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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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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조선시대 민초들의 평균적인 삶이 어떠했는지 느끼게 해주는 한시 [새창] 2011-04-30 23:11:32 1 삭제
    해석 및 번역도 같이 해주심이 ㅠ
    요새는 대학원생도 이런 한문학은 쉽게 못 해요
    216 아유사태님께 [새창] 2011-04-30 22:55:16 0 삭제
    토론할 마음이 있으면 토시하나 수치 하나 확인하고 올려주시죠..
    ->이런 말도 하셨군요.
    최소한 환단고기-단기고사의 해당 기록은 봐 주시고 토론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당시 기원전 1700년대에는 지동설이 아닌 천동설을 믿고 있었다는 점을 떠올리고서

    한 마디로 고대 국가에서 지동설을 믿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게 그 국가의 주류로 잡으려면 최고 권력자가 그것을 주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아유사태님이 단기고사를 안 봤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단기고사에서는 "단군"이 "지동설"과 "9 행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통해 국가 사업으로 "역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환단고기에 독자적으로 기록된 일식은 단 한 건 뿐이며 이것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식은 모두 단기고사와 겹칩니다. 오성취도 단기고사와 겹치구요. 연도에 달까지도요. 단기고사가 발해에 나온 책이고 환단고기의 단군세기가 고려 때 나온 책이니 단기고사를 봤다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단군에 대한 역사서가 거의 없었을테니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인 단기고사를 보는 게 당연하죠.
    즉 단기고사 -> 환단고기이며 환단고기 역시 9행성과 지동설을 믿고 있었다고 봐야 됩니다. 진위성을 의심하지 않는다면요.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30 22:53:48 0 삭제
    당연히 일본해도 아니죠.
    당연하잖아요.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30 22:49:58 0 삭제
    Relativity/
    1000년 넘은 옛날의 고토 회복을 하자는 것은 침략이고
    고려, 조선시대에 간도는 합법적으로 우리 땅이 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 전에 間島는 사이 섬, 압록강과 두만강 중에 있는 섬을 뜻 하는 거였습니다.
    213 이병도 신석호의 친일반민족행위 [새창] 2011-04-30 22:45:39 0 삭제
    백수씨/
    반박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212 아유사태님께 [새창] 2011-04-30 22:02:47 0 삭제
    스페로/
    뭐 할 때까진 해 봐야죠. 단기고사의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단기고사의 내용을 믿지 않으시니 이거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211 이병도 신석호의 친일반민족행위 [새창] 2011-04-30 22:01:38 2 삭제
    오랜만이군요. 이번엔 일제시대 당시의 역사 교과서를 올려드리죠.

    [단군조선시대의 국토는 동과 남은 바다이고, 서는 난하에 이르고, 북은 흑룡강에 재한지라.]

    [영토는 송화강, 요하를 중심으로 북지나(중국)와 발해연안에까지 흩어져서 살았다.]

    일제시대에 조선 학생들이 배웠던 교과서 두 가지입니다.
    반박 가능하신가요?
    210 아유사태님께 [새창] 2011-04-30 21:59:27 0 삭제
    그리고 한가지 더 앞으로는 반말과 욕설과 비난 조롱은 삼가고
    좀더 내용에 충실하게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이것이 아유사태님의 말씀입니다.

    다만 그 한단고기의 존재 자체를 의심한다면 박교수님께서 하신 검증은 별 의미가 없겠죠..
    일단 한단고기의 진위 여부는 그 안에 세세한 부분에 대한 검증을 통해서 입증하려는 것이니까
    이 부분은 일단 이렇게 매듭을 지어야 겠습니다...

    이것도 아유사태님의 말씀이죠. 아직 환단고기 및 단기고사에 대한 세부 검증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성취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둘 다 맞다고 전제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단기고사에 나오는 지동설과 9 행성의 존재, 조선역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들어가시면 이건 아유사태님이 단기고사의 진위성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이것들을 의심하는데 흘달 50년이 1734년이라는 것은 어떻게 의심하지 않을 수 있죠? 이 역시 의심의 범주입니다.

