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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	비행기 타기 전 최고의 출국푸드는 "ㅇㅇ"다 [새창]	2025-04-16 14:25:22	0	삭제
		다른건 모르겠고 뱅기팁은 타시 전에 면세지역에서 햄버거 사가지고 타세유 기내식 맛없을때 꿀맛임..!
	466	아들이 게임 하나 지웠다고 울어요.. [새창]	2025-03-25 00:42:50	9	삭제
		초딩때 학교에 매직더게더링이라는 양키카드게임이 유행했음. 그때 당시 60개짜리 덱 하나에 18900 원 정도로 초딩이 가지고 놀기에 매우 비쌌는데 다들 어떻게든 하나 두개씩 사고 친구끼리 교환도 하면서 열심히 덱도 만들고 잘 놀았음. 어느날 담임이 애들이 매직하는걸 보더니 도박은 하면 안되는 거라면서 전부 압수했음. 근데 그게 아무래도 비싼 거다 보니까 애들이 난리를 쳤고, 선생님은 버리지 않고 잘 보관했다가 학기가 끝날때 돌려주겠노라 했음. 그런데 내가 압수당한 카드중에 '디스크'라는 별칭을 가진 레어카드가 있었고 당시에 80불 정도의 값어치가 있었던 카드가 있었음. 오죽허면 다른 애들도 그건 비싼거니까 그거 한 장이라도 돌려주라고 담임에게 말했지만 거절당했고, 결론은 뻔하게도 담임이 딱 그 카드만 잃어버렸음(지금 생각해보면 누가 훔쳐갔을 확률이 더 높을듯). 나는 울면서 선생님께 항의했지만 되려 호통을 듣고 벌을 섰음. 그기억은 40이 다 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함. 그래서 나는 우리 아들의 아무리 하찮은 장난감도 절대 뺏거나 버리지 않음. 정말 너덜너덜해지고 버리라고 할 때까지는.. 어른이 나이만 많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추억과 물건을 마음대로 처분하거나 정리해 버리는 것은 정말 무례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465	패닉에 빠진 승객 진정 시키기 [새창]	2025-03-04 08:27:45	0	삭제
		기내엔 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줄을 선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모두 순서대로 그 여자에게 손을 댓다
	464	추억의 온라인 게임들 근황 [새창]	2025-02-26 16:07:26	0	삭제
		10여년 전에 하던 추억의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463	ㅇㅎ) 눈을 떼지 못하는 신기한 마술 [새창]	2025-02-20 14:23:48	0	삭제
		남자 손이 막 애기손만해졌다가 어른손만 해졌다가... 보정이 정도가 없네..
	462	딸에게 나온 신검 통지서 [새창]	2025-01-22 13:44:09	13	삭제
		남의 집일이라고 말씀이 심하시네요.. 미친집안이라니.. 좋아서 간다기보다 영주권 유즈하려면 의부사항이니까 이행하겠다는 건데 수고하라는 응원보다 욕지거리가 먼저신가요...?
	461	오늘 아는 동생에게 천만원 줬습니다.jpg [새창]	2025-01-14 10:51:09	7	삭제
		본인이 본인돈으로 본인 지인 챙긴다는데 오바한다는 사람들은 지들이나 오바하지 말길..
	460	근황이 궁금한 코로나 벙커 좌.jpg [새창]	2025-01-14 10:07:56	3	삭제
		내가 코로나 때 들은 가장 어이없는 소긱은 우리 아버지로부터 걸려온 전화였음.. 코로나는 한국 정부에서 퍼뜨린 가짜뉴스고 한국 국민들 통제하려고 꾸민 짓이라고 했음. 그래서 여기 캐나다에도 수만명씩 죽고 있고 바로 옆에 미국도 하루에도 수십만씩 죽어나간다고 장난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도 가짜뉴스라고 함 밖에 나가보라고. 그래서 우리 당연히 밖에도 나가고 이군 한국뉴스가 아니라 여기 현지 뉴스랑 미국 뉴스라고 했더니 그것도 다 문재인이가 가짜뉴스 뿌리도록 돈 먹인거라고 하심... 사실 코로나 다 거짓말인데 문재인이가 일부러 위화감 조성하는 거라고.. 그래서 여기 지금 지인들 중에도 확진자 나와서 격리되고 통화조차 어려운 사람도 있다니까 그거 그냥 독감이라고 함.. 내 인생 통틀어 가장 황당한 주장..
	459	삶은 달걀인데 뭔가 탄생한거 같다 [새창]	2025-01-14 08:39:24	3	삭제
		너라도 살아!! 의 결말..
	458	엘베에 갇혔을때 옆에 있는 사람을 고르시오 [새창]	2025-01-13 04:16:39	5	삭제
		무조건 8번 아님...?
	457	아빠가 개야? [새창]	2025-01-03 16:05:28	43	삭제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을 2번 탄핵시키는 게 맞냐? 이 생각들 진짜 많이 하는듯.. 2번 왜 안되? 아니 법을 어기고 선출직이 일을 못하면서 국민을 업신여기면 10번이고 20번이고 탄핵해서 다른 사람에게 줘야지. 그걸 병신같이 무슨 황제폐하 추대한거마냥 잘하든 못하든 떠받드는건 뭐 자랑인가?
	456	비싼 카메라 기스 방지 [새창]	2024-12-31 08:41:24	0	삭제
		이런건 사진 게시판에 물어보심이..
	455	나라별 시골 묘사 특징.jpg [새창]	2024-12-31 03:16:19	0	삭제
		예전에 한국살면서 미국영화를 볼때마다 시골에 배달갔던 우체부나 아니면 뭐 차가 망가져서 인근 집에 도움을 청하던 사람이 살해당하는데 그골 아무도 모르는 설정이 좀 억지라고 생각했음. 근데 단풍국에 살면서 끝없이 펼쳐진 옥수수 밭과 휴대폰도 안터지는 시골을 보고, 고향을 떠나 별다른 연고 없이 사는 직장인들을 보니.. 이젠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454	펌) 너희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겠음? [새창]	2024-12-31 02:38:47	0	삭제
		저도 무조건 먼저 말함. 와 저여자 옷봐. 괜히 몰래 보는거 들키는거 보다 문제 없을 확률 높음.
	453	챗gpt를 쓰는 이유 [새창]	2024-12-31 01:57:18	0	삭제
		예전에 몇 번 도전해 보았는데, 뼈대는 제안해도 디테일해 질 수록 주인공도 지 맘대로 바꾸고 스토리도 갑자기 다르게 짜서 원래 글빨이 좋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좀 되겠으나 아무에게나 도움이 되지는 읺은 것 같았음.. 지금은 좀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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