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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핀셋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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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막내 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 쓰는 하소연의 글. 사이코패스일까요... [새창]	2021-05-05 14:11:52	12	삭제
		이건 100% 본인 잘못이죠. 자기가 데리고 일 할 직원을 자기가 선택 할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이정도면 회사에서는 최선을 다한거고 해당 직원의 문제는 선발한 사람의 책임이죠.) 문제가 있는걸 인지했으면서도 급해서 사람을 뽑고 나이가 많으니 더 열심히 하겠지 싶어서 뽑는게 어디있습니까? 위로는 위에서 많이 해주셨으니 적는 말이지만 제가 이전에 소속된 팀에서도 인턴 ojt과정에서 저는 충분히 해당 직원의 문제를 인지하고 저 친구는 정직원 전환시키면 안되는 친구다 라고 의견을 개진했죠. 조직생활 해봐서 아시겠지만 공개된 자리에서 다른 사람 안좋은 점 말하는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인턴까지 같이 했는데 정직전환을 안시켜주냐고 인정론을 펼치며 정직전환을 시킨 팀장은 결국 여러 문제들이 터지면서 무능력자로 낙인찍혀 지금은 회사를 떠났죠.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앞날이 훤히 보이네요.. 당하는 작성자님은 매일이 발암일테고 스트레스 가득한 상황에서 그 친구가 일상적인 얘기를 해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사수 부사수로서 업무경험을 해보지 않는 한 그 친구는 겉으로는 성실해보이고.. 또 저런 친구들의 가장 무서운 특징이 멘탈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부분입니다. 절대 자기 발로 퇴사하지 않지요.. 결국 작성자님만 가혹한 사수. 후배 관리 못하는 직원 되는거죠. 요즘 사람 짜르기 어려운거 잘 아시죠? 심지어 저 직원의 실체가 만천하에 공개되더라도 작성자님은 책임을 면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관리자가 사람보는 눈 없는 것만큼 치명적인 것은 없으니까요. 지금 회사는 저 친구가 작성자님보다 더 오래 다니게 될겁니다. 부디 다음 기회가 있을 때는 신중하게.. 신중하게.. 사람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0	탈모치료 성공한 후기 [새창]	2020-11-14 06:40:09	2	삭제
		광고 글이 아니라면 비포사진과 정수리 사진 빨리! 근데 완전히 탈모가 된 상태에서 모낭을 살린다는게 신기하네요.. 죽은 세포를 살린다는 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썰 좀 더 풀어주세요 ㅎㅎ
	29	단편4) 아비 [새창]	2019-08-15 13:43:30	1	삭제
		아배를 아베로 쓰셨어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19 10:56:55	1	삭제
		알겠는데 길빵은 하지 마세요
	27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된 여자의 약속. [새창]	2011-11-14 18:11:28	2	삭제
		다른것보다 6시 칼퇴가 진짜 부럽네요.. 정말 좋은 직장에 다니는듯..ㅜㅜ
	26	아이유닮았나?이민정닮았나 [새창]	2011-11-14 18:05:20	1	삭제
		크리스티나가 엄청 착한 걔 아닌가요? 다 양보해주는애..
	25	고화질]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보는 지구. [새창]	2011-11-14 18:00:08	6	삭제
		1 만리장성 맞네요.. 역시 대단한 만리장성입니다..
	24	오유그림판 마른솔잎 화백 작품전 [새창]	2011-11-14 10:14:04	0	삭제
		팬이 아니라 스토커 같은데? 112가 몇번이더라?
	23	아...취직했습니다...축하해주세요. [새창]	2011-11-13 14:37:33	0	삭제
		축하합니다^^ 노력의 보상이겠지요.. 이제 아버님도 더 나은 시설에서 관리받으실 수 있을거구요^^
	22	재수 생활 어떻냐고요? 경험담 들려드림 [스압] [새창]	2011-11-07 20:15:10	5	삭제
		그런데 그렇게 들어간 대학도 장밋빛은 아니라는 사실.. 군대.. 취업.. 끊임없는 고통은 남아있음..ㅜㅜ
	21	용개나이트 [새창]	2011-11-03 01:36:23	3	삭제
		퀄리티 쩌네요.. 이 잉여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겁니다..
	20	오고선 안왔다고 말하는 남자심리 [새창]	2011-10-19 18:57:36	0	삭제
		거리에서 봤을땐 이뻤는데 다시 보니 아니어서?
	19	남자친구의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았습니다 [새창]	2011-10-19 18:12:25	0	삭제
		그러면 남친도 마음 정리는 충분히 됐겠네요.. 다양한 조언은 나왔으니 흑흑님과 남친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잘 해결하시길.. 혼자서 숨죽여서 운다는 소리에 조금 울컥했네요^^; 행복하세요~
	18	남자친구의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았습니다 [새창]	2011-10-19 18:04:25	0	삭제
		그런데.. 사귄지는 얼마나 되신거죠?
	17	남자친구의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았습니다 [새창]	2011-10-19 17:55:50	0	삭제
		결혼까지 바라보는 사이라면 더욱 더 말해야 합니다. 연인관계에서 여성분들이 주로 두려워하는게 내가 이 말을 하면 싸우지 않을까? 하는 건데.. 사실 아무리 소중한 관계에서도 싸움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십년간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사람이 충돌할 부분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니까요. 장기적인 관계라면 자주 싸우고, 자주 부딪혀서 안맞는 부분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물론 한쪽이 참으면 안싸울수도 있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게 터질것이고, 그때면 이미 쌓인 감정들이 너무 커서 파국을 불러오게 되죠. 인생을 함께하면서 안싸울수는 없습니다. 섭섭한건 따지고, 맘에 안드는건 말하세요. 터놓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그런 자기 권리 주장을 주저하는걸 보니 연인관계의 주도권이 상당히 남친에게 있는듯 합니다.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끌려만 다니다가 남친이 관계 종료를 선언할때 응. 하고 끝내는 신세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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