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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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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친일파 신문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새창] 2011-05-19 15:07:38 0 삭제
    이러니 그 이전에 나름 잘 했던 시절만 보여주는 거죠. 그 이후와 해방 후 뭔 짓을 했는지는 아무 말도 없고. 아니 지금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구요 -_-a
    306 친일파 신문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새창] 2011-05-19 15:07:38 0 삭제
    이러니 그 이전에 나름 잘 했던 시절만 보여주는 거죠. 그 이후와 해방 후 뭔 짓을 했는지는 아무 말도 없고. 아니 지금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구요 -_-a
    305 우리나라 국사교과서 개정 "청동기 문화 1000년 앞당겨진다" [새창] 2011-05-19 15:03:48 0 삭제
    잘 봤습니다.
    이제 중국을 아우른다는 고조선과 고구려의 지도랑
    저걸 발견하고 주장한 교수들이 식민사관학파와 싸워서 이겨냈다는 근거를 보여주시죠.
    아무리 봐도 새로 발견한 걸 신나게 밝혀낸 끝에 학계에 제대로 인정을 받아서 내용을 바꾼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19 15:00:33 0 삭제
    경상도에서 전두환을 영웅으로 착각하는 사례야 얼마든지 있죠. 전국적으로도 있죠.
    그 중에 한 명이 임승국이고, 그 임승국의 뜻을 이어 받은 게 광주노총각씨인 거죠.

    광주에 살면서도 말이죠.
    303 ZERO님의 일본 옹호글 [새창] 2011-05-19 14:55:47 0 삭제
    한 쪽은 환빠요 한 쪽은 일빠니 -_-a
    대체 육십년이 넘어도 일빠 청산이 안 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302 역사는 검증과 실증을 통해서 진정하게 내세울 수 있다. [새창] 2011-05-19 14:54:37 0 삭제
    소로리 볍씨야 찾아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거기서 우리가 중국 등 동아시아에 퍼뜨리는 걸로 이어졌다는 것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청동기 문제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신나게 갑론을박 중입니다. 거기서 왜 누가 청동기의 역사를 은폐했다는 게 되죠? 다른 것도 마찬가집니다.

    기사 같은 거 찾을 필요 없습니다. 검색하면 나오겠죠. 그 얘기가 나온 연구자, 학회, 그 얘기가 나온 발표회, 토론회, 한국, 중국 연구자들의 이름, 그들이 학계에서 가지는 위치, 대표적인 논문, 이런 것들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국사교과서에 대해서도 마찬가집니다. 기사 가져오지 마세요. 직접 캡쳐해서 보여주세요.

    검증. 실제 역사 이런 말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제가 묻고 있는 것이 그거니까요.
    301 고선지는 과연 우리나라 역사 인물로 쳐줘야할까요. [새창] 2011-05-19 02:02:08 0 삭제
    중국인이 비한족 출신 장군들을 많이 육성한 것도 사실이고, 그들 중에서도 특출난 활약을 보여 준 것도 사실이죠.
    글쎄요.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인이 아닌 한국계로, 역시 다른 인물들, 최소한 동시대 인물들에게만큼은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겠죠.
    300 역사는 검증과 실증을 통해서 진정하게 내세울 수 있다. [새창] 2011-05-19 01:38:29 0 삭제
    실수로 위에 댓글을 지웠군요
    음...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요. 우선 해당 서적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조선상고사는
    "한자 이전에 우리 문자가 있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헛 소리고 한자가 처음 나온 것이고" "천부경, 단일신고 같이 환단고기에 있는 것들은 확인해 볼 필요도 없는 위서고" "과거에 누가 증기선을 만들었대던가 하는 현대적인 발명이 나오는 건 다 구라다"

