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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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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4:07:40 0 삭제
    결국 오성취루에서의 250년만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이 오차를 무시하기 위해서입니다. 환단고기-단기고사를 진서로 보았을 경우 20년만에 한 번 있는 오성집결은 큰 이슈가 되지 못 합니다. 오차가 10~20년을 넘어서 100~200년 수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250년에 한 번 있는 일이라고 하면? 1733년의 1년의 오차는 붙박이가 되는 거죠. 즉, 250년만에 있는 일이라서 1733년이 맞는 게 아니라 1733년을 확정하기 위해서 250년만에 있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결국 비판해야 될 것은 "천문관측 기록은 절대 틀리지 않을 것이다"는 전제입니다. 다른 것은 모두 비판할 수 있는데 천문관측 기록만 붙박이가 맞을 리가 없죠.

    전용훈 박사는 이에 대해 "후한시대에도 오성취를 예상할 수 있었고, 기록에 나타난 오성취가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성취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서 왕을 찬양할 때나 역성혁명의 명분을 줄 때 늘 써먹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의 학자들은 하상주단대공정을할 때도 이 오성취 현상을 써먹지 못 했습니다. 이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죠. 조작은 물론 후대에 끼워넣기 제일 쉬운 것 중 하나니까요.
    따라서 "다른 건 틀려도 천문기록은 정확할 것이다"는 전제는 틀린 것입니다. 설사 이것을 진서로 보고 오성취 현상이 맞다 하더라도 발해 때 끼워 넣었을 수 있으며 그 후대에도 얼마든지 끼워넣을 수 있죠.
    이런 상황에서 연대의 오차가 100~200년 나는 상황에서 흘달 50년을 BC 1733년으로 확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점 영영영 어쩌고 하는 가능성은 불가능하다는 거죠. 확실한 것은 BC 1734년에 오행성 직렬이 일어났다는 것 하나 뿐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옛날 후한의 학자가 단 3개월의 오차를 보고 "조작이다"고 했는데 현대에서 1년 오차를 "무시해도 될 수치"라고 하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ㅡ_ㅡ) 한글 언제 떼려나. 언제까지 화장실에 데꼬 가서 똥 닦아 줘야 되는 건지.
    261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4:04:07 0 삭제
    0.007% 라는 것은 한단고기 기록에 있는 오성취루가 관측되었다는 날과
    실제 측정한 날짜가 같을 확률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건 환단고기 기록에 있는 오성취루 관측이 맞다는 전제 하에 있다는 건데...
    아 맞다 환단고기 안 봤지 -_-; 안 봤으면서 0.0007은 어떻게 알죠?
    하긴 모르니까 박창범 말 그대로 베낀 거지 무슨. 남한테는 퍼 오지 말래놓고 남 말만 믿는 이 모순은 어찌 해야 될 지.

    박창범이 주 예수 그리스도고 석가모니이며 공자고 마호메트인가 보군요. -_-a
    260 태국-캄보디아 국경분쟁 [새창] 2011-05-01 14:01:50 0 삭제
    그렇군요. 'ㅁ' 듣긴 했지만...
    필리핀에 딱 한 번 여행 가 본 적 있는데 관광지는 진짜 어디 가도 한국인이 있고 눈만 돌리면 한국어가 보이는데 -_-; 결국 그 사람들의 인식은 그 정도인 건가요.
    뭔가 비교적 가까운 관광지 그런 느낌인가요. 제국주의 시절에 식민지 놀러가서 "HELLO" 하니까 현지인이 못 알아 들어서 또박 또박 "헬.로.우?" 라고 했다는 귀부인의 예가 생각나네요. -_-; 영어가 세상의 전부니 여기 사람들도 영어를 알겠지 했다는...
    259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3:54:03 0 삭제
    하하하핳/
    하하하핳님 좌표 잘못 찍으셨어요 ㅠ
    258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3:51:41 0 삭제
    오차범위라는 것은 하나를 중심에 두고 이 정도의 오차가 있을 것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박창범 교수는 1년이 오차라고 했죠. 직렬이 일어난 게 1734년인데 1735년에 적혀 있고 이 1년이 오차라는 것은 마찬가지로 1년 후인 1733년도 오차 범위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 오차 범위가 나오는 것입니다. 오차 범위를 한 쪽으로만 잡는 법은 없죠. 오성집결 현상이 20년마다 있으니 정확히 맞출 확률 1/20, 앞뒤로 1년의 오차가 있으면 3/20, 2년의 오차가 있으면 5/20.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것도 이해 못 하면서 확률에 대해서 논 하지 마요 ㅡ_ㅡ

    반론을 몇 번을 했고 그 반론이 왜 필요하며 이게 어떻게 반론이 되는지에 대해서 정말 애새끼 화장실에 데려가서 똥 닦아 주는 수준으로 했는데 그걸 모른다면 모르는 거지 무슨 ㅡ_ㅡ 아니 이 글에도 0.0000000어쩌구에 대한 반론이 들어 있는데 그것도 못 보다니 이젠 한글도 의심해 봐야 될 문제네요. 앞으로는 맞춤법도 하나하나 맞춰 줘요?

