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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pe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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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p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1 14:39:17 2 삭제
    그리고 참고로 삼촌 이모 고모 하는 uncle aunt도 애들 어렸을 때나 엉클 누구 안티 누구 이렇게 쓰지 좀 크고 나면 그냥 다 이름 불러요;;
    고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외엔 그냥 다 이름 부름요..
    402 (혈흔주의)네이트판에 올라온 생리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새창] 2016-09-11 08:22:39 59 삭제
    저도 이 생각 했어요.
    개인차야 있겠지만 생리혈 양으로 치면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저 정도면 생리혈이 아니고 하혈일 것 같아요.
    게다가 저게 플라스틱 의자면 죽을 것 같은 쪽팔림을 감수하고서라도 닦고 간다는게 말은 되겠지만 저 천 의자를 대체 무슨 수로 닦을 수 있나요;; 막 가방에 락스랑 걸레랑 상비하고 댕기나요;;
    401 배우자의 가족을 부를때 호칭말인데요.. [새창] 2016-09-10 13:58:19 31 삭제
    영미권의 경우 그냥 이름 불러요.
    시부모님은 이름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 엄마 아빠(mom dad)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명칭이야 sister in law brother in law지만 부를 땐 그냥 이름 부르죠.
    그리고 사촌까지만 친척 취급하고요.
    400 도와주기싫어요 어찌해야될까요..? [새창] 2016-09-05 11:05:10 18 삭제
    저도 이 생각부터 들던데..
    생활비가 모자라 대출하는 판에 백일잔치 못해준게 맘에 걸리고 성장 앨범 '해야 하는 데' 라뇨;;
    먹고 사는 데 큰 지장 없는 집도 오륙십만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닌데요..
    맵게 말씀드리자면.. 정말 정신 차리셔야 되겠어요.
    399 오유에는 유난히 '쿨한 모습을 가장한' 사람들이 많은 듯. [새창] 2016-08-03 07:38:10 2 삭제
    흠 저도 애가 있고 애 낳은 게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애가 행복한 결혼 생활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어떤 선택이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애를 가지는 게 좋다고 묻는다면 그렇다 쪽이지만 누군가 나는 딩크고 그래서 행복해~ 하면 그냥 그렇구나 생각해요. 가끔은 부러울 때도 있구요 ㅋㅋ
    굳이 의사를 묻지 않았는데 딩크로 살기로 한 선택이 잘못 되었다라는 뉘앙스(이런 좋은 걸 왜 안해??? 이런 느낌)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6:27:10 8 삭제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아가씨 부르면 아가씨들은 뭘 하나요?
    성행위/유사 성행위는 안한 가격이다 하시는데 영화니 뭐 이런 거 보면 옆에 어깨동무 하고 앉아 있든지 만지작 만지작하고 있던데 그런 건 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신체접촉은 하나도 안하고 술 따르고 노래불러주고 이런가요?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7 07:34:14 16 삭제
    저도 사실은 처음에 티 문구 보고 오 괜찮다 싶었는데
    욕이 난무하길래 왜 때문이죠.. 했었던 아줌마 1인이에요.
    뭐 미러링 어쩌구 하는 거 하늘 같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 줄 순 있다고 쳐도.. 이건 정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쳐요 ㅡㅡ..
    말투도 엄청 극혐이고.. 쓰는 단어들도 이해보다 거부감 먼저 불러 일으키고..
    저도 딸이 있고 제 딸이 안전한 세상에서 자주적으로 살 수 있기를 원하지만 으.. 저건 그냥 극혐 ㅡㅡ..
    396 충격)네이버 웹툰작가 메갈 옹호 [새창] 2016-07-19 14:43:18 51 삭제
    저 아들래미 성욕..
    저런 여자가 언젠가 시어머니가 될 걸 생각하면.. ㅡㅡ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ㄷㄷ..