    "이것들은 남을 속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스스로를 속여서도 안 되기 때문에 믿어선 안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아주 처절하고 신랄하게 환단고기와 단기고사를 까는 내용이예요.
    교과서 건만 해도 직접 확인해 보셨나요? 캡쳐 해 오셨으면 합니다만. 그 중국을 아우르는 범위라는 게 동이족은 범위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건 민족사학자 신채호는 부정하고 친일파 이병도가 주장한 거거든요.
    299 역사는 검증과 실증을 통해서 진정하게 내세울 수 있다. [새창] 2011-05-19 01:34:59 0 삭제
    그리고 고고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군요.
    내용이 아무리 어려워도 상관 없으니 해당 논문 및 주장하는 한국과 중국의 교수, 해당 논문이 발표돼서 인정받은 발표회 등이 언제 어디서 이루어진 것이었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물리학에는 금시초문인 제가 물리학인 전공인 바벨님께 무한동력은 진짜 있고 물리학계에서 인정하고 있으며 이걸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발명했다고 말 하는 기분입니다.
    298 우리는 모두 속고 있었습니다. [새창] 2011-05-19 01:14:26 1 삭제
    하하하핳 / 네. 그래도 조선상고사 같은 건 이해해 줘야 되는 게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면서 돈도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악착같이 자료를 모으고 모으고 만든 거잖아요. 그건 이해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나름 신채호 선생 존경하는 입장에서는 왜곡이란 말은 듣기 불편한데요.
    ... 아무튼 맞습니다. 자기들이 아주 신처럼 모시는 신채호 선생의 말조차도 못 지키는, 아니 아예 모르는 환빠들에게 하는 말이죠.
    297 우리는 모두 속고 있었습니다. [새창] 2011-05-19 01:14:26 0 삭제
    하하하핳 / 네. 그래도 조선상고사 같은 건 이해해 줘야 되는 게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면서 돈도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악착같이 자료를 모으고 모으고 만든 거잖아요. 그건 이해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나름 신채호 선생 존경하는 입장에서는 왜곡이란 말은 듣기 불편한데요.
    ... 아무튼 맞습니다. 자기들이 아주 신처럼 모시는 신채호 선생의 말조차도 못 지키는, 아니 아예 모르는 환빠들에게 하는 말이죠.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19 01:12:24 0 삭제
    그렇죠 그렇죠 광주에 살면서 광주 학살을 위대하다고 평가한 임승국의 말을 사실이라고 믿고 따르죠. :) 흔히들 위선자라고 하죠.

    대체 언제가 돼야 광주노총각씨가 직접 자료를 찾고 분석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있는 거 믿고 퍼나르는 친일파와 전두환의 노예로 남지 않고 말입니다. 자기의 주인이 되세요. 남의 종이 되지 말고. 하필 종이 되도 친일파 찌끄레기와 전두환 빠돌이의 노예가 됩니까.
    295 5 .18 광주 민주화 항쟁 전의 정치적 상황과 전개과정 [새창] 2011-05-18 16:10:06 3 삭제
    리볼버오셀롯 / 어렸을 때 우리 동네라면 무조건 이 사람이 국회로 간다고 했던 사람이 크고 나서 보니 고문기술자였을 때의 충격이 기억나는군요.

    하아... 그저 투표를 잘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294 5 .18 광주 민주화 항쟁 전의 정치적 상황과 전개과정 [새창] 2011-05-18 16:10:06 2 삭제
    리볼버오셀롯 / 어렸을 때 우리 동네라면 무조건 이 사람이 국회로 간다고 했던 사람이 크고 나서 보니 고문기술자였을 때의 충격이 기억나는군요.

    하아... 그저 투표를 잘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입니다.
    293 역사 게시판에 이상한 주류 형성 [새창] 2011-05-18 16:06:16 0 삭제
    강이나습지에님의 말씀을 "민족사학자" "재야사학자"들에게 들려주고 싶군요.
    환단고기는 다른 모든 역사서를 부정해야 가능하고, 실제로 그들은 그렇게 해 왔거든요. 식민사관을 왜곡하고, 현 강단사학을 왜곡해 왔죠.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그렇게 많던 환단고기 추종자들이 없어진 것은 그들 대부분이 환단고기의 내용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틀린 게 밝혀지자 아니라는 걸 깨달은 거죠. 지금 남은 건 그걸로 사람들 모아서 돈 벌려고 하는 자들이랑 환단고기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 뿐입니다.

    소수를 억압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들은 소수가 아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그들은 대다수고, 그들의 주장에 의해 Korea라는 국호가 Corea로 바뀌는 게 진지하게 얘끼될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환단고기 쪽의 내용은 기사에 심심하면 나오지만, 그에 반대하는 내용은 거의 없죠. 간단히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 보셔도 될 것입니다. 환단고기 쪽의 내용이 거의 대다수를 이룹니다. 그들이 탄압당한다면 이게 가능할까요?

    이걸 소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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