    뻔히 해 놓은 말을 무시하고 지가 무시당한다라... 피해의식 쩌네요. 혹시 밤에 채찍 맞고 다니나요? 당하는 걸 즐기는데다 지가 때리는 걸 지가 당한다고 생각하는 망상이라...

    반론이 없다는 피해망상, 자기를 무시한다는 피해망상, 욕 먹는다는 피해망상, 그러면서 정작 욕은 지가 하고 무시도 지가 하는데 이런 걸 허언증이라고 하던가...

    반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반론을 안 하냐고 하는 꼴이란. 글자를 못 읽으면 검은 건 다 낙서로 보이는 법.

    하하하핳/
    그게 낫겠죠 역시?

    스페로/
    안 읽어봤으니 당연히 반론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거죠 뭐 ㅡ_ㅡ)
    토론에서 남의 글 안 보는데 토론이 성립될 리가 있나
    257 태국-캄보디아 국경분쟁 [새창] 2011-05-01 13:45:46 0 삭제
    같이 저게 아마로 시작되는데 전혀 다른 내용으로 ( . .);;

    저도 동남아 제대로 모르니 크게 할 말은 없지만 역시 인종차별적인 거 아닐까요? 그래도 회사들은 동남아를 기회의 땅으로 생각하고 사람들도 이민을 제법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본의 경제 식민지 수준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필리핀 산다고 하셨나요?
    256 태국-캄보디아 국경분쟁 [새창] 2011-05-01 13:33:38 0 삭제
    저게 아마 앙코르와트 같은 사원이 원래는 태국에 있던 국가의 사원인데 지금 캄보디아 영토 안에 있다던가 그 반대던가 그것 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기억이 안 나네요.
    말씀하신대로 동남아에 대한 관심이 너무 부족한 게 사실이죠 ㅠ
    255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3:32:24 0 삭제
    아유사태/
    질문에 대한 답을 주구장창 다니까 단다고 욕 하고~ 안 달면 당연히 안 다니까 욕하고, 아 달았는데 몰라서 모른 척 했구나.
    깜빡했다 무식하다는 걸 -_-a
    254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3:26:47 0 삭제
    하하하핳/
    _-)v
    사실 둘 다 토론할 생각이 있으면 서로 욕질하고 반말해도 토론은 잘만 되죠. 둘 다 서로의 예의 같은 것보단 서로의 주장에 집중하니까요. 실제 그렇게 미친듯이 욕하다가 다 끝나고 양 쪽 다 화해하면서 시원하다고 웃는 것을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본 적 있으니까요.
    예의를 문제삼는 것부터 내 생각을 들을 생각이 없이 말투만 따지고 있었다는 거죠 뭐 -_-a

    예의를 차려라. 그래야 토론이 된다. 이 말은
    토론할 줄도 모른다는 거죠 -_-a
    253 키루스 2세 [Cyrus II, BC 585?~BC 529] [새창] 2011-05-01 13:19:53 0 삭제
    이런 양반이 있었군요.;
    역시 제가 중동사는 영 약한 모양입니다 ㅠ
    글 잘 봤습니다 ^^
    252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3:12:36 0 삭제
    아유사태/
    반론 기대 안 하니까 꺼져요.
    책도 안 보는 사람한테 무신 반론 -_-a

    이건 무슨 야구 모르는 놈한테 도루 얘기하는 꼴이지
    "1루로 가는 게 뭐가 문제야? 어아ㅣㅓㄹ지ㅏ;ㅓ"
    "너 야구 아냐? 그거 도루 아닌데?"
    "너 토론하는 게 그 따위냐!"

    반론도 못해요~ 책 볼 줄도 몰라요~ 사람 약 올리지도 못 해요~ 룰루랄라
    251 역사학 아마추어로서의 마음가짐 [새창] 2011-05-01 12:57:39 1 삭제
    아유사태/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천부경이나 읊으면서 환단고기에 경배나 드리라는 거예요.
    아 환단고기 내용 모르니 천부경도 모르겠네
    만약 이거 안 하고 천부경에 대해서 했으면

    "천부경을 사실로 봐야 될 증거는 불라불라불라"
    "이거 환단고기에 있는 거랑 다른데 환단고기 잃어보셨나요?"
    "야 이 ㅁ이;ㅏ야 이게 토론을 하는 자세냐."

    충분히 상상이 되네 -_-a
    250 미합중국의 노턴 황제 [새창] 2011-05-01 12:54:10 4 삭제
    노턴 황제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아무도 수탈하지 않았으며
    그 어느 누구도 추방시키지 않았다

    _-)b 역사상 최고의 황제폐하셨던 것 같습니다.
    249 미합중국의 노턴 황제 [새창] 2011-05-01 12:54:10 0 삭제
    노턴 황제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아무도 수탈하지 않았으며
    그 어느 누구도 추방시키지 않았다

    _-)b 역사상 최고의 황제폐하셨던 것 같습니다.
    248 역사학 아마추어로서의 마음가짐 [새창] 2011-05-01 12:50:22 1 삭제
    3/20, 5/20이 어떻게 나온지도 이해를 못 한다는 것은
    오차 범위가 뭔지 모른다는 것, 그리고 확률을 모른다는 거죠. 아마 저 사람 0.0007%가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를 겁니다.
    모르면 자기 무시했다 생각하는 것이 참 웃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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