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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5:05:35	0	삭제
		★ Anonymouse (2012-05-05 15:01:51) 추천:0 / 반대:0 IP:182.214.***.5 일단 감각은 빌어먹을 것이 맞습니다. 100% 확실한 게 아니에요. 맞습니다. 과학은 불완전한 토대 위에 얽혀진 관계를 입증하는 학문입니다. 여기서 토대는 바로 우리의 '빌어먹을 감각'입니다. 하지만 신은 아무런 토대 없이 그 자체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지도 모르고, 현 시점에서는 관념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학과 신 둘을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신이 불안정하다는 가설을 내는것도 결국 그 불안정한 과학을 토대로 내놓은 가설이기때문에 이치에 어긋난다는 얘깁니다. 불안전한것으로 불안전하다는것을 판단할수있습니까? 불안전하다는것으로 비교를해서 그게 불안한지 안전한지를 판단할수가 있습니까>?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5:03:41	0	삭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도 굳이 나중에 더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는 논리로서 결국 지금 먹을 것이 맛없을 수 있다는 논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정남님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저는 지금 먹는 음식을 맛없다 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 어디에도 과학을 믿지 않는다느니 지식을 나는 전적으로 부정한다느니 하는 글은 없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쓴것일뿐이지 과학이나 지식? 훌륭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알죠 다만 과학이나 혹은 지식과 신의 존재와 부딪히는 상황이 오면 저는 전적으로 신의편에 서겠다는 개념입니다. 믿음은 그런 믿음을 말한것이구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5:01:11	0	삭제
		그렇기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당신들도 근거를 대면서 신이 없다고 말하는것또한 동조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5:00:27	0	삭제
		★ 윌리엄 그것또한 저는 동조 안합니다. 과학적 근거들로 성경이 사실이라고 판단하는것도 결국 그사람의 믿음이지 다른사람의 믿음이고 또 그게 진리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냥 저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걸 믿고 하나님이 계시다는것을 믿는것이지 그것을 당신들에게 증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 내 증명이 제대로 됐다고 내가 스스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이미 오류이기때문입니다.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56:10	0	삭제
		★ 윌리엄 예 그렇기때문에 과학적근거들로 신이 없다고 만들어버린다는거 자체가 당신들의 믿음에서 비롯된것이므로 말이 안된다 한것입니다. 과학이 진리고 지식이 진리라면 저도 그렇다고 인정하겠어요 헌데 진리가 아니에요 진리가 아닌것으로 비교하면서 진리가 아니라고 말한다는것은 뭔가 말이 안맞지 않습니까?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54:58	0	삭제
		★ Anonymouse 이렇게 얘기해드릴께요 당신들이 과학을 믿는다라는 거하고 제가 신을 믿는다라고 하는거 거기서 나오는 믿음은 같을수밖에 없습니다 왜일까요 왜요? 과학이나 지식을 당신들이 믿으려면 전적으로 신뢰해야해요 그게 증거가 나와도 그 증거가 사실이라는 그 판단하에 그것을 증거로 취부합니다. 증거가 아닐수도 있단는 생각은 일단 배제하고 그래요 그 증거가 사실이라고 판명이 났다 칩시다 그증거가 사실이라고 판명이 났지만 사실 그 때 판명이 난것이지 100000000년 뒤에는 그 증거가 사실 아니다라는 판단이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사실이지만 진리일수는 없는 그런 애매한것이죠 결국 그게 사실이라고 믿는 믿음에 있는것입니다. 그럼 나는 뭐냐 신이 있다고 믿는것입니다. 여러 성경이나 여러가지 증거들은 있지만 그걸 과학적 지식으로 증거가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1000000000000000년 지나서는 증거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때가서는 아 그게 그때그 증거가 맞구나 라고 판명날지도 모릅니다 결국 같은소리임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51:33	0	삭제
		에효..또 이거 대화 주제도 모르는 사람들 한둘 꼬이네...;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50:44	0	삭제
		★ 윌리엄 예 근거 당신들이 그렇게 근거근거 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얘기했죠 당신들이 그 어떤 근거를 가져와도 애초에 그 근거가 맞다라는것을 알려면 당신이 그 근거를 믿어야 되는거라고 ㅇㅋ? 결국 당신이 그 근거가 맞다는 믿음하에 근거라고 제시할수 있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결국 그 근거를 가져와 맞다라고 주장하는 당신에게 그 근거를 믿는 마음이 있는것입니다.
	4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49:00	0	삭제
		★ 윌리엄 맞아요 당신들이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거<- 믿음입니다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믿는대로 행동하면 되는겁니다. 저는 신이 있다고 믿음<- 제 믿음이에요 그렇기때문에 그냥 저는 저대로 행동하면 되는겁니다 ㅇㅋ? 근데 당신들은 그게 아니래니까 이렇게 일이 커진거고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45:43	0	삭제
		★ 윌리엄 맞습니다 이제야 이해했네? 그렇게 악플달고 다니더니? 그니까 지식도 결국 믿는거라고 인간이 만들어 낸 지식이 맞을거다라는 확신 그게 바로 믿음이여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45:06	0	삭제
		★ Anonymouse 아닌데요~ 당신들이 과학을 믿는거처럼 저도 그와같은뜻으로 신을 믿습니다 ㅇㅋ?> 믿는다는 뜻은 같아요~ 그게 과거의 입증을하던 못하던 믿는다는 뜻은 같습니다. 왜 당신들도 과학이 이럴것이다라고 확신하는 마음이고 나도 신이 있을거라고 확신하는 마음이고 당신들도 과학이 아직 진리라고 판명나지 않았기때문에 확신하는것 뿐이고 나도 신이 진리라고 아직 판명나지 않았기때문에 확신하는것뿐이고 과거에 뭐 수많은 사례가 있었어도 그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대변할수는 없습니다. 으그~
	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42:05	0	삭제
		★ Anonymouse 말장난 하지마시고요 답변이나하세요 과학이나 지식이 안변하냐구요 진리냐구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40:46	0	삭제
		답답한게 내개 믿음의 뜻을 얘기했습니까 뭘 얘기했습니까? 당신들이 믿는거 자체를 얘기한건데 뭔놈의 뜻까지 가 나참 어이가 없네~
	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40:45	0	삭제
		답답한게 내개 믿음의 뜻을 얘기했습니까 뭘 얘기했습니까? 당신들이 믿는거 자체를 얘기한건데 뭔놈의 뜻까지 가 나참 어이가 없네~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5 14:39:13	0	삭제
		잘 들어보세요 과학이나 지식이 진리에요? 변해요 안변해요?? 그거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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