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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3	폭언,폭력성향의 아이아빠.. [새창]	2017-02-24 21:35:14	9	삭제
		남들 보는 눈, 부끄러운건 잠시고.. 아이들, 특히 큰 아이가 떠안을 상처는 평생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아이 삶 여기저기서 브레이크를 걸지도 몰라요..부끄러운 걸 먼저 생각하실 때가 아니라...사태 해결을 먼저 생각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2642	더민주 논평, 특검연장 무산되면 문재인 책임이라는 ‘손학규 총리’의 미련 [새창]	2017-02-24 21:22:10	0	삭제
		특검 무산이 왜 문재인 탓인지? 그런 본인은 정작 특검 연장을 위해 뭘 했는데...? 미친...욕도 아깝다.
	2641	25년형 선고받자 '억!' 그리고 난동…이해 못할 중국인 살인범 [새창]	2017-02-24 20:45:30	7	삭제
		뭘 25년 씩이나 밥 먹여가며 살립니까? 범죄가 명백히 밝혀졌으면 사형시켰으면
	2640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4 08:36:31	0	삭제
		미국을 가셔도...한국과 사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부모가 영어를 어느 정도 하고 정보 수집을 잘 하실 수 있어아 가능한 부분입니다... 실제로 미국 시스템만 믿고 가서, 등록부터 서비스 체계 이해하고 기한 내 신청하는 부분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워 치료 못받고 방치된 경우도 잇고 특히 aba프로그램 집에서 이용하는 경우 치료사들하고 의사소통이 되어야 아이에게 부모가 훈련을 시키고 가르치게 되는데..아니면 학교에서 iep 회의로 전문가들, 학교 행정, 사회복지, 담임, 특수교사, 등등 다 모여서 논의하고 다음 서비스 개입 부분에 대한 페이퍼가 나오는데..의사소통 문제 때문에 문제 생긴 경우도 있구요..
	2639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4 08:29:39	0	삭제
		병원 진단비 검사비 부터 부모들의 주머니에서 나가죠. 발달 평가만 비싼 곳은 30만원이 넘고, 대학병원 전문의 진료비는 별개이며, 이마저도 몇 달 전, 1년 전 대기 예약 걸어놔야 되죠. 특수교육, 재활치료 20만원도 안되는 월 보조금 나오는 거..그마저도 있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보통 아이들 월 치료비가 적게는 수십, 경제적 여건, 시간 되는 집에선..수백에서 천 넘어가는 건 그냥입니다. 일년에 1억 넘게 치료비로 지불하는 가정도 있어요. 일부에 해당하지만. 위에 보리설란님이 언급한 월 630이 미국에서 들어온 aba기관인 A땡 센터 인 듯한데...주20시간을 아이 옆에 온전히 붙어서 언어,놀이 등을 가르치는 곳이지, 기저귀 능숙하게 잘 갈아주는 탁아소는 아닙니다..영유아 아이들 경험 많고 기혼에 아이 출산 경험있는 치료사들 일부나...가능한 부분이라.. 위에 우리나라도 법대로 하면 미국만 하다고 하시는데... 위에 치료비 수십에서 수백...나가는 부분에서, 한국은 일부 아이들이 월 20도 안되는 돈을 지원받고 있고, 바우처 대상 기관이 아닌 곳에선 이용조차 못해요. 학령기에도 계속 필요한 작업치료는 아예 지원 영역에 들어가지도 읺구요. Aba치료는 치료 단가가 높고 바우처로 제공하는 기관도 없어서 이용 불가에요. 미국요? 저걸 주정부에서, 학교에서, 에이전시에서 펀드 형성해서 전액부터 일부까지 지원을 해주고, 아이가 학교 세팅으로 넘어간,ㄴ 순간부터 국가가 학교에서 책임져요. 우리나라는 학교에서 학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법에는 그렇게 적혀있는지 몰라두요. 부모가 사비로aba개별 홈티를 하면서 학교세팅에사 치료사가 파견되서 가르칠 수 없냐고 하면, 교사들이 본인 수업 공개된 ㄴ 것이 싫은지 교권 침해라 여기는지 모르겠지만 거부합니다. 현실은 정말 전쟁터이거 부모님들 가슴은 찢어집니다...
	2638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4 01:20:45	0	삭제
		/게으른여우 http://info.bacb.com/o.php?page=100155&by=country 아래쪽 컨트리에서 한국, 미국은 지역 치면 해당 지역에 소속된 BCBA, BCaBA 리스트가 뜹니다. 한국은 BCaBA를 포함해서 40명이 있습니다. 작년 11월 부터 한국어 시험도 오픈 되었구요. BCBA 서티를 목표로 하시면...bacb.com은...확인해보심이...ST는 모르겠으나 OT는 미국내 대학에서 6년제고 라이센스라 BCBA 서티 자격 획득에 비해..더 오래걸리고 더 어렵습니다..
