단고기 연구자라고 칭해도 되겠죠.

    그럼 오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91 단 한번도 다른나라에 침략한적이 없다는 우리민족 [새창] 2011-04-27 09:38:22 0 삭제
    자국일수록 더 엄격한 눈으로 봐야죠.

    그런데 그렇게 봐도 한국 역사가 잘났다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서요.

    그리고 만약 자국의 입장에서 봐서 환단고기를 믿는다고 하신다면, 토론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90 아유사태님 댓글로 질문 주신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창] 2011-04-27 09:00:33 0 삭제
    만약 아유사태님이 원하신다면 해당 한자 부분을 재편집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89 영국전차열전(3)순항전차 Mk.6 크루세이더 [새창] 2011-04-27 08:56:51 0 삭제
    크루세이더는 제너럴에서... 죄송합니다.

    결국 유럽에서의 작전은 셔먼인 건가요? '-' 순항전차라... 잘 봤습니다 ^^
    88 영국이 거문도점령했을때 이야기라는데 .. [새창] 2011-04-27 08:50:41 0 삭제
    설화라 하지만 (저것만 보자면) 저런 설화가 남아 있는 거 보면 크게 깽판은 안 치고 갔나 보네요. 하긴 깽판 제대로 치면 문제가 커질 테니...
    87 단 한번도 다른나라에 침략한적이 없다는 우리민족 [새창] 2011-04-27 08:39:46 0 삭제
    고려-조선이 만주 수복을 하지 않은 것은 힘이 없었던 것보단 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상공업이 발달되지 않았던 농업 본위의 국가 조선에서 만주는 별로였죠. 농업/목축의 구별은 "농업국가"에서는 "살기 좋은 땅 / 못 사는 땅"의 구분일 뿐이었습니다. 당장 지금 몽골의 인구가 250만입니다. 우리보다 영토는 엄청나게 넓은 데 말이죠. 만주의 경우 석유가 발견되고 중국에서 꾸준히 인구가 들어오면서 지금처럼 인구가 많아진 거죠. 청나라가 개국할 때 인구는 만주 지방을 거의 다 점령했을 정도인데도 학설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조선보다 훨씬 적습니다. (지금 만주에는 신의 곡물이라는 옥수수로 농업을 합니다. 옥수수가 투입돼야 할 정도로 중국, 한반도에 비해 농업에 좋지 않다는 거죠)

    물론 여진족이 그냥 목축은 아닌 반농반목이긴 했지만, 그 드넓은 영토에 비해 드는 건 많고 (평지가 많아서 지키는 병사가 엄청나게 듬) 얻을 건 적었죠. 당장 백성들은 함경도, 평안도로 가는 것도 싫어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냥 말썽 안 피우게 잘 다스리고 조공이나 받아내는 게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 말로 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백성들이 살다 살다 못 해서 강을 건너서 만주에서 황무지를 개간해서 농사를 짓게 된 거죠. 그 유명한 간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간도"는 오히려 대한제국의 침략 행위였습니다. 이 게시판에 간도 및 백두산 정계비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렸으니 괜찮으시면 찾아봐주셨으면 하구요 ^^;
    처음엔 조선도 이들을 돌아오게 하려 했지만 그 사람들이 어디 가려고 하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청이 통치를 하게 됐는데, 시간이 지나고 청일, 러일전쟁이 벌어지면서 청의 힘이 눈에 띄게 약해집니다.

    이 틈을 타서 대한제국은 여기에 관리를 파견하고 우리 백성들을 다스리기 시작하죠. 근대에 일어난 일이니, 이것은 확실히 침략입니다. 중국의 힘이 약해질 때를 잘 노린 것일지, 힘도 없으면서 욕심만 크다고 할 지 판단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죠.


    음... 이 정도면 괜찮으실까요? 사실 이 모든 사건들은 각기 판단해 봐야 되긴 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말해주죠. 조선도 결코 침략만 받는 국가가 아니었다는 것을요.

    침략만 받았다는 것은 식민사관입니다. 조선은 평화로운 국가였다는 것인데... 글쎄요. 이상하게 식민사관 중에 이건 끈질기게 남아서 진짜인 것처럼 쓰이고 있죠. 물론 학계에서는 옛날에 부정된 것입니다만...

