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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	사진 보고나서 눈 감은 다음, 실눈 뜨고 다시 봐봐요 [새창]	2024-06-11 10:48:47	6	삭제
		예수님의 얼굴이 보이네요. 근데 손가락을 보니 AI 로 만든 그림 같네요. ^^
	377	20년 이상만 댓글 주세요 [새창]	2024-04-18 23:55:53	2	삭제
		이번 한 번만 해드립니다. ㅋ
	376	네이버 본사 로봇들 근황 [새창]	2023-01-15 14:05:17	3	삭제
		11 차라리 웃긴 댓글에 똥쌈이라 하시길. ㅋㅋ
	375	조선총독부 철거 과정 [새창]	2022-09-01 16:09:07	36	삭제
		30% 의 법칙이 여기서도...
	374	(자작앱) 간단한 숫자야구 게임을 만들어 봤습니다. [새창]	2022-05-30 19:32:55	0	삭제
		혹시 해본 분들은 고칠 점이나 개선할 점을 알려주시면 다음 버전에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73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새창]	2021-11-23 17:40:26	0	삭제
		뜨거븐 코트를 갈라가 마 니한테 가고 있다 안카나~~
	372	오빠 ! 넘작은거 같아요 [새창]	2020-02-13 15:07:43	6	삭제
		2분간 정적...
	371	저는 결혼을 장려하며 죽을때까지 금슬좋고싶습니다. [새창]	2020-02-08 19:49:59	1	삭제
		출처 : 떨고있는 좌뇌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30 14:07:50	0	삭제
		곧 이사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69	스타벅스 새로운 테이크아웃 포장? [새창]	2019-05-31 20:43:11	1	삭제
		.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3 00:59:51	0	삭제
		이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ㅜㅜ [email protected]
	367	한반도의 지리적 이점 [새창]	2017-01-26 22:45:44	0	삭제
		한반도의 지리적 이점.... 이긴 한데... 이점은 미국이 취함... ㅜㅜ
	366	부산 여행가려고하는데요~~ 잘아시는분있나요?? [새창]	2017-01-23 05:05:04	0	삭제
		그래서 일단 저라면 이렇게 동선을 계획하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보다 더 좋은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일단 숙소는 광안리 근처로 하겠습니다. 숙소에서 광안대교가 보인다면 더 좋을 것이지만 뭐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첫째날 서울에서 출발해서 부산에 도착합니다. 이 때 도착 시간이 오전이고 체력이 꽤 남아 있다면 이바구길을 구경하고 식사를 한 후 깡통 시장을 둘러봅니다. 막상 부산역에 도착하니 꽤 피곤하거나 생각보다 시간이 모자랄 것 같다면 바로 깡통시장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깡통시장을 구경한 다음에 저녁을 해결하고 광안리로 이동합니다. 깡통시장을 둘러 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안 걸렸다면 이어서 광복동-용두산공원-자갈치 시장-영도대교-롯데백화점 전망대 등등-이 주위에는 저녁까지 둘러 볼 만한 곳이 꽤 되니까 적당히 머무르다가 이동하면 됩니다. 광안리에 도착하면 숙소에 체크인하고 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합니다. 날씨에 따라서 밖을 둘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날에 광안리에서 해운대로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일단 저라면 해운대역보다는 그 다음역인 중동역에서 내려서 미포 철길로 이동할 것 같습니다. 중동역에서 미포 철길은 동남쪽 방향으로 15분 정도 직진해서 걸어가면 나옵니다. 그러면 오거리가 나오는데 내리막길 끝으로 바다가 보이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내려가면 됩니다. 미포 철길에서 보이는 바다 끝에는 섬 같은 것이 보이는데 그 섬이 부산에서 유명한 오륙도라는 섬입니다. 여튼 미포 철길을 따라 쭉 내려오면 바로 해운대 동쪽 끝입니다. 여기서 시간이 아주 많다면 지금은 없어진 동해남부선 철길을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가다보면 터널이 나오는데 그 근방까지만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철길 따라 걷는게 생각보다 힘듭니다.) 달맞이 고개에서 차 한 잔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 카페는 많으므로 굳이 걸어서 언덕을 올라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튼 적당히 미포 철길 주변 구경을 하고 해운대 해변을 따라서 해운대 경치를 감상합니다. 일단 저의 경험상 바다 풍경은 야경은 아무래도 광안 대교 때문에 광안리가 가장 좋지만 한 낮의 바다는 해운대 만한 것이 없습니다. 여튼 체력도 좋고 시간도 많다면 해운대를 지나서 동백섬이라는 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만, 미포 철길에서 철길따라 많이 걸었거나 열차 시간 때문에 시간이 애매하다면 해운대에서 적당히 쉬다가 부산역으로 이동합니다. 부산역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65	부산 여행가려고하는데요~~ 잘아시는분있나요?? [새창]	2017-01-23 04:40:24	0	삭제
		미포 철길 - 경치는 끝내주지만 오래 머무르는 형태의 장소는 아닙니다. 다만 해운대 끝에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운대도 같이 구경할 수 있고, 미포 철길 옆이 달맞이 고개인데 조금 힘들지만 언덕을 올라가면 바다를 보면서 차 한 잔 할 수 있는 경치좋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이바구길 - 이 동네는 제가 살던 곳이었는데 위치는 부산역 근처라 나쁘진 않지만 사실 관광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곳입니다.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 산동네라는 부산 특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보통의 서울 사람이라면 좀 이국적으로 느껴질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여행 중에 시간이 없어서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그나마 여기를 빼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왜냐면 부산에서는 바다는 실컷 볼 수 있으니까요. 깡통시장 - 여기는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아할 만 한 곳이지만 좀 번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힘들 것도 같습니다. 여튼 아마도 시간은 가장 오래 걸릴 장소이고, 뭔가 볼거리를 더 원한다면 바로 옆의 광복동(남포동)이나 용두산 공원까지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인터넷 등으로 찾아 가볼만한 곳이나 먹거리를 알아본 다음에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광안대교 - 저도 부산 사람이지만 일단 광안대교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지 4군데 중에서 밤에 둘러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라면 역시 광안대교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글쓴 분이 깡통시장의 야시장을 구경할 것인가 아니면 광안대교의 야경을 볼 것인가 따라 크게 동선이 2가지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라면 일단 광안대교 야경을 선택하겠습니다. 왜냐면 야시장을 구경하고 나서 그 근처에 숙소가 있을 경우 다음 날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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