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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f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3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5 05:47:29 1 삭제
    글쓴님 진지하게...어머니나 누나에 대한 생각보다, 자기 자신의 본심을 원하는게 뭔지를 한번 살펴봤으면 하네요. 지금 상황과 별개로 심리 상담 받아보셨으면 해요.
    글슨님은 지금..
    '나 고생했어요 나는 착하고 바른 사람이고 나는 피해자에요.
    그런데 누나라는 사람은 가해자이고 나쁜 사람이에요.
    이제까지 고생해왔는데 왜 나더러 더 고생하라고 하고, 왜 피해자인 나한테 못된 사람이라고 욕을 하나요.
    엄마, 이것봐요, 내가 잘못한거 틀린게 아니야, 다들 세상 사람들이 엄마랑 누나가 이상하다고 하잖아
    그러니 내 말이 옳다고 인정하고, 고생한 나를 인정하고, 내 맘대로 좀 해줘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어머니를 바꾸기 위함이 아니라, 글쓴님이 어머니로 부투 인정 못받은걸 세상으로부터 타인으로 부터 대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것 처럼 보여요
    그리고 글슨님 어머니에 대한 연민, 애정이 남다른것 같은데요...그런데 좀 의아한게요..
    어머니의 생각을 바ㅜ꺼보겠다고 막말에 욕에 큰소리로 대하는 것이 어머니한테는 상처가된다고 생각안하세요? 어머니를 사랑하시고 안타깝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는거라면,..그렇게 대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아무리 어머니가 답답하다고 하더라도요,
    그리고요, 이렇게 누나와 어머니와 글쓴님 당사자까지 고루고루 이상한 사람 콩가루 집안으로 천하에 들어나서 욕을 먹고 있는 글을 어머님께 보여드리면, 어머님이 아, 내가 잘못햇네라고 깨달으실까요? 어머니를 설득하거나 어머니로 부터 그래 니가 옳구나라고 인정받기는 커녕, 그것보다 모두로 부터 돌려까아고 있는 자체로 충격이고 상처가 될거라고는 생각 안 드세요?
    님은 어머님 생각을 바꾸려고 이 글을 쓰신건가요
    아니면 님의 현 괴로운 상황을 벗어나고픈 답을 구하고자 쓰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답답한 상황 어디 말도 못하고 산에가서 소리 한번 백 지르듯 그냥 풀어내본 것인가요
    의도를 모르겠네요.
    어머님을 바꾸려고 쓰신거면 방법도 적절하지 않고 효과도 없을 수 잇구요 서로 또 상처만 될거궁ㅎ
    본인 해결의 답을 구하는 거라면 위에 답은 나왓잖아요 연을 끊는 것, 그런데 안되죠? 어렵죠? 계속 어머니를 칭찬하고 동정하고 도리 등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답은 나왔느데 아예 배제시켜버리고는, 답도 없는데서 답을 찾을 수 있겟어요? 그리고 본인도 어머니와 못 끊듯이 어머니도 누나와 못 끊는데, 왜 본인은 정당하고, 부모로서 어머니가 그러는 건 그릇된 것이 되고, 그걸 뜯어고치겠다고 하고, 그런 태도나 생각은 정당하고 옳다고 보시나요? 내로남불이죠 . 어머니 입장에서 바꾸면 똑같은 거구요,
    2822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5 05:25:04 0 삭제
    어머니를 설득시키거나 생각을 바꾸고 싶으신건가요...
    무슨 권한으로요? 자식이라고 해서 부모라고 해서 가족이라 해사 내 생각이 옳고 세상의 법이라고 해서, 상대방은 받아들일 준비도 생각도 없는데ㅡ상대의 생각을 바꿔보겠다고 강요하는 것은, 도리와 용서를 강조하는 어머니가 님에게 하는거나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살인자도 미 친자도 부모에게는 그냥 자식입니다. 어머니에게도 누나는 그냥 자식입니다 자기 배로 나은 귀한 자식, 설령 머리로는 미 친. 년 도움안되는 년 인연끊어야지, 이러면서도 마음은 더 아픈 손가락 더 못난 병신 손가락 더 챙겨주고 싶은 생각이 다시 들어서, 평생 못 귾을 것이고 귾을 생각도 없을 겁니다...그리고 그렇게 딸을 챙겨주고 엄마 노릇하는 것이 어머니에게는 즐거움일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누나와 게속 관계를 가져가고 저러는 건 어머니 마음이지요....
    문제는 그걸 글쓴님에게가지 동생으로서 그러라고 강요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래서 관계를 가져갔을 때 미친 누나로 부터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고
    이 문제를 예방하거나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면..답은 하나에요.
    누나와 연결된 어머니, 일가친척 모두가 끊던지
    아니면 받아들이시던지..
