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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ginal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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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ginal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3:21:17 3 삭제
    병력이 줄건 말건 형평성을 위해서 징집해야죠.

    병력이 줄어야 한다는것 그거조차 의견일 뿐입니다 지금은.

    그리고 그 의견이 맞다 쳐도 당연히 여성징집이 있어야 하는건데 논점이탈이 심하시네요. 진짜
    여성징집 여부는 당위의 문제입니다.

    여성 징집에 무조건적인 반발이 진짜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병력수가 문제가 아닌걸 일부러 병력수 문제로 바꿔서 보려고 하시는 이유가 , 타당한 이유가 없어요
    그냥 여성 입대가 무조건적으로 싫다 결론내리고 끼워맞추는 수준
    107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3:12:43 3 삭제
    돈있는 사람이 면제되는것은 또 그것대로 풀어야 하는거지 여기 대는건 말이 안됩니다.
    106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3:11:57 3 삭제
    왜 개별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접어둬야 할까요.
    명백하게 차별이 있는데 그 차별을 해소하는것이 새로운 갈등을 유발하니 안된다 하는것은
    말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그게 신경쓰이면 지금 보이는 갈등은 냅둬도 된다구요?

    박근혜를 탄핵하면 박사모의 반발이 예상되니 탄핵하지 말아야 한다는 수준이라 봅니다.
    105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3:03:06 3 삭제
    효율적으로 보면 해외스포츠 스타들 다 면제시켜 국가에 돈 벌어주는게 가장 효율적이겠으나 그게 진짜 숨은비용을 따지면 그게 효용일까요. 그리고 국민의 한쪽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것 자체가 잘못인데 너만 희생하면 우리가 좋다....
    라는 논리는 정말 수긍하기가 힘드네요.
    104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3:00:50 3 삭제
    그리고 효율성으로 따지면 사회적 효용으로 봤을때 남녀 반목하는 이 금전으로 환산 불가능한 명백한 손실을 가장 명확하게 해결 가능하고 모든 명분이 맞아떨어지는데 이걸 안하는건 그냥 표심에 따른 불합리한 판결과 그로인한 반사이익 집단의 비양심의 결과아닙니까. 남녀차별시 여자가 말 못꺼내도록 법으로 강제하는겁니다. 사회적 비용은 몇달 몇년으로 수치화 해 눈에 볼 수는 없지만 국가 구성원이 서로 이렇게 명백한 이유로 반목하는것을 종식시키는 것이 돈으로 따질 수 있는 가치입니까?

    여자시건 남자시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아니라 옳은대로 해줘야 하는거죠.
    사회적 정의라는거 생각보다 중요한 가치입니다.
    103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2:54:26 3 삭제
    결국 명백한 해결이 있는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군역을 안지겠단 뜻으로만 읽힙니다.

    효율을 따지고 했으면 세계화 시대에 여대만 있고 거기만 알오티씨 있는것도 없어야 했죠.
    책임은 죽어도 안나누고 이핑계 저핑계 이젠 효율적이지 않다고 죽어도 여잔 군대 못가겠단 것으로밖엔....
    언제부터 효율을 따졌습니까.
    이제 내가 책임을 분담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할 때?

    교육시간 탓으로 비효율이 발생한다면 사수가 부사수에게 전수하는것 1달여 시간이면 충분하고
    1년 1달, 1년 1달씩 해서 나눌 수 있으면 그게 타당하지 독박으로 2년 하는건 맞질 않죠.
    그리고 1년으로 군복무 줄면 1~2달 교육하고 10~11개월 군생활 해서라도 혼자 독박씌우는건 없애야죠.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12:49:43 0 삭제
    지금은 이 분위기를 타서 공론화를 해야하지 이걸 웃으면서 식힐 상황은 아닌거같네요...
    101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2:42:06 2 삭제
    육사 1,2,3등 다 여자던데 여자가 군대에 대해서 학습능력이 더 뛰어난것으로 간주해서 효율적으로 여성만 입대시킨다면 그건 맞나요? 이건 효율 찾을 사안도 아니라 봅니다.
    100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2:39:05 4 삭제
    어쨋건 나누면 형평성과 일인당 져야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효율을 왜 따집니까. 평등에 이유가 왜 붙는거죠
    99 여성 징병을 추진해야할 만큼 우리는 절실한가. [새창] 2017-03-16 12:29:02 2 삭제
    사람이 넘쳐나더라도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2년 하던거 반 나눠 1년씩 할 수 있으면 그게 맞는거죠.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10:29:15 1 삭제
    응원을 달라는게 아니라 의무를 수행하라는 수많은 질책의 글들에

    응원해줬는데 차갑게 댓글달려 속상하다라......

    진솔하게 이야기하는거 좋은데요....할말 못할말 가리는것도 필요한거 아닌가 싶네요.
    고생하는거 알고 고생이 불합리하는거 아는데 미안하지만 난 내 부당이득 포기 못하겠다 ㅎ
    사랑해!
    라고 하면 그 사랑을 누가 받고 싶어 할까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10:16:07 1 삭제
    어감이란게 있는건데 쓰신 글을 지워버려서 .....

    저는 여자도 가라하면 지지 못하겠습니다 하는 부분들은 뭐하러 넣으셨습니까. 정확한 표현은 기억 안납니다만.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왜 이기적인거 아는데 안갈거다
    고생하는거 안다 사랑한다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사랑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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