    이것을 의심하지 않고, "흘달 때는 9행성과 지동설의 존재를 알았고" "1734년에 오성취가 있었다고 적었다"이것을 모두 인정하고 들어가야되는데 이 중 하나를 얘기하시면서 나머지 하나는 모른 척 하시면 토론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저런 계산법이 나오는지...
    그냥 까기위해 글을 막 쓰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낚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 생각 이거니까 X까지말고 바꿀 생각말고 니가 내말들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거나 이런데에 저를 잡아두려고 일부러 그런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상당히 짜증나는데..
    토론할 마음이 있으면 토시하나 수치 하나 확인하고 올려주시죠..

    토론하면서 상대 의욕 떨어지게 하면서 기분 잡치게 하는 것에 상당히 재주 있으신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이건 아유사태님의 말씀과 다른데요? 20년에 한 번이니까 1/20, 오차 범위 1년이니 3/20, 2년으로 치면 5/20. 이게 왜 이상한 거죠? 방법이 틀렸다 하나 오성취의 확률 1/20을 기준으로 하면 맞는 거 아닙니까? 이건 제가 쭉 주장해 온 "오성직렬이 아닌 오성취만 본 거다"라는 것 때문에 나온 확률입니다. 반박은 가능하나 조롱, 비난을 들을 확률계산법은 아닙니다.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30 21:40:51 0 삭제
    제 3의 이름을 정해도 우리는 동해라 계속 불러도 됩니다. 대한해협이 정식 명칭인데 일본인들은 쓰시마 해협이라 부르지만, 정식 명칭으로 말할 땐 당연히 대한해협이라고 하죠.
    그런 면에서 저 역시 제 3의 이름을 정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독도만 아니었으면 이렇게 자존심 싸움이 필요 없을 것인데 일본이 독도를 자기 거라고 우겨대니 동해가 일본해가 되면 독도도 일본 섬인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게 문제인 거죠.

    독도 문제가 확실히 결론나면 별 상관 없어질 거라 생각하는데 일본이 그럴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30 21:20:27 1 삭제
    또한 단기고사에 기록된 게

    다음은 단기고사 제 5세 구을 때의 기록입니다.
    제가 천문(天文)을 관측한 지 50년이 되므로 천체의 대강을 추측하였습니다. 천체 중에 제일 큰 것은 북극성같은 항성(恒星)입니다. 그 다음은 태양의 종류이며, 다음은 수성,금성,지구성(地球星),화성,목성,토성,천명성(天明星),해명은성(海明隱星),명성(明星)같은 행성이있어 태양을 중추(中樞)로 삼아 회전하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역시 태양계의 하나인 행성입니다.

    그리고 오성취루가 있었던 13세 흘달 때의 기록이죠.
    그 나머지 부분은 오히려 분화작용(分化作用)을 하여 점점 같은 온도와 같은 종류를 합하여 커져서 꼴을 이루니, 이것이 항성(恒星)과 태양과 혹성(惑星)과 중성(衆星)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지구도 태양계의 하나의 행성이나 본래는 태양에서 분리된 천체이니, 한편으로는 공기와 수소의 높은 열로 각종 기체를 만들고 또 다른 요소를 합하여 환상기체(環狀氣體)를 조직하여 자체의 주위를 싸서 반사작용에 의하여 점점 냉각(冷却)됩니다.

    이겁니다. 이건 당시의 천문가가 단군에게 보고한 것입니다. 단군이 거부했다면 이런 기록이 남을 리가 없죠. 여기서 너무나도 명백하게 지동설과 9행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릴레오고 그런 걸 떠나서 단기고사에 확실한 기록이 남은 것입니다.

    [다만 그 한단고기의 존재 자체를 의심한다면 박교수님께서 하신 검증은 별 의미가 없겠죠..
    일단 한단고기의 진위 여부는 그 안에 세세한 부분에 대한 검증을 통해서 입증하려는 것이니까
    이 부분은 일단 이렇게 매듭을 지어야 겠습니다...]
    -> 박창범 교수가 한 것은 환단고기-단기고사의 검증이고, 단기고사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지 않으니까 안에 있는 지동설 및 9행성에 대한 것을 넣은 것입니다.

