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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골너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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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라면 배달해요;; [새창] 2013-10-11 11:37:25 1 삭제
    먹는거 아니양! ㅠ_ㅠ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0 18:04:19 0 삭제
    저 동영상은 제목만 봐도 볼가치가 없어보여서 보지 않았습니다만,
    인구증가율을 통한 지구나이 측정과 방사선 동위원소를 통한 연대측정은 비슷한 진화론 까기 논제입니다.

    위에 분들이 잘 답변해주셨듯이 인구증가율로 젊은 지구를 유추하기엔 한가지 명제가 필요합니다.
    바로. [인구증가율이 시대에 따라 크게 변화가 없으며, 다른 변수(전쟁, 재해 등등)은 큰 영향을 줄수 없다 ] 입니다.
    이부분을 신랄하게 까기 시작하면, 연대측정법도 똑같이 비판받게 됩니다.

    방사선동위원소를 통한 연대측정법 역시 비슷한 가정을 바탕으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방사선 동위원소의 비율이 주변환경과 같이 일정하게 나타나는데,
    죽어있는 상태인 물건은 물질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동위원소의 비율이 주변환경에 비해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달라진 비율을 측정하고자 하는 원소의 붕괴속도를 가지고 유추하는겁니다.

    여기에도 비슷한 가정이 사용됩니다.
    [지구의 환경에서 방사선 동위원소의 비율은 일정하며 다른 변수(오염 or 물질의 순환)이 일어나지 않는다]입니다.

    원리만 가지고 주장을 하시면 서로 모순되는 상황이 나타날수 있으니. 차이점만 주장하세요.

    결국 학계에서 얼마나 인정받고 사용되어 왔느냐 입니다만, 인구증가율을 통한 지구나이는 글세요, 그 주장을 뒷받침 해줄수 있는 근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랜드캐넌에 대한건 퇴근해야되니 패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0 13:01:25 2 삭제
    사과문 내용의 후반부는 상황이 반전되면 반격을 위한 밑장으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자신이 격고 있는 정식적 피해 내용을 아주 자세하게 서술했네요.
    70 할아버지가 오동통한걸 주워오셨어.JPG [새창] 2013-10-08 17:50:18 15 삭제
    1 그러게 그만 마시라고 했잖아요
    69 진화설의 모순? [새창] 2013-10-02 15:27:13 1 삭제
    과학교과과정중에 나올수 있는 당연한 의문인데

    학원선생님을 욕하는 사람은. 진화론에 대해 얼마나 빠삭하길래 그러는건지

    작성자분도. 이런 유머사이트 앳글에 기대하지말고

    조금더 고민해보세요. 저 세가지 의문이 왜 진화론에 모순이라 주장될수 있는지.

    배웠던 부분으로 생각해본다음 의문나는부분을 다시 질문해보세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18:02:02 1 삭제
    가속도 구한다음 C에 작용하는 힘만 나타내보면 쉽게 푸셨을것 같아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7 15:31:36 0 삭제
    이거 잘은 모르지만 현상이 발견되었지 원인이 증명되지는 않았을꺼에요.

    다들 왜그렇게 까칠하대..
    66 레이저로 절단하고그런거있잖아요 [새창] 2013-09-27 12:32:18 0 삭제
    첫째줄이 가지는 의미와

    다음줄의. 질문을 보니

    거울의. 반사가. 왜 일어나는지 생각해보기를. 원하는. 퀴즈 같네요
    65 한 여성의원의 만행.... [새창] 2013-09-25 15:20:40 0 삭제
    하천 정화활동에 흰옷입고 등장은 사진찍고 가겠다는 의지.
    64 지금 공룡학계는 대혼돈중.jpg [새창] 2013-09-24 20:03:19 1 삭제
    파라라라라 //

    퇴근하고 식사하고 오니 한참 밀려버렸군요. (__)a

    십여년전에 배웠던 생2를 생각하며 현대 진화론에 핵심적인 내용은 다빠져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표현이 좀 과격했던것 같네요. 교과서에는 완벽히 정립된 이론이 나와야 되는데, 진화론은 아직도 해결해야 될 난제가 많지요.
    그래서 교과서에 더 엉성하게 소개되는거구요.

    현대 진화론의 관점에서 이슈는 결국 DNA가 어떻게 변화되고, 또 유전되며 하나의 종으로 분화되는가 입니다.
    부분부분은 조금씩 알려져 있지만 진화의 맥락에서는 하나로 묶이기 힘든게 진화론의 현 상황입니다.
    괴랄할 확률이 들어간 우연성을 엄청난 시간의 힘으로 넘겨버린 느낌이랄까요. 위의 댓글 중 외계인 찾기의 비유도 비슷한 경우죠.

    물2나 화2에도 고교수준에 맞춰 일반화 시킨 부분이 많지만, 생2의 진화론은 일반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진화론을 소개한다면 진화가 어떤과정에서 일어나는지에 대한 큰 틀을 소개해야하는데, 현제는 그 큰 연결고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교과서에서 용불용설이나 자연선택설, 신다윈설, 돌연변이설 등등부터 현대의 진화설에 대한 내용만 소개한다는게 그 반증이구요.
    저기엔 아무런 과학적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저런 말만 믿고 진화론을 맹신하지는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63 지금 공룡학계는 대혼돈중.jpg [새창] 2013-09-24 13:36:37 2/10 삭제
    애당초 과학과 종교를 같은 선상에서 바라보는 입장이 과학인이냐, 종교인이냐를 가르는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창조설의 주체가 되는 //신//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다면, 창조론으로 불릴수 있었겠죠.
    물론 종교계는 신에 대한 시험이 허락되지 않겠고, 과학계는 현재로는 방법이 없으니 공신력있는 검증은 말그대로 불가능하구요.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에 따라 신의 존재가 검증된(믿는)사람은 창조론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는거구요.
    문제는 저기서 받아들여진 창조론을 남에게 주장할때, 스스로 검증(믿음)된 신의 존재를 강요하게 된다는데서 문제가 생기는거지요.
    저런점만 뺀다면 창조론도 나쁘진 않습니다.
    62 지금 공룡학계는 대혼돈중.jpg [새창] 2013-09-24 13:18:38 5 삭제
    파라라라라 //

    고등학교 수준의 진화론이 제일 문제입니다. 거의 사기에 가까운 내용이죠.
    61 지금 공룡학계는 대혼돈중.jpg [새창] 2013-09-24 13:14:52 13 삭제
    Anchoby //

    맞습니다. 과학과 종교는 별개로 대해야 하지요. 과학자 역시 별개로 다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설과 검증으로 꾸준히 쌓아 올려진게 현대의 과학이지요. 언제든지 수정될수 있다는 오픈마인드 역시 과학자가 가져야할 자세라고 생각하구요.

    위에 댓글의 뜻은 특정종교(개신교)를 까기위한 진화론에 대한 극단적인 믿음 역시 경계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실제로 대다수는 별반 관심도 없으면서 진화론을 숭배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60 지금 공룡학계는 대혼돈중.jpg [새창] 2013-09-24 12:56:00 7/7 삭제
    1 대다수는 Believe 같은데요. Trust로 진화론을 대할만큼 체계적으로 공부한 사람은 오유에 손으로 꼽을껍니다.
    59 체르노빌 원전 사태 당시 어느 헬리콥터 [새창] 2013-09-14 01:31:21 0 삭제
    방사선이 왜 투과못합니까..

    감마레이는 다뚫고지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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