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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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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이 곳이 그렇게 편협한 곳일까요? [새창] 2011-05-21 10:08:46 1 삭제
    진지하게 가자면 그래서 단기고사에 대해서는 화라도 나지 않습니다. 이화사는 어쨌든 독립운동가였거든요.

    하지만 환단고기를 지은 단군교는 그 자체가 친일 종교였고 이유립도 친일파 문정창도 친일파 이십만권 불태웠다 뭐라 한 애도 친일파 규원사화 세상에 낸 것도 친일파입니다

    전부 친일파들이 자기 민족주의자 애국자인 척 하려고 만든 겁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거예요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1 10:05:43 0 삭제
    이봐요 문제가 뭐냐면요.

    이병도도 그런 일본인 스승을 일제시대 때부터 부정하며 삼국시대 연도를 백 년 늘렸구요.
    현 학계는 이병도가 살아 있을 때부터 그 이론을 욕 했어요.

    당신은 스승 내지 정신적 뿌리면 무조건 이어진다고 주장해요.
    근데 당신이 임승국 비판해 버리면 일제.ㅡ 이병도 ㅡ 현 학계에 이르는 게 이해가 안 돼요. 제자는 스승을 부정할 수 있거든요. 실제 그들은 그렇게 해 왔구요.

    ... 대체 내가 이 문제 물거늘어진 지 얼마 만에 얘기가 진행돤 겁니까?

    당신의 논리는 이미 자승지박 광신도적입니다. 알아두시길
    320 이 곳이 그렇게 편협한 곳일까요? [새창] 2011-05-21 10:01:34 1 삭제
    근데 왜 모르냐고요? 걔네들은 능력도 안 돼서 크게 친일하지도 못 했어요. 그래서 광복 후 자기 친일 아닌 것처럼 민족주의자 내세워서 친일파 윗대가리들 깐 거예요.

    선동에 넘어가면 저얼대 안 돼요.
    319 이 곳이 그렇게 편협한 곳일까요? [새창] 2011-05-21 09:59:32 0 삭제
    ㅇㅇ 아이브이 마이셀프님 그렇게 나라 팔아 먹고 광복되자 애국자인 착 하는 게 바로 이유립 임승국이예요.

    그러면 안 되는 거 잘 알겠죠?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1 06:40:58 0 삭제
    아니 그러니까 이병도빠들이 남아 있다는 증거를 대라고요
    당신같이 전두환 빠돌이 임승국을 찬양하는 것 같은 증거 말요

    이병도에게 삥이라도 뜯겼수?
    317 백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거대한 국가였다[BGM] [새창] 2011-05-20 18:08:33 6 삭제
    에버샤이닝 / 그 때의 영토개념은 선과 점이라서... 저것들이 사실이라고 보더라도 영토로 보기보다는 항구나 해안가 점령 / 혹은 영향력 강화 이렇게 봐야 될 것으로 봅니다. 요충지 하나를 잡으면 그 요충지에서 관리하는 면이 얼마나 크느냐에 따라 당시의 영향력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항구의 역할은 너무나도 큽니다. 대항해시대에서 열강들이 내륙에 영토 안 만들고 그저 항구 하나를 가지고 싸운 게 그것 때문이죠.

    반면 신라는 지형이 너무 더럽습니다. -_-;;; 산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먹어야 되는데 하나하나가 다 요새죠. 반면 백제는 정말 노른자땅인데 지형이 너무 깨끗해서 한두싸움에 밀려 버린 거구요.
    고구려가 만주 대신 평양으로 수도를 옮긴 것도 만주보다 한반도가 더 노른자땅이라서 그런 거라고 봐야죠. 만주가 넓어봐야 농사도 잘 안 되고 지키기 어려운 반면 한반도는 살기도 좋고 막기도 쉬우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316 백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거대한 국가였다[BGM] [새창] 2011-05-20 18:08:33 0 삭제
    에버샤이닝 / 그 때의 영토개념은 선과 점이라서... 저것들이 사실이라고 보더라도 영토로 보기보다는 항구나 해안가 점령 / 혹은 영향력 강화 이렇게 봐야 될 것으로 봅니다. 요충지 하나를 잡으면 그 요충지에서 관리하는 면이 얼마나 크느냐에 따라 당시의 영향력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항구의 역할은 너무나도 큽니다. 대항해시대에서 열강들이 내륙에 영토 안 만들고 그저 항구 하나를 가지고 싸운 게 그것 때문이죠.

