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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	한겨례와 안찰스 [새창]	2017-10-03 16:01:11	2	삭제
		음... 검색해서 기사 읽어 봤는데 제 생각에는 안철수 비판 내용이었습니다. 기사 한번 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185	크라임씬 3 6화 숙다방 살인사건 불판 달려요오옷 [새창]	2017-06-02 21:51:18	0	삭제
		열쇠가 시체옆 지갑속에 있었나요...주머니속 지갑이었나요. 초반에 좀 대충 본 듯...
	184	크라임씬 3 6화 숙다방 살인사건 불판 달려요오옷 [새창]	2017-06-02 21:45:51	0	삭제
		일단 허접한 상상의 밀실 만들기. 일단 피해자 때려 눕혀서 부스 안에 두고 연탄 피우고 열쇠로 문을 잠그고 나오는데 미리 피해자 주머니에 실을 관통시켜 둡니다. 그리고 그 실 양쪽 끝을 밖으로 나오게 한 이후에 한쪽 끝에 열쇠를 묶고 다른 한쪽끝을 당기면 열쇠가 주머니까지 빨려들어가면 실이 끊겨져서 열쇠만 피해자 주머니에 남게됨. 이렇게 하려면 일단 문틈이나 신청곡 부스쪽에 부실한 틈이 있다면 가능하고... 주머니 안쪽에 실밥이나 흔적이 있다면 그 실을 쓰는 사람-낚시가 취미일 수도 있고-이 범인일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초반 헛다리 상상.
	183	김어준도 진짜 재미있는 시사 악당이에요. 뜯어볼만한 내용이 많아요. [새창]	2017-05-23 10:53:04	7	삭제
		개인적으로는 뉴스 공장이나 파파이스에서 평소에 애정이 별로 없는 사람들 나올 때마다 더 좋더라고요. 뉴스룸에서는 손석희씨가 피할 수 없는 질문을 잘 골라 물어서 숨겨진 본심을 이끌어 낸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뷰이가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잖아요. 두루뭉술하게 원론적으로만 대답하는 식으로... 김어준은 그런 사람이 나올수록 더 부추기는 것 같아요. 날카로운게 아니라 편들어 주면서 계속 말 이끌어 내고... 기존 언론의 이미지로 포장된 사람의 민낯을 보여주는 기분. 동네 사람들~ 보셨죠? 이 사람 이런 사람이에요.
	182	크라임씬3 4화 불판 달룟!! [새창]	2017-05-19 21:31:24	0	삭제
		오늘은 이상하게 뻔한 거에 자꾸 낚이는 기분이네요. 그러니까 지금 죽은 시체는 장영창이고 김동포한테 신분을 사고 성형을 한 이후에 김동포로 살아가려고 한 건데...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고 만들면 지금 죽은 사람은 진짜 김동포이고 지금 살아 있는 김동포가 성형수술한 장영창이면 좀 뻔한 반전이겠죠?
	181	근데 크라임씬... 진짜 시청률 안나오네요 [새창]	2017-05-04 09:17:00	0	삭제
		저도 토론회 어느정도 보다가 챙겨봤는데요.다음회부터는 시청률 좀 올랐으면 하네요.
	180	유승민 후보 무섭다 [새창]	2017-05-02 22:05:45	69	삭제
		저는 부정적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의 이미지와 실체를 구분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너무나도 많이 겪었다고 생각됩니다. 유승민의 맺음말이 보수가 나아가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해도 그가 했던 일과 하려 했던 정책들이 그의 말과 같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179	특보) 문 후보 오유인에 안부 인사 전해 [새창]	2017-04-26 16:15:32	1	삭제
		코끝이 찡하네요. 하... ㅠㅠ
	178	안희정과 손석희가 말이 안 통하는 이유 [새창]	2017-02-21 08:15:51	2	삭제
		음...평소에 손석희의 사상이 어떤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언론인이라는 말 이상으로 충실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요. 언론인의 기본이 why라면 정치인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그걸 정의하지 않고 안희정은 love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정치인으로 바라보면 이 사람이 무슨 사이비 교주 같은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혹은 이 사람이 줏대 없는, 우클릭하는, 그런 사람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사상가라는 걸 또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77	윤현준 CP, '크라임씬3' 제작 착수… 내년 방송 [새창]	2016-12-09 12:27:15	0	삭제
		아마도 어떤 사건을 다룰 건지 하나 정도는 충분히 예측할 수 있겠네요. 기대합니다.
	176	높동 힌트 풀어봤습니다. [새창]	2016-11-17 01:01:12	0	삭제
		사실 한/영이나 숫자가 자리를 나타내는 것 자체도 다 가정이긴 합니다. 일단은 이 정도 힌트로 이렇게 풀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이죠. 다만 다 가정이지만... 조금 다른 생각은 하나 있습니다. -ㄹ이 따로 있는 것을 봐서는 2번째 자리가 받침일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쓴 이유는 'ㄹ'이 무조건 받침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과만 쓰고 풀어서 설명은 하지 않았는데요. 힌트가 공개된 순서를 생각해보면 'ㄹ'은 지금까지는 마지막입니다. 한/영과 자릿수의 가능성으로 풀어본 힌트가 '차X고XXXXX다' 였는데 다른 패턴인 단독으로 존재하는 자음 때문에 공개되지 않은 힌트- 차ㅇ고-를 짐작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죠. 다시 말하자면 단독으로 존재하는 자음이 받침이라는 법칙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암호를 푸는 방법을 알아낸 사람에게 정보를 제한하는 방식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리더가 모든 팀원에게 힌트를 공유하고 같이 추리하는 가능성도 고려했을 거니까요. '라' 보다는 'ㄹ'이 추리를 더 힘들게 할 테니까요...ㅎㅎ 어쨌든 이렇게 여러 상상해보며 다음 방송을 기다리는 게 재미죠. 저도 다음화 기대되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암호 해독 방법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ㅊㅏ(1) 이렇게 말이죠.
	175	조카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새창]	2016-09-15 08:36:54	3	삭제
		댓글 달기가 이렇게 어려운 글은 오유에서 처음이네요. 다 읽고 나니 멍해지면서 눈물부터 나네요. 댓글들이 부모님께 작은 위로라도 되었으면... 명복을 빕니다.
	174	골든타임'의 중요성.jpg [새창]	2016-09-14 20:34:36	1	삭제
		궁금해서 사건 검색하다가 영화 정보를 썼는데 카드 뉴스에 이미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서 댓글 지웠습니다.
	172	PC방에서 아무런 잘못도 없이 회사 선임에게 뒤통수 후려맞음 [새창]	2016-08-27 17:14:35	25	삭제
		고소의 여부와 상관없이 병가 사유를 뇌진탕으로 해서 제출하고, 어떻게 된 일이냐는 질문에 상황 설명을 하면 상사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해서 그 사람 고소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다른 사람이 해 준다면 정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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