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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와바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9 06:11:18 0 삭제
    이후에도 틈틈이 확인하겠습니다. 제 의문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말해주실 분은 댓글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__)
    41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9 06:05:21 0 삭제
    제 질문에 모두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40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22:47:32 0 삭제
    결국 신앙이란 믿음의 영역인건가 그렇게 생각되네요..
    괜찮으시다면 조금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제게 가장 의뭉스러운 것은 예수님이 예언을 성취하고 그 부활한 것이 정말 사실일까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기독교적 신앙의 핵심이라고 생각되는데, 예언의 성취와 부활은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 > 따라서 신이 존재하고 그 능력으로 이룬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냥 성경에 오류가 있으므로, 또는 죽은 사람이 부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말고 다른 반박이 가능할까요?
    믿기지는 않는데 어떻게 예언이 사실이고 부활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처녀잉태와 베들레헴 출생 이런 건 다 신이라서 가능한 것이고 잘 모르겠답니다. 예수님이 스블론 납달리 땅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니 이것이 광명을 갖다줬다는 예언을 이룬 것이고 오병이어는 기적일 수도 있고 사실 예수님에 행동에 감동받은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던 음식을 내서 다 먹은 것일 수도 있다고요. 나귀의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온 것이 예언을 이룬 것이라는데 이런 것은 또 가능하다고 생각되고요.
    부활에 대해서는
    1. 바울의 약 500명이 보았으니 가서 물어보라고 했으니 실제로 본 사람이 없으면 그 똑똑한 바울이 왜 저렇게 말했으며,
    2. 기독교를 탄압하던 바울이 왜 사도 바울이 됐으며,
    3. 디테일은 다르지만 사복음서에 로마 군병이 지키고 있었음에도 모두 무덤이 비었다고 기록했다는 것,
    4. 당시 낮은 대우를 받았던 여성이 기록했다는
    것에는 반박할 수 없더군요.
    이게 다 사실이어서 기록이 됐고 신이 존재하는
    증거니까 사실인 성경을 공부하고 예수님과 신을 믿어서 구원받자고 하더라고요. 가르쳐주시는 분은 신앙을 권유하면서 확신하시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혼란스럽네요. 아시는 바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39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22:23:52 0 삭제
    성서비평학이란게 있었군요. 긴 답변에 감사합니다.(__)
    38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14:57:01 0 삭제
    긴 답변 감사합니다. 제 머리가 나빠서 다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ㄷㄷㄷ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신에 대한 추측과 믿음 따위가 다일까요? 성경이 사실이라 믿고 근거가 충분치 않거나 믿기지 않는다면 믿지 않고요. 성경이 사실이라면 제대로 믿어야 천국 가고 아님 다 지옥가는... 무섭네요.ㄷㄷㄷ
    그리고 본문에 적었듯이 가르쳐주시는 분께서는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알려졌지만 전지하지는 않고 전능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언도 예수님이 이룬 것은 신의 아들이라 능력이 있어서 이룬 것이고 그 외의 이뤄진 것은 전지하지 않는데 미래를 대충 알아서 누가 그렇게 할
    것이랍니다. 대신 능력이 있어서 말한 것이 반드시 되게 하고요.
    또 예수님이 잡힐 줄 미리 알았지만 도망치지 않고 잡혀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말하고 죽은 것은 기록될 때부터 조작한 걸까요, 아니면 순교한 또라이라서? 아니면 정말 신의 아들이라 신 포도주를 마시고 로마 군병들이 제비뽑기 한다는 구절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요?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이 또한 사람의 생각일뿐일까요? 쓰다보니 길어져서 제가 헷갈리네요;;;
    37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14:43:11 0 삭제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게 기독교라 시작했는데, 역사나 교훈보다 예언이 핵심이라며 예언을 알려면서 구원받으라 이야기하네요. 그냥 믿음과 궤변일뿐까요?
    36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6 14:20:27 0 삭제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듣기로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여럿 나오고 거짓 선지자의 말을 믿으면 큰 고통?을 받는다네요. 예수님 시대의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거짓 선지자라고 하며, 지금 사회에도 그런 사람이 많다고요. 또 가르쳐주는 본인도 분별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맞는 부분만 갖다가 보여주는 것일까요?
    34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5 20:30:36 0 삭제
    성경은 결국 유대민족 신화일뿐이고 옛 사람이 쓴 교리일뿐인 건가요? 그리고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까닭을 알 수있을까요?
    33 (스압)성경과 의문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7-24 19:12:51 0 삭제
    +성경에서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하잖아요. 몰랐다면 사후 옥에서 1번 믿을 기회를 받고요. 알 기회가 있었는데 거부하면 지옥 가구요. 성경은 완벽한 흑백논리라고 하던데 단지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인가요? 하나님vs사단이라서? 다른 근거가 있나요? 아님 그저 허구고 멍게소리라서 종교 전파하려고 그런 건가요?

    +기독교 보면 타 종교에서 유래된 게 많다고 하는데 (12월 25일이나 헤일로, 또는 아멘이 아문라에서 유래됐다는 설 등) 기독교가 세력이 커지면서 좀더 세력을 확장하고자 습합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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