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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맛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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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똥꼬를 들켰습니다
[새창]
2012-12-08 01:0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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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읽으니까 제 예전 일이 떠오르네요 ㅋㅋ
저는 대학생활할때 조별 모임으로 만나게 된 썸녀가 있었거든요(되게 이뻤음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그녀도 저한테 호감이 있었던거 같았어요 ㅋ
둘이서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밥도 먹고 할 정도였으니..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제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더라구요(여자들은 관심있는 남자 핸드폰 보는듯)
뭐 중요한건, 제 핸드폰 사진첩에 ㅋㅋㅋ 친구가 화장실에서 똥싸는걸 찍어놓은 사진이 있었거든요 ㅋㅋ
그걸 봐버린 거에요... 그리고 저한테
"오빠, 이런 사진 왜 있어?"
그래서 저는 다급하게 변명을 한다는게
"야, 나한테도 사생활이 있는거야 왜 남의 핸드폰 사진첩은 막 보고 그러냐?"
ㅋㅋㅋ 그리고 분위기가 급 냉각...
그 후에 그녀와 저는 빠른 속도로 어색어색해졌고...ㅋ
음...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헤어지세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8 00:04:07
0
삭제
네 잘 봤습니다. 이제 앞으로 돌아봐 주세요.
9
이남자.결혼하기괜찮을까요? .. ㅠㅠ!!!약간 19금도있습니다
[새창]
2012-04-18 00:35:05
0
삭제
?
8
이남자.결혼하기괜찮을까요? .. ㅠㅠ!!!약간 19금도있습니다
[새창]
2012-04-18 00:34:42
1
삭제
모든 질문에는 그 질문속에 답이 있다.
본인 스스로 이미 답은 잘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남자친구분 욕되게 하시지 말고 헤어져주세요...
제가 보기엔 남자가 아까워요...
7
전교 750등의 반란.bgm
[새창]
2011-09-06 23:54:10
21
삭제
학교 선배이자 같은과 선배님입니다.
학교에서 웹진을 운영하는데 이곳에 이분의 글이 올라와있어 오유에도 올려봅니다.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게 인생이라고 한다. 10년 전 공부와 담을 쌓고 야구선수를 꿈꿨던 한 고등학생이 현재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예비 법조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하대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종훈(02학번) 학우다.
자신의 미래를 즐겁게 상상하는 동안 어느새 그 미래가 현재가 되었다고 말하는 이종훈 학우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함께 들어보자.
▷ 고등학교 때까지 했던 야구를 포기한 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인하대 법대에 합격하셨습니다. 야구를 포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고 늦게 시작한 공부가 힘드시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야구가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에 미쳐서 방과 후에는 해가 저물어 야구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학교 운동장에 남아 친구들과 야구를 하곤 했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셨던 아버지께서는 그런 모습을 보시곤 야구선수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셔서,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긴 했지만, 저는 야구선수로서의 뛰어난 재능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고 열심히 했지만, 더 이상 야구선수로서의 비전은 보이지 않았고, 고등학교 2학년 10월 달에 그토록 좋아했던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막상 야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공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야구부 시절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에 들어가긴 했지만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었고 전날 운동을 하느라 몸이 피곤하여 대부분 잠을 자면서 보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1교시 수업에만 참여하고 바로 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19살에 중학교 1학년 영어와 수학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야구선수로서 한번 실패한 이상 공부라도 잘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1,2,3학년 과정을 마치는 데는 대략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그 이후에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야구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나의 노력의 대가가 비례적으로 실력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언제나 내가 투자한 만큼의 결과를 나에게 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아는 것도 없고 많이 부족하였지만 내가 열심히 한만큼 성적이 계속 향상되자 공부에 대해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야구를 하는 동안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내신
성적이 바닥이었기 때문에 자퇴를 결심하고, 고등학교 3학년 10월달에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퇴생은 검정고시에 6개월간
응시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부득이 하게 그 다음해 8월에 검정고시를 응시하였고, 그 해에 수능시험에 응시하여 인하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올해 사법고시에 합격하셨습니다. 법조인에 대한 꿈을 가지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법학과에 입학하여 법학과목을 공부하다보니 흥미가 생겼고, 적성에 맞았던 것이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는 사람을 치유하지만, 법조인은 사회를 치료한다”는 말처럼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게 되어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고시라는 큰 시험에 도전하시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공부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인데 내 자신과 스스로 타협하고 스스로 무너지게 되었던 것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인 것 같습니다.
사법시험 준비라는 장기간의 레이스 동안 때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도 했고 때로는 타협하고, 패배하여 방황했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시공부라는 힘든 과정 속에서 위안 받으며 어려운 길을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합격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었고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힘들었던 과정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어떤 것을 선택함으로써 포기하게 되는 것을 일컬어 기회비용이라고 합니다. 이종훈 학우에게 사법고시에 대한 기회비용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법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남들처럼 대학생다운 대학생활을 즐겨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학회나 동아리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여행을 다닌다거나 대학생으로서 만끽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누리지 못했다는 점은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법조인으로서 앞으로의 꿈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일차적인 목표는 사법연수원 생활기간 동안을 잘 보내서 판사 또는 검사로 임관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기 때문에 우선 임관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서 판사 또는 검사를 경험해보고 그 이후에는 변호사를 하면서 법률가로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직역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주제 넘는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내가 공부한 내용을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너무 좋아했는데 법률가로서 여러 직역을 경험해본 후 학생들에게 제가 습득한 내용을 전해주는 것도 의미가 있고 제 자신에게도 즐거운 일일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공부하는 시간 이외에 평소에는 무엇을 하시며 지내시나요?
