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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7 22:03:24	2	삭제
		조선왕실이 잘한게 뭐가 있다고 떠받들어 복원 시킬까요... 광복에 대한 의지도 없이 ... 일제가 주는 직위에 만족하며 그래도 왕족이랍시고 조선민중에게도 일제에게도 대우받는 삶을 살았었습니다 시대를 잘못타서 ... 나라의 합병을 막을 수 없었다 치더라도 왕족들은 망명정부를 이끌기는 커녕 우유부단함이 극치를 보여주었고 일제가 주는 귀족 아니 왕족에 대한 혜택을 잘 받으며 살았는데 일본에서 귀족제가 폐지되어서 종래에 내리던 혜택을 잃어버리고 나서 그제서야 과거를 추억하였던 왕족입니다... 왜 혈세를 감수하고서 복원시켜야 합니까... 일본처럼 만세일계의 천황가두 아니고... 황가=신의자손 이라는 개념도 아니고... 그냥 려말 신진사대부 특히 삼봉 정도전의 재상정치제도에 입각해서 등장한 왕가입니다....과연...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만한 왕가일지... 의문이 듭니다. 뭐 있으면 여러가지 관광상품으로는 좋을것 같습니다만... 없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16	여긴 당신들이 마음껏 기독교를 훼방하는 곳이 아닙니다 [새창]	2011-06-04 13:30:12	0	삭제
		대한민국은 종교자유국가임 즉 말하자면 기독교제국과 같은 고대 로마라던가, 중세의 봉건국가들이 아니란 말씀 즉 말하자면 기독교는 욕을 얻지 말하야 한다는 까임 방지권을 획득한 것이 없음.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개신교가 타락 많이 한건 사실임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일으킨것도 사실임. 물론 상당수의 종교는 정치와 결탁이 않되어질 수 가없고, 정치측에서 종교를 들고와 자신의 신성성을 강조한적도 있었고, 종교측에서 정치를 이용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한적도 있었음. 그런데, 중요한건 뭔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고자 글을 쓸때는 조금 더 많은 연구적인 성과를 가지고 와서 글을 쓰기를 당부함. 그저 기분 내키는대로 글을 쓰면 , 그것만큼 안티크리스티안들에게 좋은건 없겠지. 결국 할줄아는것은 지옥가는거야. 이런 망언따위 밖에 못하는 구나 기독교인들은 ! 그러니까 공부좀 더하고 오셈.
	15	기독교라하면 천주교와 개신교를 모두 이르는 말 아닌가요? [새창]	2011-06-04 01:53:17	0	삭제
		정답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개신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독교=개독교의 대상이 프로테스탄트를 뜻하는것인지, 아니면 로카 카톨릭도 포함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욕하는 사람들의 정신을) 기독교는 JESUS를 하나님으로 믿는 모든 종교들을 포함합니다. (기본적으로) 즉 로마카톨릭은 과거에 로마시대나, 로마멸망이후 서유럽 각국들의 중세시건 르네상스건간에 , 기독교라고 불렀고, 기독교제국=곧 로마제국 이며, 카롤릴왕조는 일명 기독교제국 , 즉 서로마제국의 부활이라고 할만한 것이었습니다. 프로테스탄트역시 기독교에 속하는것입니다.
	14	천주교란. [새창]	2011-05-30 02:14:24	0	삭제
		Host/맞습니다. 제가 말한것이 바로 가톨릭의 삼위일체설이 성부 성자 성령일체설이고 , 아리우스파는 비삼위일체설을 주장했습니다. 그 지루한 논재에서 공권력이 투입되어서 끝을 맺게 됩니다.
	13	아 승질나 진짜 아 열받어 [새창]	2011-05-30 01:43:24	0	삭제
		병신아. 아 진짜 짜증나게 하네 , 아 별 또라이같은 놈이 진짜 불교문화재지 병신아 그거 없이 어떻게 한국 문화재를 알리니? ㅅㅂ 넌 서구유럽사회가 식민지를 만들때 만든 식민사관중 하나가 문화가 없는 열등한 민족이라서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가 지배한다는 논리는 알지못하는거니? 응? 아직도 서구나 미국등의 회사들이 계약을 할 때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어느정도 본단다. 중국의 선박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한 회사가 울산 배 보러왔는데 울산에서 배보다는 울산문화재를 보여줬더니 , 배는 상품이고 가격은 싸지는 않으나, 문화재를 보니 이 나라의 저력을 알만하다며 계약한적도 있는데 아 이런 멍청한...-_- 그거 다 버리면 한국은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완전히 사라진단말이야!