    반면 신라는 지형이 너무 더럽습니다. -_-;;; 산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먹어야 되는데 하나하나가 다 요새죠. 반면 백제는 정말 노른자땅인데 지형이 너무 깨끗해서 한두싸움에 밀려 버린 거구요.
    고구려가 만주 대신 평양으로 수도를 옮긴 것도 만주보다 한반도가 더 노른자땅이라서 그런 거라고 봐야죠. 만주가 넓어봐야 농사도 잘 안 되고 지키기 어려운 반면 한반도는 살기도 좋고 막기도 쉬우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해하시면 될 겁니다.
    315 백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거대한 국가였다[BGM] [새창] 2011-05-20 18:04:26 4 삭제
    IVSMYSELF / 강단사학이 곧 이병도 사학이고 자기들 밥줄 뺏기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왜곡,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환빠라고 부를 뿐입니다. 왜냐면 이건 확실히 사실이 아니거든요. 간단히 증거를 보여드리죠. 이병도 개.새.끼. 이병도 사학은 현재 학계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민.족.주.의.적.이거든요. 현 학계에서 이병도 사학은 없습니다. 남아 있는 것은 오히려 환단고기에 이병도의 주장인 산동 동이=만주 동이족설과 기자동래설 부정 등이 담겨 있는 모습을 보여 주죠.

    ivsmyelf님은 부디 그런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충분히 제기 가능한 거죠. 저렇게 그걸 영토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백제의 해상 활동은 부정하기 힘들고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그 정도가 어디까지였는지 얘기가 많이 돼 가고 있습니다.
    314 백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거대한 국가였다[BGM] [새창] 2011-05-20 18:04:26 1 삭제
    IVSMYSELF / 강단사학이 곧 이병도 사학이고 자기들 밥줄 뺏기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왜곡,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환빠라고 부를 뿐입니다. 왜냐면 이건 확실히 사실이 아니거든요. 간단히 증거를 보여드리죠. 이병도 개.새.끼. 이병도 사학은 현재 학계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민.족.주.의.적.이거든요. 현 학계에서 이병도 사학은 없습니다. 남아 있는 것은 오히려 환단고기에 이병도의 주장인 산동 동이=만주 동이족설과 기자동래설 부정 등이 담겨 있는 모습을 보여 주죠.

    ivsmyelf님은 부디 그런 선동에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충분히 제기 가능한 거죠. 저렇게 그걸 영토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백제의 해상 활동은 부정하기 힘들고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그 정도가 어디까지였는지 얘기가 많이 돼 가고 있습니다.
    313 백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거대한 국가였다[BGM] [새창] 2011-05-20 17:59:40 9 삭제
    탱살군 / 요새는 학계에서도 진출 자체는 인정해요. 문제는 그 반대되는 증거도 하도 많아서 어디까지를 잡아야 될 지 의문으로 보는 거죠. 해안가 점령의 정도였을지, 신라방, 그러니까 현재의 홍콩과 비슷한 느낌이었을지, 그냥 단순한 무역로였을지 이런 느낌인 거죠 뭐. 과거에 영토개념은 정말 머리 아픕니다.

    아무튼 -_-a 확정되지 않은 것을 교과서에 넣을 순 없죠. 그래도 교과서에도 진출 자체는 넣고 있습니다.

    단, 저런 것을 모두 영토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 때의 영토개념은 지금에 비하면 너무 복잡하거든요.
    312 백제는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거대한 국가였다[BGM] [새창] 2011-05-20 17:59:40 0 삭제
    탱살군 / 요새는 학계에서도 진출 자체는 인정해요. 문제는 그 반대되는 증거도 하도 많아서 어디까지를 잡아야 될 지 의문으로 보는 거죠. 해안가 점령의 정도였을지, 신라방, 그러니까 현재의 홍콩과 비슷한 느낌이었을지, 그냥 단순한 무역로였을지 이런 느낌인 거죠 뭐. 과거에 영토개념은 정말 머리 아픕니다.

