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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리는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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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반도의 흔한 야한 옷차림!!! [새창] 2011-06-15 02:39:35 5/11 삭제

    의도도 좋고

    옷차림도 좋고

    시민 의식도 좋은데

    But Her Face
    8 박대X 이글 꼭 봐라. [새창] 2011-06-15 02:26:28 9 삭제
    와 오유 정말 무서운 곳이네요.

    반대 먹을 줄 알지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글쓴분의 글을 읽고 아 상대방 남자분 말을 더 들어봐야겠다 (내가 왜 이 둘의 연애에 관심을가져야 하나? 란 생각은 일단 접어두도록하죠) 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1.몸주고 마음주고 돈도 빌려주고 차였습니다.

    어느정도 만남을 가지셨는지, 언제 돈을 빌려주셨는지 그리고 언제 이별을 통보 받으셨는지 중에
    이별통보 시점 말고는 전혀 말씀이 없으시네요.
    마치 쉽게 착각하기를 두달 반전에 만났고 두달전에 잠자리 했고 한달 반전에 백만원 빌려줬고 오늘 차였다 란 식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2.아침까지만해도 결혼얘기하면서 관계맺던 사이었습니다. 유산됬지만 아이도 있었구요. 저녁에 전화로 싸우다가 헤어지자더군요. 지는 옛날부터 생각했답니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만났는데 별다른 설명없이 싸우는게 싫고 힘들다. 그만하자. 딱 두마디였습니다."

    후에 첨부한 말에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만났는데 란 말이 있네요. 긴 시간을 만나면서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정말 제비나 이런거겠죠. 근데 여기서 생각해보야 할께, 그렇다면 그 쓰래기는 왜 마무리를 이렇게 뿐이 하지 않았나?? 글쓴이 (여친) 이 자기 직장과 자기 친구들도 다 아는데 왜 이런식으로 마무리를 했을까요??

    실제로 많은 커플분들도 오유 좋아하시고 또 많은 분들이 남친 여친이 있으시단거 알아요. 사겨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오늘 아침까지 좋았다가 저녁에 헤어질 수 있는 이유가 수백가지는 된다는 것을요.
    예를 들어보자면, 계속되는 성격차이가 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싸울때가 있긴 하지만 좋을때도 많죠 그래서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편으론 또 고민도 합니다
    나랑은 맞지 않느니 어쩌니 고민도 하고 헤어질까도 속으로 고민 많이 하죠. 서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조심해야겠다 라고 결심도 해보고 헤어질까? 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또 만나서 행복할때 보면 또 좋습니다 (이게 단지 육체적인 관계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님들이 바로 그런 목적으로 사람 만나는 분들이란 말 외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그러다 또 다툼이 일어나거나 갈등이 생겼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지칠수 있습니다. 그래 정말 안되겠다 헤어지자. 수없이 싸워왔기 때문에 싸울 힘도 없는 상황이 분명히 올 수 있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이 상황이 바로 글쓴이가 쓴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갈등을 덮어두고 좋게 만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옛날부터 생각을 안했다는건 절대 아니란 말이죠

    3.그럼 가지고 논거 아닙니까 그동안? 짐승같은새끼

    왜 양쪽의 의견을 꼭 들어봐야 알수 있겠다 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지 설명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가지고 논겁니까?? 무슨 밑도 끝도 없이 가지고 논거에요?? 가지고 놀았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님이 느끼기에 한순간에 돌아섰으니깐 가지고 논거고 짐승같은 새끼라구요??

    정말 답답한게 오유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면서 이 여자분의 의견에 어떻게 동조 하실 수 있는건지..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고 상황을 봐도 이 상황만 가지고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부분이란거 모르시겠나요??

