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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새창]	2014-09-10 08:50:40	1	삭제
		이런 마인드를 갖는 남자들이 일베들 아님?! 완전 피해의식에 쩌는 것 같음. 그냥 약자를 조금이라도 보호하는 예의범절 같은 느낌.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나요?! 어른들한테 고개 숙여 인사하죠?! 그런거랑 똑같은거 아님?! 그냥 이해하면 되지. 왜 그런걸 굳이 여기에 올리는 건지 그 의도도 모르겠고.. 혼자 생각해보면 되는 것을. 내가 남자인데도 난 잘 모르겠다. 남녀는 평등하니까 그래야 한다는 건가?! 그냥 당신 인생이니까 알아서 생각을 하세요. 정말 이런 것으로 한 여자 썅년으로 만들지 말고.
	25	bgn)) 낸시랭의 행위예술.jpg [새창]	2014-09-10 08:38:10	2/12	삭제
		지하철 역에서 신음소리 내는거랑 예전에 SNS에 홀딱 벗고 엎드려 있는건지 절묘하게 가려서 다 벗은 것 처럼 보이는 건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별 의도도 없는 사진 올린 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멋지다. 똑똑하다. ?? 그냥 낸시랭은 변희재랑 똑같이 그냥 정신병자일 뿐인데 변희재는 진짜 완전히 개XX니까. 이미지가 좋게 보이게 된 것임. 살인자랑 강도랑 세워 놓으면 강도가 더 착해보이는 그런 효과임. 진짜 이해할 수 없다. 오유에서 이 사람 이미지가 참 좋은가봐?! 도대체 뭐 때문에?! 사람을 상대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판단하세요.
	24	고등학생도 쉽게보는 과학의 발달과정(초스압, Wifi 필수) [새창]	2014-08-12 03:59:37	0/13	삭제
		이 글은 그냥 틀렸음. 무슨 그래프로 과학의 발전을 묘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요. y축의 값이 특정한 값이 되어야 하고 아직 뭔지도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적용을 합니까. 그냥 이거 약 파는거임. 여기서는 그냥 위치네요 위치 행성의 위치. 게다가 그냥 1차 함수에 끼어 맞추려고 그림도 저렇게 그린것입니다.ㅋㅋㅋ 진짜 과학 모르는 분들은 이 글 읽으면서 "아 과연 이런건가?!!!" 하면서 "와 완전 쉽다!!"할 수도 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설명입니다. 과학의 발전을 설명하는데 'n차 함수' 나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돼요. 수학의 발전도 아니고 무슨ㅋㅋ 저 그래프 그리는 것으로 관측값과 이론 맞아 떨어지는 것 찾아내는 사례는 흑체복사 밖에 없음. 흑체복사는 y축이 intensity라는 정해진 거라도 있지. 무슨 행성의 위치를 저렇게 그린담?! 그냥 이 글은 딱 한마디 하려다가 앞에는 완전히 개소리를 써놓았음.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시작과 끝. 바로 "관측의 결과를 토대로 과학은 발전하고 이를 토대로 이론이 나온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어쨌든 관측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게 잘못하면 과학에서는 실험이 최고다!! 라고 주장하는 것 같이 들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함. 사실 이론이 최고지. 그리고 여담으로 의견 추가하자면 열역학 제 0 법칙이 당연히 맞으므로 열역학 제 2 법칙도 당연히 맞음. 열을 온도로 나눈 것이 엔트로피의 정의인데. 고온에서 저온으로 가는 열의 흐름을 각각의 열원에서의 온도로 나누면 항상 저온에서의 엔트로피 변화량이 양의 값인데 그 크기가 더 크므로 엔트로피는 항상 0보다 큼.
