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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26	현금10억생기면 하던일 계속한다 vs 관둔다 [새창]	2019-08-14 16:42:49	0	삭제
		50억쯤 되면 살짝 고민해보다가 그래도 결국 계속 일할듯.
	6725	[익명]면접 후 연봉을 너무 깎아서 고민 (40대 후반임) [새창]	2019-08-14 12:27:07	0	삭제
		저라면 지금 회사에서 잘릴거 같으면 옮기고, 그게 아니라면 버틸거 같애요.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회사가 외부에서 보기에 아무리 안정적인 곳이더라도 가봤더니 업무환경이나 분위기 등이 나와 안맞는 경우도 있잖아요. 또 운나쁘게 껄끄러운 관계가 되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그러니까 이직은 그 자체로 어느정도 리스크를 안고 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 회사에서 아직 버틸만 하다면 버틸거같애요 저라면.
	6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14 12:14:45	0	삭제
		전 지금은 같이 살긴 하지만, 그 몇년 전부터 카드 줬어요. 양쪽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다른거죠. 물론 평소 생활비를 다 내 카드로 써라 라는 의미로 주는거라면 글쓴분 말대로 돈이 많은 경우에나 가능한거겠지만, 급히 쓸일 있을때 너무 전전긍긍 하지 않도록 안전장치 개념으로 주는 카드는 꼭 돈이 많아야만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6720	너무 과하게 굽신굽신하는 남자친구. 남자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새창]	2019-08-14 09:19:12	9	삭제
		그건 그 전남친과 친구가 이상한 놈들이었던거구요. 본문에 나오는 분도 그럴거라 생각하시는건 너무 근거없는 비약이신거 같애요.
	6717	여친이 친구랑 있을때 카톡 답장 속도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9-08-13 11:00:32	0	삭제
		어디가서 누구만나서 뭐한다는것만 사전에 고지해놨으면, 그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굳이 연락할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여친분께서 카톡 10분동안 답장 없다고 글쓴분께서 불만이 생기신건 실제로는 답장만이 문제가 아니라 여친분이 친구를 만나러 간거 자체가 불안하시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다거나..
	6716	좋은사람이 다가오면 만나보라는 남자친구 [새창]	2019-08-13 10:34:16	8	삭제
		근데 미국으로 기약없이 떠나는 입장에서, 저거랑 반대로 "절대로 나말고 딴남자 만나지 마라. 내가 꼭 나중에 너 데려간다" 라고 말한다면.. 물론 로맨틱하게 저렇게 말 한마디 하는거야 누구나 할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지켜지기는 힘든 약속이죠. 책임감이 있는 사람일수록 현실적으로 지킬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약속을 입밖으로 쉽게 내뱉기 힘든 법입니다.
	6715	스릴넘치는 게임(일본인) [새창]	2019-08-13 10:28:59	7	삭제
		불매운동의 의미를 모르는듯.. 불매운동이 일본에 우리 돈을 갖다주지 말자는건데, 그 취지에서라면 일본인 관광객은 우리나라 와서 돈을 많이 쓰도록 장려하는게 취지에 맞는거. 논리적인 사고는 갖다버리고 그냥 이슈에 편승해서 관심끌고 싶다는 마음만 보이는 간판이군요.
	6714	3년된 중고컴퓨터 40만원에 구입하려하는데 어떤가요? [새창]	2019-08-13 10:24:29	0	삭제
		모르는 사람에게 사는거라면 거기서 5~10만원쯤 더 깎아볼수도 있겠지만, 친한 친구에게 사는거라면 그냥 40만원 줘도 크게 아깝진 않을거같애요. 물론 지금 딱 저정도 스펙의 데스크톱이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서.
	6713	[익명]회사 동료가 제차를 긁었는데 [새창]	2019-08-13 09:37:25	1	삭제
		저라면 그 동료와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다를듯. 이름만 회사 동료고 몇번 마주칠 일 없는 사람이면 도색비용 정도 현금으로 받을것이고. 매일 봐야하는 사이라면 밥이나 술 한번 사라고 말만 던져놓고 끝낼거예요.
	6712	공무원카페에 돈빌려줄수있냔 글이 올라왔었는데 [새창]	2019-08-12 10:57:48	0	삭제
		정말 노숙해야할 상황에 처한 사람이 인터넷에 글을 쓰고 있었을까요? 잘곳은 없어도 스마트폰 요금은 잘 내나봐요. 물론 세상에 그렇게 특이한 사람도 없지야 않겠지만, 상식적으로는 사기꾼일 확률이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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