	12	천주교란. [새창]	2011-05-30 01:32:09	0	삭제
		아참 질문글에 답변해서, 천주교가 믿는 주체는 하느님 , 과거에는 '야웨' '예수 그리스도" 임 여기에 대해서는 기독교가 믿는 주체와 동일하며 이 사실은 동방그리스정교와 이슬람교도 마찬가지임 단 이슬람교의 경우 예수 그리스도를 Dios로서 믿는것이 아니라 , 14만2천명의 유력한 선지자 중 아주 유력한 1.아브라함 2.모세 3.예수그리스도4.모함마드 중의 한 명임 , 즉 그들이 믿는것은 과거의 "야웨"이지 예수 그리스도는 아님 . 하지만 천주교가 믿는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속함 , 과거 아리우스파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지만 천주교에 의해서 이단판정을 받고 박해받았음 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본체로 여김 이상
	11	우리나라 불교가 석가모니 대적하는 이유 [새창]	2011-05-29 23:20:17	0	삭제
		뭐 굳이 알려진 통설이 아니던가, 대승불교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받아들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10	바이블을 구약,,,신약 으로 나뉘는데........... [새창]	2011-05-27 14:59:24	0	삭제
		역사라는건 말야. 그 역사를 이룬 주체와 그것을 보는 주체에 따라서 그 역사관이 바뀌기 마련이야.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9	★할로윈 축제는 사탄의 축제 [새창]	2011-05-27 14:58:23	2	삭제
		아나.. 전에도 얘기한거지만, 뭐 좀 알고나 썼으면 좋겠는데 말야. 12월25일이 무슨날인주는 뭐 알고나 적는거냐? 산타클로스 그래 그건 콜라광고때문에 나온거니 상관없는데 12월25일도 성경이랑 전혀 상관없거든 . 많은 기독교인들이 글 쓸때 잘모르고 대충 적는듯 한데, 말야 12월25일은 로마의 잡신들 숭배에서 나온거거든 아나... 정치랑 종교와의 혼합으로 이루어지는 이점은 알곤 있니? 아 진짜 멍청한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네 할로윈에서 귀신 변장하는것은 유럽의 신화에서 비롯된거고 이건 뭐 한국에선 신경도 않쓰는거야 . 사탄에게 점령당했다구? ㅄ 크리스마스 자체가 이미 점령당한거야
	8	요즘 하도 개독이 판을 벌려서 씁니다. [새창]	2011-05-26 07:14:27	0	삭제
		종교랑 정치가 섞이는건 아주 당연한 일임. 특히 자유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하기 전 , 왕정시대에는 왕들의 세습을 강화하기 위한 철학적인 관념으로서 반드시 필요했던것이 , 종교임 불교도 전륜성왕개념으로 등장해서, 고대 한국의 많은 왕들이 스스로를 부처로 일컫는 왕즉불 사상이 발전했는가 하면, 아이러니 하게도 귀족들도 무리없이 받아들인것은 사문회의라는것을 통해서였어 이건 신라의 만장일치 제도인 화백회의와 비슷한건데, 대표자 종정외 모든 회의 참가 승려들의 만장일치를 얻어야 '안'이 통과되는 식이었기에, 귀족들은 사문회의관을 통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길 바랐어. 그런데, 기독교도 로마황제들이 자신의 권위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받아들였지 왜 그렇냐고? 하늘에는 단 한 분의 하나님이 존재하듯이 이 땅에는 단 한 분의 황제만이 존재한다. 하늘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하나님을 섬기듯이 이 땅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황제를 섬긴다. 하늘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들이 있는데 , 이들은 반드시 하나님에 의해서만 굴복되듯이 땅에도 수많은 적국들이 있지만 이들은 반드시 황제에 의해서만 정복된다.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성유사상의 단 한 명의 황제가 있다. 그가 바로 기독교제국의 로마황제이다. 이런 논리야 대충 말하자면, 로마역사상 가장 완벽한 왕권강화를 이룬것이 기독교수용이었어. 그런데 한가지 더 알려줄까? 그건 초기때나 그런 일이었지 시간이 흐를수록 말이야. 종교권이 정치권을 위협하기 시작해 하물며 콘스탄티누스의 편지까지 위조해서 교황들은 서유럽 국가들의 왕들을 조종했단 말이지 즉 초기에는 정치가 종교를 끌어안았는데 , 후기에는 종교가 정치를 조종했어
	7	하나님은 모든 나라의 신 [새창]	2011-05-26 07:07:20	2	삭제
		아나어이없네. 전에도 얘기했었지만 하나님이 모든 민족의 신이 된것은 신약이후라니까 그러네 정말. 아 답답하게 , 좀 글을 쓸려면 그 글에 대한 정확한 논거를 제시하고 썼으면 좋겠어 전에 현람님의 말대로 기독교인들은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게 사실임 난 정말.. 인류학이나 역사학이나 지리학 고고학등을 말하는게 아니라 네가 잘아는 성경에 대해거 얘기하는거야. 아담 하와 가인 아벨 노아등은 유대인의 선조격 되는인물이니 네 말에는 모순이 존재하고 있어. 베드로 시대에도 , 베드로가 로마의 백부장 전도했다가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잖아, 그 이유가 비이스라엘인이 세례를 받아도 되냐였어! 아나..... 구약대에는 유대인은 특별히 선택된 민족이었고 , 그 선민사상은 구약끝까지 가는거야.