    아무튼 -_-a 확정되지 않은 것을 교과서에 넣을 순 없죠. 그래도 교과서에도 진출 자체는 넣고 있습니다.

    단, 저런 것을 모두 영토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 때의 영토개념은 지금에 비하면 너무 복잡하거든요.
    311 우리나라 국사교과서 개정 "청동기 문화 1000년 앞당겨진다" [새창] 2011-05-20 13:13:45 0 삭제
    네. 건강을 회복한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 사이에도 여러 답을 달긴 하겠지만 뭘 직접 찾아서 보여드리거나 하기는 힘들 듯 하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에는 스페로님의 말씀 외에도 더 추가하고 싶은 게, 그 당시 국가들에게서 고대사는 겨우 그 정도 수준이었으니까요 ^^; 그냥 자기들의 정체성을 찾는 것에나 집중했지 그게 정확히 언제였고 그 증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었구요. (저는 환단고기 위서의 증거 중 하나로 이것을 집기도 합니다. bc 2333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조선시대 서거정의 계산, 그것도 중국 고대의 요, 순의 재위를 [추측]한 것을 토대로 [추측]한 것일 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환단고기는 딱딱 2333년부터 시작해서 몇 년, 몇 년 이렇게 가 버리죠) 근대적인 연구는 동양에서는 일본에서 시작되었고, 식민사관으로 고대사를 줄였다고 하지만 이건 그들끼리 당시 발견한 유물 등에 맞춘 것으로 중국에서도 계속 상나라의 흔적이 유일하게 발굴된 은허를 중심으로 "은"이라는 나라가 중국 역사의 시작이었다고 다루고 있죠. 이것도 일본의 영향입니다. 나중에 이것을 벗어나고 자기들 거 제대로 찾는가 싶더니만 왠 하상주 단대공정으로 역사를 또 끌어올려버리고 있네요 -_-;

    고대사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진 건 일본이라서 옛날부터 일본서기로 역사를 왜곡해 왔고 최근에도 고대 유물을 몰래 묻어 놓고 찾은 척 해서 일본에도 구석기가 있었다느니 그렇게 발표한 게 들통났었죠. 이런 것 때문에 전 오히려 고대사에 대한 맹목적인 관심을 경계하고 싶습니다. bc 2333이 아니면 안 된다, 우리가 먼저면 안 된다 이런 것조차도 일본에서 옮겨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식민사관에 대해 공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단고기에서 주장하는 것 중 상당수가 식민사관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말이 너무 돌아갔군요. 뭐 그래도 전 그 때 국가에서 환인, 환웅, 단군을 제사지내고 해모수, 주몽, 유화를 제사지내고 온조도 제사지내고 하는 거 보면 조선도 나름 할 만큼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310 우리나라 국사교과서 개정 "청동기 문화 1000년 앞당겨진다" [새창] 2011-05-19 21:15:51 0 삭제
    바벨님의 말씀에 많이 동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그저 까칠하게 얘기하려 했던 것에 대해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병 때문에 병원에 있어서 자세히 토론에 들어가면 제 몸이 버티지 못 할 듯 합니다. 오유 역게에서 계속 있으시겠다면 제가 퇴원 후 요양을 마친 후로 토론을 미뤄도 될까요? 우선 간략하게나마 제 생각을 몇 개 적어 놓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 게시판에서 제 닉네임, SperoSpera님의 글을 검색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간략히 적어두고 가죠.
    76년에 이유립은 태백일사를 소개하면서 [환인은 신이고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왔으며 가림토는 흉노의 조상이 만든 것이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80년 전후로 환단고기를 출판할 때는 [환인은 인간이고 환국을 세웠으며 환웅은 환국의 마지막 적자로 배달국을 세웠고 가림토는 3세 환인이 지었다]고 돼 있죠. 건국자가 인간인지 신인지는 역사서의 성격을 가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76년판에서는 환국의 건국자가 환웅으로 돼 있고, 80년 전후로는 환인이 돼 버렸습니다. 가림토도 저렇게 너무나도 다르죠.
    이것을 그저 잃어버린 걸 다시 쓴 거라고 본다면, 저렇게 중요한 내용도 헷갈리는데 과연 그 전체를 믿어도 될까 궁금한 상황이 돼 버립니다.
    이유립이 환국을 다룬 삼성기의 저자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삼성기이고 저자가 두 명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세 사람이고 그 근거는 동국여지승람에 있습니다. 즉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삼성기는 이 세 승려의 기록이었던 것이죠. 세조가 잡학에 관심 많았으니 이들의 기록을 모으는 것도 당연히 이해가 갑니다. 이는 이유립이 책을 만들어놓고 한자를 잘 몰라서 이들을 뒤집어 씌운 것으로 추측 가능합니다.