    이상입니다. '-'
    86 아유사태님 댓글로 질문 주신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창] 2011-04-27 08:30:03 0 삭제
    대신에 다른 어떤 폰보다 중독됩니다. -_-; 그냥 조그만 컴퓨터예요 진짜
    85 단 한번도 다른나라에 침략한적이 없다는 우리민족 [새창] 2011-04-27 08:29:21 0 삭제
    가장 웃긴 건 삼국시대에서 서로 싸운 건 그냥 무시한다는 점이죠. 고구려의 역사부터가 만주, 한반도의 다른 국가들을 병합하는 역사였고, 백제와 신라 역시 마찬가지였죠. 고구려가 백제 밀어붙인 것 역시 영토확장이고, 백제가 신라 못 살게 군 것도 영토확장이죠. 마찬가지로 신라가 백제 먹고 고구려 망하게 한 것 역시 영토확장입니다.
    이것이 침략인지 아닌지 이런 논의와는 별개로 삼국은 정말 서로 영토확장 열심히 한 겁니다. 뉴히스토리아라는 만화에 이런 게 나왔죠. 장수왕에게 "한강 먹은 건 좋은데, 그건 원래 우리 땅이었고..." 고구려에게 있어서 한강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는 입장인 거죠.

    신라의 경우 당나라를 쫓아내기 위해 고구려 부흥군과 함께 요동을 쳤고, 당과 싸웠습니다. 후에 나라가 쇠퇴하면서 "신라구"가 등장합니다. 왜구에서 앞만 바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들이 큐슈는 물론 일본 중부까지 쳐들어 갔다고 합니다. 일본은 나라가 몰락(멸망까지는 아니고)할 위기에 쳐했고, 고려 때 팔만대장경처럼 신에게 비는 신토가 발전했죠. 이 신라구의 활약은 고려 때까지도 계속돼서, 중앙 정부나 유력 호족의 지원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학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려의 경우 거란과의 전쟁인 여요전쟁을 그냥 침략을 막은 걸로만 볼 수 없습니다. 당시 동아시아의 세계 질서였던 송-요-고려에서 요의 군사역량을 없앤 거나 다름 없죠. 이 때문에 후에 요는 송과 금의 협공에 무너집니다. 이 과정에서 강동 육주를 얻고, 금나라가 되기 전 약했던 여진을 마음껏 괴롭힐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그걸 공고히 한 게 9성이죠. 이 얘기는 조선에서도 이어집니다.

    일본의 경우 여몽연합군의 일본 공격을 "원구"라 칭하며, 고려 역시 끌려간 게 아니라 주체 중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야 고려가 원에 수탈당한 걸 강조하지만, 고려사에도 일본이 말을 안 들으니 힘을 보여주자고 고려에서 요청한 기록이 있습니다.

    뭐 일본은 신라구랑 원구를 엮어서 한반도가 일본을 침략한 역사라고 피해자 드립을 치고 있긴 하죠. -_-; 이 두 가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고려 후부터 조선까지 요동을 두 번(한 번은 안 갔지만), 대마도를 세 번 쳤습니다. 그리고 정도전이 다시 한 번 요동을 칠 것을 주장하다가 계획 중 안타깝게 죽죠. 그 후에도 조선군은 심심하면 압록강을 건넜습니다. 여진족이 중국에 조선 좀 말려달라고 한 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대마도와 만주의 여진족은 조선에 계속 조공을 바쳐 왔습니다. 실록을 검색해 보면 이들이 쳐들어왔다는 기록보다 조공을 바쳤다는 기록이 압도적으로 많죠. 제대로 안 바치고 비싸게 굴고 오히려 약탈한다? 그러면 토벌이죠.
    84 아유사태님 댓글로 질문 주신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창] 2011-04-27 08:13:25 0 삭제
    스마트폰이 있는 게 참 좋더라구요. 밤새 다른 일 하면서 계속 찾아보다가 SperoSpera님 글 올리신 거 보고 억지로 컴퓨터로 튀어 왔네요 ^^; 눈치 보면서 컴터질 중;
    83 아유사태님 댓글로 질문 주신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새창] 2011-04-27 08:10:24 0 삭제
    여기에 다는 게 낫겠군요.