	2637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3 21:02:08	3	삭제
		우리나라에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제정되어 있어요. =>제정되어 있지요. 그러나 법은 법일 뿐.. ---------------------------- 글쓰신 분이 얼리인터벤션센터라 적으신 건 우리나라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있고요. =>두 기관 사이에 서비스 질과 양의 차이가..그래서 비슷한 기관으로 비교하기가 무리 ---------------------------- ABA프로그램이란 것은 응용행동분석입니다(심리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스키너라는 학자가 익숙하실 건데 이 분의 이론을 근거로 합니다.) 특수교육학과에서는 이걸 반드시 학사 과정에 포함시키고요. =>특수교육학과에서 전문적인 ABA프로그램 과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행동수정이라는 명칭으로 수박 겉핡기 식으로 이런 것이 있다..정도만 하고 넘어가지..그래서 특수교육 현장에서 ABA를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곳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수준의 장애 학생들 대상으로 정해진 학교 교과 과정 끌고 가기도 바쁜 선생님들이라..지금 교육부에서 추진중인 PBS 사업도 전문가 부재로 외부 ABA사설 기관의 BCBA에게 의뢰하는 판국이고, 학교 차원에서 컨설팅 받아서 예산 투입해서 추진하고자 해도 그걸 수행해야하는 교사들이 잘 모르기도 하고 하기 귀찮아하고 등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ABA 전문 학위 과정은 대구사이버대 행동치료학과, 공주대 심리행동치료 석사, 백석대 석사 뿐이며, 그 외에 BCBA 자격증 코스워크 인증받은 연세대/부산대 교육원 과정 뿐..그런데 학교 졸업한다고 ASD 아동들, 학생들 중재 프로그램 짜고 제대로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 발달장애가 의심되시는 분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시 교육청 또는 군/구 교육청에 연락하셔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문의하시면 조기진단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법적인 체계가 갖춰져 있습니다. =>진단은 의사가 내리는 거구요...특수교육학교 입학, 특수교육지원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과정으로 여러 가지 평가들을 받을 수는 있으나, 실제로 부모들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치료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 유치원 과정과 전공과(취업을 준비할수 있도록 돕는 학사과정이라고 보시면 돼요)는 무상교육이고, 초중고는 무상교육입니다. =>이 조차 무상이 아니라면...이건 기본이고 학교가 무상교육을 한다고 해서 학교 안에서 교육의 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국,영,수 잘해서 대학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이라도 더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행동지원, 치료지원들이에요. 그걸 학교 내에서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전공과나 직업훈련도 갈 수 있는 수준의 소수의 일부 학생들만 가능하구요. 전공과 졸업 후 진로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다수.. ---------------------------- 바우처제도 이용해서 언어치료나 작업치료 등을 이요하면 국가에서 보조금도 나오는 걸로 압니다. =>재활치료 바우처...월 22만원..그것도 예산부족으로, 서비스 이용자도 서비스 제공자도 점점더 힘들게 조건이 달리는 중, 그리고 차상위 등 소득분에 따라 22만원을 다 받지는 않음. 소득이 애매한 경우 바우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도 못함. 그런데 이 돈으로 40분짜리 언어치료 많아봐야 지방기준으로 월 5번에서 6번 정도..인서울수도권 내에서 소문난 치료실, 치료사 수업은 3~4회? 밖에 못 받을 돈임. 아이들이 언어치료만 하나요? 작업치료, 물리치료는 의료서비스라 바우처 대상도 안되요. 특수교육지원서비스 영역에는 들어가지만. ---------------------------- 저는 우리나라 특수교육 안전망이 법대로만 잘 돌아가면 미국 못지 않을거라 봅니다. =>법대로만 돌아가도 미국 못 따라갑니다...- -;; ---------------------------- 혹시 부족한 게 있다면 전공자나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보충해 주세요 =>장애아동 치료사로 10년 이에요.
	2636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3 20:38:54	0	삭제
		아이도 엄마도 운이 좋았네요.. 아이가 special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2635	더민주 트윗, "촛불집회 끝까지, 더불어민주당은 함께 가겠습니다." [새창]	2017-02-19 21:39:33	2	삭제
		쇼하지 말고... 당원들 말부터 챙겨들으시길.. 문재인 후보 아니었으면 쳐다도 안 봤을 구태당
	2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9 19:23:54	2	삭제
		낙성대역 긑나 무삥 태국음식점 한번 가보셔요. 맛있었어요. 혼자 가도..4인 테이블 차지하고 있어도 아무말 안 하는.. 그런데 평일 저녁 시간에도 손님 많아서...앉아있기 눈치 보이는...그래서 기다리다가 테이크 아웃 해달라구 했더니..콜라캔 서비스로 넣어주시네요.
	2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9 19:21:20	14	삭제
		안타깝게도...안 망하고 꽤 오래 장사하고 있네요.. 딱히...소개될 만큼 맛이 있는게 아니던데....신기해요. 뭐 사람의 입맛은 다 주관적이니까요..
	2632	처음 만나는 날인데 바람 맞았네요...ㅎ...ㅎㅎㅎ... [새창]	2017-02-19 19:18:39	116	삭제
		주선자를 족치세요.. 이런 인간을 소개해준 이유가 뭐냐고..
	2631	정신병 걸릴거 같다는 보배인 [새창]	2017-02-19 18:47:06	26	삭제
		진짜...덩치 좋은 분 앞에두고 일당 주는게.. 미친 좀비들 때문에 피해입는 것 보다 나을듯...
	2630	더불어 국민경선 신청 방법 정리 [새창]	2017-02-19 15:34:02	0	삭제

	2629	더불어 국민경선 신청 방법 정리 [새창]	2017-02-19 15:33:52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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