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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낭만독수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23
    방문 : 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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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독수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새창] 2017-02-16 19:19:29 5 삭제
    원글을 읽다가 내 마누라가 썼나 싶었습니다. 다른점은 박사학위와 맞벌이네요.
    댓글님처럼 저도 외벌이고 새 직장구하는게 겁이나 속으로만 부글부글 하고있습니다.

    제 아내의 경우는 같은 직장에 있었던 터라 제가 상사에게 까이거나 회사에 안좋은일이 있으면 건너건너 소식을 듣고는 합니다.
    저도 이야기는 안하는 성격인데 아내가 미리 알고 눈치보면서 힘들면 그만두라고 할때 오히려 힘이나곤 합니다.

    원문글님이든 댓글님이든 저든 40대 가장 여러분 힘냅시다.
    111 아이 낳을 계획이신가요? [새창] 2016-05-18 13:11:57 3 삭제
    39에 결혼에 40에 딸 본 아빠의 입장에서

    결혼전 즐겼던 야구, 산행, 여행, 게임, 기타 많은 취미생활을 가졌었고 지금은 육아에 몸과 돈이 허덕이지만
    날 보며 웃는 딸을 보고 있노라면 살면서 맛보았던 그 어떤 기쁨보다 최고입니다. 내몸이 썩어 나더라도 아이 두명 더 낳을
    생각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혼자 즐겼던 수십년의 추억보다 아이와 함께한 두달의 추억이 훨씬 소중하네요.

    아이는 선택이지만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니네요. 한국 헬 사회도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110 이명박 뽑았던 사람들 이해가 안가죠? [새창] 2015-12-15 13:35:14 10 삭제
    글의 요지는 알겠으나

    살아온 인생이 사기로 점철된 기업가와
    그래도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온 (물론 일반인과 가치관은 다를지는 모르겠으나) 기업가와는 차이가 큽니다.

    현시점에서 저도 안철수를 지지하지는 않으나 당시 안철수를 좋아했던 측면(당시에도 문재인 단일화를 기대했음)은
    부정 비리가 없었음. (전과가 없음)
    다독가.
    성공한 의사. 기업인. 교육자
    하고자 한일에서 실패한 사례가 없음 (부정 비리 없이)

    반면 이명박
    전과 14( 고소, 고발건 포함)
    기업가로서의 능력 (과장된 측면이 있음)
    전반적으로 도덕적으로 ZERO

    안철수는 기업가 측면에서 노동자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주의자로 볼수는 있겠습니다만은
    도덕적으로 흠결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당시에도 지금에도 정치가들이 워낙썩어서 안철수, 문재인 이런 윤리적인 사람들이 희망으로 보인것이지
    현재 안철수가 이해하기 힘든 정치행보를 보인다고 해서 당시의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을 폄회하는건
    단순하게 볼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진지는 점심 먹고 옴 꾸뻑
    109 [익명]동성애자분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새창] 2014-09-29 09:20:45 14/17 삭제
    반대 먹으려나


    개인적인 생각인데
    동성애자를 이해하진 못하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해주자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서

    동성애, 양성애는 최대한 마지막까지 미뤄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에이 아닐거야 그냥 호기심일거야'로 계속 미뤄보다

    진짜 못참겠을때 그때 '아 나도 동성애의 마음이 있구나'라고 확신 하면 어떨까 싶어요.

    혹시 모를 최소한의 혼란을 막으면 어떨까 싶어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1 11:45:38 2 삭제
    1998 군번으로
    수색대 gp근무했던 사람으로
    당시에 폭력은 근무기강이 안슨다거나 장비 조작을 못하거나
    당시로서는 일부 공감이 있는 폭력이었습니다. (물론 잘못되었습니다만 무차별적 폭력은 없었다는걸 강조하는 겁니다.)


    9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닐적에 싸움은 강자가 악한자와 싸우는 것이었고
    좀 부족한 아이는 오히려 돌보아 주었는데

    군 시절에는 폭력은 있었지만 말 안듣고 군생활 삐딱한 병사에게 기강을 잡기위해 선임병사가 행한 것이었고
    좀 부족한 사병은 오히려 감싸줬는데


    시절이 많이 흘러 내가 이 상황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부족한 사람은 강자들에게 괴롭힘의 대상이 되고 중간에 있는 사람들은 강자들의 눈치를
    보며 약한자를 도와주지 못하고 본인도 강자가 되길 원하고


    대한민국 사회를 압축해 놓은 것 같아 슬픕니다.
    107 [Bgm 주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묘비명 드립 모음.jpg [새창] 2013-12-04 18:45:26 0 삭제
    너무 슬퍼하지마 그 동안 너처럼 내가 슬퍼하며 그리워했던 모든 사람들을 다시 만났어.