    1. 다시 설명 드립니다. 두 번째 짤은 "광오이해사"본입니다. 첫 번째 짤은 "배달의숙" 본이죠.
    광오이해사 본은 1979년 8월 10일 인쇄, 9월 10일 발행으로 나와 있습니다. 배달의숙 본은 10월 3일 발행으로 돼 있구요. 일단 이게 법상으로 불가능하다는 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2. 이유립은 광오이해사 본에 대해 아직 완벽하지 않은 걸 멋대로 냈다고 했습니다. 물론 배달의숙 본에 수정된 게 있죠. 이에 대해 위서측에서는 "창작을 다 못 해서"로, 진서 측에서는 "오타를 수정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한 달이라면 너무 짧습니다.

    3. 이유립은 욕하지만 일본의 가지마 노보루, 녹도승은 이유립에게서 환단고기를 받았으며, 번역하는 것에 대한 조언도 받았다고 했습니다. (실제 녹도승 본에 이유립이 직접 쓴 추천시가 있습니다) 이 녹도승 본이 나온 건 82년, 하지만 녹도승이 참조한 건 배달의숙 본이 아닌 광오이해사 본이었습니다. 물론 이유립의 말대로 녹도승이 멋대로 이유립 무시하고 광오이해사 본을 번역했다고 볼 수도 있죠.

    4. 이건 결정적인 근거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no=1645
    사실 지금 환단고기 옹호론자 중 이유립의 사상 및 환단고기 자체를 믿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밑에 글에서 말씀드렸듯 대륙삼국설은 환단고기의 후반부를 부정하며, 대륙고려설 역시 이유립, 임승국 등의 말을 부정합니다. 마찬가지로 대륙고려설은 박창범-라대일의 논문도 부정합니다. 그 논문의 전제 조건이 "고려는 한반도로 보는 것"이었으니까요. 이게 성립되지 않으면 이 둘의 논문 역시 아예 부정됩니다. 그 이유는 밑 글에 직접 올리겠습니다.

    실제 이유립의 말 자체를 믿는 전통(?) 환단고기 찬양자는 대륙삼국설 등을 모두 부정합니다. 환단고기와 다르니까요.

    아무튼 저 글은 이유립을 직접 믿는 얼마 안 되는 글입니다. 그 내용을 보죠.

    [이렇게 해서 정리된 문건은 1970년대 후반〈한단고기 정해〉라는 제목으로
    서문까지 완성된 상태에서 출판사 선정을 위한 협의 도중
    당시 월간《자유》의 발행인인 박창암으로부터
    '출판에 도움이 될 재일교포가 있으니 원고를 달라'는 요청을 받고 건네졌으며.
    불과 3일이 지나지 않아 박창암으로부터 아무런 말도 없이 원고를 돌려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일본에서『한단고기』초판이 나왔는데, 일부 내용의 해설이 임의로 바꾸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 초판은 우리나라에 전해져 제일 먼저 김은수 선생의 번역판이 나왔고.
    이유립 선생의 '한단고기정해'가 대배달 민족사에 실리게 되었으며
    이어서 임승국선생의 한단고기.
    강수원 선생의 한단고기.
    85년 배달문화원에서 발행한 한단고기,
    오정윤 선생의 한단고기(도서출판 창해 刊) 등이 연이어 출판되기에 이르렀다. ]

    -『배달의숙(倍達義塾)』에서 83년에 발행한 '한단고기' 필사본.

    --------------------
    여기서 나온 말을 정리해 보면
    1. 한 번 원고를 냈다가 퇴짜맞았고, 그 후 일본에서 환단고기가 나왔는데 내용이 달랐다는 것은 이게 녹도승 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이유립의 책이 나왔다고 했죠.
    2. 즉, 이유립의 책, 배달의숙 본이 나온 건 82년 후입니다.
    3. 또한 저 글에서는 배달의숙 본을 83년이라 직접 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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