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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3	배우자의 코골이가 각방사유 될까요?ㅠㅠ [새창]	2016-11-22 20:29:31	1	삭제
		저도 십년 전에 결혼할 때 좋든 싫든 잠은 꼭 같이 자자! 약속했는데요. 잠드는 데 오래 걸리는 타입인데.. 그래도 애 낳기 전에는 어찌 어찌 버티다가 애 낳고 나서는 살고 싶어서 각방 쓰기 시작했네요 -_-..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따로 자기 시작했어요;;
	432	예정일보다 1달 2주 일찍 태어난 아들래미 근황.jpg [새창]	2016-11-21 08:06:51	0	삭제
		하루에 한번은 통잠 자도 돼요. 중간에 깨워서 먹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통잠 자 주는 것도 복이에요.
	429	출산하면 원래 여자들 예민해지나요? [새창]	2016-11-07 20:35:03	11	삭제
		수면 부족이 제일 크구요.. 그 다음이 자기 시간 가지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 스트레스는 엄청 받는 데 풀 방법도 많지 않고요. 풀 방법이 혹 있어도 시간이 없다는 게 문제죠;;
	428	모유수유하는 죄인입니다. [새창]	2016-11-05 10:21:53	2/11	삭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디서 읽기론 모유는 호르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먹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뭐 매운 거 먹으면 아기 똥꼬가 빨개진다는 둥.. 뭐 이런 말들 있잖아요;; 술만 조심하면 되고요.. 근데 술도 마시고 적당한 시간 지나서 모유수유하면 되는거니까요. 전 뭐 그래서 먹고 싶은 건 다 먹었어요.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05:54:53	1	삭제
		상상력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0:43:20	8	삭제
		어디 사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저 호주 사는데 호주 인간들은 웬만하면 컴플레인을 안해요.. 진짜 속 터져요 ㅡㅡ 전화해서 욕하고 진상떨고 이러라는 얘기가 아니고 자기 권리는 찾아야 하는데 그걸 안해요. 렌트 해서 살 때 집에 커튼이 없어서 밖에서 다 보이길래 커튼 달아달라 했는데 한달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에라이 하고 기다렸는데 한달이 넘도록 아무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더니 뭐가 어쩌고 어째서 2주를 더 기다리라는거에요. 저희 신랑 통화하면서 그래? 뭐 어쩔 수 없지. 땡큐 바이 하는데 진짜 저 인간 뒤통수라도 쳐야되나 싶었어요. 결국은 두달만에 커튼 달았어요 ㅋㅋ 중간에 연락은 저거 말곤 한 번도안했고요. 이 나라 커스터머 서비스가 거지같은 건 다 니네들 탓이다 매일 그러는데 지도 안다면서 웃어요 ㅡㅡ..
	425	다시 나는 버려질 거고 [새창]	2016-10-16 08:02:12	41	삭제
		저도 의대생 남자친구 있었는데 걔가 그러더라구요. 고시보고 졸업하고 병원에 취직하고 그때 즈음이었는데 자기도 자기가 이렇게 속물 같이 될 줄은 몰랐지만 주변에서 다들 그러다 보니 나도 이렇게 되더라. 너랑 헤어지고 싶진 않지만 결혼을 하려면 네 쪽에서 병원은 못 해줘도 집이랑 차는 해와야지 않겠냐 하길래 그럼 헤어져 안녕! 이러고 헤어졌었네요 ㅋㅋ 그 전에도 헤어졌다 만났다 이랬었는데 그 이후론 미련이 1g도 안 생기더라구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그래도 헤어지지 말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셔서 진짜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ㅡㅡ 근데 뭐.. 저희 사촌 동생도 의산데 간호사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고모께서 집도 해주심.. 케바케지만.. 드문건 사실이죠..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7:47:53	7	삭제
		오 난 이 사람이랑 정말 잘 맞네! 라고 생각하고 결혼해도 살다보면 이것 저것 부딪히게 되는 일이 많아요. 남자친구분의 가치관이 옳다 그르다 따지기 전에 결혼하기 전부터 그것도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에 관한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면 미래는 어떨지 가늠이 되지 않나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422	미아 방지끈 학대논란... [새창]	2016-10-14 14:45:15	22	삭제
		저도 이게 왜 학대인지 이해가 -_-.. 그리고 기사 댓글들 읽어보니 외국 어쩌구 하면서 학대 어쩌구 해서 이젠 그런거 팔지도 못한다 이러데요. 그 외국이 어느 외국을 말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지만.. 저도 외국 사는데 그런 질문(미아방지 가방 쓰면 안되나? 이런 류)이 엄마들 포럼에 꽤 많이 올라오는데요. 열이면 여덟아홉은 남이 뭐래든 뭔 상관이냐 애 안 잃어버리는 게 중요하지 남 시선이 중요하냐..라고 말해요. 그리고 안팔긴 뭘 안팔아요 여기 저기 다 팔아요-_- 미국 영국 호주 대체 그걸 안파는 외국이 어딜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421	어린이집에서 트렘폴린 타다가 아이 다리뼈가 부러졌어요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6-10-13 19:10:44	1	삭제
		저 사는 곳에는 트램폴린이 굉장히 흔한데(저희 집에도 있고요) 트램폴린 주위에 그물망 같은 것도 둘러져 있고.. 암튼 안전 장치가 이것 저것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고가 종종 나요. 아마도 안전장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을 것 같네요. 밖으로 굴러 떨어진 거라면요. 한명만 타진 않았을 것 같은데 여러명이 같이 타면 깔리고 밟히고 크게 다칠 수도 있는데.. 주의 소홀이라고 생각돼요.. 아이 금방 낫길 바랄게요. 맘 추스리세요.
	420	평생운 다 써버린 사람 ㄷㄷㄷㄷ [새창]	2016-10-13 12:35:32	43	삭제
		저거 맨인블랙에 나왔었는데 심지어 역주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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