    4.일요일날 보자더니 씨발 폰을 없앴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그 새끼 집이고 회사고 찾아가서 엎고싶지만.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해서 꾹꾹 참고 있습니다.
    욕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백만원 빌려준 것도 받아야 합니다.
    저런 새끼인줄 모르고 좋아한 내 잘못이긴 하지만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100만원 때문에 폰을 없애진 않았을 것 같네요.(물론 100만원 큰 돈입니다)

    만약 정말 님이 말한만큼의 개쓰래기 남자라면 님 전화 안받으면 그뿐이지 자기가 쓰고 있던 핸드폰 번호를 바꿔가면서까지 잠수를 탈까요?? 그리고 님이 그 남자분 회사도 알고 계신데요?? 설령 님의 전화를 받았다 해도 끊어버리고 무시해버리면 그뿐인데요??

    오히려 제 생각에는 님을 차단 했을 수는 있겠네요.

    인터넷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직장에 찾아가서 깽판치겠다는 말씀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입니다.

    5. 맨날 거짓말이 일상이고, 잔다고 하고 여자랑 술마시고, 그게 기본 원인이 되서 싸운건데 사귀는 사이에 그정도 얘기도 못하는 건가요.
    왜 맨날 거짓말만 하냐고 하니까 지 가정환경이 그런 환경이랍니다. ㅡㅡ 이게 이해가 되나요?

    이 부분은 정말로 우리가 들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부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한말씀 더하자면 글쓴이 말처럼 기본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말은 원인은 그거지만 싸움은 다른 걸 가지고도 많이 했다 란 말이잔아요?? 그런데 이런 자극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시는 이유는 동정표 획득 말고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6.유산..
    임신사실 알고 무좀약 먹으라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낳고싶다니까 자기 간보냐면서 소리지르고..
    물론 제 자궁이 약해서 유산됬겠죠. 하지만 괜한 원망이 생기는건 사실이네요.

    이 부분은 오유분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명확히 나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대부분이 남자는 개새끼라고 하시겠죠. 제가 욕 처먹을줄 알고 한말씀 드리자면

    남일이라고 말씀들 편하게 하십니다! 입니다 -_- 인터넷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오유는 남자에게 위인들이 가지는 높은 도덕적 소양을 당연히 기대하는 이상한 풍조가 있습니다. 선비 정신인지 아니면 삐뚤어진 남자의 롤 모델인진 모르겠지만요.

    아이 낳는게 가장 좋습니다. 근데 서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빠로써 엄마로써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태어난 아이가 두 분의 화목을 이어주는 어떤 것이 될거다 라는 상상은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말입니다.

    주변에서도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커플중 많은 숫자가 얼마나 힘들고 불행하게 살아가는지 볼 수 있잔아요?

    만약 결혼을 했는데 남자가 제대로 못하면 또 어떤 오유 분들은 남편이 되서 저따구니 어쩌니 하면서 또 개새끼니 어쩌니 하시겠죠

    결혼이란게 아니 아버지란게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야 하고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준비가 되었을때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는겁니다.

    물론 준비되지 않은 분들중에도 좋은 아버지 훌륭한 가장 계시죠. 근데 그런분들이 왜 칭찬받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대단하기 때문에 바꿔 말하면 일반 사람들이 하기 힘든걸 해냈기 때문에 칭찬받는겁니다.

    욕안먹으려면 실수로 생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낳고 (아직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준비되지 않은 상황인데) 아이가 생겼으니 한 아이의 아빠로 내 청춘은 없고 아빠로의 삶을 존나 충실하게 살아라 이거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남일이라고 말씀 편하게 하신다구요.

    물론 여자분의 말씀처럼 남자가 개 쓰래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자분이 쓴 글만 가지고 우리가 남자분을 쓰래기니 어쩌니 매도할 순 없다는 겁니다.

    오유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매일 수천가지 수만가지 사연이 올라오고 그 사연들로 우리는 때때로 울고 웃고 공감하고 도전받기도 하죠.

    오유를 아끼는 사람으로써 어떤 일으든지 너무 감정적으로 휘몰아치는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의로운 분노라는것도 있고 우리가 화내고 비난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응당 분노해야 하지만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 일에 또 전후사정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돌을 던지는건 우리가 너무 많이 해왔던 일인것 같네요.