	23	왜 달에 다시 가지 않느냐는 음모론자들이 모르는 것. [새창]	2014-08-10 05:17:57	5	삭제
		ㅋㅋㅋ증거가 없다니 아니 증거로 볼 수가 없다니..ㅋㅋㅋㅋㅋㅋ 냉장고판매// 과학적 접근이란 말 자체는 이해하고 있니?! 하나만 물어보자. 너 고등학교 까지는 나왔지?! 근데 니가 제기하는거 보면 너 진짜 무식해 보인단 것만 알아둬. 증거를 보여줘도 당신이 무식해서 이해를 못하는걸 우리보고 어쩌라고?! 당신 같은 사람이 어른이 되면 큰일이라는거야. 나중에 당신 더 늙으면,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젊은 사람들 괴롭히게 돼 있어. 요절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평소에 너 친구도 없고 그래서 관심 받고 싶은거지?! 관심 여기 줄게. 다시 한번 말한다. 요절해라.
	22	홍석천의 세계적인 위치 [새창]	2014-08-10 00:28:34	6/19	삭제
		오유에 계시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들이 정말 객관적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 같음. 개답답. 몰아가기 엄청 난 듯.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자부하면 다른 사람도 받아들이던가. 결국 달리는 댓글이 뭐?! 그 분들도 그냥 싫어서 반대 주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지적하고 넘어가면 "애초에 홍석천 관련 글에 굳이 댓글로, 그래도 나는 동성애가 싫다 는 의견을 피력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럼 이 댓글도 말이 되겠네요. "애초에 박근혜 관련 글에 굳이 댓글로, 그래도 나는 박근혜가 싫다 는 의견을 피력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표현의 자유가 그렇게 중요하다면서요. 의견 피력하면 어때서요. 박근혜 정말 싫으면 정말 싫다고 말하지 않나요?! 왜 홍석천은 안되는데요?! 그냥 이 글은 애초 목적이 칭찬 글이기 때문에 싫다는 댓글은 용납이 안된다는건가요?! 만약 박근혜가 수혜 지역 난 곳에 위로 차원 방문했다는 기사가 떠봤자 그 기사에 댓글로 욕을 쓸꺼잖아요. 왜냐?! "내 마음이니까." 그리고 "과거에 했던 악행들이 아직 생생히 기억 나니까." "저 사람 원래 정말 나쁜 사람이니까." 그냥 과거에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그 사람에 대해 형성된 이미지를 기준으로 글을 쓰는 것이 태반인데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도 없으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하지 마세요. 진짜 멍청해 보이니까. 싫어서 싫은거고 좋으니까 좋은건데 왜 그걸 다른 사람이 반대를 먹이고 욕을 할 수가 있는거죠?! (이 부분에서 누가 만약에 "아닌데?! 나는 박근혜 수혜 지역 위로차 간 기사가 뜨면 칭찬글 남길건데?!" 이러면 할말은 없구요.) 그냥 가끔씩 서로 붙어 싸우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애들 싸우는 것 같아서 어이가 없네요. 아니죠. 싸우는게 아니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죠. 그렇게 잘못한 일도 아닌데. 편만 잘 만나면 그냥 승자가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켜 오늘 하루 종일 행복하시던가요?! 이 오유란 집단도 객과적 사실을 따지는 문제가 아닌 (객관적 근거들로 문제를 파헤치고 이해하려고 하는 당신들의 자세는 정말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취향적인 부분만 고려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해당 소수자들을 기피하고 욕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내 눈에는 더러워 보이고 역겹습니다.
	21	사랑이든 삶이든 잠시 멈춰있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4-08-05 06:07:11	4	삭제
		아..추가하겠습니다. 초반 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병률의 끌림에 나오는 글이 많습니다. 이 책 정말 좋은 산문집입니다. 읽는 내내 두근거렸어요. 추천합니다. 이병률의 끌림.
	20	사랑이든 삶이든 잠시 멈춰있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4-08-05 06:04:35	2	삭제
		초반 글귀는 이병률의 끌림 중에서 나오는 글귀들이네요.
