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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아까 "야구장에서 키스타임" 관련 글 쓴 사람인데요 [새창]	2012-06-22 11:26:41	2	삭제
		글쓴이님 형이 나이 많으니까 형도 반말로 해도 될까?? 물론 딸은 없어 ㅜㅠ ' 그 아이에게 내일 저녁에 같이 저녁먹을까? 맛있는 거 사줄께... 하고 문자 보냈더니, "모야~ 좀 빨리 말하지~ 나 내일 친구들 만나기로 한 날인데~ㅍ" 하더니, 조금 있다가 "오빠, 내일 저녁 먹자~ 약속 그냥 안나가기로 했어. 대신 나 맛있는 거 사줘야해 ^^*" 라고 연락왔어요. ' 정황상 이 분위기면 8부능선 넘었다고 확신하네 고백이란건 때와 장소도 중요하지만 그 순간을 느끼는게 중요하네 자네가 고백하려고 맘먹으면 여자 촉이 남자보다 몇배나 좋아서 다 안다네 우물쭈물 꼼지락 꼼지락 오히려 여자는 답답해 하기도 한다네 기다림이 길어지면 지루해 지는법 내일 저녁먹고 집에 바래다 주게 왜그러냐 하면 둘러대게나 그냥 시간도 남고 할일도 없고 너랑 수다떠는게 재밌다 ㅎㅎ 뭐 이런말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하게 그때 못했다면 들어와서 전화하게 잠들기전 여자의 심리도 몽환적이라네 단 고백은 절대 장난으로 하지말게나. 마음을 담아서 진심으로 하면 자넨 오유를 탈출하네 백프롤세 때와 장소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나 역시 밥자리에서 하는 고백은 권하질 않네
	66	방금 버스에서 아줌마한테 썅욕하고 집에 온 썰 [새창]	2012-06-19 11:12:01	3	삭제
		여기 토론이 이상하게 아주머니만 욕하는데 왜 기사분 지적은 없죠 애초에 애견을 가방에 넣지 않고 타는 손님을 제재하지 않은 기사의 잘못이 우선되어야 하고 (아주머니는 그 상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태우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사람이 앉을 자리에 애견을 앉힌 아주머니의 잘못이 있지만 여러사람이 좋게 이야기 하면 아주머니도 알아 듣고 내리던지 했을텐데 말의 시작이 서로 짜증으로 시작했겠지요. 궂이 소리 질러가며 아주머니 면박을 준 것은 필자분도 조금 반성하시고 이런글 보면 좀 안타까운게 아주머니는 늘 그렇게 살아온 사람일텐데 그냥 방식이 보통 일반사람이랑 좀 달라서 그런건데 이번건도 그렇고 다른 어디가서도 그런 본인 상식에 맞게 행동하며 보통사람을한테 실수 할텐데 실수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 마음을 좀 열고 아 그런 아주머니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면서 서로 위하는 사회 그랬으면 해요 진지는 좀따 짬뽕먹으러 갈거에요.
	65	(약19금) 슴가가 작아 고민입니다. [새창]	2012-04-27 12:59:10	12	삭제
		전 입이 작은 여자가..............아.... 아닙니다.
	64	(약19금) 슴가가 작아 고민입니다. [새창]	2012-04-27 12:59:10	171	삭제
		전 입이 작은 여자가..............아.... 아닙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0 16:14:32	1	삭제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우리나라 너무 많은 종목을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강점이 아닌 종목도 다 하는건 아닌지 올림픽 입장할때 우리나라 출전 종목수 미국이랑 비슷해요. 당연히 못하는 종목도 있겠죠. 한정적인 공간과 자원이 있지 않을까요? 컬링을 꼭 국대로 뽑아서 출전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컬링 한국 출전안해도 되지 않나요? 저런기사가 감성을 자극해서 안타깝다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으론 비인기 종목이나 궂이 일부만 하는 운동은 올림픽 출전 안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일부 특정 종목에 목숨걸로 도전하는 기사들 보면 좀 찡하긴 합니다만 그만한 사연을 가진 인생들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62	정봉주의 하얏트 만찬.jpg [새창]	2011-12-28 19:24:38	0	삭제
		mlb파크에서 퍼오셨네요 원본 출처는 '미권스' 입니다. 진지는 한솥 치킨마요 먹고 왔어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6 20:40:19	31	삭제
		전과 14범의 대통령 후보에게 추가로 한건의 사기사건에 의혹을 제기했고 많은이들 같은 당사람마져 정당한 의혹제기라고 하는 사건에 그런일이 성폭행을 하지도 강도 상해, 절도를 하지도 않은 그런일에 국회의원이었던 사람을 1년동안 감옥에 가둘만한 일인지 피선거권 10년 정지시킬만한 일인지 수많은 성폭행 살인자들 형량에 비추어 볼때 과연 정당한 판결인지 되묻고 싶다 이번 정봉주 사건을 보면서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이 맞는지 과연 이시대를 살아가는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4대강을 파해쳐도, 공항을 민영화해도, fta를 졸속으로 처리해도 당장 오늘저녁 회식메뉴가 무엇인지 뿌나는 어떻게 결말되는지가 중요한 이시대 글을 읽을줄 아는 지적 수준의 사람들에게 절망을 느낀다. all u need is love는 정봉주가 아니라 상식을 버린 이 시대 분립되지 않은 삼권가 미련한 중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60	전 정봉주가 유죄가 된게 잘된거같음 [새창]	2011-12-22 13:51:16	6/4	삭제
		잘되긴 참나 이런 거지같은 글이 왜 베스트야. 윤봉길, 안중근 다 죽어서 교과서 나오니 잘됐다 이 미친것들아.
