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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낭만독수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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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독수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ㅅㄱㅇ [새창] 2011-10-27 12:14:33 5 삭제
    투표율이 높으면 이기는 아쥐 쉬운 게임. 정말 쉬운 게임인데. 조금만 관심가지고 쳐다봐주면 한나라당 존재를 없앨 수 있는데. 아주 조금만. 그 조금이 너무 어렵네요. 그나저나 저는 30대지마 20대~40대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그래도 어른들 미워하지 마세요.
    51 이제 박원순 사냥이 일어날겁니다. [새창] 2011-10-27 12:05:31 1 삭제
    우리가 막아드리면 됩니다. 바로 어제처럼. 비록 노무햔대통령님은 못막아 드렸지만 이번엔 막아드릴 수 있습니다.

    뭐라고 떠들어도 쫄지마 시바. 투표하면 이겨.
    50 이런 쓰레기같은 놈은 왜이리 많을까요 [새창] 2011-10-04 15:50:54 0 삭제
    콘돔은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한 도구 만은 아니죠.
    49 김성근 을 위한 변명 [새창] 2011-08-19 17:06:54 3 삭제
    뭔가 오해를 하는 모양이십니다.
    단순히 수치와 번트야구 이런 스몰볼에 대해 sk 즉 김성근 야구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단적인 예로 이번에 박현준 로진백 불때 두번이나 나와서 항의한 적있죠. 예전에 한국시리즈에서 김상현 2루 주루시 수비방해

    이런 것들에 대한 잦은 항의. 상대팀 흐름을 끈어놓고 분위기 가져오려는 건 알겠는데 게임을 너무 방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본인 팀이야 오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쓰는 야구 박사네 하겠지만 야구 좀 본 사람이라면 잦은 항의는 본인 팀 이외에는 너무 짜증납니다.

    야구는 미국 스포츠 입니다. 얼마전 용병 누가 인터뷰 했던데 미국은 홈런치고 세레머니 하면 담타자 보복빈볼 날라온다고. 기본적으로

    상대팀의 존중부터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뭐 분명한 세잎 아웃 에 대한 항의도 아니고 누가 봐도 오바하는 항의로 경기 지연시키죠.

    생각나는건 위에 언급한 대표적인 두가지가 있지만.

    추가하자면 예전에 정근우 2루에서 주자 태그시 앞발 들어 스파이크 세우는건 유명한 일이고, 윤길현은 말할 것도 없고, 몸쪽공은 sk

    유명하고. 물론 sk가 잘하는 팀이기에 대체로 욕을 먹는 것도 있지만

    요새 lg 조인성이 더티 야구하는 걸 욕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시면 됩니다.

    sk 팬들 힘내세요. 전 한화 팬이지만 이만수 sk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48 서울대_근로장학생의_반격.jpg [브금] [새창] 2011-06-03 18:18:51 152 삭제
    서울대 다니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거에요?

    '돈으로 벗과 우리를 이간질 하는 그대들' 멋있다 진짜로.
    47 서울대_근로장학생의_반격.jpg [브금] [새창] 2011-06-03 18:18:51 151 삭제
    서울대 다니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거에요?

    '돈으로 벗과 우리를 이간질 하는 그대들' 멋있다 진짜로.
    46 삼성: 한화 엘지: 기아 커플 [새창] 2011-06-03 08:56:33 4 삭제
    한화팬 남자분 너무 웃겨서. 삼성이 7회까지 앞서다가 약속의 8회 역전했는데 둘의 응원이 역전되었을때 너무 웃겼음

    송구한공 심판 맞았을때 여자분 남자한테 '심판 맞았어 심판 맞았어' 남자 아랑곳 하지 않고

    '뛰어 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 여자분한테 하이파이브. 둘이 좋아보이데

    난 없는데 제기랄
    45 여러분요 자살이 쉬운건가요? [새창] 2011-05-24 09:25:54 0 삭제
    자살한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산자는 그 누구도 그에대한 답을 줄 수 없습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죠. 송지선도 우발적이었던 것 같네요. 트위터에 그리 고민하면서 자살이야기 썼던걸 보면.
    용기는 없었던 나약한 젊은 처녀였는데.
    44 현재 이 시각까지도 상황판단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인데.. [새창] 2011-05-24 09:06:18 1 삭제
    작성자님에 대한 반론
    전제 : 저는 두빠도 아니며 임태훈 옹호하고 싶은생각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임태훈 개새끼 맞습니다.

    하지만, 임태훈과 송지선은 여자한번 따먹고 정복해 자랑질 하려는 나쁜남자와 그에 흔들린 철없는 여자와의 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마 매스컴에 오르내리지 않는 일반인이었다면 우울증이 좀 약했을 수도 잘 극복했을 수도 좋은 남자 만났을 수도 있었겠죠.
    송지선 예전 닉넴이 '이택근이 먹다 버리년'(싸이에 댓글달았었죠 송지선이)입니다. 그리고 전남친(가순가 먼가하는) 수준 보아하니 송지선이 정말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철없는 여자였던 것 같아요.

