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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	애엄마 착샷 [새창]	2017-06-06 12:42:57	0	삭제
		엇 거울반사 왜용?
	240	애엄마 착샷 [새창]	2017-06-06 12:40:47	2	삭제
		그럴리가욬ㅋㅋㅋ 사진 위에 머리 있어요... 하하..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1:03:46	5	삭제
		딱 예전 제 모습이랑 똑같으시네요.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놀라고 무서운 마음에 먼저 사과하고 눈치보고.. 이게 계속 되다보면 당연한건줄 알고 더 심하게 행동하더라고요. 저런 행동은 화난 것도 있지만 더 무섭게해서 겁주고 기죽이려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해요. 저도 물건 던지고 욕하며 화내는 전남편이 무서워서 매번 먼저 사과하고 참다가 한 번 크게 터졌더니 '나는 그냥 너 겁주려고 그런거야..'라는 대답을 들었거든요. 경험자로서 이제 시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신 반복되지 않도록 냉정히 행동하시고.. 저게 지금까지 숨겨왔던 본성이라면 정말 고치기 힘들거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네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5 10:54:44	1	삭제
		저도 술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와이프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아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는데 회식은 커녕 퇴근 조금 늦어도 아이부터 걱정 되거든요.. 특히나 아이가 아픈데 새벽까지 먹는건 진짜 아닌 것 같네요.ㅠㅠ 제 주변에 와이프분과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술도 술이지만 집이 싫어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저렇게 행동하더라구요.. 혹시 결혼 전에도 술을 늦게까지 자주 드셨었나요? 술을 왜 이렇게까지 마시는건지에 대해 이야기 잘 나누어보세요. 술이 좋은건지, 그 분위기가 좋은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가 중요 할 것 같아요.
	237	흔한 동네누나 스타일 ㅊㅈ .gif [새창]	2017-06-05 10:45:52	1	삭제
		착한남자 찍으실 때 실제로 봤었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여자 중에서 제일 예뻤어요.. 흰 바지에 흰 가디건이었나 입었는데 진짜 천사인쥴..
	236	아동복매장 역대급 진상님들 [새창]	2017-06-02 13:31:09	1	삭제
		양동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빵터졌나욬ㅋㅋㅋㅋ
	235	성남에 신데@라 조리원 가보신분-?? [새창]	2017-05-28 19:48:44	1	삭제
		여기 보단 지역 맘카페에 쓰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234	맞벌이분들 어린이집 종일반 몇시부터 몇시까지 보내세요? [새창]	2017-05-02 10:24:05	2	삭제
		저도 7월 복직이라 5월쯤 천천히 보내려고 대기 넣었다가 연락와서 3월부터 보냈어요. 적응기간 끝나구 갑자기 조기복직 하게 된 탓에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상담 했는데요. 어머님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오시면 된다고 하셨어요. 9시에 보내고 7시에 데리러 오기로 하고 내심 애기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씀 드렸어요. 저희 아기 어린이집도 다른 아이들 하원 시간이 빠른 편이라 애들 다 가고 혼자 두세시간씩 두는게 마음 불편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선생님께서 어머님도 아이를 위해서 일 하시는거 아니냐고, 내색은 안해도 아이에게도 그 마음이 다 전해질거라면서 오후시간엔 선생님이랑 1 대 1로 더 즐거운 놀이 할 수 있게 신경 많이 쓰시겠다구 걱정 말라고 하셨거든요..ㅠㅠ 늦게까지 보육이 안되는 어린이집도 아닌데 저렇게 얘기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4 13:40:48	0	삭제