	59	유죄이든 무죄이든 정봉주가 이기는 게임.. [새창]	2011-12-21 11:08:13	4	삭제
		이런글 정말이지 싫습니다. 유죄를 받아도 유리하다는 리플들도 있는데 탄압받아 정치적으로 성공하는걸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김대중 대통령도 탄압의 희생양이지만 그걸 원했을까요? 세상에 어느누가 1년 감옥가서 대중적 인지도 얻어서 성공하고 싶겠습니까. 정봉주가 지금 대선 노리면서 이짓거리들 하고 있는줄 아십니까. 나꼼수 진정성 봐주세요. 눈물이 다 납니다. 지금 이사람들이 정치적 댓가를 바라고 이렇게 떠들고 있나요? 세상에 이런 개같은 논리가 어딨습니까. 정의와 원칙은 어디가고 정치적 성공을 논하다니요. 무조건 무죄가 나와야죠. 무죄가 나와도 기뻐하면 안됩니다. 당연한 결과에 왜 기뻐하나요. 다만 잊지 말고 그렇게 몰고간 사람들의 죄를 물어야지요. 좀 유죄나와도 성공이라다는 개논리 집어넣지 마세요.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울컥해집니다.
	58	민노당 왜이러는거죠? [새창]	2011-12-19 18:22:52	1	삭제
		글쓴이좀 안아 줍시다. 글쓴이 논리로 궂이 민노당을 비판하자면 김정일 죽은 기사 뜨자마자 바로 애도의 논평을 냈다는 것. 요정도로 해주죠. 그리고 글쓴이도 글의 맥락으로 민노당을 비판하고 싶다면 다른 공당들의 입장과 정부 혹은 언론의 입장을 먼저 확인해 본 후 글을 올리면 좋을 듯 싶어요. 중용이란말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57	민노당 왜이러는거죠? [새창]	2011-12-19 18:09:02	6	삭제
		이건 궂이 논리를 따지지 않더라도 글쓴이가 성급했어요. 쉽게 반박할 거리도 많아요. 조만간 한나라당이나 우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조문단을 보낼텐데 서거란 표현을 쓰게 될겁니다. 민노당을 빨갱이라고 붙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참 많은데 편승하지 말아요. 민노당도 지금은 없지만 그들의 정강정책 한번씩 읽어보면 한나라당보다 오백만배 좋은 당이라는거 알게 될거에요. 우리끼리 술자리에서 김정일 개새끼 하는거하고 공당에서 김정일 나쁘다 라고 말하는거와는 다른거에요. 좀 알려주고 싶어요. 글쓴이에게. 근데 왜 이글이 베스트에 와있죠?
	56	남성분들.....저랑 사귀시겠어요? [새창]	2011-12-12 12:56:10	0	삭제
		사귀다 보니 과거에 술집에 다녔던걸 알게 된 친구가 술을 먹으며 한 말이 있습니다. '난 술집여자 oo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사랑한 oo가 술집을 다녔던것 뿐이다.' 사랑하게 될 한 분을 꼭 만나게 될거에요. 꼬옥
	55	늦었지만 박원순 시장님 일화 [새창]	2011-10-27 19:20:00	2	삭제
		미디어를 보면서 진짜라는게 눈에 보이는 사람 노무현, 박원순, 안철수, 문재인, 유시민, 이정희(초대박 진짜), 노회찬, 심상정, 유재석, 김국진, 안성기 등등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반대의 경우로 전여옥 이년도 진짜라는게 눈에 보임 아 시바 노무현대통령 보고싶어. 졸라 속상해
	54	늦었지만 박원순 시장님 일화 [새창]	2011-10-27 19:20:00	6/5	삭제
		미디어를 보면서 진짜라는게 눈에 보이는 사람 노무현, 박원순, 안철수, 문재인, 유시민, 이정희(초대박 진짜), 노회찬, 심상정, 유재석, 김국진, 안성기 등등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반대의 경우로 전여옥 이년도 진짜라는게 눈에 보임 아 시바 노무현대통령 보고싶어. 졸라 속상해
	53	나같이 막장처럼 산 여자 또 있나요? [새창]	2011-10-27 13:05:52	0	삭제
		힘내라는 뻔한말 하지 않습니다. 본인을 학대하지 마세요. 세상은 그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니까요. 그렇게 나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지금 위에 쓴 본인의 이야기는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있는 그때가 반드시 옵니다. 세상의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처럼요. 사랑하세요. 세상을 그리고 그대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진심으로 가슴깊이 그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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