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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81 [익명]독립 고민 ㅠㅜ [새창] 2019-08-01 11:55:47 0 삭제
    평생 살 집이 아니고서야, 가격이 오를만한 집을 사는게 더 맞을거 같네요.
    6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1 11:43:04 0 삭제
    친누나 아닌 이상은 괜한 참견하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렇게 한다리 건너 일까지 참견하다보면 인생 어떻게 꼬일지 몰라요.
    6679 [익명]공대 적응 실패..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9-07-31 10:43:29 1 삭제
    근데 한가지, 적성에 안맞는건지 그냥 공부가 어려운건지는 스스로 확실히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몇몇 아주 특출난 사람들 제외하고는 "나는 공부가 적성에 맞는다", "전공서적이 쉽게 읽힌다", "수학 물리가 할만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들 이해가 안되면 안되는대로 외우기라도 하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학점 채우고 졸업장 따는거예요.
    글쓴분 말고 남들도 대학교수 할거 아닌이상은 다들 머리가 부족한걸 때우면서 그렇게 사는거지, 글쓴분만 특별하게 부족한게 아닙니다.

    SKY 때려치우고 다른길 간다?
    그 다른 길이 SKY 졸업해서 사는 길보다 쉬우면 왜 다들 공부해서 SKY 가려고 할까요? 쉬운길 가면 되는데.
    인생에서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어려움을 회피하려고 잘 닦인 길을 놔두고 험한길로 진로를 바꾸다가,
    그 험한 길에서 더 큰 어려움을 만나서 정말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면 어찌하실건가요.
    험한 길이 왜 험한 길이겠습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6678 철도 직원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 [새창] 2019-07-31 09:56:11 0 삭제
    저중에 하이힐 신은 사람이 있다면?
    6677 ??? : 이 승부에 내 모든걸 건다 [새창] 2019-07-30 17:32:45 62 삭제
    아니 근데 저게 시장이 저렇게 하겠다고 해서 맘대로 된다고?
    저동네는시장이 우리가 아는 시장이 아니라 중세시대 영주 정도 되는건가?
    6676 비건에 대한 농부의 일침 [새창] 2019-07-30 17:28:24 4 삭제
    전세계의 식량 생산량이 지금 수준으로 늘어난건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사료로 쓰이는 만큼의 수요가 있으니 그에 맞게 농업 규모가 커진거잖아요.

    만약 소나 돼지의 소비가 줄고, 그에 따라 곡물들이 사료로 쓰이는 양이 줄게되면
    그 남은 곡물들이 기아 인구들을 먹이는데에 쓰일까요?
    절대 아니죠. 줄어든 수요에 따라 농업 시장의 규모도 줄어들거고, 결과적으로 공급도 줄어들겁니다.
    안팔리는 상품을 만드느라 돈을 계속 투자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6675 5년간의 연애가 끝이 났습니다(연애게시판이 있었다니...자게에서 이동합니 [새창] 2019-07-30 16:41:56 11 삭제
    어쩌다어른 이라는 방송에 명리학자 강헌 이라는 분이 나와서 말씀하셨죠. 원래 명리학에 궁합이라는건 없다구요.
    http://newsen.com/news_view.php?uid=201905030536331710

    돈받고 궁합봐준답시고 개소리하는 사기꾼들 말을 철석같이 믿는 여자친구 부모님이나,
    부모가 말도안되는 이유로 헤어지라고 하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따르는 여자친구나..
    어차피 이런일 없이 잘 됐어도 글쓴분을 평생 두고두고 혈압오르게 만들었을겁니다. 수준이 딱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한편으로는 잘 됐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시길..
    6674 [익명]고민입니다요ㅠㅠ [새창] 2019-07-30 11:40:11 4 삭제
    ??
    친구가 혼자 못자는데 그게 글쓴분이랑 어떤 상관이죠.
    그 친구랑 평생 같이 살게 아니고서는 친구 스스로 어떻게든 대비책을 만들어야 하는거지,
    글쓴분이 부모도 아닌데 왜 그걸 챙겨주고 있나요.
    6673 유니클로 직원 시점에서 불매운동 .jpg [새창] 2019-07-30 11:25:55 2 삭제
    불매운동 한다고해서 옷을 안사입을수는 없잖아요.
    그럼 그만큼 일본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들은 매출이 늘어날거고.
    그러다보면 유니클로 직원 수가 줄어드는만큼 다른 매장들은 직원을 더 뽑겠죠.
    6672 준다? VS 안준다? [새창] 2019-07-30 09:28:56 0 삭제
    근데 저걸 주는게 맞냐 아니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굳이 B에게 달라고 하는 시점에서 이미 A와 B 사이가 뭔가의 이유로 틀어져 있는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하하호호 잘 지내다가 갑자기 범칙금 얘기 꺼내는게 이상해보여서..
    정말 돈 몇만원에 민감해야 하는 학생들이 아니고서야.
    6671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었던 일본군.USA [새창] 2019-07-29 10:49:59 6 삭제
    과달카날 얘기가 왜이리 친숙하게 들리지.. 꼭 거기 가본것처럼.
    - 예비군 5년차
    6670 무선마우스 꼭 클릭해야하나요? [새창] 2019-07-29 10:41:34 0 삭제
    그래서 전 언제나 유선마우스만 씁니다..
    데스크탑도 노트북도 모두 유선마우스.. 무선은 여러모로 못쓰겠더라구요.
    아직 비싼걸 못써봐서 그런가..
    6669 [익명]영어 잘하시는 분요 [새창] 2019-07-29 10:37:03 0 삭제
    시험만을 위한 공부는 역시 반복숙달로 유형을 외워버리는게 제일 효율적이긴 하죠..
    6668 [익명]직장동료가 저를 좋아합니다. [새창] 2019-07-29 10:34:12 5 삭제
    "어떻게 둘이서 남아서 술먹게되었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글쓴분 스스로도 그 다음일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는 있으셨을거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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