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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	원주율 공개 정리 [새창]	2015-07-28 14:16:04	0	삭제
		생각나는 대로 적다 보니 위의 댓글은 한 말을 되풀이했네요. 원주율 공개의 이점은 또 있습니다. 실제로 최적화된 표를 보면서도 알 수 있지만 다음에 나오는 수를 알고 있으면서 따져보면 역적들이 장동민 표현처럼 똥줄 탈 이유가 없습니다. 김유현의 경우에는 초반에 어쩔 수 없이 의심을 사서 99를 썼지만 원래는 앞 자리가 두 자리일 때 가장 큰 세 자리 숫자를 쓰려고 했다고 했죠. 역적들이 행동으로 의심 받지 않았다면 누가 대놓고 배신하는 지만 결심했으면 되었습니다.
	155	원주율 공개 정리 [새창]	2015-07-28 14:10:13	0	삭제
		제가 말하는 건 최정문이 왕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겁니다. 원주율 공개로 역적 의심리스트에서 벗어나는 정도만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그 점에서 원주율 공개의 이점이 있는 것이고요. 숫자로만 역적이 확인 되는 경우...(김경란과 김유현이 행동 때문에 걸리지 않았다면) 저 중에 한 명이 대놓고 역적 플레이를 할 기회가 있었고요. 한 명의 확실한 역적만 있을 경우에 역적이 나쁜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홍진호와 장동민도 그 이야기를 했고요. 세 명이 막 라운드 전까지 무조건 들키지 않는 다는 건 전제를 깔지 않고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김경란과 김유현이 숫자를 쓰는 행동말고 의심을 사지 않았다면 역적이 나쁜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의미한 책임전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정문은 원주율 공개로 왕이 되지 않아도 상관없고 역적 의심 리스트에서 벗어나는 정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김경란과 김유현이 행동으로 의심을 사지 않았다면 후반에 한 명만 희생해서 천 점을 넘길 수 있었고, 그 상황에서 충신의 입장이 어려운 건 글에서도 설명했습니다.
	154	원주율 공개 정리 [새창]	2015-07-28 13:07:04	0	삭제
		이렇게 이해하시면 저도 더 이상 설명이 어렵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11:55:47	0	삭제
		역적 한명이 천을 넘기는 배신을 해서 정체를 공개하는 게 역적 입장에서 엄청난 손해가 아닙니다. 충신 입장에서도 확실한 역적 1명 이외에 다른 역적을 정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턴을 낭비했다는 가정은 충신 쪽에서 원주율을 알고 있다는 사람이 없다는 시청자 입장에서 가능한 해석이라고 생각됩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10:51:52	1	삭제
		몇몇분들이 주장하는원주율공개가 팀의 패배에 영향을 별로주지않았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의 몇몇분에 저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글을 읽어 보면 초반에 역적들이 사용할 수 있는 턴이 넘어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역적 입장에서 한명이 반드시 공개되는 것보다는 3명이 모두 정체를 숨기는 게 당연히 좋은 건 맞습니다. 그런데 3명이 모두 정체를 숨기면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게임을 승리한다는 건 중간중간 역적들이 숫자를 올린다는 걸 뜻하시는 거죠?
	151	김경란씨가 화낸 것은 비난받을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새창]	2015-07-27 21:34:33	0	삭제
		최정문이 장동문에게 걸리고, 김경란이 아닌 다른 사람을 역적으로 지목하는 것. 그러면 가능성은 적더라도 역적팀이 이길 가능성이 생기니까요. 이 말이 조금 애매해서 그런데 최정문이 역적 두명을 밀고한다고 말하면서 이미 밝혀진 김유현과 나머지 한명을 김경란 말고 다른 사람을 말한다고 하시는 건가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7 21:21:20	0	삭제
		일단 아는 사람이 존재할 가능성을 깔고 이야기해 보면, 가능성은 높지만 필승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 글에서도 충신이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은 두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밝혔을 수도 있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찾기위해 최정문처럼 후반에-속이고 있지만 충신처럼 신뢰를 쌓는- 말할 수도 있습니다. 후반에 최정문이 말하는 게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충신쪽에서도 후반까지 체크하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149	최정문이 배신하지않고 플레이했다면 충분히.... [새창]	2015-07-27 20:10:26	3	삭제
		이것에 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충신 연합에 원주율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확신이 없는 이상 이런 전략을 했다가는 역적이 모두 밝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전략이죠.
	148	이번 게임룰에 [새창]	2015-07-27 19:26:44	0	삭제
		최소한 같은 사람 두 명은 연속해서 가둘 수 없었다 정도만 되었어도 좋았을 거 같네요.
	147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 전략과 몇 가지 상상. [새창]	2015-07-27 19:13:04	0	삭제
		아 제가 잘못 봤네요. 숫자를 알려주는 걸 섞는다고 봤었네요. 네.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은데요. 자신의 안전을 보장 받는 배신을 하는 입장에서, 행동이 의심스러워서 이미 역적인 것 같은 김경란 대신에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이 다른 사람을 역적으로 몰았다면... 충신 입장에서는 김유현과 최정문을 감옥에 넣는 것이 더 확실하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146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 전략과 몇 가지 상상. [새창]	2015-07-27 19:09:15	0	삭제
		70자리까지 역적이 거짓말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역적의 패배를 불러왔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꼭 그런 것이 아니라 괜찮은 전략이 될 수도 있었다는 가능성을 써 봤습니다.
	145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 전략과 몇 가지 상상. [새창]	2015-07-27 19:06:54	0	삭제
		끝까지 갔다면 의심 받을 상황도 왔을 것 같습니다. 역적이 일찍 밝혀지지 않았다면, 마지막 투표에서 장동민도 충분히 의심 받았을 것 같네요. 물론 그 전에는 카리스마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신뢰감도 느껴지고...
	144	최정문의 원주율 공개 전략과 몇 가지 상상. [새창]	2015-07-27 19:05:05	0	삭제
		충신 연합에서 원주율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모른 척 하고 있다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그 상황을 글로 설명했습니다.
	143	역적팀의 승리방법중하나. [새창]	2015-07-27 18:18:11	0	삭제
		최정문 입장에서 리스크가 있는 전략입니다. 최정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충신측-오현민- 중에 혹시 알면서 모른 척 하고 있는 인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걸 생각해 본다면 이렇게 했다가는 바로 감옥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42	질문) 근데 김경란을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역적에 대해서 어떻게 알았을까요 [새창]	2015-07-27 11:33:07	0	삭제
		숫자를 추첨해서 들어가서 역적을 처음 뽑았다면, 아직 뽑지 않은 역적을 어떻게 아느냐는 거죠. 일단, 역적의 색깔을 말해줍니다. 아직 뽑히지도 않은 역적의 이름을 말해 줄 수는 없으니까요. 모든 플레이어가 역적과 충신을 뽑은 상태. 그리고 제작진이 번호를 나눠줍니다. 역적에게는 미리 알려주었던 색깔의 번호를 주는 것이죠. 그러면 두 번 들어갈 필요 없이 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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