    395 돈의 가치가 쓰레기인 나라 甲 [새창] 2016-07-18 21:11:28 3 삭제
    11 생각해 보니 진짜 그렇네요.
    외국 사는데 애가 선물 사달라고 조르는 데 그게 20불 짜리라면 안 비싼데 사주지 뭐 하고 큰 생각 안하고 사주는데(물론 막 자주 사주진 않지만;;) 한국 친정 가서 애가 이만원짜리 사달라면 결국 비슷한 돈인데도 몇번 더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394 프랑스 부모 vs 한국 부모의 차이.jpg [새창] 2016-07-16 07:41:14 0 삭제
    저도 따로 자요.
    따로 잔다고 애착형성에 문제 생긴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낮에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애랑 같이 자면 저는 밤에 너무 많이 깨서 수면 질이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라 낮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해서 작은 일에도 짜증이 많이 나요.
    엄마가 좀 편해야 애도 더 잘 볼 수 있으니 저는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393 저는 아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6-07-16 07:15:40 20 삭제
    제 얘긴 아니고 둘째 시누 큰 아들(그 당시 만 11살) 얘긴데요. 시엄마한테 애들 좀 봐 달라고 하고 둘째 시누가 외출을 했어요. 그리고 시엄마는 애들 보시고 밥 챙겨 먹이고 뭐 그랬죠.
    근데 시누가 몇시간 후에 돌아왔는데 아들이 시누한테 가더니 귓말을 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시누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왜 애들 먹을 것도 안 주고 굶기냐고 애가 배고프다고 하는데 왜 무시했냐고 막 소릴 지르더니 짐 싸서 휙 가버리는거에요;;
    진짜 당황스러운게 시댁은 진짜 먹을 게 어디든 수억이고 냉장고만 열면 간식이 언제나 있고 시엄니께서 애들 밥도 먹였거든요.. 저는 며느린데도 배고파요 하면 뭐줄까 바로 하시는분인데 손주들이 배고프다는 데 아무것도 안하실리가 없거든요 ㅡㅡ..
    평소에 둘째 시누가 좀 소시오패스 같은 짓(시엄니 절친이랑 시엄니 사이를 이간질로 망쳐놓는다던지)을 많이 하고 다녀서 형제들끼리도 수근수근 말이 많긴 했었는데 그 일이 있고는 다들 엄마 닮아서 그런가보다 하더라구요..
    392 포켓몬고의 관련보도를 보면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습니다. [새창] 2016-07-14 13:19:18 1 삭제
    잉그리스가 적당히 흥행한 것은 맞지만요.
    아무래도 포켓몬하고는 뭐랄까 레벨이 다른 수준이긴 하죠.
    저도 오만 앱게임을 섭렵한다고 자부하는 아줌마지만 잉그리스는 그냥 이름만 알뿐이었죵.
    호주 아줌마들 카페에도 요새 포케몬고 얘기들 엄청하는 거 보면 포케몬 네임밸류(?)가 엄청 크긴 한거죠.
    애들 덕후들만 모으는 게임이 아니라 30대 40대 아줌마들도 돌아다니면서 포케몬고를 하는거 보면 게임 끝인거죠.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19:16:04 0 삭제
    전 호준데도 물 포켓몬 아무데서나 나와요..
    집에서 잉어킹 잡고 쇼핑센터에서 별가사리(맞나요 starmie) 잡고요;;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1 17:10:17 0 삭제
    전 이거 저희 집에서 잡음요 ㅡㅡ
    얘도 물 포켓몬 아녜요?..
    389 우리부부 젊은이 놀이 [새창] 2016-07-11 08:04:46 34 삭제
    같이 잘 때도 저도 잠들고 싶다보니 신랑을 툭툭 건드리고(그럼 코골이가 잠시 멈춤..) 그러니까 신랑도 깨우니 괴로워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을 같이 잤는데 애 낳고 잠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부족해지다보니 정말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각방 쓴다고 다 사이가 안좋거나 한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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