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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15: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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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이 시장 된게 몇년전이죠. 예시는 다 들어놨습니다. 학생일 뿐인 제가 학교에 자료를 요구할 수는 없지요.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십시오. 언제부터 오유가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정신나간 곳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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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15: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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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많이 변했네요 진짜... 고등학교 때 부터 10년을 넘게 했는데... 오랜만에 글 하나 써봤는데, 이제 진짜로 안녕할때가 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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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건에 대한 국제앰네스티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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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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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고등학생때부터 10년을 넘게 했던 오유가.... 최근 몇 년사이 이렇게 편향되다니..믿을 수가 없다. 진보적 색채를 가졌다고 해서 이석기 일당을 옹호해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 나라에 국보법이 없다고 해도 이석기는 형법 상 내란죄 적용에 충분히 해당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녹취록에 의하면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수준입니다. 황우석, 디워, 나꼼수, 개표 조작을 거쳐... 이제는 이석기까지 싸고 도는 겁니까???? 진짜 오유가 일베의 대척점이 되어가나요? 진짜 진보, 합리적 보수들.. 전부 다 오유를 떠났나봅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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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설국 열차 설정에서 아쉬웠던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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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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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엄은 그런 성자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므로 팔 하나 내어주는게 이상할 것은 없죠. 설명부터가 꼬리칸의 '성자'입니다. 다분히 석가모니를 노리고 들어간 설정이라고 보이구요. 그 정도 되는 성자이니까 초기의 혼란과 살상을 막는 카리스마를 갖추게되는 것이죠. 커티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길리엄은 살상과 살인을 멈추는 혁명을 한쪽 팔을 내어줌으로써 완성해냅니다. 두번째, 형벌을 받는 사람은 한쪽 팔을 잃음으로써 체재 혁파의 시발점이 되는 커티스 혁명의 촉매제가 되지요. 세번째, 커티스 역시 한쪽 팔을 내어줌으로써 체제 붕괴를 일으키는 혁명을 완성합니다. 마지막 머리칸에서 꼬맹이들은 옆쪽의 작은 틈으로 들락날락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성인은 들어갈 수 없는 크기임을 윌포드가 친절히 설명을 해주지요. 바깥에는 약에 취한 놈들이 크로놀 훔쳐갔다고 떼로 몰려들어서 이거 뭐 언제죽을지 감당이 안되는데 꼬맹이는 불러도 나올 생각을 안해요. 선택의 여지를 상당히 줄여주었지요. 개연성 면에서 문제 없는 장면들이라고 봅니다. 영화적 과장, 설정 쯤으로 충분히 익스큐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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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한화를 개혁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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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0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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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혹할 무엇을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팜을 제대로 가꿔야죠. 북일고 하나만 바라보고 충청팜 황폐화 시켰고, 신인 선수들 지명적게 하고....없는 자원에 4강 가겠다고 김인식이 노장들 붙들어놓고 리빌딩 안하고, 게다가 혹사시키니 완전히 깨진겁니다. 김인식 덕분에 버틴게 아니라, 김인식이 완전히 망가뜨린겁니다. 프런트가 물론 1순위 책임이구요. 그래놓고 데려온게 김응룡 같은 구시대 감독이라는게 참.... 야구를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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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선수 기록을보면 정말 견제가 얼마나심한지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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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2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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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가 상당히 심하긴 한데..그렇다고 해도 홈런이 너무 없어요~ 이대호와 일곱 난쟁이라고 불리던 이대호 3관왕하던 시절(06~07시즌)에도 25홈런 이상은 쳤었는데.. 이게 스타일 차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같네요.. 김태균은 볼은 건드리지를 않는 스타일이죠. 선구안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반면에 이대호도 선구안은 좋은 긴 리치를 이용해서 왠만한건 전부다 쳐내려는 성향이 강한 타자이죠..일본에서도 오릭스라는 최약체 팀에서 4번 타자 맡으면서 집중 견제 받고, 절대로 몰리는 볼 안던져도 칠려고 덤벼듭니다. 김태균이 하루 아침에 성향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팀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뛰어난 컨택 능력을 발휘해서 출루율은 좀 낮추더라도, 홈런과 타점을 늘릴 필요가 있지요. 김태균이 해결을 해줘야 한화가 비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견제를 받으며 출루율 5할을 찍었던 펠릭스 호세도 30홈런 넘게 쳤죠. 김태균 선수가 이 견제를 뚫어내면 더욱 더 진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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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양쪽 글 전부 다 읽고 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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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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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이를 테면, '리쌍이 건물을 샀다' 라는 팩트를 '리쌍은 건물을 사지 않았다'라고 상상해버리면 진중권이랑 붙었던 아이의 막장 토론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런데 리쌍이 건물을 매입한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추측에서....건물의 입지나 크기, 용도를 미루어 합리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님들은 곱창집 건물 매입해서 거기다가 건설업체 만드나요?? 깜도 아닌 일을 어렵게 생각하시네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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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양쪽 글 전부 다 읽고 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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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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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추측 및 판단의 자유는 누구한테나 있고요. 이게 소설로 보인다면 반박을 하세요. 그 건물...뭐 할려고 매입했을 거 같은가요??? 먹을거 장사 외에 다른 것으로 쓰면 매입비 절대 못 갚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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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문제..법적, 도의적인 부분을 떠나서 살펴볼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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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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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법원은 권리금을 인정하지 않고, 또한 현행 임차인 보호법이 비합리적인 법이라 법원의 결정이 만사 오케이라고 볼 수 없죠. 평소에 성폭행 사건에 법원 판결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들 비판하시지 않나요? 그것과 같은 겁니다.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고 해서, 그게 합리적인 거라고 볼 수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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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문제..법적, 도의적인 부분을 떠나서 살펴볼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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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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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1/ 확정나지 않는 한 깔 수는 없죠. 임차인을 옹호하는게 곧 리쌍을 까는 걸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리쌍과는 별개로 임차인에게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니, 임차인에게 집중 포화를 지양하자는 정도의 의견 개진만 할 뿐입니다. 리쌍에 관련된 제 의견은 제 주관적 의견일 뿐이죠. 까겠다는 것이 아니라, 리쌍의 행위에 대한 견해일 뿐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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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양쪽 글 전부 다 읽고 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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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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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막창 장사하려고 건물 매입한거 맞습니다. 그거 1층 짜리 건물이예요. 장소가 먹거리 장사하는 거에 특화된 곳입니다. 현재 법적 분쟁 및 여론전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려고 막창 장사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언플하는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뭐 비일비재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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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사건의 본질 - 도의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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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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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이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해도, 임차인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다면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게 맞죠. 없는 사람들 밀어내고 재개발하는 거엔 거품무는 분들이 리쌍이 개입되면 왜 임차인이 개새끼가 되는 겁니까?? 본질은 같습니다. 둘 다 법적으로 문제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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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사건의 본질 - 도의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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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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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물// 아 글을 따로 쓰셔서 제가 오해했네요~ 제도적 문제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해서 임차인을 나쁜 놈으로 몰아가는 분들은.. 법의 맹점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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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사건의 본질 - 도의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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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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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물// 알고 있습니다. 글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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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문제..법적, 도의적인 부분을 떠나서 살펴볼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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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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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걸로 나왔다고 볼 수는 없죠. 리쌍이 '팔자 막창'이라는 브랜드를 직접 가지고 있는 팀이고, 리쌍이 인수한 건물은 장사에 특화된 건물이죠. 작업실 등으로 쓸 수 없는 건물입니다. 사태가 이렇게 되고보니 법적 대응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기 위해 막창집을 열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는 게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