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분가지고 질질끄니깐 일본사학계 권위자들이쓴 [새로쓴일본사]에 글을 본다면. 야요이의 마을에서 재력이 있는 유력자는 처음에는 ㅁ낳은 마을들을 통솔하는 작은 '국'의 도읍지 같은 커다란 마을에서 살았지만, 죽으면 고향마을의 집단묘지에 묻혔다 생과 사의 세계를 마을 사람들과 공유했던것이다. 이러한 마을을 몇개 합친 작은 국의 왕이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은, 집단묘지와는 다른묘역이나 흙을 쌓아올린 분구묘에 묻혔다. 사가현 요시노가리 분구묘의 경우에는 마을 밖을 경계하는 외호를 터서 입구를 만들고, 이곳으로 들어가 분구묘의 앞으로 인도하는 참도를 만들었다.-중략- 2세기후반 3세기에 시마네현 돗또리현에서는 네귀퉁이 돌출묘라고 부르는 분구묘, 오까야마현에서는 쿠라시끼시의 타테츠키 분구묘등 지방색이 강한묘가 출현하는데, 이미 일반인들보다 훨씬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과연 그들은 평범한 마을의 한곳에 살고있었을까? 3세기 후반 나라현 사쿠라이시에 출현한 하시하까고분은 용적면에서 분구묘의 수십배에 달하는 장대한 인공무덤으로 야요이시대의묘와는 질적.양적으로 현격한 차이가 있다. 일반인들이볼때 구름위의 절대 유력자가 나타난것이다. 고분에 잠들어 생사의 세계에서조차 일본인들과 차별함으로써~
스페로//그래. 당신말도 일리가있지만. 일본인구는 대부분 큐슈에 집중되있는건 다들아는사실이고. 동일본은 추워서 못살았다고아까도이야기했고. 그러면 인구가 집중되는곳은 축소. 도쿄쪽인데. 인구가 한곳에 몰리고 그곳에 증가한다면 점점이동하는건 당연지사. 점차 동쪽으로 유입됬겠지. 하지만 너가 간과한건있다. 야마타이국의 위치인데 여러가지설이 있는건 알잖음? 아마도 큐슈쪽이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