    송지선 자살이 두산과 임태훈이 결정적 동기인 듯 보이긴 하지만(아닐수도 있습니다.) 이걸 인과관계로 엮어 임태훈을 처벌한다는 건 규정을 너무 광의로 해석하신게 아닌가 좀 위험한 듯 합니다. 임태훈에 대한 처벌은 법과 규정이 아닌 사회적인 처벌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미 임태훈은 쓰레기이며 앞으로도 선수생활 자발적으로 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글쓴이도 그렇지만 다들 임태훈 인간으로 안보자나요.

    제가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연속적인 사건이 계속 일어날까봐.

    정리하자면 송지선은 정신과 진료를 계속 받았어야 하는 중증 우울증 환자였습니다.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항상 옆에 있어주며 tv, 인터넷을 못보게 하고 당분간 정신적인 치료만 계속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부분을 지키지 못한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살도 계획적이 아니라 충동적으로 보여지네요. 트위터 보면 그럴 용기도 없어보이는 나약한 젊은 아가씨가.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으면.

    이미 포털에도 댓글 차단 되어있던데요 네티즌들도 너무 감정적인 대응으로 또 다른 폭풍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43 송지선 투신에대한 네티즌의 반응.jpg [새창] 2011-05-23 21:03:07 1 삭제
    네티즌의 반응이 아니라 썩은 디씨의 반응이죠.

    예전엔 안그랬는데. 디씨 썩었어요. 제정신 없어요. 디씨에 이제.
    42 한화 패넌트레이스 1승은 정말 한국시리즈 1승과 맞먹는다. [새창] 2011-05-19 10:57:53 5 삭제
    빙그래 태동부터 한화야구 광팬입니다.
    프로야구 역사적으로 보면 다이너미이트 타선 황금기 시절 한국시리즈 3~4승은 너끈했는데(해태 이 빌어먹을)
    아쉽게 드림 매직리그시절 한번밖에 우승을 못했죠.

    현재는 꼴닭이지만 요새 한화 야구 너무 재미있네요. 객관적인 전력으로 넥센보다도 못한데 야구하는 의지는 군상상고를
    보는 듯 해서 눈물도 나고 좋습니다.

    지난번 9이닝 장성호2점 역전홈런 쳤을때 9회 공격들어가기전 선수들 모여서 기합같은거 하는데 무슨 고교야구 보는 듯

    올해도 꼴닭이겠지만 한화란팀 사랑할 수 밖에 없네요.

    첨언하자면 류현진 기사 댓글에 한화야 현진이 보내줘라 이런거 너무 보기 싫네요.
    본인도 언급했지만 류현진의 전설은 송진우, 구대성, 한용덕, 정민철이 있어서 더욱 빛난거 아닐까요?
    41 한화 패넌트레이스 1승은 정말 한국시리즈 1승과 맞먹는다. [새창] 2011-05-19 10:53:27 5 삭제
    출처 네이트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518n31862?mid=s0101

    이동원씨 베플

    -------------------아래

    수비는 인정받았지만 타격실력이 부족하고 두산 선수층이 두꺼워 중용되지 못했던 이대수,
    반대로 타격에 재능은 있었지만 불안한 수비능력과 점점 많아지는 나이로 방출되었던 정원석,
    지속적인 1군출장만이 바램이어서 스스로 트레이드를 요청한 장성호,
    허리 부상으로 인해 야구는 커녕 군대도 못갈만큼 심각한 부상에서 되살아난 이여상,
    불치병이라는 버거씨병을 이겨내며 마운드에 오르는 송창식,
    신인때부터 활약이 기대되었지만 부상과 재활. 트레이드의 반복으로 묻힐뻔했던 강동우,
    10여년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달고다니다가 극적으로 전성기를 연 박정진,
    야구를 잘하고 싶다는 일념에 이름까지 바꿔가며 도전하는 정재원, 오재필,
    그리고 오늘도 이겨보자며 투혼을 불사르는 이글스의 모든 선수들....
    지금의 이글스는 선수 한명 한명이 다 드라마이며, 경기 하나하나가 기쁨이며 한편의 영화이다
    40 [푸른밤] 15세소녀 사연에 펑펑 우는 정엽.. [새창] 2011-05-08 00:18:16 21 삭제
    신이 연우에게 어른이 되서 마주치게될 험한 인생에 대한 연습을 미리 시켜주시네요.
    연우도 아주 늠름하게 시험에 이겨내고 있네요. 연우의 부모님들도 나쁜분들은 아니리라 생각되네요. 두분의 상황이 안좋았을뿐

    그나저나 정엽씨는 노래부를때나 말할때나 사람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군요.
    비록 목소리지만 눈물을 참으며 슬픔을 목으로 삼키는 모습이 선하네요.
    정엽아빠 정말 잘했어요. 진짜 아빠도 같았을거에요.

    아 ~ 먹먹해.
    39 저 같이 사는 애엄마 있으신가요.. [새창] 2011-04-30 13:52:58 0 삭제
    어서 이 사실을 남편과 상의하시고 두분이 같이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으세요. 정신병원이라해서 오해하실거 같은데 우울증은 병입니다. 님 어서 빨리 병원다녀오세요. 지금의 죽음에 대한 욕구가 치유가 될 수 있어요. 제발 어서 병원에 다녀오세요. 그대 마음의 병도 병이에요. 빨리 치유되길 기원해요.
    38 지금 나으 감정은.. [새창] 2011-04-26 21:13:15 0 삭제
    저의 퇴근시간이네요. 십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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