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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2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14:29	0	삭제
		그에 대해 공부해서 심리학 쪽으로 공부해 보시는 것이 여기서 이렇게 욕이나 늘어놓는 것보단 나으실 겁니다. 물론 님이 누누이 얘기한 것처럼 자기를 돌아보는 게 더 중요하겠구요 ^^
	771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14:29	0	삭제
		그에 대해 공부해서 심리학 쪽으로 공부해 보시는 것이 여기서 이렇게 욕이나 늘어놓는 것보단 나으실 겁니다. 물론 님이 누누이 얘기한 것처럼 자기를 돌아보는 게 더 중요하겠구요 ^^
	770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13:13	0	삭제
		아 그래서 얘기가 안 됐던 거군요. -_-a 이건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 제가 주목한 건 논문 30편이 아니라 논문을 쓸 때, 책을 쓸 떄, 주장을 할 때 참고 자료, 책과 논문과 사료를 어떻게 보고 참고해야 되느냐에 대한 방법론이었거든요. 애초부터 말이 먹히질 않았으니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거였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 저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에도 머리 속에는 논문 30 밖에 안 떠오르셨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769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13:13	0	삭제
		아 그래서 얘기가 안 됐던 거군요. -_-a 이건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 제가 주목한 건 논문 30편이 아니라 논문을 쓸 때, 책을 쓸 떄, 주장을 할 때 참고 자료, 책과 논문과 사료를 어떻게 보고 참고해야 되느냐에 대한 방법론이었거든요. 애초부터 말이 먹히질 않았으니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거였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 저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에도 머리 속에는 논문 30 밖에 안 떠오르셨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768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06:53	0	삭제
		누가 님이 했다고 했나요? 님은 ~ 사세요에서 님이 박정희에 대해서 뭐라고 했따는 부분이 있나요? 이 글이 박정희 글인만큼 전 이렇게 하겠다는 건데요 ㅇ_ㅇa 그리고 다 알면서 얘기하는 거겠지만, 제가 지적한 건 논리는 맞는데 문법은 아닙니다. 내용이죠. 문법으로 가 볼까요? ㅡ.ㅡa 발정난 건 님이구요.
	767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06:53	0	삭제
		누가 님이 했다고 했나요? 님은 ~ 사세요에서 님이 박정희에 대해서 뭐라고 했따는 부분이 있나요? 이 글이 박정희 글인만큼 전 이렇게 하겠다는 건데요 ㅇ_ㅇa 그리고 다 알면서 얘기하는 거겠지만, 제가 지적한 건 논리는 맞는데 문법은 아닙니다. 내용이죠. 문법으로 가 볼까요? ㅡ.ㅡa 발정난 건 님이구요.
	766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04:59	0	삭제
		그럼 그렇게 욕이나 하고 병신이니 정신이상이니 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박정희를 영웅화하고 추모하는 것들에 대해 반박하고 그들과 싸울 테니까요. 알지도 못 하면서 욕만 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죠
	765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04:59	0	삭제
		그럼 그렇게 욕이나 하고 병신이니 정신이상이니 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박정희를 영웅화하고 추모하는 것들에 대해 반박하고 그들과 싸울 테니까요. 알지도 못 하면서 욕만 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죠
	764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02:09	0	삭제
		그러니까 그게 악진님의 말과 뭐가 다른지 묻는 겁니다. 첫줄부터 끝까지 읽는 건 병신이다는 거랑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정독한다는 건 도저히 안 맞거든요. "필요한 건 정독하고 다른 건 간단히"는 없습니다. 님은 "논문 쓸 때는 대충 흝어보는 거다"는 것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 읽는다"는, 하나는 전혀 이해가 안 되고 다른 하나는 악진님의 말과 다른 게 뭔지 알 수 없는, 정반대의 얘기 두 가지를 꺼냈을 뿐이죠. 그 외에는 반박이라고는 없고 정신병자라니 정신이상이라느니 하는 말들을 하고 있죠. 사과라니... 님은 지금 저를 이기고 사과를 받으려고 이러시는 거였나요? 저는 그저 논리적으로 맞나 아니냐를 따지고 있었을 뿐인데요. 누가 맞고 옳은가를 가리는 자리에서 사과라니... 실망이군요. 뭐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을 듯 하네요. 누가 정말 부끄러울지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D 그럼 좋은 밤 되시길
	763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3:02:09	0	삭제
		그러니까 그게 악진님의 말과 뭐가 다른지 묻는 겁니다. 첫줄부터 끝까지 읽는 건 병신이다는 거랑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정독한다는 건 도저히 안 맞거든요. "필요한 건 정독하고 다른 건 간단히"는 없습니다. 님은 "논문 쓸 때는 대충 흝어보는 거다"는 것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다 읽는다"는, 하나는 전혀 이해가 안 되고 다른 하나는 악진님의 말과 다른 게 뭔지 알 수 없는, 정반대의 얘기 두 가지를 꺼냈을 뿐이죠. 그 외에는 반박이라고는 없고 정신병자라니 정신이상이라느니 하는 말들을 하고 있죠. 사과라니... 님은 지금 저를 이기고 사과를 받으려고 이러시는 거였나요? 저는 그저 논리적으로 맞나 아니냐를 따지고 있었을 뿐인데요. 누가 맞고 옳은가를 가리는 자리에서 사과라니... 실망이군요. 뭐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을 듯 하네요. 누가 정말 부끄러울지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D 그럼 좋은 밤 되시길
	762	왜 고려시대 때에는 발해사를 만들지 않았나요? [새창]	2012-01-28 02:56:21	3	삭제
		네 ^^; 마침 저도 해 뜰떄까지는 이러고 있어야 돼서요. 아 고려 때 발해사를 쓴 사례가 딱 하나 있습니다. [제왕운기]에서인데요. 이건 역사서라기보다는 우리 역사를 일반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노래입니다. 그래서 참 짧죠. 다만 이걸로 고려에서도 발해를 아예 남의 나라로 보진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에서는 태조 왕건이 [발해는 우리 형제국인데...]라면서 당시 중국의 후주에 보내서 거란을 협공하자는 내용의 편지가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삼국사기에서는 이게 빠져 있죠. 김부식이 안 봤을 리가 없는데도요. 개인 단위라면 몰라도 국가 단위에서는 발해를 무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a 정작 그러면서도 발해의 태자 대광현이 항복하자 "발해 전체가 항복했다"는 듯이 선전합니다. 조선 때도 이건 이어져서 우리 역사로 보는 부류(발해고, 아방강역고), 괴뢰국으로 보는 경우(이익, 안정복), 아예 말갈 역사로 보는 경우도 있죠. 뭐 사실 우리만의 역사라고 하기엔 좀 어려운 게 발해사이긴 합니다 ^^; 아무튼, 개인 단위의 역사서술이 없었고 거의 국가단위였던 고려에서는 발해를 무시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일연의 삼국유사에서도 고구려 후계라는 건지 말갈이라는 건지 참 애매하게 적어놨구요.