	19	우주의 모든 별들 [새창]	2014-07-22 11:01:49	16	삭제
		우주가 저렇게 생겼다는 것을 못 받아들이겠는데 저거 그냥 성단이나 성운 찍어 놓은거 아닌가요
	18	참새가 전기줄에 앉았을때 감전되지 않는 진짜이유가 먼가요? [새창]	2014-07-17 14:09:50	0	삭제
		혹시나 해서 2번째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초고압선이 아니라 이제 그냥 단순한 고압선인데요. 만약 이 전선 자체에 1000 V가 걸렸다고 생각을 해보죠. 그런데 참새가 두 발로 앉아 있습니다. 이 1000 V는 이 총 전선의 끝과 끝의 전위 차이죠. 그런데 참새가 짚고 있는 그 거리는 이 전체의 끝과 끝에 비해서 엄청나게 짧죠. 그러므로 엄청 작은 전위차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 죽는 겁니다. 단순한 고압선 위에 앉아 있는 참새의 경우를 생각할 때는, 전위차가 생기지 않아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는 말은 사실 틀린 말입니다.
	17	참새가 전기줄에 앉았을때 감전되지 않는 진짜이유가 먼가요? [새창]	2014-07-17 14:00:07	0	삭제
		초고전압인 경우에는 흔히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초고전압이기 때문에 전선에서 엄청난 전기장이 형성이 되죠. 그러면 주위의 물체를 이 전기장이 감싸게 되는데 이 전기장에 의해 이 물체는 전선과 거의 동일한 전위를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위차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전류는 흐르지 않습니다. 이것만 설명해 드리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받아 들이시면, 2번째와 일맥상통한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16	시간도 양자화 되어있나요??? [새창]	2014-07-17 13:49:18	0	삭제
		가설 단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장론을 공부하시면 양자화 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파인만 다이어그램만 봐도 시공간이 양자화 된 것으로 보고 적분을 합니다. 시공간은 양자화 되어 있을 것이다가 아니라 양자화 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입자물리 실험 결과들이 그 모든 것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구요.
	15	물리 질문이요!(접선가속도관련) [새창]	2014-07-17 13:44:44	0	삭제
		텐션은 현재 운동하는 물체의 구심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텐션을 T라고 한다면 T = m v^2/r 이 공식을 사용하면 질량과 반경과 텐션이 다 주어져있으므로 각각의 속도 v를 구할 수 있겠죠? 참고로 이 v가 접선속도입니다. 2개의 접선속도를 구한 후에 이 변화가 0.72초 동안 일어난 것이므로 두 차이를 0.72로 나눠주면 저는 접선가속도를 3.33 으로 얻었습니다. 이렇게 풀기 위해서는 속도가 일정하게 계속 증가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14	시간도 양자화 되어있나요??? [새창]	2014-07-17 13:22:41	0	삭제
		시공간 자체가 양자화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도, 공간도 모두 양자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일반상대성이론이 아니라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한 것입니다. 상대론에서는 양자화에 관한 얘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을 여러 조건에서 구하는 것으로 몇가지 블랙홀의 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상대론과 양자론이 짬뽕이 되는 분야가 있는데 그것을 quantum gravity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끈이론 학자들은 다 이것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3	속도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4-07-15 18:04:27	2	삭제
		실제로 과거, 초음속 비행기 유리 부분에 흠집이 계속해서 생겨서 그 원인을 알아보니 공기 중에 떠 있는 수증기와의 충돌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한 말씀 드리면, 엄청난 속도로 우주 여행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하죠.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날아갈 수 있는 우주선이 있다고 가정해도, 그 우주선은 우주에 떠 다니는 분자들에 의해 관통이 됩니다. 이를 염두한다면, 우주를 빠르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속도로 공간상 이동을 할 수는 없고, 공간 자체를 이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1 22:36:15	0	삭제
		마지막 흑인 아저씨 웃을 때 나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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