    왜 이걸 무시하고 지나가시는지요. 이 책들의 진위 여부를 의심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말씀하신대로 박창범 교수의 검증은 의미가 없습니다.
    2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30 21:16:03 1 삭제
    아유사태/
    오차범위라는 것은 하나를 중심에 두고 이 정도의 오차가 있을 것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박창범 교수는 1년이 오차라고 했죠. 직렬이 일어난 게 1734년인데 1735년에 적혀 있고 이 1년이 오차라는 것은 마찬가지로 1년 후인 1733년도 오차 범위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 오차 범위가 나오는 것입니다. 오차 범위를 한 쪽으로만 잡는 법은 없죠. 오성집결 현상이 20년마다 있으니 정확히 맞출 확률 1/20, 앞뒤로 1년의 오차가 있으면 3/20, 2년의 오차가 있으면 5/20.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게 왜 말장난이고 왜 이것 때문에 욕을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206 난 환단고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새창] 2011-04-30 13:34:16 0 삭제
    그래서 환단고기 및 각종 위서들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이유립, 임승국의 직계들은 진짜 다 조작됐다고 주장하죠. 조선상고사도 일제나 친일파들이 관련 내용 다 뺀 거라고- -;;;
    적당히 아는 사람들은 대륙삼국이고 대륙고려고 대륙조선이고 전부 환단고기에 있다고 주장하구요. 에 -_-;;;;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조선상고사에 환단고기 있는 줄 알죠 (...) 환단고기 까는 내용 뿐인데.
    "우리도 신채호 선생 본 받아서 실증 사학 말고 우리에게 유리하게 민족 사학 하자"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조선상고사를 안 본 거죠.

    아무튼 삼국의 모든 왕족 귀족들부터 남북국의 왕족 호족 백성들 고려의 왕족 호족 승려 유학자 조선의 왕족 유학자 승려들 일제시대의 조선 총독부 친일파 (단군교 뺀) 민족사학자 해방 후 식민사학자 한국 정부까지...
    시대와 계급을 초월해서 모두 진실을 파 묻고 있었던 겁니다.;
    205 A-10/OA-10 썬더볼트(사진 추가 및 수정) [새창] 2011-04-30 11:30:22 2 삭제
    단기필마로 무쌍난무. 이것을 비행기로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무서운 무기죠. -_-;
    그리고 유사역사학 비판자로는 스페로님보다 이제는 제가 더 하지 않나요 ㅠ
    204 A-10/OA-10 썬더볼트(사진 추가 및 수정) [새창] 2011-04-30 11:30:22 0 삭제
    단기필마로 무쌍난무. 이것을 비행기로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무서운 무기죠. -_-;
    그리고 유사역사학 비판자로는 스페로님보다 이제는 제가 더 하지 않나요 ㅠ
    203 격암유록? [새창] 2011-04-30 10:49:36 0 삭제
    옛날 사서라고 했는데 현대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다면 위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서양의 경우야 비교적 덜 하지만 한국의 경우 일본에서 서양의 개념들을 한자로 변환한 게 많거든요. 이에 대해 설명할 때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겼다"고 하면 위서라고 봐야죠. 그렇지 않을 경우, 특히 격암유록 같은 예언서들은 "이건 이것 같아서 이렇게 바꾼 거다"는 주석이 잔뜩 들어가 있어야 되는데 없죠.

    기계, 가목, 세계, 유행, 격암유록에는 이런 현대어들이 들어가 있죠. 동양의 예언서에는 보통 파자가 많이 들어가는데 (십팔자 -> 李)라든가 정말 예언해서 이것들을 보고 당시 관점으로 서술 -> 근데 이 서술이 파자라면? -> 파자 해석 (파자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가 또 갈리죠) -> 현대식 한자로 변형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없죠 -_-; 원본은 없고 필사하신 분만 있는데 이 분이 이런 장대한 해석 과정을 스스로 한 거라면 자랑하고 다녔겠죠.
    필사했다는 분 아들이 자기 아버지가 지은 거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이건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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