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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비비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2 [BGM] 신채호 [申采浩, 1880.12.8~1936.2] [새창] 2011-06-06 23:27:08 0 삭제
    함량미달로 보기에는 다른 역사가들도 크게 할 말이 없죠. 건국 이후를 생각한다면 다르겠지만 그 때는 일제시대였으니까요. 만주 얘기하며 극우적으로 놀았던 역사가들은 친일파 중에도 있었고 (최남선이라든지 최남선이라든지 최남선이라든지) 몇몇 극우들이야 신채호 없었으면 또 다른 사람 가지고 놀았을 겁니다. 거기에 천부경 등을 볼 것도 없는 위조라고 하면서 그에 대항할 무기도 확실히 마련해 놓았죠.

    어차피 계속된 연구로 참고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어지고, 극우주의적인 것만 빼면 사상적 기반도 훌륭하다고 보니까 그저 근대 역사 연구의 선구자의 위치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411 해방 전의 북한 사진들 [새창] 2011-06-06 23:26:23 0 삭제
    뭐 결국 정신이 아무리 좋아도 그걸 이용해 먹는 쓰레기가 있으면 끝이라는 거거나 이상은 높아도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걸 말 해 주는 거겠죠. 냉전이 끝나고 공산주의 재조명이 그런 의미에서 좋은 거 같습니다.

    쉘든쿠퍼 / 독립운동가라고 다 좋게만 보면 안 되죠. 그 내용 및 독립 후의 행동을 봐야 되니까요. 친일파도 마찬가지 잣대를 들이대야 되겠지만 옹호해 줄 만한 게 소수일 뿐이구요.
    410 해방 전의 북한 사진들 [새창] 2011-06-06 23:26:23 0 삭제
    뭐 결국 정신이 아무리 좋아도 그걸 이용해 먹는 쓰레기가 있으면 끝이라는 거거나 이상은 높아도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걸 말 해 주는 거겠죠. 냉전이 끝나고 공산주의 재조명이 그런 의미에서 좋은 거 같습니다.

    쉘든쿠퍼 / 독립운동가라고 다 좋게만 보면 안 되죠. 그 내용 및 독립 후의 행동을 봐야 되니까요. 친일파도 마찬가지 잣대를 들이대야 되겠지만 옹호해 줄 만한 게 소수일 뿐이구요.
    409 [BGM] 신채호 [申采浩, 1880.12.8~1936.2] [새창] 2011-06-06 21:37:41 1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istory&no=1038&page=1&keyfield=subject&keyword=조선상고사&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038&member_kind=
    이전에 조선상고사에 대해 올렸던 글 링크해 봅니다. 그러고보니 신채호 선생을 존경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리플이 거의 안 달려서 아쉬웠었죠. 존경하고 자기들 역사 인식의 시조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봤을 줄 알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일제의 영향을 벗어나서 최초로 근대적인 역사 연구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다만 아예 영향을 안 받은 건 아닌 것 같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반대로 나간 모습이 보였죠. 근대적인 연구를 최초로 한 게 일제니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말씀하신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하지만, 시대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링크한 글에서 보이듯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은 많이 한 것 같구요. 역사 연구한다고 태평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으니까요.

    링크한 글 마지막에 적었듯, 아쉬운 게 많이 느껴집니다. 본문에 있듯 그런 완벽주의적인 성격에 "저자를 잊었다" "책 제목을 잊었다"라는 게 조선상고사에 많은 이유는 그만큼 힘든 환경이었다는 얘기가 될 테니까요.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조금만 더 자유롭게 연사 연구할 수 있었다면... 이런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408 [BGM] 신채호 [申采浩, 1880.12.8~1936.2] [새창] 2011-06-06 21:37:41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istory&no=1038&page=1&keyfield=subject&keyword=조선상고사&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038&member_kind=
    이전에 조선상고사에 대해 올렸던 글 링크해 봅니다. 그러고보니 신채호 선생을 존경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리플이 거의 안 달려서 아쉬웠었죠. 존경하고 자기들 역사 인식의 시조 수준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봤을 줄 알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일제의 영향을 벗어나서 최초로 근대적인 역사 연구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다만 아예 영향을 안 받은 건 아닌 것 같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반대로 나간 모습이 보였죠. 근대적인 연구를 최초로 한 게 일제니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말씀하신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하지만, 시대가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링크한 글에서 보이듯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은 많이 한 것 같구요. 역사 연구한다고 태평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으니까요.