    너도 언젠가 만나게 될거야.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2:48:17 0 삭제
    명예의전당에 오르시길~~~~
    105 혹시어려운아이들위해서 파워기증해주실수있는분계신가요? [새창] 2013-02-19 18:24:34 4 삭제
    400짜리 처치곤란 하나 있습니다. 마침 걍 버리려 했던건데 필요하시면 쓰세요
    용인 신갈역입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email protected] 멜 주세요
    104 [익명]나 사기결혼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새창] 2013-02-14 11:06:58 0 삭제
    일단 애기랑 친정으로 먼저 들어가시고 마음의 안정부터 찾는게 좋겠네요.
    어쩌다 그런 선택을 했는지 ㅜㅠ

    집이 본인 명의로 되어 있길 바래요.
    103 [익명]제 짧은인생을돌아보면 납치와강간,자살과정신병원 밖에떠오르질않네요 [새창] 2013-02-03 03:05:23 3 삭제
    그대가 몸을 팔았나요. 누굴 때렸나요. 남에게 피해를 입혔나요.
    그대는 전혀 더럽지 않아요. 그대의 순수한 영혼과 깨끗한 육신또한 아름다워요.

    가족을 사랑하세요. 가족과 함께하세요. 오유에서 힐링을 받아 세상으로 나가세요.
    잘 모르겠다구요?

    시간날때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 책을 읽으세요. 에세이나 삶의 귀감 이런거 말고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나 아름다운 환타지 이야기를 찾아 읽으세요.

    취미를 가지세요. 배드맨턴을 치던가 등산을 하던가 당신의 뇌가 예전 쓰레기들을 떠올리지 않고
    다른건 생각하도록 자꾸 움직이세요.

    힘든건 상대적인거라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일을 겪어 많이 힘든거에요.
    맘을 굳게 먹고' 에이 그래도 나처럼 강한아이가 겪어서 다른 착한아이가 안당한거야
    내가 그 아일 살린거지 역시 난 먹져 하하하'

    우리 모두 그대에게 부채를 진거에요. 편하고 재밌게 살아서 그대에게 한없이 미안해지는 밤이에요.
    오늘은 그대를 위해서 기도할게요.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 앞으로 그대의 앞길에 봄날의 햇살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102 [익명]아오 밑에 담배 입냄새 관련해서 하나만 말하겠음. [새창] 2013-02-03 02:52:54 27 삭제
    저도 10년 하루에 한갑 피다 금연했는데
    흡연자들하고 마주보고 대화할때 나도 모르게 숨 멈추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 썩은내 진짜 못참아 주겠더라고요.

    흡연자 여러분 입에서 담배냄새 없앤다고 은단, 껌 이런거 씹지 마세요
    섞이면 더 지랄같아 냄새가 ㅜㅠ
    101 [익명]아빠냄새가 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새창] 2013-02-03 02:30:25 0 삭제
    일명 목욕탕 쾌남 스킨이라고 하죠
    100 [익명]힘내라고한번만해주세요 [새창] 2013-02-03 02:26:00 0 삭제
    울지마 형은 만 10년 됐는데 지금은 좀 살만하다

    첨에 진짜 미치는 줄 알았는데. 10시에 퇴근하고 술한잔하고 한두시에 잠들어서 다시 8시에 출근하고

    주 6일 근무였던 시절이라 일요일은 하루종일 잠만자고 여행은 없던시절 버티고 나니

    지금은 좀 살만하다. 젊은게 재산이라는건 겪어봐야 알아.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꿈이 없다면 하나 만들고

    꿈보고 버텨봐. 그 꿈을 이룰때 이 고생이 너무 좋은 재산이 될거야
    99 [익명]혹시 전애인 홈피같은데 한번씩 들어가보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3-02-03 02:23:57 0 삭제
    상대도 그걸 알고 적당히 전체공개로 몇개 열어놓고는 해요

    사람맘이 다 똑같지 뭐~~~~
    98 [익명]헤어진 후에 커플링끼시는 분. [새창] 2013-02-03 02:23:09 0 삭제
    저는 애인이 차고 있던 똑같은 사이즈를 하나 사서 두개를 가지런히 포개 모셔두었습니다.

    뭔가 하나는 외로워 보여서 버리긴 아깝고 팔자니 좀 그렇고 해서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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