	761	왜 고려시대 때에는 발해사를 만들지 않았나요? [새창]	2012-01-28 02:46:46	2	삭제
		http://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on&divpage=6&sn=on&ss=off&sc=off&keyword=눈시BBver.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420 마침 최근에 써 둔 글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4. 계승문제에 자세히 적어 놨습니다. 관련한 논문이 있는데, 거기에서 참고할만한 부분도 있습니다. 고구려는 장수왕 때 국호를 "고려"로 합니다. 그런데 삼국사기에는 고구려는 고구려로, 고려는 고려로, 궁예의 후고구려는 후고구려로 딱 명칭을 정해놨죠. 즉,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하기는 했지만, 그 계승한 고구려는 "신라에 통일된" 고구려였던 겁니다. 그런데 고구려의 이름을 내세우는 발해가 있습니다. -_-; 지금이야 형제국 어쩌고 하지만 그 때는 신라의 삼국통일은 물론 고려의 건국 명분 자체를 위협하는 "괴뢰국"이 돼야 했죠. (오히려 자기들보다 명분이 더 좋기에) 통일신라와 고려 땅이 됐어야 할 고구려의 옛 땅을 훔친, 지금의 북한 같은 국가로 본 거죠 (...) 실제 이익의 성호사설에는 신라가 혼란했기에 (당시 신라는 전성기였는데...) 대조영이 그 땅을 뺏었다는 투로 적고 있습니다.
	760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2:29:10	0	삭제
		제가 지적하는 것이 어떤지는 님이 더 잘 아시겠죠. 그러니 그에 대한 반박은 못 하고 비아냥과 욕만으로 답하시는 거구요. '~'
	759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2:29:10	0	삭제
		제가 지적하는 것이 어떤지는 님이 더 잘 아시겠죠. 그러니 그에 대한 반박은 못 하고 비아냥과 욕만으로 답하시는 거구요. '~'
	758	여태껏 살아오면서 만나 본 박정희 옹호론자들의 두 부류.. [새창]	2012-01-28 02:25:15	1	삭제
		1. "칼을 휘두르는것에는 손바닥과 손목이 기본이 되서 몇가지 손가락들이 필수로 칼을 잡고 그중에 몇개의 손가락은 필요에 따라 거들면 된다 라고 한것이죠" 이렇게 말씀하신 걸 전 분명히 틀.렸.다.고 한 것입니다. 애초에 비유를 하신 건 님이시죠. 2. 애초에 악진님의 말씀은 이거였죠. "30편이면 학위논문 쓰는 사람도 볼까말까 한 분량이다-_-;;;;;;;;;;;;;;;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논문30편 드립이 얼마나 허황된지 바로 알 수 있는데" 이 말은 "그 정도로 안 읽는다"가 아니라 "그 정도로 논문 30편 읽는 게 어렵다"입니다. 즉, 님이 쓴 "마찬가지로 학위논문쓸때에 정말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로 좀 연령층이 되는 사람들이 그렇고 오히려 늦게 배운사람들이 더 그렇고... 무슨 논문 30편 읽는걸 말도안되는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로 정말 30편이상 정독해서 읽고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작품 하나 남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 부분은 악진님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악진님의 말, "학위논문 쓸 떄도 볼까말까할 분량이다"는 것에 찬성하는, 오히려 그 근거가 되는 얘기인 것이죠. 두 분이 같은 얘기를 하고 계신 거네요. 작성한 분이 말씀하신 논문 30편이라는 건 악진님의 말씀처럼 그만큼 "허황된" 얘기다는 거라는 걸요. 하긴 님도 이미 작성자 분의 30편은 그냥 비꼬기 위한 용도라고 하셨으니 별 상관 없겠네요. 3.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30편을 첫줄부터 끝까지 읽는 게 병신이라는 것은 님이 고의든 실수든 잘 못 쓴 거라는 걸 인정하시는 건가요? 님이 말씀하신 "실제로 정말 30편이상 정독해서 읽고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작품 하나 남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하던 사람들"은 30편은 기본으로 열심히 읽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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