		얼마 전 저랑 비슷하네요ㅠㅠ 중간에 깰 때 젖 물리기 보다는 힘드셔도 토닥여서 재우세요. 지금은 단유 했지만 자주 깨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도 젖 물리고 재웠는데 이게 더 자주 깨게 만들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다 이런 말 듣기 싫을 때도 있고 도움 안될 때도 많았는데 특히 육아는 진짜 시간이 답인 것 같아요. 저희 애기도 너무 자주 깨서 하루에 3시간씩 자기도 힘들었는데 돌 앞두니까 갑자기 통잠 자기 시작하네요.. 이유식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낮에 너무 적게 먹거나 철분이 부족해도 자주 깬다고 해요. 너무 심하면 철분이 부족한 건 아닌지 병원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잠 못 자는게 진짜 사람 미치게 할 때가 많더라구요.. 쪼금이라도 도움 되셨음 좋겠어요.ㅠㅠ 식사라두 잘 챙겨드시고 기운 내세요ㅠㅠ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06:28:33	3	삭제
		저도 이혼 앞두고 답답한 마음에 시어머님한테 드리려고 구구절절 편지 썼다가 결국엔 못 보냈는데요. 지금 좀 지나고 생각해보니 안 보내길 잘한 것 같아요. 뭔가 이렇다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혼으로 마음 굳히셨다면 안 보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아무리 좋은 분이시더라도 결국 결론은 피 섞인 가족 편이고.. 제 진심도 변명하는 꼴밖에 안되더라구요. 도움 되시길.. 힘내세요ㅠㅠ
	231	시댁 큰어른께 저희 부모님이 개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7-03-27 03:48:12	211	삭제
		저는 결혼 날짜 잡았다고 남편쪽 작은 할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갔었는데요. 저희만 이런건지는 몰라도 친정 쪽 큰 집은 집안 경사가 있으면 제사를 안 지내시거든요. 뭔 얘기 하다가 결혼식 한 달 전이 추석이라서 저희는 가풍이 이래서 이번 명절에 차례 안 지낸다 말씀 드렸더니 못 배워쳐먹은 집안이라고 어디 조상을 안 모시냐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포함 주변 분들 찍소리 안 하시고 저 눈물 터져서 부랴부랴 나왔는데 남편은 원래 저렇다, 예전엔 더 했다, 우리 엄마(시어머니)는 더 한 소리도 들었다, 그냥 넘겨라 하면서 우는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ㅋㅋㅋ 울 가치도 없는데 왜 과민반응하고 우냐고. 임신 초기였더래서 내가 민감하게 반응했나보다 하고 그냥 넘기고 결혼 했는데요. 비슷한 경험자로서 이혼보단 파혼이 훨씬 낫습니다. 조상님이 도운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 때 그만 뒀어야 했는데..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냉정히 생각하세요. 참고로 저는 이번에 이혼해요.
	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7:42:57	2	삭제
		추가로 -애들은 맞아야 정신차린다. -(갓난쟁이 아들을 보며)내가 아빤데 왜 내가 너한테 재롱 부려야 하니? 니가 부려야지. -(아빠가 안자 우는 아이를 향해)너 자꾸 그럼 나중에 장난감이고 뭐고 다 안 사줘!!
	229	생후5개월 아기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3-04 01:47:47	2	삭제
		얼마 전에 바이오가이아로 바꿨는데 여태 먹인 것 중에 이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b
	228	출산이 쉬우셨던 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7-01-14 18:24:07	0	삭제
		저도 갑자기 양수 터져서 예정일 일주일 남기고 병원 갔는데 진통 전인데도 자궁문이 3센치정도 열려 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막달에 방걸레질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ㅋㅋㅋ 무통관만 꽂고 정작 주사는 못 맞고ㅜㅜ 저도 진진통 오고 30분만에 낳았어요ㅋㅋㅋ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5:07:04	11	삭제
		저는 1년 가까이 독박육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기 아빠라는 사람이 여태 아기 씻긴 적도 없고 분유를 탈 줄도, 먹일 줄도 모르고, 제대로 안지도 못하고, 하루 단 10분도 놀아주지 못해요. 거의 칼퇴근을 하는 직종이지만 돈을 벌어 힘들다는 이유로요. 집안일은 말 할 것도 없이 그나마 덜 어지럽히면 고마울 지경이었고요. 저는 독박육아보다 더 심한 단어가 있다면 쓰고 싶을 정도예요.. 저는 독박이라는 단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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