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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워쭹뿽쭹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20
    방문 : 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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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쭹뿽쭹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도움!!! 이 음악들 때문에 결국 밤잠도 설침 ㅠㅜ [새창] 2017-05-25 09:49:17 0 삭제
    (고도의 왁빠가 의심된다면... 사실 맞습니다 ㅠㅜ
    요즘 왁튜브 편집 영상들 겁나게 잘 빠졌으니, 겸사겸사 링크 타고 가셔서 즐겨주셔요들 ㅎㅎㅎ)
    10 '일어날거야 걱정마' 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새창] 2012-11-12 02:36:24 4 삭제
    반드시 일어나실 거예요, 반드시
    9 ‘김재철 헌정 콘서트’ 간 박원순 "저 정말 무한도전 보고싶어요 [새창] 2012-07-03 08:23:53 1 삭제
    111
    "저 정말 무도 보고싶어요"란 발언은 문자 그대로도 해석될 수 있지만, 거기에 많은 함의가 내포되어 있는 듯해요.
    방송 재개=언론 자유로 바라본다면,,, 이말은 곧, 위의 발언이 '공정하게 제작된 좋은 방송 컨텐츠들을 다시 보길 희망한다'라는 얘기가 될 수 있음을 가리키네요.
    박시장님의 요 발언을 단순한 포퓰리즘적 행보로 치부할 사람은 특별한 목적을 가진 소수 외엔 없을 듯 합니다.
    무도 새로운 거 왜 안나오냐고 틀어달라고 생떼를 쓰며 울부짖는 네살배기 사촌동생을 보다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정확히든 대강이든 파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단 것을 실감합니다.

    이런 시국엔 결국 어떠한 형태로든지 참여하게 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게 단순히 한 여고생 무도빠의 팬심, 주말 저녁 무도 결방에 대한 고딩들의 분노의 아우성에서 비롯된 것이든,
    뿡뿡뿡뿡 님 처럼 문제의식을 가지고 진중하게 접근하는 자세이든 말이죠.
    대의나 본질에는 뿡뿡뿡뿡 님 처럼 근접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도 똑같이 중요한 사안이니까요.

    저는 반드시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하나의 목적만이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도덕적 보편성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많음이 적음과 같은 무게를 가지는 사회
    그 사회가 가지는 서로 간의 존중 위에서 모두가 원하고 추구하는 제대로 된 진실을 함께 마주하길 희망합니다.

    오히려 서로 다른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목적이나 주장에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가 '공정'하고 '옳기 때문'을 의미한다 생각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 아닐까요?

    어쨌든 시청자들에겐 이 파업의 핵심이 지금 우리가 공정하고 수준높은 컨텐츠인 무도를 못 볼 지경이라는 거죠!
    8 ‘김재철 헌정 콘서트’ 간 박원순 "저 정말 무한도전 보고싶어요 [새창] 2012-07-03 06:38:49 0 삭제
    1웃는게좋다 님 막댓글에 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음
    근데 뿡뿡뿡뿡 님의 논지도 귀담아 들어야 될 듯
    7 [혐오]실리콘 먹는 남자 [새창] 2012-06-07 08:48:53 0 삭제
    1근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 멘붕
    6 [혐오]실리콘 먹는 남자 [새창] 2012-06-07 08:48:53 3 삭제
    1근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 멘붕
    5 [혐오]실리콘 먹는 남자 [새창] 2012-06-07 08:47:37 0 삭제
    생일 기념 촛불 케잌ㅋㅋ
    http://youtu.be/zcp-uZUQalc
    4 [혐오]실리콘 먹는 남자 [새창] 2012-06-07 08:47:37 2 삭제
    생일 기념 촛불 케잌ㅋㅋ
    http://youtu.be/zcp-uZUQalc
    3 [혐오]실리콘 먹는 남자 [새창] 2012-06-07 07:33:00 0 삭제
    유튭에 shoenice 검색
    두살 때 담배 한 갑을 꿀꺽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위장 학대 먹방(?)
    2 [혐오]실리콘 먹는 남자 [새창] 2012-06-07 07:33:00 4 삭제
    유튭에 shoenice 검색
    두살 때 담배 한 갑을 꿀꺽한 인연으로
    지금까지 위장 학대 먹방(?)
    1 [BGM] 너는 내운명.jpg [새창] 2011-04-24 05:48:25 4 삭제
    정말 눈물을 쏙 뺐습니다.

    이 글을 보니 제 스스로가 너무나 못났다 새삼 깨닫게 되네요.

    저도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생각만으로도 행복이 되는 사람, 쉼터가 되어주는 사람,

    이미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아버렸다는 사실을

    꼭 말해줘야 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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