    7 당신이 119를 부른순간.. 다른 사람이 죽을수 있습니다. [새창] 2011-06-08 23:54:59 0 삭제
    흠.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뼈가 부러지고 어깨가 탈골되고

    대부분 그런 일이 생겼을때 아 이게 별일 아니니까 내가 택시타고 병원가야겠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초등학교때부터 응급상황엔 119를 불르라고 교육 받아왔고 의사도 아니고 갑자기 아픈데 사람이라면 응당 어랏 이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만약 정말 일부 사람들이 비용이 적게 들어서 119를 부른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대충 아프면 119 부르지 말고 알아서 병원가세요 라는 발상은 위험한것 같네요

    저 위에 대부분 사람이 비용 떄문에 119 불른다고 했는데 ㅎㅎㅎㅎ

    대부분 사람이 툭하면 팔 뿌러지고 어깨빠져서 병원에 출석체크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평생에 한두번 불를까 말까한 119를 비용때문에 부른다 라는 얼토당토 않는 추리가 어떻게 푸르딩딩이 되는건지

    감정적인 글 읽는거 좋고 감동도 좋습니다.

    마음은 뜨겁게 머리는 제발 좀 차갑게 합시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01 23:44:01 0 삭제
    항문외과 - 찰지구나를 실컷 느낄 수 있으.. 응??
    5 만화가 윤 모 작가. [새창] 2011-05-27 00:42:05 6 삭제
    죄송한데요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저 윗 게시물은 2005년 게시물인데.. 뭐랄까 지금도 저렇게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6년전 이야기를 지금 꺼내는것도 사실 바람직하진 않아보입니다.
    4 [뒷북] 88만원세대.bgm [새창] 2011-05-27 00:11:37 4 삭제

    우리는 형제!
    3 옥주현,,이건 개념을 상실 했네요,,, [새창] 2011-05-27 00:02:12 15 삭제
    스카이뷰님//

    저도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코스프레 문화를 운운하시는데

    먼저 코스프레 문화의 뜻이나 좀 제대로 알고 지껄이셨다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혹은 인기 연예인들이 하고 있는 의상을 꾸미어 입고 촬영회나 행사, 기타 장소에서 놀거나 '전시'하는 행위이다* 이하 위키피디아 발췌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를 만화의 캐릭터 따위와 동급으로 여기고 코스프레 할 수 있다! 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니놈 아가리를 찢어 현충원 앞에 뿌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나라마다 문화마다 쉽게 가볍게 접근할 수 없는 금역이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하물며 문화적 특수성 ( 식민지 시대를 경험) 한 우리나라의 문화에서 유관순 열사를 코스프레 (왜색 문화라고 하죠)의 대상으로 삼는다??

    내가 장담하는데 유관순 열사는 너같은 새끼들만 대한민국에 남는다는걸 알고 계셨다 해도 똑같이 자주 독립을 외치시다 순국하셨을꺼다

    니가 그 분의 마음을 만분의 일이라도 헤아렸다면 저딴 개소리는 못지껄일텐데 안그냐 이 개새끼야??

    만에하나 좋은 의도로 그분의 의를 기릴 목적으로 코스프레 했다고 합시다. 그렇게 했다면 저런 사진을 절대 남길 수 없겠죠

    생각해보세요 이 개새끼야

    이순신 장군 코스프레 했는데 일장기 휘둘르고 있는 코스프레면 너는 문화의 다양성이며 아 외국 문물에 대한 이해가 빠른 선진 국민이구나 하는 개드립 치면서 좋아할꺼지??

    위안부 할머님들도 코스프레 대상으로 삼아보시지 그래?? 이 개새끼야

    민족 정서라는게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의미라고 한들 우리에겐 조심히 그리고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대상들이 있고 역사적 아픔들이 있습니다.

