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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14:07:51	0	삭제
		참고로 불교의 세간법으로 복을 얻고자 할때는 기복신앙이 아니라 말장난을 좀 하자면 작복신앙이 될수 있겠군요.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14:04:03	0	삭제
		제가 쓴 게시글의 댓글을 보고 왔습니다. 106m 님의 말씀대로 기복신앙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교에서는 기복신앙으로는 복을 받을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기복신앙은 어디까지나 방편이죠. 하지만 기복신앙이 없었다면 옛날 우매한 백성들이 불교교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불교는 귀족들간의 종교로서만 남았을겁니다. 그리고 순수한 신앙으로서 절을 하고 기도를 하는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거룩하고 숭고한 부처님의 형상이 그려지기 때문에 식이 좋아지면 좋아졋지 나빠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다보면 근본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그럼 현재 불교에서 기복신앙 방편을 써야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NO입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사람들이 불교를 받아들일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정법을 펼칠때가 왔습니다. 스님보다 똑똑한 불교교수가 나오는것이 그 증거가 될수있습니다. 더이상 사람들이 불교를 오해하게 내버려둬선 않됩니다. 스님들은 정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86	자주 오해하고 계시는 불교 [새창]	2015-02-12 13:09:40	3	삭제
		그리고 알려드리고 싶은건 불교의 비리, 폐해 같은것에 논란이 많은데 사실 저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현재 불교가 돌아가는 것들을 보면 비불교적인 요소가 90퍼센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부한지 1년 밖에 안되서 오만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지만.. 제가 공부한 내용이 맞다면 그렇습니다. 불교는 민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썻습니다. 그래서 방편이 많이 있죠. 쉽게 말해 선의의 거짓말입니다. 전각 중 하나 삼성각도 원레 토속 민간신앙을 민중을 위해서 방편으로 받아들인겁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 불교가 천대받고 일제시대때 일본이 한국불교를 망쳐놔서 조계종이 대처승을 없애기 위해 속된 말로 깡패들을 스님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렇다 보니 질이 않좋은 스님이 많아졌고 이런 스님이 밑의 출가자를 가르치고 하다보니 방편으로 썻던 것들이 진짠줄 알고 현재 불교가 많이 왜곡 됬습니다. 불교를 모르니 당연히 사고가 엉뚱하게 흘러가 고스돕치고 도박하고...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님이 바로 서야 불교가 바로 서는데 아직까지 여파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민중에게라도 똑바로 된 불교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원하신다면 메일 남겨주시면 제가 갖고 있는 법문테이프를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_()_
	285	자주 오해하고 계시는 불교 [새창]	2015-02-12 12:46:39	2	삭제
		우와... 궁금해서 와봤는데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아무 반응을 못보여 드렸네요 ㅠ 지금이라도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에 메일 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제 메일 이름이 저그인건 어렸을때 스타 좀 했었습니다. ㅎㅎ 과거를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기에.. 참고로 지금 검정고시 공부중이라서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됬습니다 ㅋㅋ
	283	[경고] 앙고라 니트의 진실.youtube [새창]	2014-12-26 14:11:31	8	삭제
		아......
	282	자주 오해하고 계시는 불교 [새창]	2014-12-24 18:05:30	29	삭제
		이요올님께는 출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불교를 한번 공부해볼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인생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281	자주 오해하고 계시는 불교 [새창]	2014-12-24 18:00:39	51	삭제
		1 네. 저는 딱히 이끌림같은건 없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철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철학도 종교도 제가 원하는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무슨 답을 원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불가쪽 인연이 있으셔서 불교가 문득 생각났는데어쩌면 스님들이라면 내가 원하는 답을 줄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무작정 뛰어들었습니다. 스님이 되고 싶다와는 다른 감정이었습니다. 가르침을 받기 위해선 잠깐 세속을 떠나는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금 별난 케이스입니다 ㅋㅋ 하지만 불교 서적을 처음 읽은 저는 그 자리에서 책에 절을 하고 영원히 부처님께 귀의할것을 다짐했습니다.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6 12:07:49	0	삭제
		님 볼펜
	279	남자들은 하! 여자들은 후! [새창]	2011-08-16 20:58:50	0	삭제
		하아...
	277	번호따서 여자랑 카톡했지롱~ [새창]	2011-08-02 17:24:40	1	삭제
		마지막 말이 절 감동시켜서 추천
	276	번호따서 여자랑 카톡했지롱~ [새창]	2011-08-02 17:24:40	0	삭제
		마지막 말이 절 감동시켜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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