	6	사랑의교회 일요일도 공사…교인들 “십계명 어겨” 비판 [새창]	2011-05-19 15:00:54	0	삭제
		십계명을 알고서나 저런 헛소리를 지껄이는건가 ? 목회자라고 하는것들의 꼬락서니가 참 정신이 나갔구만
	5	단군의 고조선 건국 믿는 사람?? [새창]	2011-05-19 14:58:56	0	삭제
		한국사를 보면 그러한 신화적인 성격이 짙은 부분이 많음 대충 신화적인 성격이 깊은 이유는 단 하나임 왕권이 약하기때문에 , 그 권력을 세습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동기적 차원에서 족보라던가 자신의 가계 춘추등을 위조해서 멋진 전승신화로 탈바꿈시킨다. 이렇게 볼 수있음 단 왕권이 확립화 되면 될수록 이러한 구습적이고 인위적인 신화적인 측면은 점점 사라짐 , 즉 태조왕건의 조상이 용왕이고 , 김수로랑 석탈해가 도술을 벌여 동물로 막 변신하고 싸우고, 석탈해는 갓난아기때 조목조목 자신에 대해서 노파에게 설명을 하고 , 주몽이 엄마가 하백의 딸이다 라는 한마디에 물고기 자라들이 개떼처럼 몰려와 다리 만들어주고,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나고, 그 왕비 알영은 용의 딸이고, 아주 신화투성이들인데 , 주로 이 신화들은 개국군주들이 가지고 있음 이유는 그 체제유지를 위해서임 단 시간이 흐를수록 체제가 굳혀져서 더이상의 신화는 필요없어지게 됨 , 심지어 고려의 개국군주인 왕권도 전승신화를 빙자한 가계조작을 했고, 조선의 개국군주인 이성계역시 가계조작을 했으니 할 말 다한거임 단군시대의 신화는 단순히 신화이지만 , 어느정도 역사적인 사실이 있었을것임, 신화를 통해서 역사를 추이해나가는게 역사학자들의 몫이니까, 근데 오늘날 단군을 섬기는 종교가 존재하는건 사실이고, 그런데 그 단군을 모신 사당이라던가 , 오늘날이던 역사적이던 확인은되는데, 단군은 한명이 아님 . 단순한 자기보호차원에서 만들어진 신화에 불구한데 , 후일에 사람들이 숭배한거임
	4	단군의 고조선 건국 믿는 사람?? [새창]	2011-05-19 14:51:58	0	삭제
		이런건 종교코너가 아니라 역사코너로 갔어야지~ 단군을 모시자는 동학성격의 종교가 존재하는건 사실임 하지만 단군은 실존인물이라고 보기 힘들고 , 신화적인 성격이 강한데 , 일종의 직위였다고 볼 수있음 사람이 2000년 살 수는 없으니 , 단군은 그 직위를 뜻하는거구나 대충 이정도 , 그리고 , 단군신화 자체가 말이 안되는 신화투성이인데 ,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 신화를 추출해서 역사를 재해석 할 수 있다는것임 ,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난생설화= 믿을 수 없지만 이 설화는 기본적으로 해양문화를 바탕으로 생겨난 문화 , 천손설화=북방의 토테미즘적 성격을 띈 집단의 공유된 신화이니 , 한국의 경우 두가지 설화가 섞여 있다는 말은 정말로 얘들이 알에서 태어나고 , 아빠가 천신이고 엄마가 수신 이런게 아니라, 여러 다문명체의 결합을 뜻하는것임 아울러, 단군신화에서의 곰=곰을 숭배하는 민족 , 호랑이=를 숭배하는 민족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 맥족=곰을 숭배했는가 하면 예족=호랑이를 숭배했다는것임 , 초기에는 예 , 맥은 성격이 다른 집단이었다고 생각되어짐
	3	★오해풀기 - 하나님은 이스라엘 신?? [새창]	2011-05-07 21:24:35	0	삭제
		그리고 멍청한 생각을 하고있는데 너님의 의견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어 아프리카 흑인들의 유전자에선 백인은 절대 튀어나올수 없어 바보야. 반만년이라고 주장되는 한국역사에서 외부유입을 제외하고 흑인 백인이 등장한적이 있을것 같음? 처음부터 외부유입 혼혈을 제외하곤 인종이 다른 케이스가 등장할 수 없어? 그런 설이 증명되기 위해서는 예외적으로 아빠 엄마는 백인인데 자식은 흑인으로 태어났다라는 증거가 필요함 성서에 따르먼 하나님은 이방인의 신이 맞는데, 그건 신약때 이후에나 얘기고 구약때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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