특별히 몰두해서 하는 일은 없고 주로 친구들을 만나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그 이외에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좋아하는 게 많아서 운동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우 분들에게 한 말씀해주세요.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포기해야만 하는 여러 가치가 있고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는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달려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순간순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겠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기쁨을 상상하시며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함으로써 좌절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할 것인가”
-박경리씨의 토지 서문 中
6
전교 750등의 반란.bgm
[새창]
2011-09-06 23:54: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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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이자 같은과 선배님입니다.
학교에서 웹진을 운영하는데 이곳에 이분의 글이 올라와있어 오유에도 올려봅니다.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게 인생이라고 한다. 10년 전 공부와 담을 쌓고 야구선수를 꿈꿨던 한 고등학생이 현재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예비 법조인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하대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종훈(02학번) 학우다.
자신의 미래를 즐겁게 상상하는 동안 어느새 그 미래가 현재가 되었다고 말하는 이종훈 학우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함께 들어보자.
▷ 고등학교 때까지 했던 야구를 포기한 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인하대 법대에 합격하셨습니다. 야구를 포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고 늦게 시작한 공부가 힘드시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야구가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에 미쳐서 방과 후에는 해가 저물어 야구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학교 운동장에 남아 친구들과 야구를 하곤 했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셨던 아버지께서는 그런 모습을 보시곤 야구선수를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셔서,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좋아하긴 했지만, 저는 야구선수로서의 뛰어난 재능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고 열심히 했지만, 더 이상 야구선수로서의 비전은 보이지 않았고, 고등학교 2학년 10월 달에 그토록 좋아했던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막상 야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공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야구부 시절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에 들어가긴 했지만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었고 전날 운동을 하느라 몸이 피곤하여 대부분 잠을 자면서 보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1교시 수업에만 참여하고 바로 운동을 하였기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19살에 중학교 1학년 영어와 수학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야구선수로서 한번 실패한 이상 공부라도 잘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1,2,3학년 과정을 마치는 데는 대략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그 이후에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야구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나의 노력의 대가가 비례적으로 실력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언제나 내가 투자한 만큼의 결과를 나에게 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아는 것도 없고 많이 부족하였지만 내가 열심히 한만큼 성적이 계속 향상되자 공부에 대해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야구를 하는 동안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내신
성적이 바닥이었기 때문에 자퇴를 결심하고, 고등학교 3학년 10월달에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퇴생은 검정고시에 6개월간
응시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부득이 하게 그 다음해 8월에 검정고시를 응시하였고, 그 해에 수능시험에 응시하여 인하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올해 사법고시에 합격하셨습니다. 법조인에 대한 꿈을 가지시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법학과에 입학하여 법학과목을 공부하다보니 흥미가 생겼고, 적성에 맞았던 것이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사는 사람을 치유하지만, 법조인은 사회를 치료한다”는 말처럼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큰 매력을 느끼게 되어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된 것 같습니다.
▷ 고시라는 큰 시험에 도전하시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공부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인데 내 자신과 스스로 타협하고 스스로 무너지게 되었던 것이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인 것 같습니다.
사법시험 준비라는 장기간의 레이스 동안 때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도 했고 때로는 타협하고, 패배하여 방황했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시공부라는 힘든 과정 속에서 위안 받으며 어려운 길을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합격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었고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힘들었던 과정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어떤 것을 선택함으로써 포기하게 되는 것을 일컬어 기회비용이라고 합니다. 이종훈 학우에게 사법고시에 대한 기회비용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법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남들처럼 대학생다운 대학생활을 즐겨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학회나 동아리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여행을 다닌다거나 대학생으로서 만끽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누리지 못했다는 점은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법조인으로서 앞으로의 꿈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일차적인 목표는 사법연수원 생활기간 동안을 잘 보내서 판사 또는 검사로 임관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기 때문에 우선 임관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서 판사 또는 검사를 경험해보고 그 이후에는 변호사를 하면서 법률가로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직역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주제 넘는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내가 공부한 내용을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너무 좋아했는데 법률가로서 여러 직역을 경험해본 후 학생들에게 제가 습득한 내용을 전해주는 것도 의미가 있고 제 자신에게도 즐거운 일일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공부하는 시간 이외에 평소에는 무엇을 하시며 지내시나요?
특별히 몰두해서 하는 일은 없고 주로 친구들을 만나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그 이외에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좋아하는 게 많아서 운동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만화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편입니다.
▷ 마지막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학우 분들에게 한 말씀해주세요.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포기해야만 하는 여러 가치가 있고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을 수는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달려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순간순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겠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기쁨을 상상하시며 열정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함으로써 좌절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할 것인가”
-박경리씨의 토지 서문 中
5
(BGM) 선생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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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1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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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올리신분
혹시 인천 선인고 나오셨나요.????!!?!?!?!
4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네요.
[새창]
2011-09-01 2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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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욕 많이 먹고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각 지역본부에서 전세임대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수도권이라면 전세금 한도 7000만원까지 지원이 되고요
이자는 연이율 2%입니다. 국민주택기금으로 지원되는 전세금이므로 원금을 갚는것이 아니라 2% 이자만 납부해 주시면 됩니다.
매년 초 지자체(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 받고 있고
대상자 자격요건은 수급자나 월소득 50%이하 영세민, 한부모 가정 등등 입니다.
부디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밖에 도움 못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 깨끗하고 좋은 전세집 구하셔서 최소한 눈치없이 가족들끼리 편안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19 15:1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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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로부터의 자유
2
위험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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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2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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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게 뭐야
1
위험한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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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2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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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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