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그간 문재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진폐기초연금 지급법안, 한국광해관리공단 위로금 지급 문제 해결, 진폐단체 활동 지원 관련 법안 마련 등에 있어서 추미애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이용득 의원, 이석행 전국노동위원장 등이 진폐 산재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줬다고 밝혔다
국공립보육 말고도 또하나 중요한 점이 보육수당입니다 이게 지금은 주로 돈을 사립어린이집에다가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바꾸고자 하는 방법은 보육예산을 직접 아이 1명당 정해진 만큼 돈으로 직접 부모한테 주는 것입니다 예산을 수혜자에게 직접주지않고 그것으로 돈을 벌수 있는 집단에게 주는 것이 공무원들이 휘어잡고 관리하기가 좋아서 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핑계는 부모한테 직접줬을때 부모가 애한테 안쓰면 어떡하냐 하는 건데 사실 유치원 원장이 돈받아서 애한테 더 많이 쓰겠습니까 부모가 애한테 더 많이 쓰겠습니까? 부모에게 직접 수당을 줘서 그 돈으로 유치원을 다니든 어린이집을 다니든 도움이를 쓰든 애들한테 쓰든 알아서 하게해야 사립 보육시설들도 서로 경쟁이 되어서 퀄리티가 올라갈 여지가 생기지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복지예산 쓰는 방식을 바꾸면 사립쪽에서는 사립에 예산이 안 들어오면 보육 질이 나빠진다 애들 밥 제대로 먹일 수가 없다 이러면서 파업도 하고 보육 거부도 하고 난리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피해자는 아이들과 부모가 되죠 아이들과 부모를 볼모로 사립원장들이 깽판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아토피 피부염 자체가 만성적으로 재발되는 피부염인데 단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이 의미가 있는 것 처럼 말씀하시면 조금 넌센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사용을 의사에 의해 처방받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외의 다른 접근 법이 없기 때문이지요 스테로이드 복용으로도 안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말고 다른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되고 이 또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스테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리바운드가 있습니다 환자들이 이 부분을 정확히 고지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uthors’ conclusions Prescription of an antigen avoidance diet to a high-risk woman during pregnancy is unlikely to reduce substantially her child’s risk ofatopic diseases, and such a diet may adversely affect maternal or fetal nutrition, or both. Prescription of an antigen avoidance diet to ahigh-risk woman during lactation may reduce her chil d’s risk of developing atopic eczema, but better trials are needed.Dietary antigen avoidance by lactating mothers of infants with atopic eczema may reduce the severity of the eczema, but larger trialsare needed.
고위험군 여성의 임신기간동안의 항원회피식이는 아이의 아토피질환의 위험율을 상당히 줄여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회피식이는 산모나 아이영양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고위험군 여성의 수유기간동안의 항원회피식이는 아토피 피부염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어 보이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를 모유수유 중인 엄마의 항원회피식이는 피부염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으나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글쓴님 저도 여기에 관심이 많아서 논문을 봤는데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해석이 매끄럽지는 않은데 요약 부분의 저자 결론을 보면 임신기간동안의 항원회피식이는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율을 줄여주는 것 같지는 않지만 모유수유기간동안의 항원회피식이는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 같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물론 당연히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말이 덧 붙여있구요 글쓰님께서 상관없다고 밝혀졌다고 말씀하신 것은 과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