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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4:27:26	0	삭제
		답할 거라 기대는 않겠습니다만, 이전에 임승국 얘기하니까 속으로 고민했다고 했죠? 혹시 당신이 광주 사람이 아니었다면 고민조차 안 했을 거 같은데 맞나요? 역사라는 걸 말 할 때 반드시 필요한 건 자기 비판입니다. 이병도의 학설이 현재 학계에서는 대부분 부정되고 있고, 그 이유가 너무 민족주의적이기 때문이며, 그 이론이 환빠들이 주장하는 것에 많이 들어 있다, 이것은 내가 역게에 처음 왔을 때부터 쭉 한 말입니다. 오히려 그 때는 제대로 된 역사 연구가 적었기에 이유립이 이병도 것 중에 좋은 것만 베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병도 걸 많이 베꼈기에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이병도를 왜곡한 거죠. 신채호의 경우 삼조선설 말고는 베낀 게 없습니다. 기자동래설만 해도 신채호는 인정했는데 딱 그것만 빼고 삼조선설을 채용했죠. 이걸 확인해보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합니다. 도서관만 가면 되요. 여기에 글 올리는 노력의 반의 반의 반만 거기에 쏟아 주면 안 될까요? 당신이 진정한 역사를 밝히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도서관에 가서 이병도와 신채호의 주장을 확인해 보길 권합니다. 당신이 아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말장난을 왜 하겠습니까? 당신 얘기에 대한 반박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에 대한 반박 없이 앵무새처럼 하던 말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반박해 봐야 당신은 잠수탑니다. 그럼 어쩔까요? 기분이나 풀리게 말장난이나 해야죠. 찾아 보고, 반박하세요. 스스로 생각하세요. 남의 말을 무조건 듣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친일파와 하나도 다를 바 없습니다. 당신이 이병도를 욕 할수록, 나는 말장난밖에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말과는 너무도 다르게 나보다, 지금 학계보다 당신이 더 이병도의 주장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의 논리에 따르면 당신은 친일파가 되구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59:43	0	삭제
		간단히 말 하죠. 당신의 논리가 모두 맞다면 당신은 전대갈을 찬양하는 식민사관을 가진 친일파 수구꼴통입니다. 논리를 바꿀 생각은 언제 할까요 대체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57:48	0	삭제
		재밌는 건 당신의 주장 중에 이병도의 말이 많다는 것이죠. 그것도 현 학계에서는 부정당하는 것을 말입니다.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말을 부정하고 있는 겁니다. 이병도가 식민사학자라 하나 식민사관의 많은 부분을 부정한 것도 엄연한 사실이고, 현 학계가 그런 이병도의 주장 중 대부분을 부정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가 누구의 제자고 누가 어디서 일했기 때문에 이병도의 식민사관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병도가 단지 누구의 제자이기 때문에 식민사학자면 당신은 전두환을 찬양하는 수구꼴통일뿐이며, 광주의 투사들이 학살된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누구의 학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친일파고 식민사학자면, 당신은 이병도의 학설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식민사학자고 친일파입니다. 참 쉽죠?
	454	역갤사건 사고 - 책사풍후, 나광팔 편 [새창]	2011-06-11 13:47:48	0	삭제
		생겼어용 / 하긴 갈려면 그런 데를 가야죠. 자체정화라 하지만 -_-; 의문입니다.
	453	일반적으로 알려진 역사에 관한 상식의 오류 몇가지입니다. [새창]	2011-06-11 13:46:06	0	삭제
		역사스페셜은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는 재미있는 학설들을 소개하는 곳이죠. 그게 맞고 틀리고와 학계에서 얼마나 인정받는가와는 별개로요. 아무튼 자세한 출처가 궁금하면 물어보면 될 일이지 비아냥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위에 스페로님이 책 여러 권 넣어놓으셨는데 읽기는 했나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42:17	0	삭제
		그런 조공을 하지도 못 해서 매 시기마다 조공하게 해 달라고 울며불며 간청하고 그 험한 바다를 건넌 일본은 참 대단한가 봅니다. 오죽 못났으면 조공도 못 해요. 그래놓고 조선에게는 맨날 조공하고 통신사 보내달라 울고 짜고 보챘죠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34:41	0	삭제
		잘 읽었습니다. 이제 내용을 보여주시죠
	450	역갤사건 사고 - 책사풍후, 나광팔 편 [새창]	2011-06-11 13:28:37	0	삭제
		역갤 꼴 안 나려면 운영진이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되는데 말이죠. 오유의 특성인지 몰라도 그럴 생각은 없어 보이네요.
	449	도대체 일본은 전쟁한 이유가 무엇일까? [새창]	2011-06-11 13:22:09	0	삭제
		제대로 패러디 하셨네요 _-)b
	448	일반적으로 알려진 역사에 관한 상식의 오류 몇가지입니다. [새창]	2011-06-11 13:19:09	0	삭제
		가만 철자원 얘기는 명량해전 얘긴데 그럼 이순신 장군은 힘이 아주 세서 민가에서 쇠젓가락이고 뭐고 전부 등에 짊어 지고 명량 그 지금도 가기 힘든 물살을 거슬러 철쇄를 만들어서 설치한 건가요? (...) 핀트가 어긋났는데요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15:03	0	삭제
		하여간 다 안다면서 사료 제시도 못 하는 이건 대체 ㅡ_ㅡ)
	446	일반적으로 알려진 역사에 관한 상식의 오류 몇가지입니다. [새창]	2011-06-11 13:12:03	0	삭제
		솔사람 / 페르시아와 개마무사의 경우 역게에서 직접 질문하시구요. 편전의 경우 그런 단점이 있고 "슈퍼 화살" 수준은 아니었던 것을 말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위에 달았듯 나무도 관통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임진왜란 대비는 확실히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에 사용된 무기는 모두 명종대부터 만들었던 것들이며, 1555년, 명종이 문정왕후에게 휘둘리고 선조가 노신들에게 휘둘리던 바로 그 시즌에 만들어지고 업그레이드 된 거죠. 선조는 준비를 악착같이 해서 백성들 원한을 들었습니다. 당장 개전 한 달 전부터 김수는 휘하의 모든 관포를 둘러봅니다. 이탁영의 정만록에 나오죠. 그리고 부족한 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른다면 "그건 어디 있는 논문인가요?"가 비아냥이 아니라 질문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그걸 보고 나서야 맞고 틀리고를 가름할 수 있죠.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06:55	0	삭제
		갔으면 어여 묻어야죠. 반대수 몇이 돼야 보류로 가죠?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02:06	0	삭제
		ㅇㅇ 그러니까 너님은 쓰면 안 돼요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1 13:01:45	0	삭제
		생겼어용 / 책이라도 봤으면 다행이죠. 백에 구십구는 이너넷에서 본 거 그냥 넣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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