    링크한 글 마지막에 적었듯, 아쉬운 게 많이 느껴집니다. 본문에 있듯 그런 완벽주의적인 성격에 "저자를 잊었다" "책 제목을 잊었다"라는 게 조선상고사에 많은 이유는 그만큼 힘든 환경이었다는 얘기가 될 테니까요.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조금만 더 자유롭게 연사 연구할 수 있었다면... 이런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407 해방 전의 북한 사진들 [새창] 2011-06-06 21:28:07 7 삭제
    오히려 분단이 되지 않았으면 한국 전체가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도 해 봅니다. 저라도 저 시대에는 평등을 외치며 일어났을 것 같거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06 해방 전의 북한 사진들 [새창] 2011-06-06 21:28:07 0 삭제
    오히려 분단이 되지 않았으면 한국 전체가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도 해 봅니다. 저라도 저 시대에는 평등을 외치며 일어났을 것 같거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05 "동양의 베르됭 전투", 다부동 전투 [새창] 2011-06-06 21:26:09 0 삭제
    저 같은 경우는 역시 친일 행적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게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한국군 역사의 대표라고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데 말이죠. 우리야 그거 가지고 뭔 열을 내든 그들에게는 그냥 묻어두면 되는 과거이거나 지들끼리는 아무 상관 없는 문제인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04 고구려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기에 조공,책봉관계를 유지했던것 [새창] 2011-06-06 17:18:34 0 삭제
    여담이지만 몽고가 몇십년동안 그 지랄을 하고도 얻은 건 조, 종이라는 시호를 없애고 충무슨왕 이렇게 만든 것 뿐이죠. 명도 청도 조선의 시호를 제후국 식으로 뜯어고치지는 못 했구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역사를 가져가려는 게 웃길 따름입니다.
    403 고구려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기에 조공,책봉관계를 유지했던것 [새창] 2011-06-06 17:18:34 0 삭제
    여담이지만 몽고가 몇십년동안 그 지랄을 하고도 얻은 건 조, 종이라는 시호를 없애고 충무슨왕 이렇게 만든 것 뿐이죠. 명도 청도 조선의 시호를 제후국 식으로 뜯어고치지는 못 했구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역사를 가져가려는 게 웃길 따름입니다.
    402 고구려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기에 조공,책봉관계를 유지했던것 [새창] 2011-06-06 17:16:45 0 삭제
    임진왜란 때 "니네는 고구려 때부터 강국인데 왜 이렇게 밀렸냐"고 중국이 인식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아예 만주의 지역사로 다룬다면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자가 분명히 남아 있고 그 계승을 양국 모두 대대로 인정한 상태에서 나왔다는 것은 그게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걸로밖에 볼 수 없죠.


    401 고구려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기에 조공,책봉관계를 유지했던것 [새창] 2011-06-06 17:16:45 1 삭제
    임진왜란 때 "니네는 고구려 때부터 강국인데 왜 이렇게 밀렸냐"고 중국이 인식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아예 만주의 지역사로 다룬다면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자가 분명히 남아 있고 그 계승을 양국 모두 대대로 인정한 상태에서 나왔다는 것은 그게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걸로밖에 볼 수 없죠.


    400 기자 조선에 대해 [새창] 2011-06-06 14:32:24 0 삭제
    우리 입장에서 맘에 안 드는 거야 어쩔 수 없죠 뭐 '-'a 가치관이 서로 다르니까요
    399 조선군 훈련 동영상 [새창] 2011-06-05 04:14:14 0 삭제
    기병도 창기병보단 궁기병이 주력이었으니 농성전 때문은 아니었겠죠. 그저 쏘는 걸 좋아했을 뿐. 그리스에서 궁병을 천시했던 것을 생각하면 민족성이라는 게 있긴 한 거 같습니다.
    398 기자 조선에 대해 [새창] 2011-06-05 04:10:10 1 삭제
    에 뭐 그래봐야 사대주의 미화하는 거 아니냐느니 그러니까 지금 고조선부터 우리가 중국 식민지가 아니였냐느니 하는 반론쯤이야 충분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일제 전만 해도 기자에 대한 의식이 강한 걸 생각하면 아예 무시할 순 없죠.

    아무튼,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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