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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	미국 공포영화 vs 아시안 공포영화 [새창]	2017-05-31 06:13:17	5	삭제
		그것이.. 외국 집들은 대부분 조명이 어두침침해요.. 죄다 노란불 아니면 간접 조명을 많이 써가지고 불을 켜도 켠 것 같지도 않고 ㅡㅡ.. 걔들도 다 켠걸거에요.. 아마도..
	462	아이 카시트 태우기 관련 기사를 읽었는데요.. [새창]	2017-05-30 20:13:14	2	삭제
		호주는 벌금 300불 넘어요. 300불이면 좋은 카시트도 삼.. 호주도 물론 카싯 있어야 퇴원 되구요.. 첨부터 태워 버릇하면 나중에도 잘 앉아있어요. 저희 만 다섯살 딸래미(아직 카시트 쓰고 이젠 커서 싯벨트는 지가 채워요)는 제가 미처 확인 안하고 출발하면 죽는다고 비명질러요.. 싯벨트 안했다고..
	461	남편이 나쉬라고 아기델꼬 시댁가면 싫다는 글 [새창]	2017-05-30 19:50:01	16	삭제
		저도 이해는 가요. 애를 데려가서 고마운건 사실인데 뭐랄까.. 남의 걸로 선심쓰고 생색내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요. 고맙긴 한데 얄밉기도 하다.. 이런 건데 생각외로 욕이 너무 많아서 좀 놀랐어요.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04:58:22	11	삭제
		딴 건 몰라도.. 애 잘 때 너도 자라는 말이 진짜 싫었어요. 지금은 애가 학교도 들어가고 해서 한 눈 팔때 사고 치는거 빼면(..) 수월하지만 애 돌 되기 전까지는 애가 잠들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데 잠은 또 모자라고 하다 보니 그게 짜증나더라구요 -_-.. 애 잘 때 모자란 잠 보충하라는 말 당연히 맞는 말이죠.. 그런데 나도 느긋하게 쉬면서 밀린 드라마 예능도 보고 싶고 아무 것도 안하고 게으름도 떨어 보고 싶고.. 전화로 오래 수다도 떨고 싶고.. 일단 밤잠이 계속 깨지는 상태이다 보니 몸이 피곤해서 미칠 지경인데.. 그래도 나도 재미있는 것 좀 하고 싶고.. 그런데 시간이 없고.. 뭐 그랬었네요.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모유수유를 하는데다가 젖병 완전 거부 이 지경이 되면 밤 잠 잘 못 자는 건 사실 어쩔 수 없는 거죠. 남편 탓도 아니고.. 외출을 한다고 해도 젖 줘야 하니 애를 항상 달고 다녀야 하고요 ㅋㅋ.. 뭐 힘든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시간이 해결해 줘요(무책임..) 저희 신랑도 가끔 애 데리고 자기 사촌 동생네 놀러 가고 하는데.. 사실 사촌이랑 항상 워해머 하고 놀아서 애는 상당시간 혼자 놀아요. 사촌(돌싱인지 오래)동생 애도 열 다섯살 이래서 같이 워해머 하고.. 게임 특성상 한번 하면 몇시간씩 하고 그러니까요. 그래도 저 쉬라고 하루 종일 데리고 나가준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그게 막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일단 마음은 고맙잖아요. 그리고 어쩌다 하루 방치(?)된다고 해도 그게 큰일은 아니니까요. 시간이 해결해 줘요. 조금만 힘내세요.
	459	고속도로......졸음운전.......gif [새창]	2017-05-11 21:42:18	5	삭제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호주 같은 경우는 운행 시간 제한(예를 들면 14일에 최장 144시간- 수면시간 하루에 최소 7시간 포함) 같은 게 있더라구요. 자세한 건 아닌데 저 이사할 때 이삿짐 센터 아저씨가 그런 게 있다고 얘기하면서 자기 그 시간 오버해서 운전해서 벌금 삼만불(ㄷㄷㄷㄷ)냈다고 했었어요.. 처음에는 삼만불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그렇구나 삼천불이면 쎄긴 쎄네.. 하고 무표정 하다가 네?????? 삼만불?????? 이랬던 기억이..
	458	[프로듀스101] 프듀보던 20대 누나는 녹았습니다... [새창]	2017-05-06 06:01:16	0	삭제
		40대 엄마(...) 눈에도 최애에요.. 그러고 보니 대부분 아들뻘이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457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2017-04-19 06:19:08	10	삭제
		요일도 발음을 다르게 하는 것 같던데요. 경상도에선 월요일을 월.요.일 이렇게 발음하더라고요. 워료일 그묘일이 아니라 월요일 금요일..
	455	충격의 서양식 설거지 [새창]	2017-04-12 07:17:48	1	삭제
		심지어 아기들 목욕 시킬 때 그러는 엄마들도 있어요..
	454	충격의 서양식 설거지 [새창]	2017-04-11 13:48:17	125	삭제
		저거 가지고 신랑(서양인간)하고 한참 싸우다가 식기세척기 쓰기로 합의봤어요..
	453	넷플릭스 신작 《루머의 루머의 루머》 짧은 시청후기 [새창]	2017-04-11 07:47:03	0	삭제
		저도 이거 보는 중인데.. 외국 살고 여기 하이스쿨에 갈 딸이 있어서 진짜 하이 스쿨은 저런가 우리 딸은 어떡하지 싶어서 밤에 잠도 안오더라구요-_- 신랑한테 하이스쿨은 진짜 저렇냐.. 물어봤더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마 비슷할 거라고;; 아직 딸래미가 하이스쿨 가려면 멀었지만서도..(아직 프렙 다녀서.. -_-) 벌써부터 겁나네요..
	452	중고나라 사건 터짐 [새창]	2017-04-02 06:38:51	1	삭제
		저거 산지 한달 반 정도 되는데 큰 청소기 꺼낸 적 한번도 없네요. 당연히 큰 것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 대신 수시로 돌리니까 더 좋아요. 핸드헬드 단점이 10분 15분이면 꺼진다.. 인데 저건 최소 30-40분은 돌아가거든요.
	451	아가가 제일 이쁠땐?! [새창]	2017-03-27 07:00:00	0	삭제
		저 마흔 넘었고 딸도 있고 한데요. 저희 엄니는 아직도 니들(저랑 동생들) 잘 때가 젤 이쁘다 하셔요.. ㅡㅡ.. 고 입 좀 다물면 진짜 이쁠텐데..는 자매품..
	450	이번달 출산인데.. 입맛이 없네요. [새창]	2017-03-18 09:06:58	0	삭제
		워.. 조심하셔야 해요. 모유수유하면 밥 한공기 정도 칼로리가 더 필요해요. 막 드시면 잘 안 빠져요 ㅠㅠ..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8 10:04:39	11	삭제
		내 입장에서 누가 더 중한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겠죠. 외할머니가 된 입장에서 내 딸 못살게 구는(?) 외손자가 미울 수도 있는 것처럼요. 사돈 입장에서 글 쓰신 분 어머니가 안쓰러우셔서 그런 말씀 하셨을 거에요. 엄마 안쓰러워 하는 며느리도 안타깝고 사돈이 고생하시는 것도 안타깝고.. 물론 말 실수 하신 건 맞아요. 하지만 악의가 있으셨던 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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