    외국 할로윈 파티 존나 운운하는데

    먼저 할로윈이 무슨 의민지도 모르면서 씨부리는것 같아서 한마디 해줄께요

    *할로윈은 미국에 이민 온 아일랜드 인들이 들여 온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기 이전 아일랜드, 영국, 북부 프랑스 등에 살던 켈트 족은 11월 1일에 새해가 시작된다고 믿었으며 1년의 끝은 10월 31일로, 이날 밤에는 사망자의 영혼이 가족을 방문하거나, 정령이나 마녀가 나온다고 믿고 있었다. 할로윈은 무서운 죽음, 신화의 괴물 등의 기분 나쁜 것들을 테마로 한다. 할로윈에 관련하는 것들은 흔히, 유령, 마녀, 박쥐, 검은 고양이, 고블린, 좀비, 악마, 거기에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문학 작품상의 등장 인물이 일반적으로 포함된다. 할로윈 기간에는 이런 것으로 집을 장식하는 가정도 있다.* 이하 위키피디아에서 발췌

    니가 얼마나 많은 할로윈 파티를 갔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내가 가본 할로윈 파티들에서는 위인들은 잘 안나왔다 기껏해야 프랑켄슈타인이랑 배트맨 등등 나왔고

    물론 너같이 못배운 새퀴한텐 (스카이뷰님만 지칭 다른 분들 폄하하는 의도는 없어요) 프랑켄 슈타인이 조지 워싱턴과 동시대를 살아간 위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 외국 사는데 한번도 술취한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을 코스프레 한 사람을 본적도 없고. 게이로 분장한 조지 워싱턴 본적없다 씹쌔야,

    KKK 표시 단 조지 워싱턴 같은거 코스튬 하면 폭동나고 맞아 죽는곳이 서양이야 이 등신같은 새끼야

    니가 흑형의 두려움만 알았어도 저딴 개드립은 못칠텐데

    외국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은 동양과 다르게 위인을 코스프레의 대상으로 삼는거에 대한 심리적, 사회적 두려움이 동양에 비해 적고 그래서 훨씬 다양하고 자유로운 사고 방식이 가능한거지

    결코 서양이라고 해서 외국이라고 해서 자기네 민족의 영웅을 우스갯꺼리로 만드는걸 권장하고 칭찬해주지 않는다고 이 병신아

    독일에서 히틀러 코스튬하면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여줄까?? 사회가 병신되간다고 보면서 걱정한단다

    전세계 어디든 위인은 존경받기 때문에 위인인가야 씹새야

    너 이 중2병 새퀴 (건실한 중2학생분들 죄송합니다) 형한테 존경이 먼지 좀 먼저 배워야겠다

    존경의 의미도 모르는 새키 불상한 새키

    코스튬을 쉽게 하는것도 존나 병신같지만

    만약에 할때면 그 분의 의를 기리는 방향으로 좋게 할수도 있는건데 단지 한순간 우스갯 소제로 삼아서 하는거 졸라 더럽고 불쌍해요

    알겠냐??

    아무도 우스운 모습의 이순신 장군을 코스프레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하면 안됩니다.

    히나까라를 적고 있는 세종대왕을 코스프레 하는 놈이 있다면 일단 때리세요 비록 합의금을 물어줄 지언정

    애국의 거룩한 의는 칭송받을 것입니다.

    슬픕니다 언제부터 조국과 민족의 자유독립을 외치다 모진 고문 속에 순국하신 분들이 우리의 우스갯 장난 거리의 대상이 되어버렸을까요??

    때로는 한낫 놀이문화를 통해 표현하는것 자체가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사건과 인물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처럼 식민지의 아픈 역사가 있는 나라들에게는 더욱 더요

    그러니 좆도 말도 안되는 문화 운운 하면서 모독하지 말고

    이토 히로부미 코프튬이나 해 내가 안중근 의사로 코스튬해서 총대신 야구방망이로 때려죽여줄 테니까

    이 뭐 좆도 아닌 병신새끼가 어디 더러운 입에 유관순 열사를 운운해

    내가 진짜 인간 같지 않은 새끼한테 하는 욕이 이 홍어 좆같은 새끼야 라고 하는데

    오늘 진심으로 홍어좆이 과분한 상대를 만났다.

