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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8	호주 신교대 수료. [새창]	2017-06-26 15:54:35	0	삭제
		http://www.defencejobs.gov.au/recruitment-centre/can-i-join/citizenship/ 참고하세요~
	476	호주 신교대 수료. [새창]	2017-06-26 09:17:11	6	삭제
		파병 갔다 오면 목돈 주는건 원래 받는 급여는 따로고 그 위에 더 얹어 주는거에요.
	475	호주 신교대 수료. [새창]	2017-06-26 09:12:31	7	삭제
		호주군 베네핏 엄청 좋아요~ 저희 신랑도 15년 있다 지금은 제대했는데.. 파병 갔다 오면 목돈 두둑히 생겨요.. 다른 나라처럼 정부에서 먹지 않고 병사들한테 주기 때문에 한 6개월 갔다오면 6만불 정도 들고 오더라구요. 게다가 그 돈은 세금도 안내는 돈이에요. 집 사면 이자 내라고 보조 해주고(저희 신랑의 경우는 달 400불씩 12년간 나와요).. 보직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도 다 무료고(외국으로 유학도 보내줘요).. 베네핏은 엄청 좋아요. 병가도 정해진 날수가 따로 없고 아프면 군대 GP보고 허락(?) 받아서 쉬면 되구요.. 보통은 1년에 병가 10일 정도 되는데 거기서 까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제대할 때 병가 몽땅 돈으로 받아서 나오거나 공기관에 취직할 경우에는 승계되구요.. 단점은 군대는 군대라는 것이고 이리 저리 포스팅을 댕겨야 하는 것이죠.. 저도 저희 딸래미 고등학교 졸업할 때 쯤 목표가 없는 상태이거나 하면 군대 권유하려고 해요.
	474	안겨자는 아기 수면교육 성공 + 육아 아이템빨 [새창]	2017-06-13 08:50:10	0	삭제
		저흰 저희 딸래미 어렸을 때 공갈의 장단점에 대해서 며칠간 토론하고 결국은 한번 써보자라는 결론을 내렸는데요. 정작 공갈을 물려주니 물려 줄 때마다 퉤.. -_- 찾아보니 공갈 모양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길래 무려 8종의 공갈을 시도해 보았으니 모두 실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쩐지 젖병 거부할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ㅠㅠ..
	473	여성의 몸은 정말 임신을 기점으로 싹 바뀌는군요.. [새창]	2017-06-11 08:24:48	6	삭제
		전 4-5일면 끝나던 생리를 이젠 10일씩 해요 하하하하하 뭔 이상이 있나 싶어서 초음파도 찍어보고 했는데 자궁 난소 다 건강하단 소리나 듣고 ㅠㅠ 앞으로 폐경까지 인생의 1/3이 생리중이네요 하하하하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3:32:09	0	삭제
		비공감 실수에요 ㅜㅜ 페이지 돌아가면 비공감 취소가 안되네요 ㅠㅠ
	471	국제결혼한 1개월차 커플 [새창]	2017-06-07 11:08:42	39	삭제
		저도 국제결혼했고 십년찬데.. 저도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었지만.. 이건 국제결혼 문제가 아니네요.. abusive relationship이 다른 게 아니에요.. 가능하다면 어서 벗어나심이 답이에요. 사람 웬만해선 바뀌지 않아요.. 그리고 저도 24시간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이것도 관계 면에서는 절대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470	딸 가진 분들 부러운 순간 [새창]	2017-06-06 13:01:56	84	삭제
		딸도 성격에 따라서 달라요.. 저희 딸 같이 고집 센 애는 지가 입고 싶은 것만 입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거 아무리 사다 나르면 뭐하나요 입어주질 않는데 ㅠ 지금이야 학교 다니니 교복입어서 괜찮은데.. 그 전엔 제발 이거 이쁜 거 입으라고 사정 사정을 해도 거의 매일을 티 입고 바지 입고 치마 입고 그 위에 원피스 입고 이러고 다녔어요.. 치마만 입자 이러면 팬티 보여서(?) 부끄러우니까 바지를 입어야 된다고 하고.. 그럼 치마를 벗자니까 치마는 예뻐서 안된다고 하고.. 그 위에 원피스는 대체 왜 입냐고 하면 치마가 두겹인게(!!) 이쁘다고.. 진짜 거지 같은 레이어드 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 였어요 ㅠㅠ
	469	아내때문에화딱지난 35세아재 입니다 [새창]	2017-06-06 06:13:06	0	삭제
		암튼 그래서 신랑한테 항상 얘기해요. 애거 먹는건 좋은데 한개는 남겨놔라.. 두개 있음 하나만 먹고 하나만 남아있음 다른거 먹으라고요. 근데 그게 잘 안지켜지는 게 문제긴 하죠 ㅠㅠ
	467	[여름 대비]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6개월 사용후기 [새창]	2017-06-06 05:37:43	0	삭제
		저도 저거 추천요. 산지 한 3-4년 됐는데.. 저는 한국 간 김에 레이저 제모를 할까.. 하고 두번 했어요(시간이 없어서 ㅠ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박싱데이 세일 때 산건데 진짜 완전 추천해요. 막 자주 쓸 필요도 없구요. 처음에 2주에 한번씩 토탈 6번 한 후에는 1년에 한두번 정도 해요. 지금 확인하니 양쪽 합쳐서 두가닥 있네요;; 아예 안나는 건 아니고 사실 가정용 제모기는 영구라기 보다는 반영구거든요. 제모가 100%는 안될지라도 확실한건 숱은 눈에 띄게 줄어요. 항상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466	아내때문에화딱지난 35세아재 입니다 [새창]	2017-06-05 18:43:50	129	삭제
		저는 외국 살아서.. 딸래미 학교에서 뭐 먹는 시간이 세번이에요. 그래서 조금씩 세개를 싸는데.. 첫번째는 과일이나 채소 스틱이나 그런거.. 두번짼 점심시간 샌드위치나 김밥이나 이런거.. 마지막에 손바닥 반만한 런치박스용 과자랑 봉지요거튼데 특히 금요일엔 과자가 한봉지 달랑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요. 주말에 장 보고 하니까.. 근데 목요일 밤에 그걸 먹어버린걸 금요일 아침에 발견하고 확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ㅠㅠ 먹는 거 가지고 치사하게 구는 건 저도 별론데.. 그럴 땐 진짜 화나요.. 그리고 지가 아끼는 과자 아빠가 먹었다고(항상 한개도 안 남기고 다 먹더라고요 ㅠㅠ) 대성통곡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고 ㅡㅡ..
	465	모유..시작도 끝도 어렵네요 ㅠㅠ [새창]	2017-06-03 14:56:19	0	삭제
		저 22개월까지 먹였는데 하루에 세번 하루에 아침 저녁 두번 이런 식으로 점점 횟수 줄여서 막판엔 아침에 한번 수유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끊을까! 하고 끊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젖 말리는 것도 아프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애를 달래거나 재울 목적으로 수유를 하는 게 아닌 상태라면 오래 먹일수록 끊기가 쉽지 않나 생각해요. 단번에 끊는 게 아니라 점차적으로 줄이는 거니까요.
	464	대마초와 담배의 차이.jpg [새창]	2017-06-02 05:00:16	22	삭제
		담배만큼 끊기 힘들진 않지만 대마초도 중독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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