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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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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 갓난쟁이가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1-05-18 16:02:14 0 삭제
    어느 하나에 대해 선악으로 밀어붙이면 안 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유교를 예로 들면 고대 이후로 중앙집권 및 민생 안정, 계급사회 등의 명분을 주기에 최고의 이론이었고, 그래서 조선까지도 살아남았던 거죠. 하지만 중국에서는 계속 주요 학문이 바뀐 데 비해 조선은 성리학의 교조주의화로 정체돼 버렸죠.
    이 둘 모두를 얘기해야지 유교가 썩어서 조선이 망했다 이렇게 곧바로 가 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죠.

    자신의 방침을 어느 쪽으로 정하든간에 반드시 생각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어느 쪽에 경중을 두냐는 것이지 한 쪽만 취하고 다른 쪽은 무시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 면에서 역시 제일 추천할 입문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네요
    291 환단고기는 믿을 만한가의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새창] 2011-05-18 15:58:22 0 삭제
    그렇게 바로 잡은 게 현재의 결과죠.
    왜 다들 "학계는 환단고기 아예 보지도 않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환단고기를 제대로 본 사람 없다는 데 백 원 걸죠
    290 5 .18 광주 민주화 항쟁 전의 정치적 상황과 전개과정 [새창] 2011-05-18 15:56:36 5 삭제
    이렇게 일지만 정리해도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현재 군,경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져 있다고 불만이 많지만 저런 과거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뭐 결국 다 권력자들이 잘 했어야 될 일이었는데요...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나는 폭도가 아니야!" 화려한 휴가였었죠?
    289 5 .18 광주 민주화 항쟁 전의 정치적 상황과 전개과정 [새창] 2011-05-18 15:56:36 2 삭제
    이렇게 일지만 정리해도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현재 군,경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져 있다고 불만이 많지만 저런 과거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뭐 결국 다 권력자들이 잘 했어야 될 일이었는데요...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나는 폭도가 아니야!" 화려한 휴가였었죠?
    288 우리는 모두 속고 있었습니다. [새창] 2011-05-18 15:54:39 3 삭제
    네. 오랜만입니다. :) 그걸 잊고 있었군요.
    e스포츠도 마찬가지죠. 미국에서 만든 게임들을 이 조그만 나라에서 우승을 휩쓸 리가 없죠. 우리 땅과 국력이 그 정도를 넘어서서, 아예 블모 회사 등이 아예 미국 회사가 아닐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죠.
    287 우리는 모두 속고 있었습니다. [새창] 2011-05-18 15:54:39 1 삭제
    네. 오랜만입니다. :) 그걸 잊고 있었군요.
    e스포츠도 마찬가지죠. 미국에서 만든 게임들을 이 조그만 나라에서 우승을 휩쓸 리가 없죠. 우리 땅과 국력이 그 정도를 넘어서서, 아예 블모 회사 등이 아예 미국 회사가 아닐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죠.
    286 한빠가 욕먹을 짓을 하는 건가요? [새창] 2011-05-18 15:40:04 0 삭제
    오랜만이군요.

    식민사관과 현 강단사학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보려면 고대보다는 중세, 근대를 보아야 합니다. 일제시대에도 고조선은 인정했고, 오히려 고조선을 이용해서 만주와 한반도 지배의 명분을 쥐려고 했죠. 이것도 식민사관의 하나입니다. 그 밖에 고조선의 존재를 없애려고 한 움직임에는 오히려 친일파들이 달려들어서 막았습니다. 오히려 걔네들은 환단고기의 존재를 알자 그걸 적극 받아들여서 환단고기에서 지배한 모든 영역은 일본의 땅이 돼야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녹도승이죠.

    오히려 문제는 근대였죠. 신라는 한반도에 틀어박혔으니 썩었다, 더럽다, 못 살았다, 가난했다, 이런 것들이 식민사관입니다. 현 강단사학이 이런 식민사관을 이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군요.

    그냥 시간을 내서 환단고기와 단기고사의 내용을 정독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규원사화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 조선상고사와 기타 역사서들을 보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보일 겁니다. 현재는 그 책들이 모두 인터넷으로 볼 수 있으니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285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학문의 자유를 위해서.. [새창] 2011-05-01 16:24:37 10 삭제
    저도 운영자님께 건의드리고 싶네요, 위서 논쟁중이나 혹은 환단고기 같은 위서 논쟁중인 서적 관련 내용, 입증되지 않은 사료 유물 유적 연구등의 내용들은 언급되지 않도록 금지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방법 없나요?
    284 현 요녕성(遼寧省)에는 결코 위치할 수 없는 근본적 의문.. [새창] 2011-05-01 16:20:16 2 삭제
    조선왕조실록은요? -_-a
    283 오성취루에 대해 옹호론자들이 확인해야 될것 [새창] 2011-05-01 16:19:50 0 삭제
    2번은 몰랐던 사실이네요.

    ... 아마 또 퍼 왔따고 하겠지만요
    282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6:19:23 0 삭제
    결국 기댈 곳은 나이 뿐인가.
    그런데 나이라는 건 토론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_-a 설마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까 "예의"를 말한 건가
    281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5:37:49 0 삭제
    하하하핳님 안 오시네요. -_-a
    자. 이렇게 약속에 나간다고 한 지 한 시간이 지나서야 나간다는 멋진 약속 없는데 있다고 구라 치는 히키코모리였습니다.

    결론은 정신승리 우라~
    근데 웃긴 게 왜 놀 때는 같이 잘 놀더니 스페로님이 진지하게 다시 따지니까 도망가는 거죠? -_-; 이해할 수가 없네
    280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5:15:55 0 삭제
    뭐 하하하핳님 말씀에 맞기죠.
    279 오성취루 문제 마무리 [새창] 2011-05-01 15:10:20 0 삭제
    어라 도망 안 가네요?
    약속 없나 봐요. 이젠 거짓말까지 하네요. 약속 있다고 간다고 한 게 40분 전인데.
    이젠 거짓말까지.
    자기 자신에 대한 것도 구라를 치면서 니 말을 믿으라구요? -ㅅ-

    약속 없는 히키코모리가 어딜 감히
    278 역사학 아마추어로서의 마음가짐 [새창] 2011-05-01 15:03:19 0 삭제
    리볼버오셀롯/
    딱 자기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듣자 "신은 없다"는 말을 들은 종교인처럼 귀를 막고 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는 중입니다.
    ... 저런 상황에서는 화해가 불가능하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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