    그리고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부인이 그리고 자식이 다 알고 겪게 될거에요. 그리고 부인은 아무리 날 생각해서라고 하지만 왜 숨겼나고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구요..
    2821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5 05:16:39 0 삭제
    결혼식 끝나는 걸로..끝이 아니라 시작일텐데...
    2820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5 05:14:33 0 삭제
    어머니랑 누나랑 닮았네요...
    그리고 글쓴님..답답해서 여기다가 글 올리셨을 텐데요..
    잘 생각해보세요...답답한 상황 속에 자신을 가두는 사람이 누구인지...답은 뻔한데 그 답을 무시하거나 제외시켜놓고는 답을 찾아 보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신지...본인이 걸정하고 바꾸지 않으면, 평생 지금처럼 그렇게 화내며 사실텐데요. 어머니에 대한 연민인지 모르겠으나 그 때문에 자식된 도리을 다 하고 살고있으나, 정작 본인은 실제로 진심으로 그 도리에,대해,감당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 있으신듯 한데요. 어쨌든....지금의 문제, .분노가 부인, 어머니, 글쓴님 본인에게 미치는거야 어쩌겠냐만....아무것도 모르고 상관도 없는 아이가 자라면서 어떻게든 영향이 미칠텐데요...뭐 자식보다 어머니에 대한 도리나 연민이 우선이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2819 이미경같은 인간들만 꼬여있으니 안철수는 미래가 없다 [새창] 2017-05-15 04:39:36 0 삭제
    저 동네 사람들은..다들 단세포 같아
    2818 이미경같은 인간들만 꼬여있으니 안철수는 미래가 없다 [새창] 2017-05-15 04:38:29 0 삭제
    국물이의 새로운 관종인가봐요
    2817 구진보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안함(feat.손병관) [새창] 2017-05-15 04:33:25 0 삭제
    도저히 대통령이라고 봐줄 수 없는 범죄자 박근혜는 감옥에 처 들어가기 전까지도 전대통령이리고 꼬박꼬박 붙이더니..
    기가찬다..개쓰레기들
    2816 듣도 보도 못한 신박한 논리 [새창] 2017-05-15 04:26:00 0 삭제
    하나같이 죄다 쓰레기...언론
    2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8:36:52 2 삭제
    하늘 보다..
    죽고 싶어 졌어요. 다음 날 눈뜨고 숨쉬고 하는 것이 싢었고..눈물로 세수하다 기절하듯 잠들고..
    그런데 살아지고..시간이 지나 무뎌지고 또 시간이 지나 좋은 인연도 만나게 되고.그런적이 있었던가?라고 생각하게되는 때가 오네요..
    많이 슬퍼하고 떨쳐내셔요..시간고 새로운 인연으로 얼른 회복되시길..
    사랑이 끝이라고 내 인생 내 세상까지 끝난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깨진 사랑보다 나 자신이 더 귀한 존재..사랑도 나 자신의 인생의 일부일 뿐..끝나는 인연은 언젠가는 끝날..결국 내 인연이 아닌 거..
    2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0:24:29 1 삭제
    부산에 모....동물병원은 주사기 재탕해서 쓰는 곳도 있다 들었어요....
    2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0:23:52 2 삭제
    강아지 고양이 대형 카페에 올리면 금방 소문납니다....타격이 클거에요..문 닫을 수도 있을만큼..
    그런데 병원이 박리다매로 고객 끄는 병원이면...저 모양이래도..싸다고 찾아오는 보호자들이,있어서....
    2812 한겨래 팩폭하는 트윗 [새창] 2017-05-14 00:21:17 2 삭제
    걸레인가 정신분열인가 이중인격인가...
    뭐가 되었든....문 닫아라 쓰레기들아
    2811 정의당 선대위원장 미친거 아닌가요? [새창] 2017-05-14 00:14:42 2 삭제
    사람이 마음을 곱게 써야지..
    저런 못된 심보로 퍼부은 저주....그 저주대로 자기가 온팡 당하더라....
    2810 내 손목을 잘라 내고 싶다. 한겨레, 경향 폐간해라 [새창] 2017-05-14 00:11:23 13 삭제
    시사인도 다를바 없어요,
    시사인도 오래전 부터 은근슬쩍 칼럼 쪽에서 되도 않은 소리들을 해왔음..
    2809 야옹이와 2년 째, 50G [새창] 2017-05-14 00:03:54 3 삭제
    네 실바에요.
    저 녀석을 길에서 구조해서 병원 치료까지 해주셨던 캣 맘께서 처음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자기 이름 부르면 뒤돌아서 있다가도 고개 돌리고 쳐다는 봐요..ㅎㅎ
    부엌에서 이름 부르면 바로 우다다다 뛰어오구요. 주로 부엌에서 냉장고나 수납장에서 간식 꺼내서 줘서..저기서 부르면 맛있는거! 이렇게 학습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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