    단군세기는 단기고사와 단군의 연대가 일치합니다. 단기고사의 내용은 9행성의 존재 및 지동설, 태양의 원리, 지구의 원리, 빛이 7가지로 나뉘어졌다는 것, 망원경, 자전거 등 각종 발명품을 만들었다는 것, 성리학 등 각종 이론이 다 여기서 나왔고 세계의 각종 명언들도 다 여기서 나왔다는 것 등 도저히 뭘 믿어야 될지 머리가 아프죠. 거기다 위만의 연대를 잘못 적어서 환단고기와는 백 년 넘은 시차가 나 버립니다. 그런데도 단군의 연대는 이상하게 똑같죠.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베꼈다는 것이겠죠.
    이에 대한 자세한 글은 제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실 듯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 대체 환단고기에서 어떤 부분을 봐야 될 것인지 정말 의문이 가게 해 줍니다. 저는 이런 증거들로 인해 환단고기는 이유립이 1979년까지 환단고기를 지었으며, 환단고기에서 맞는 부분은 실제 역사서에서 베낀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바벨님이라면 얘기를 제대로 해 볼 수 있을 듯 하군요. 솔직히 지금 몸 상태로는 이에 대한 답글 달으셔도 재반박 할 자신이 없지만, 우선 이제까지 제가 쓴 글과 대충이나마 요약한 글 확인해보시라고 남겨두고 가겠습니다.
    309 우리나라 국사교과서 개정 "청동기 문화 1000년 앞당겨진다" [새창] 2011-05-19 16:43:42 0 삭제
    후... 그러시군요. 지금까지 까칠했던 반응을 사과드리겠습니다. 바로 답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 글을 기다리겠구요. 몇 가지만 지적하고자 합니다.

    1. 이런 것은 얘기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얘기하셔야 됩니다. 이건 자기 패를 숨기고 상대를 이기려는 도박이 아니니까요.
    2. 잘못된 역사라고 많이들 얘기하지만 일제 때의 왜곡은 고대가 아닌 근대를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고대 때의 왜곡은 워낙에 자료가 부족해서 전후는 물론 일제 당시에도 부정될 때가 많았습니다.
    3. 그런 면에서 "잘못된 걸 고치는 것이 아닌" "새롭고 정확한 것이 발견되어서 발전" 하는 것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4. 그리고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것은 진실성이 몇 프로 이런 것 때문이 아닙니다. 위서의 정확한 개념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을 과거에 만들어진 것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게 환단고기죠.
    308 우리나라 국사교과서 개정 "청동기 문화 1000년 앞당겨진다" [새창] 2011-05-19 15:20:36 0 삭제
    무엇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근거가 필요한 거 아닌가요?
    국사교과서에 나온 단 두 장의 그림,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역. 이거 찾아서 올려주는 게 그리 힘든가요?
    81년의 국회청문회랑 지금 새로운 발굴 등으로 국사교과서가 바뀐 게 무슨 상관 있죠? 30년이라는 긴 시간인데요. 이 시간 사이의 관계가 있나요? 그 내용이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필요한 건 그 둘 사이의 근거죠. 이병도가 고조선을 부정했다가 죽기 전에 참회하고 인정했다 이거 말하는 건가요?
    올려주신 거에 잘 나와 있네요. 학계의 "고고학적 성과" 30년 사이에 물리학이 얼마나 발전했죠? 고고학계는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그 발전 성과가 반영된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81년의 그들이랑 무슨 관계인 거죠?

    소로리 볍씨나 청동기 문제는 그냥 그 학회나 교수의 이름을 말해 달라는 겁니다. 말만 해 주면 제가 찾아보죠. 이게 "출처"가 되고"근거"가 되는 것인데 뭐가 억지라는 거죠? "이러이러하게 하고 있다"고 해서 그 근거를 달라는데 그걸 억지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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