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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음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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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95 [익명]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새창] 2019-08-06 16:32:38 0 삭제
    내일까지 밤새서라도 처리해야 하는 일이 있는 상황이면 갑자기 모든게 다 재밌어보이죠.
    평소에는 티비도 안보는데 그날따라 거실에 나가서 같이 보고싶고,
    책상도 막 지저분해보여서 정리부터 해야할거 같고.
    평소에 귀찮아서 미뤄둔 온갖것들이 오늘따라 다 생각나고 그러죠.
    근데 그게 정말 내 게으름이 싹 없어져서 갑자기 부지런한 사람으로 바뀐 탓일까요?

    도피하고 싶은겁니다. 지금 당장 내 길에 놓인 가장 큰 장애물을요.
    오늘 당장 처리해야 하는 일에서 도피하고 싶을 뿐이지, 실제로 내 자신이 방 청소를 취미로 삼는 사람으로 바뀐게 아니라구요.
    글쓴분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길을 바꿔서 개발자가 되고 싶은건지, 아니면 아무 길이라도 좋으니 도피하고 싶은건지를요.
    6694 [익명]영어 단어 외울때 궁금한거 [새창] 2019-08-06 16:16:49 0 삭제
    단어의 뜻이나 품사를 외워봐야 그 용법을 모르면 말짱 헛짓입니다.
    그래서 단어를 공부할때는 예문들을 통째로 외운다 생각해야 해요.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가 떠오르면 쉽게 응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또 시험볼때도 내가 아는 예문들과 같거나 다른 형태로 사용되는걸 보면 문법을 따지지 않고도 답을 쉽게 골라낼수 있는 경우가 많죠.
    6692 너무 좋아했던 사람 잊는법.. [새창] 2019-08-06 11:26:30 1 삭제
    아직도 콩깍지가 씌여계신거 같네요.
    제3자 입장에서 글만 보고 판단하자면, 남자분도 책임감없이 다른사람 감정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으로밖엔 안보입니다만..
    6691 [익명]여자친구 술자리 연락문제 제가 잘못한걸까요? [새창] 2019-08-06 10:17:17 5 삭제
    "3시간넘게 연락안되길래 전화했는데 받더라구요"
    이 부분 이해가 안됩니다만..

    3시간 넘게 연락이 안되길래 전화했다는건, 그럼 앞서 3시간동안의 연락 시도는 전화는 아니었던거죠?
    보통은 카톡같은걸 안보더라도 전화했을때 받는다면 "연락이 안된다" 라고 표현하진 않잖아요? 그냥 카톡을 안보는거지.
    실제로는 연락이 안되서 화나신게 아니라, 여자친구분이 그 술자리에 나갔다는 사실 자체에 화가 나신거 아녜요?
    거기에 대해 화가 났는데 그걸 트집잡으면 내가 쿨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거같고..
    그러니까 그대신 상대방이 카톡을 안본걸 가지고 "연락이 안된다" 라고 더 큰 문제로 포장함으로서 화난 자신을 정당화하시는 느낌이 있어요.
    6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6 09:20:25 0 삭제
    네. 돈이라도 많이 버셔야죠.
    6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5 17:22:29 1 삭제
    그사람들이 러시아말로 뭐라고 떠든건지 알아듣지 못하는이상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알 방법은 없겠죠.
    그렇게 애매한 상황에서는 화내기보다는 그냥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넘기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남편분도 그래서 그냥 별거 아닌일로 생각하고 넘기자고 하신걸거예요.
    만약 명백하게 인종차별 당한 상황이었으면 남편분도 절대 그렇게 무던하게 반응하지 않으셨을겁니다.
    6688 질투가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 [새창] 2019-08-05 14:22:18 0 삭제
    너무 생각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세요.
    여자친구랑 만날때는 여자친구에게 집중해야겠지만,
    여자친구랑 같이있지 않을때는 글쓴분 자신의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집중하세요.
    66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5 14:08:38 7 삭제
    4년도 아니고 시작한지 4개월만에 다른 남자를 찾는다는건,
    애초에 처음 시작할때 글쓴분이 마음에 들었던게 맞긴 할까요?
    혹시 글쓴분이 조건이 좋아서 처음부터 그걸 보고 달라붙은 사람인건 아니구요?
    6686 RTX 2070 super에 파워 500W 은 부족하나요? [새창] 2019-08-05 11:53:54 1 삭제
    파워 나가면서 메인보드랑 동반사망하는거 한번 겪어보고나면,
    그담부터는 파워는 무조건 10만원 언저리는 되는걸 사게 됩니다.

    이게 분명히 동반사망한건 맞는데, 대체 어디까지 같이 죽은걸까.. 내 비싼 그래픽카드는 살아있을까.. CPU는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에 전전긍긍하며 테스트해보러 컴터 들고 돌아다녀야만 했죠.
    설령 부품들이 다들 무상 AS기간 이내라서 수리비는 안들게 되더라도, 그 뒷처리 과정에 들어가는 내 시간소모만 따져도
    인건비로 계산하면 시소닉 포커스플러스 플래티넘 850 정도는 샀겠죠.

    그냥 술한번 덜마시고 좋은파워 사서 10년동안 마음편히 쓰세요..
    6685 백종원이 말하는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주는 방법 [새창] 2019-08-05 11:39:19 12 삭제
    직원이 주인의식까지는 아닐지라도 스스로 조직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여기 나가서 다른곳가서는 절대로 여기있을때만큼 행복하지 못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면 되요.
    그러려면 그만큼 대우도 평균이상 좋아야 하고, 업무 분위기도 좋아야겠죠. 또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수 있어야 하구요.
    한마디로 직원들에게 좋은 직장이면 됩니다.
    바꿔 말하자면, 내 부하직원들은 주인의식이 없어요 라고 하는 사람은
    그 이유를 다른데서 찾을게 아니라 자신이 그 직장을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놓지 못한것에서 찾아야겠죠.
    6684 [익명]제발 살찌는방법좀 ㅠㅠ [새창] 2019-08-04 20:23:52 0 삭제
    저도 아는형 한분이 글쓴분이랑 똑같은 고민 했는데,
    헬스 빡시게 하면서 근육 키우니까 1년정도만에 아주 건강한 몸 되셨죠.
    6683 아날로그 시계 못보는사람 [새창] 2019-08-02 11:13:12 3 삭제
    심지어 예로 든 자기이름 한자로 못쓰는 케이스도 정상은 아닌건데..ㅋㅋ
    6682 [익명]바리스타 급여가 궁금해요. 바리스타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9-08-01 18:26:43 0 삭제
    한달 22일 기준으로 154시간..
    시급 만오천원 정도 되는군요.
    그정도면 충분히 좋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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