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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epper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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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p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5 14:02:10 1 삭제
    음 저는 40대고 딸래미가 만 6살인데 지금은 한국어 영어 둘 다 하거든요.
    학교에 다니다 보니 영어가 훨씬 능숙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게으르다 보니 따로 가르치질 않아서 말만 할 줄 알고 글은 읽지도 쓰지도 못해요 ㅠㅜ.
    그 대신(?) 저랑은 한국말로만 대화를 해요.
    제가 아는 대부분 한국인 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한국말을 다 잘 하고요(읽고 쓰는 건 못하더라도).
    엄마나 아빠만 한국인인 경우는 반 정도만 한국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저 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를 보면 굳이 한국말을 쓰게 하려는 이유는 한국인의 뿌리니 뭐 이런 거창한 것이라기보다는..
    언어를 하나만 하는 것보다는 두가지 이상 하면 어쨌든 경쟁력이 있는 셈인 것이고..
    게다가 두가지 언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 굳이 하나만 가르치는 건 아깝다(?) 뭐 이런 게 큰 것 같아요.
    507 레전드급 일반인 올림픽출천 ㅋㅋ [새창] 2018-02-24 14:29:57 2 삭제
    스키는 아니지만 스노보드(관광보더 수준)로 하프파이프 들어가본 적 있는데 플랫폼까지 올라가는
    것도 쉽지 않아요. 막 쎄게 내려가는 것 같아서 무섭고 아 막 날아서 떨어지면 어디 부러지겠네 걱정했는데 벽 1/3 올라가지더라구요 ㅋㅋ
    506 유쾌한 가족 단톡 [새창] 2017-12-21 08:25:17 4 삭제
    저도 항상 이 생각 함..
    505 따로 자는 부부 [새창] 2017-12-11 20:44:59 14 삭제
    저도 결혼할 당시에는 부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잠은 같은 이불 덮고 자야한다.. 고 생각했어요.
    제가 잠들 때 굉장히 예민한 타입이라 잠드는 데도 오래 걸리고 작은 소음에도 잠 잘 못 들고 자다가도 몇번씩 깨는데도 불구하고 코를 엄청나게 고는 신랑이랑 5년을 같이 잤지요.
    근데 애 낳고 나서 잠이 부족한 상태가 되니 살고 싶어서 각방 쓰게 되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지금도 각방 쓰는데..
    잠 편히 잘 수 있어서 좋아요..
    504 이어폰 브랜드 초.간.단.명.료 장단점 분석 [새창] 2017-11-14 07:20:22 0 삭제
    포낙이 혹시 phonak 인가요? 보청기 만드는?..
    503 왼손잡이라서 서러울때 [새창] 2017-10-28 20:21:46 0 삭제
    전 양손잡이이긴 한데.. 왼손이 주에요.
    왼손잡이기 때문에 양손잡이가 되신 분들 대부분 그럴 것 같은데..(다 왼손이고 글씨만 오른손 뭐 이런)
    뭐든 왼 손으로 배울 수 없는 것(마우스 쥐기라든지.. 뜨개질)들을 오른 손으로 배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양손잡이가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글씨 마우스 뜨개질 빼곤 다 왼손 왼발이에요.
    502 우리나라 장례문화는 일제 잔재였네요. [새창] 2017-10-21 16:37:43 16 삭제
    어느 나라나 장례식은 돈이 된다는 말 이해가 가네요.
    저희 동네 코스트코에 관을 팔거든요;;
    왜 여기서 관을 팔지??? 했었는데..
    다른 데서 사면 엄청 비싼 모양이다 싶네요.
    501 상향등 켜고 다니는 차량.. [새창] 2017-10-21 10:50:47 1 삭제
    크게 관련 있는 건 아니지만.. 저희 시아버지 생각나네요..
    저희 시아버지(외국분이심)는 교차로에서 회전 신호 대기 기다리실 때 깜박이를 안켜고 기다리시다가..
    신호가 바뀌고 출발과 동시에 깜박이를 켜세요..
    나중에 신랑한테 왜 그러시는거냐 물었더니.. 너무 자주 켜면 전구 나간다고.. 그래서 그러시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끼려고 안 켠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실화라고 생각이 되네요..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0 20:00:48 0 삭제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여친이 있는데 그런 자리 여친 떼놓고 가고 싶어하는)인데 말리는 것도 하루 이틀 일이지 이번에 안간다 해도 앞으로도 비슷한 일 여러번 있을 듯 한데요..
    그러다 말하면 싫어할테니 몰래 가야지! 이런 경우도 생길 것 같고요.
    499 본인 아이 변비아닌걸 왜 저에게 자랑하는 걸까요 [새창] 2017-10-15 07:54:24 23 삭제
    어우..
    전 제 새끼 똥도 싫던데요.. ㅡㅡ
    가끔 똥이 이상한 색이거나 해서 조언 구할 요량으로 사진 찍는 건 봤어도.. 제 주위엔 그런 엄마들이 없어 다행(?)이네요..
    498 예전에 119 부른 얘기 [새창] 2017-10-11 13:13:16 20 삭제
    호주도 그래요..
    만 12세 이하 혼자 두고 나가면 범법이에용..
    497 연휴 끝난 이마트 고객센터 상황 [새창] 2017-10-09 06:55:03 125 삭제
    저 호주 사는데 코스트코 갔다가 어떤 할머니가 바닥에 조금 남은 와인병 들고 와서 이거 마셨더니 머리가 아프다면서(숙취) 환불해 달라 하는 거 본 적 있어요.
    카페에서 일할 땐 커피잔에 커피를 너무 찰랑찰랑하게 담아서 마시다 흘렸다고(그것도 잔 받침에 흘렸다고) 다시 해달란 사람도 있었고.. 샐러드 다 먹고 아보카도가 신선하지 않았다면서 환불해 달란 사람도 있었고.. 커피 뜨겁게 해 달래서 90도로 맞춰서 줬더니 다 마시고 미지근했담서 다시 해 달란 사람도 있었어요.
    죄다 호주 사람들이었구요..
    진상은 성별 나이 국적 안 가리더라구요..
    496 다시한번 딩크로 살기로 결심했어요. [새창] 2017-10-06 18:28:48 4 삭제
    저도 애가 있지만 이해 되는데요..
    494 되돌려 생각해 보면 중학교 때 미친선생들이 있었네요. [새창] 2017-10-02 12:53:24 1 삭제
    전 고등학교때 그러니까 20년도 넘은 일이네요.
    애들 둘이 수업시간에 쪽지로 필담하다 걸렸는데
    그게 그 선생 욕이었나봐요.
    그래서 걔들 벌로 교실에서 교무실까지 네발로 기어갔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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