    아까 어떤 분이 쓴글에 모니터가 현실같지? 라고 하셨는데

    스카이뷰 이제 모니터 끄고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하세요.
    2 [소주]빗나간 믿음 [새창] 2011-02-16 23:16:43 1 삭제
    고 김신애양은 부모들의 잘못된 믿음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네요.

    저도 저 방송보면서 너무 화가나서 (아주 어린 나이였는데 아직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충격이였습니다) 저 부모들 너무 잔인하다라며 욕을 하면서 보았던 생각이 납니다.

    근데 왜 저런 자료만 자꾸 올라오는걸까요..

    알콜중독자님 자료를 보니 기독교를 정말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모범이 되는 기독교인들이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다는것에 부끄럽기도 하고

    또 저 역시 솔직하게 남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더욱 부끄럽네요.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일을 가지고 기독교 전체를 평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일들이 잊혀져야 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정말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인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부추기는 분위기는 조금 잘못된것 같습니다.

    저 논리가 정상적인 신앙이라면 교회다니는 의사선생님들은 모두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자입니까??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을 세우는데 힘썼던 알렌 선교사님은 선교사의 탈을 쓴 안티 기독교인입니까??

    세브란스 병원을 세운 언더우드 선교사님 역시 안티 기독교인 일까요??

    가짜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니 가짜 기독교인들만 아니라 이 세상엔 가짜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가짜 친구, 가짜 사랑, 가짜 용서 등등

    가짜로 인한 몇번의 상처때문에 존재하고 있는 아니 존재할 수도 있는 진짜를 믿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안타까운 일임엔 분명합니다.

    고 김신애 양의 이야기는 참 가슴아픈 일이지만 제발 이런 일을 가지고 성급하게 일반화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나 저의 글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1 [소주]고문기술자 이근안 [새창] 2011-02-16 22:49:00 9 삭제
    강간을 하고 회개하면 강간한 죄가 없어집니까?

    사기를 치고 회개하면 사기친 죄가 없어집니까?

    사람을 죽이고 회개하면 살인죄가 없어집니까?

    우리는 종교를 떠나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기독교인입니다.

    위에 글쓴분의 말씀처럼

    성경에 분명히 만일 하나님께 제사 (예배) 를 드리다가 형제에게 잘못한 것이 생각나면 제사를 멈추고 형제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근안 목사가 진심으로 회개했다면 그는 응당 자신이 잘못한 자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관계에서 그의 죄가 용서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고문한 사람들과 그에게는 아직 용서를 빌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자꾸 밀양 이야기가 나오는데

    바른 기독교인이라면 그 유괴범이 전도연에게 진심으로 참회의 용서를 구해야 했다고 믿고 있고

    또한 그렇게 (상처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려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상식적으로 자신이 죽인 아이의 엄마에게 전 용서받았으니 괜찮아요 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것은

    믿음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종교라는 도구를 이용한 것이라고 뿐이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다구요? 그러면 이근안 목사는 분명히 그 사람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을것입니다.

    용서를 받았다고 착각하는것이겠죠.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것이겠죠. 하나님 이름을 팔아 자신의 삶 전체를 통해서 행해왔던 악행들을 없었던 일마냥 착각할 수 있으니까요. 본인의 더러운 죄를 합리화 하려고 종교라는 것을 이용하는 느낌뿐이 들지 않네요.

    다른 종교보다 기독교에선 사랑과 용서라는 개념이 너무 값싼 느낌이 되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하물며 용서는 말할 것도 없이 어렵죠.

    나에게 실수로 상처준 사람도 용서하기 쉽지 않은게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입니다.

    하지만 (신앙적으로) 죄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100% 자신이 상처준 사람에게 찾아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기독교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것이 안타깝네요.

    모범을 보이는 종교가 아니라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종교가 되어버린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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